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협의진료 '신생아중환자실' 개소
음압격리 2병상 등 8병상 규모…모아센터 통해 즉시 이송치료 2020-11-05 12:55
[데일리메디 강애리 기자]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은 본관 2층에 신생아중환자실을 새롭게 단장, 지난 4일 개소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을 비롯해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이선영 전략기획본부장, 박미혜 모아센터장, 심소연 신생아중환자실장 등과 의료진이 참석해 신생아중환자실 개소를 축하했다.
신생아중환자실은 8병상 규모로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소아흉부외과, 소아영상의학과, 소아외과, 소아신경외과 등 소아 관련 전문 교수진이 유기적 협진을 통해 신생아 및 미숙아를 집중 치료한다.
또 전공의가 아닌 진료과 교수들이 일차 진료부터 최종 치료까지 담당한다. 이대서울병원은 추가 병상을 개설해 총 16병상 규모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