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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재단, 주식 1000억 매각…“병원 경영 무관”
      “올 4배 급등 HD현대일렉트릭 보유, 절반 처분 예정으로 통상적인 자산 운용” 2024-06-04 05:41
      서울아산병원 등을 운영하는 아산사회복지재단(이하 아산재단)이 HD현대일렉트릭 보유 주식 중 절반을 올해 안으로 처분하기로 했다. 약 1000억원 규모다.일각에서는 최근 산하 병원들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현금 확보에 나섰다는 관측도 제기됐으나, 아산재단 측은 “통상적인 자산 운용의 일환”이라고 밝혔다.4일 의료계에 따르면 아산재단은 지난달 21일 HD현대일렉트릭 주식 40만주를 올해 말까지 처분키로 결의했다.이에 따라 아산재단 보유 지분은 기존 2.21%(79만5236주)에서 절반인 1.10%(39만5236주)로 줄어든다.아산재단은 이미 지난달 23일 5만주, 24일 10만주, 27일 3만주 등 6일에 걸쳐 총 21만652주를 장내 매도했다. 각 거래일 종가 기준으로 추산하면 약 589억원 규..
    • 연세사랑병원 대리수술 논란 ‘종지부’
      고용곤 원장 “본질 왜곡 대리수술 프레임 극복”…檢, 수술보조행위 기소 2024-06-04 05:19
      결국 ‘대리수술’은 없었다. 그럼에도 ‘대리수술’이라는 고약한 프레임은 쉬 걷히지 않았다. 더 이상 현실 부정만 하고 있을 수는 없어 용단을 내렸다.무엇보다 수술현장의 불편한 진실인 수술보조행위를 공론화함으로써 후배의사들이 당당하게 수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오기가 작용했다.관절 전문병원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지난 2021년 8월 처음 불거졌던 ‘대리수술’ 의혹과 관련해 장장 3년 만에 논란의 종지부를 찍으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최근 검찰이 의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결정을 내린 직후였다. 주목할 점은 검찰이 ‘대리수술’이 아닌 ‘수술보조행위’에 대한 부분을 문제 삼았다는 부분이다.무려 3차례 압수수색 및 5만 건의 영상자료 제출 등 강도 높은 수사가 진행됐지만 당초 제기..
    • “전공의 수련비용 국가부담·행정명령 즉각 철회”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 “의료계와 정부, 강대강 대치 중단”…3대 조건 발표 2024-06-04 05:06
      “의대 증원 정책은 단순히 의사 수를 늘리는 문제를 넘어섰다. 의료시스템이 바뀌는 절체절명의 순간이다. 어떤 형태로든 봉합이 필요하다. 강(强) 대 강(强) 대치가 아닌 작은 것부터 하나씩 풀어나가야 할 때다.”서울시의사회 황규석 회장은 3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열린 ‘서울시의사회의 날’ 행사에서 의대 증원 갈등으로 빚어진 의정 대립 해소를 위한 3가지 제언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의대 증원 반대 촛불집회에서 ‘큰 싸움’을 예고하며, 총파업 진행을 위한 회원들의 의견을 묻는 투표를 진행하는 대한의사협회와 다소 상반된 모습이기도 하다. 황규석 회장은 “어떤 정책이든 무리하게 추진하면 파열음이 날 수밖에 없고 피해자는 국민”이라며 “무리한 정책 추진을 멈추고 지금이라도 의료계와 진실된 자세..
    • 한양대병원 암센터, 폐암 다학제진료 500례 달성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는 지난 5월 30일 폐암 다학제 진료 500례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한양대병원 폐암 다학제 진료팀은 지난 2014년부터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다학제 진료를 시행해 오고 있다. 진료팀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혈액종양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통증의학과 등으로 구성돼 폐암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최상의 협력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다각적 협력 진료를 통해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 고주파 치료 등 시행하고 있다.이 같은 노력은 환자 만족도에서도 나타났다. 병원 폐암 다학제 진료팀에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500여 명의 폐암 환자들에게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질병 이해 도움 ▲치료법 선택 도움 ▲개개인..
