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개혁특委 위원장 노연홍…의료·제약계 '술렁'
임현택 차기 의협회장 "박민수 차관 선배가 현 의정갈등 중재자" 비판 2024-04-24 06:17
의대 증원 문제를 풀기 위해 출범할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사진]이 내정된 것을 두고 의료계와 제약계가 모두 술렁이고 있다.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 임현택 당선인은 22일 "노연홍 협회장은 보건복지부 출신"이라며 "쉽게 설명하면 박민수 2차관 선배가 이 문제를 중재를 하기 위해 등판하는 셈"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복지부에서 식약처를 거쳐 제약바이오협회장이 된 인사지만 사실상 복지부에 오래 근무한 인물"이라며 "중립적인 민간 인사로 내정한다더니 박 차관의 선배를 특위 위원장으로 내정했다"고 덧붙였다.임 당선인은 "이 엄중한 시기에 노 협회장을 위원장으로 내정한 복지부는 의대 증원 문제를 풀 의지가 진정으로 있는 건지 의문"이라며 "말도 안 되는 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