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 심뇌혈관질환 시범사업 의료기관 선정
"대구·경북 심뇌혈관질환 환자 삶의 질 향상 기여" 2024-01-01 19:48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박남희)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 공모에서 대상 질환 전(全) 분야에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은 전문의 소속에 관계없이 네트워크팀을 구성해 신속한 의사결정과 이송을 통해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대응 소요 시간을 단축하고 골든타임 내 최종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운영기간은 2024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3년이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급성심근경색증 및 급성대동맥증후군, 급성 출혈성 뇌졸중, 급성 허혈성 뇌졸중 등 시범사업 대상 전체 질환군에 모두 선정되며 우수한 치료 역량을 인정받았다. 허승호 심뇌혈관질환센터장(심장내과)은 “인적 네트워크 구성에 참여한 많은 의료기관에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