    •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베트남에 ‘건강검진’ 런칭
      하노이 거주 한인들 위한 ‘한국형 건강검진 프로그램’ 2024-06-03 17:24
    • 대림성모병원, ‘유방암’ 시(詩) 공모전
    • 제왕절개 수술 중 산모 사망…의사 벌금 800만원
      전신마취 후 산소포화도 50%까지 떨어져 심정지…태아도 상해 입어 2024-06-03 15:03
    • 백병원 “전직원 주 4일 근무제·희망퇴직 실시”
      “금년 7월부터 12월까지, 경영난 심화 따른 비상경영체제 돌입” 2024-06-03 14:59
      백중앙의료원이 의정 갈등으로 인한 경영 악화로 오는 7월부터 금년 12월말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 4일제 근무를 시범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주 4일제 시범 운영은 주 1회 무급휴가를 의무적으로 부여하는 것이다. 전체 급여에서 무급휴가 일수에 따라 차감할 방침으로 통상임금의 20%가 삭감된다. 급여 이연 지급제도 도입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계휴가비와 효도휴가비, 평가격려수당 ·감정노동수당을 26년 2월 말까지 이연한다. 단, 경영 정상화가 이뤄지면 최우선 지급할 방침이다. 또한 20년 이상 근속 직원을 대상으로 조기 퇴직을 시행할 방침이다. 금년 8월말 퇴직 신청 직원의 경우 2개월 근태 면제에 위로금 2000만원을 지급하고, 25년 2월말 퇴직자에게는 6개월 근태..
    •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 개소
      연세의료원 “의료기기 연구개발(R&D) 전주기 실증 지원” 2024-06-03 14:12
      연세의료원(의료원장 금기창)이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의료기기 연구개발(R&D) 전주기에 대한 실증 지원을 이어간다.연세의료원 산하 ‘YONSEI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센터장 구성욱)’은 최근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 사업은 의료기기 국내외 시장 진입 및 상용화 촉진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병원 플랫폼 기반 실증 지원체계 구축 및 제품 실증화를 골자로 한다.보건복지부는 심사를 거쳐 금년 4월 국내 6개 센터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연세의료원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 수행은 처음이 아니다. 연세의료원은 지난 2020년 11월 ‘YONSEI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를 ..
    • “한국 의료 사망선고” vs “필수의료 소생 대책”
      보건의료노조, 여론조사 결과 공개···응답자 70% “서울고법 결정 지지” 2024-06-03 12:11
      국민의 85.6%가 ‘의사들이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환자 곁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증원을 백지화해야 한다는 의료계 주장에 대한 찬성률은 29.1%에 그쳤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이 같은 내용의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보건노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서던포스트에 의뢰해 지난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뤄졌다.  먼저 의료계의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서울고등법원의 각하·기각 판결에 대해 국민 70.4%가 지지했다. 또 ‘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의대 증원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료계 입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응답은 반대가 65.3%로 집계됐다.&..
    • 명지병원 백효채 교수, 71세 고령 환자 폐이식 성공
      심장 기저질환 동반됐지만 일측 폐이식 후 한달만에 무사 퇴원 2024-06-03 10:54
      71세의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가 최근 성공적으로 폐 이식을 받은 소식이 전해지며 고령의 폐 질환자들에게 큰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명지병원은 백효채 교수가 이끄는 폐암·폐이식센터가 71세 고령 폐질환자의 일측 폐 이식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백 교수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폐 이식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06년 60세 이상 환자에 첫 이식, 2011년 백혈병 환자에 첫 이식을 하는 등 폐 이식 대가로 알려졌다.이번에 폐 이식을 받은 71세 남성 A씨는 관상동맥 질환으로 지난 2018년 시술과 2020년 수술을 받았으며, 2021년에는 원인 불명으로 폐가 딱딱하게 굳는 특발성 폐섬유증을 진단받았다.A씨는 약물을 투약하며 지내왔으나 호흡곤란이 점점 더 심해지는 등 폐 이식 외엔 다른 치료방법을 고..
