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계, 의료AI 인프라 구축 확대…임상 활용 확대
지난 2016년 9월 가천대 길병원의 IBM ‘왓슨 포 온콜로지’ 국내 최초 도입 후 의료에 인공지능(人工智能, Artificial Intelligence, AI)를 적용코자 하는 시도는 수히 이뤄졌다. 왓슨 도입 이후 임상진료 현장에서 AI의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무용론부터 기술력 고도화가 더 필요하다는 시기상조론까지 다양한 해석이 제시됐다. 이후 2022년 11월 출시된 챗GPT 등장은 일거에 의료 AI 무용론을 불식시켰다. 마이크로소프트 빌게이츠 회장의 “쳇GPT는 인터넷만큼 중대한 발명으로 세상 바꿀 것”이라는 발언으로 더욱 이목이 쏠렸다. 그로부터 10년이 채 안되는 시간에 의료 AI를 바라보는 시선이 일거에 변한 셈이다. [편집자주]현재 빅5병원을 필두로 한 대학병원도 AI 인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