"소아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확산, 선제 대책 시급"
대한아동병원협회 "국내도 조만간 유행 전망, 의약품 등 수급 준비 필요" 2023-11-08 11:43
최근 중국 전역에서 어린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환자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국내 유행에 대비해 소아약 수급 등 선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다.대한아동병원협회(회장 최용재)는 8일 성명을 통해 “우리나라도 조만간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유행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의약품 수급을 포함한 선제적 치료 대책을 조속히 세워야 한다”고 제안했다.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호흡기를 통해 침투한 마이코플라즈마 균(바이러스와 세균의 중간 성질을 띠는 병원체)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5~9세에서 많이 발생한다.최근 중국에서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을 진단받는 소아청소년이 매주 100명가량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아동병원협회는 “우리나라는 독감 환자가 꾸준히 발생하면서 진료에 여러 문제가 나타나고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