    • 서울아산 김효원 교수, ‘모든 아이는 예민하다’ 출간
      구체적 사례와 대처법 등 제시…“예민함, 섬세함으로 바꿀 수 있어” 2024-06-03 10:24
      손톱을 뜯는 아이, 밥을 두 시간씩 먹는 아이, 소리에 예민한 아이, 엄마와 떨어지면 불안해하는 아이까지, 자녀를 키우며 ‘왜 우리 아이만 이렇게 예민할까’ 하는 걱정이 앞섰던 부모를 위한 ‘육아지침서’가 발간됐다.서울아산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 김효원 교수가 예민하고 불안한 아이의 다양한 유형과 사례를 통해 부모가 자녀를 이해하고 잘 키우는 방법을 안내하는 ‘모든 아이는 예민하다’ 주제의 책을 최근 출간했다.예민한 기질을 가진 아이들은 감각, 인지, 감정, 관계 면에서 남다른 특징을 보인다. 때론 냄새, 소리, 타인 표정 등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사람이나 사물에 대한 애착도 강하다. 이런 특징은 성장 단계마다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아이들은 교우관계..
    • ‘골든타임’ 사수 뇌경색 환자 36%에 불과
      서울대병원 정근화 교수팀, 병원 도착 지연시간 분석 2024-06-03 09:57
    • 병원 퇴원환자 돌봄 SOS 연계서비스 MOU 체결
      강남베드로병원-강남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강화” 2024-06-03 09:39
      강남베드로병원(원장 윤강준)이 강남구청과 ‘병원 퇴원 환자 돌봄 SOS 연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퇴원 후 일시적 돌봄 공백을 겪는 환자를 위해 긴급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퇴원 후 긴급 돌봄 지원이 꼭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는 환자가 있을 경우, 병원이 주민센터에 서비스를 직접 의뢰해 맞춤 돌봄을 적시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이번 협약에는 강남베드로병원을 비롯해 삼성서울병원, 나누리병원, 제일정형외과병원 등 관내 총 4개 병원이 참여했다.특히 강남베드로병원은 고령특화치료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는 병원 특성상 돌봄 SOS 연계 서비스 실효성이 더욱 높을 것으로 판단해 협약 참여를 결정했다. 각 병원은 향후 퇴원 환자 중 적합한 ..
    • 의료계 큰 싸움 ‘총파업’ 촉각…“의사 투표로 결정”
      의협, 오늘 시도의사회장단 긴급회의…이달 9일 전국 대표자회의 개최 2024-06-02 21:36
      지난달 의과대학 증원 반대 촛불집회에서 ‘큰 싸움’을 예고한 대한의사협회가 총파업에 대한 회원들 의견을 묻는 투표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의협은 오늘(2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전국 16개 시·도의사회 회장단 긴급회의를 소집, 집단행동 등 대정부 투쟁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는 “총파업에 대한 회원 투표를 진행키로 방침을 정했다”며 “구체적인 투표 일자와 방법 등은 의협 집행부가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투표는 이르면 6월 4일부터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의협은 이와 함께 오는 9일 전국 대표자회의를 열고, 추가적인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앞서 임현택 회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집회에서 “6월부터 본격적으로 의료 농단과 교육 농단, 암 환자 고..
    • 국립암센터 등 ‘2024년 암생존자 주간 행사’ 실시
      이달 14일까지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13곳 등 참여 공동 진행 2024-06-02 18:24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중앙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6월 1일부터 14일까지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13개소, 소아청소년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 지정기관 4개소와 공동으로 ‘2024년 암생존자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암생존자의 날(National Cancer survivors Day)은 1988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됐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6월 첫째주 암생존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암을 이겨낸 생존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우리나라는 지난 2019년부터 국립암센터와 전국 13개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협력해 6월 첫째 주를 암생존자 주간으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진행해왔다.6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건강 한 걸음, 인생 두 걸음’을 슬로건 열리는 올해 행사는 산림청 산하 전국 국..
    • 의협 “무늬만 수가협상, 2025년도 거부” 선언
      “정부‧공단 재정운영委 실망스런 작태 환멸, 공급자 무시 일방적 통보 감행” 2024-06-02 18:05
      대한의사협회가 2025년도 수가 협상 결렬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대한의사협회는 선언문을 통해 “무늬만 협상인 ‘수가통보’를 고집하는 정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운영위원회의 실망스러운 작태에 환멸을 느끼며, 2025년 수가협상 거부를 엄숙히 선언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행위 유형별 환산지수 차등 적용 논의를 협상 과정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누누이 말했지만, 공단은 협상 마지막 날까지 우리 목소리를 철저히 외면했다”며 “수가 결정 구조에 대한 적극적인 개선 의지조차 보이지 않은 채 이거라도 받으려면 받고, 아니라면 말라는 식으로 통보하는 등 재정운영위원회의 하명을 전하기에 급급했다”고 비판했다.“향후 발생하는 일련의 의료혼란 모든 책임은 공단과 정부 당국에 있다”의협은 “작금의 의료혼란 상황에서..
    • 의협, 집단휴진 논의 본격화…“교수 참여 관건”
      이달 2일 시도의사회장단 회의 개최…“의미 없다” 회의론도 제기 2024-06-01 05:15
      오는 6월 의료계가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항하기 위한 큰 싸움을 예고한 가운데 집단휴진이 가시화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2일 전국 시도의사회장단 회의를 열고 집단휴진 등 대정부 투쟁에 대한 논의에 돌입한다. 이 자리에서 집단휴진 방식 및 시기 등을 협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임현택 회장은 지난 30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6월부터 큰 싸움을 시작한다. 전공의·학생·교수는 물론 개원의·봉직의도 나와야 한다”며 총파업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 이와 관련 의협 관계자는 “오는 2일 임현택 회장과 전국 시도의사회장 등이 함께 집단휴진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이 자리에서 회장단이 동의해주면 다음 단계로 논의가 진전될 수 있다”고..
    • 충북대병원, 6월 직원 대상 무급휴가 시행
      전공의 이탈 후 월 수입 25% 감소 2024-05-31 18:03
      (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전공의 이탈 장기화로 경영난을 맞은 충북대병원이 내달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무급휴가 제도를 시행한다.31일 병원에 따르면 전공의 집단행동이 시작된 지난 2월 20일 이래 일 평균 3억원의 수입이 감소했다. 월 평균 수입 25%가 줄어든 것이다. 병상 가동률과 수술 건수는 평시 대비 40%대로 뚝 떨어졌다.병원 측은 사태가 장기화할 것으로 보고 앞서 상반기 운영자금으로 500억원을 차입한 데 이어 하반기 자금 추가 차입 계획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병원의 전공의 150명 가운데 148명은 여전히 돌아오지 않고 있으며, 전체 교수 200여명 가운데 60% 이상이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다.교수들은 지난달 5일부터 매주 금요일 개별적으로 외래 진료를 휴진..
    • 사무치게 그리운 이름 ‘윤한덕’…가슴에 담다
      이달 29일 눈물바다 이룬 ‘윤한덕 홀’ 명명식…“영원히 기억” 2024-05-31 17:33
      목이 멘 듯 좀처럼 말을 잇지 못했다. 평소 당차고 야무진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그의 눈물 한 방울은 장내 전체를 울음바다로 만들어 버렸다.지난 5월 29일 중앙응급의료센터 ‘윤한덕 홀’ 명명식에 추도자로 나선 허윤정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협력교수는 고인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참지 못하고 오열했다.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국내 응급의료시스템 구축을 위해 故 윤한덕 센터장과 동고동락했던 중앙응급의료센터 직원들도 꾹꾹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렸다. 그를 떠나 보낸지 어느덧 5년의 세월이 훌쩍 흘렀지만 스승, 선‧후배, 동료들은 여전히 가슴에 ‘윤한덕’이라는 세글자를 아로새기고 있었다.故 윤한덕 센터장의 은사(恩師)인 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민용일 교수는 가까스로 감정을 억누르며 애제자에 대한 그리움을 소환..
    • GLP 연구소 운영시스템 구축 세미나 성료
      이대목동병원 “비임상 연구 신뢰성·정확성 향상 기대” 2024-05-31 15:29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과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는 “최근 병원 MCC B관(별관) 7층 산학교육관에서 ‘GLP 연구소 운영 시스템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청수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장(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을 비롯해 코아스템켐온 이현걸 컨설팅센터 연구소장, 이주영 동물실험센터장, 김영철 기획실장 등이 연자로 참여해 다양한 주제를 발표했다.이현걸 소장은 GLP(우수실험실 운영기준)의 개념 및 코아스템켐온의 비임상 운영시스템을 소개하고, 신뢰성있는 연구를 위한 시스템 구축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주영 센터장과 김영철 실장은 각각 비임상 연구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비임상 운영 전략을 현장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했다.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 분당서울대 “AI 정밀의료 솔루션, 경쟁력 확인”
      세계 최대 의료정보통신 국제행사 HIMSS 전시회서 ‘호평’ 2024-05-31 13:08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닥터앤서 사업단이 최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HIMSS 2024 유럽 건강 전시회(HIMSS 2024 Europe Health Conference & Exhibition)’에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정부 주도 디지털 뉴딜 대표 과제인 ‘닥터앤서(Dr.Answer) 2.0’은 의료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개인 특성에 맞춰 질병을 진단하는 인공지능(AI) 의료 솔루션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이 주관하고 30개 병원 및 19개 정보통신기술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폐렴, 간질환, 피부질환을 포함해 우울증, 당뇨, 고혈압, 간암 등 12개 중점 질환을 대상으로 개인 특성에 맞춘 질병 예측과 진단, 치료, 예후 관리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AI 소프트웨어 24개 개발이 목표다.HIMS..
    • 경희대병원, 최신형 감마나이프 수술 장비 도입
      “수도권 최초·전세계 9번째로 환자 편의성 향상 최선” 2024-05-31 11:25
      경희대학교병원은 “감마나이프 수술 장비의 가장 최신 모델 ‘에스프릿(Esprit)’을 도입하고, 6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수도권 처음이자 세계 9번째다.‘에스프릿’은 모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업그레이드된 가장 최신형의 감마나이프 장비로 ▲최신화 수술 계획 프로그램 내장 ▲최적 방사선량 측정으로 수술시간 최소화 ▲평균 0.3mm 이내 정확도 ▲적응증 확대 및 고령, 고위험 환자 시술 가능 ▲프레임 고정 방식 및 안면마스크를 이용한 비고정방식 추가로 환자편의 증대 ▲사용자 편의성에 맞춘 키패드, 스크린 제공 등의 장점이 있다.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은 두피나 두개골 절개 없이 뇌(腦) 병변에 한해 집중적으로 감마선을 조사해서 치료한다.전신 마취 없이 진행하기 때문에 ..
    • 전북대병원, 전국 첫 감마나이프 Esprit 도입
      비고정방식 도입 ‘무혈 뇌수술 환자’ 편의 증대·맞춤 치료 2024-05-31 10:42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전국 최초로 감마나이프 최신 모델인 Esprit(에스프릿)을 도입해 환자 치료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전북대병원은 지난 2006년 5월 무혈뇌수술장비인 감마나이프수술장비를 도입해 뇌종양, 뇌혈관기형 및 삼차신경통 환자를 개두술 없이 치료했다.2014년 Perfexion 장비로 업그레이드 후 2024년 4월 전국 최초로 가장 최신 모델인 Esprit 모델을 갖춰 환자에게 맞춤치료를 시행했다.Esprit은 모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업그레이드된 가장 최신형의 감마나이프 장비로 평균 0.1mm 이내 정확도를 가진다.특히 ▲안면마스크를 이용한 비고정방식 추가로 환자 편의 증대 ▲최신화 수술 계획 프로그램 내장 ▲최적의 방사선량 측정으로 수술시간 최소화 ▲적응증 확대 및 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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