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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을지대병원, 소아 성장발달센터 개소
      소아 종합적인 성장-발달 위한 연령·개인별 맞춤진료 제공 2024-02-27 09:27
      대전을지대병원(원장 김하용)이 ‘소아 성장발달센터’를 운영한다.소아 성장발달센터에서는 소아청소년과와 소아재활의학과가 협진, 종전 획일화된 성장호르몬 처방을 넘어 소아 종합적인 성장 및 발달을 위한 연령·개인별 맞춤진료를 시행한다. 키 성장 지연 및 성 조숙에 대한 진료에서 영양 상태와 비만 정도, 자세와 체간 정렬, 족부 및 척추측만증 등 근골격계 건강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해 개인 특성에 맞는 처방을 제공할 예정이다.또 진단결과에 따라 ▲성장호르몬 처방과 ▲운동과 자세 교정 ▲전문 치료사의 일대일 치료와 교육 ▲필요시 척추 보조기, 평발 교정 깔창 등의 보조기 착용 ▲주기적인 추적 관찰 등을 통해 아이 성장이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초밀착 주치의’가 함께 한다..
    • 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 정진영·기획조정실장 이강문
      보직자 인사, ·진료부원장 윤주희·암병원장 심병용 교수 등 임명 2024-02-27 09:16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제 28대 의무원장에 정진영 정형외과 교수를 임명했다.신임 정진영 의무원장은 성빈센트병원 기획조정실장 및 입원진료부장, 응급의료센터장, 정형외과 임상과장 등을 역임했고, 어깨관절 및 조직은행 분야 전문가로 환자 진료와 교육, 연구에 이바지 해왔다.또 세계조직은행연합(WUTBA) 임원, 아시아-태평양 조직은행 연합회(APASTB) 회장, 대한충격파치료학회 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회장, 한국공공조직은행 비상임이사를 역임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의학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성빈센트병원은 3월 1일자 보직 인사도 함께 발표했다. ▲기획조정실장 이강문 교수(소화기내과) ▲진료부원장 윤주희 교수(산부인과) ▲암병원장 심병용 교수(종양내과) ▲연구..
    • 의사 커뮤니티 사이트 '전방위 모니터링' 의혹 확산
      공무원, 블라인드서 답답함 토로…의료계, 업체 압수수색 '불안감' 확산 2024-02-27 05:47
      의사 커뮤니티 사이트에 대한 전방위 모니터링 의혹 정황이 또 다시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앞서 메디스태프 압수수색 이후 의사 커뮤니티사이트 모니터링에 대한 의료계 불안이 커진 상황은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 26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앱인 블라인드에서 의사 커뮤니티 사이트 모니터링 업무를 토로하는 공무원의 하소연이 적힌 게시물이 게재됐다. 블라인드 앱(App)의 경우 회사 이메일 주소나 재직 관련 서류를 통해 직장을 인증해야만 가입할 수 있는 만큼 기타 앱에 비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실제 해당 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어진 10동은 정부세종청사가 위치한 지역이다. 해당 공무원은 “아침부터 출근해서 하는 일이 의사들 커뮤니티 스크리닝 하기”라며 “왜 이딴 일하고 있는..
    • '심정지 80대' 응급실 7곳서 퇴짜…53분만에 '사망'
      병상 없고 전문의·의료진 부재, 중환자 진료 불가 등 사유 이송 늦어져 2024-02-26 20:58
    • 건국대병원, 개원의 초청 영화 상영회
      작년 진료의뢰 많았던 개원의 16명 초청 2024-02-26 18:18
      건국대학교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최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2023년 진료의뢰 협력의료기관 중 가장 많은 진료를 의뢰한 16명의 개원의를 초청해 영화 상영회를 개최했다.지난해 협력의료 기관 중 진료 의뢰 건수 상위권을 차지한 곳은 6개구(강남, 광진, 동대문, 성동, 송파, 중랑)로 집계됐다.건국대병원 진료협력센터는 협력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최신 의학지견 공유를 위한 학술대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정기 간담회, 감염관리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최원혁 진료협력센터장은 “병원을 믿고 환자를 맡겨주신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환자들에게 최선, 최고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인하대병원, 단일공 로봇 활용 부신 절제술 성공
      외과 이진욱 교수, 50대 여성 쿠싱증후군 환자 수술 2024-02-26 16:41
      인하대학교병원 외과 이진욱 교수가 최근 단일공 로봇수술기인 다빈치SP를 활용한 부신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초 적용 환자는 50대 여성 A씨로 좌측 부신에 생긴 종양에 의한 쿠싱증후군 환자였다. A씨는 부신 절제술이 필요했고 수술까지 진행했다. 수술명은 단일공 로봇 수술기를 이용한 후복막 접근 부신 절제술(Single Port Robotic Posterior Retroperitoneal Adrenalectomy, SP-PRA)이다.쿠싱증후군은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과다 분비돼 당뇨와 고혈압, 비만 질환을 발생하게 한다. 쿠싱증후군에 의한 사망률이 일반 환자보다 5배 이상 높을 정도로 매우 위험한 내분비질환 중 하나다.부신 종양에 의한 쿠싱증후군 특징은 병변이 있는 부신을 수술로..
    • 소아청소년과 위기에도 전문의 30명 근무 병원
      우리아이들, 의료진 5명 영입…"보호자 우려 최소화하면서 전문병원 역할 최선" 2024-02-26 15:48
      전국 유일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인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우리아이들병원(이사장 정성관)은 최근 의료 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의료진을 대거 영입했다.특히 최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인력난 심화에 따른 진료공백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이뤄진 영입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소아청소년과 김유훈‧정종기, 소아영상의학과 이슬비, 소아청소년정신과 김솔이‧이준호 과장 등 5명의 전문의들은 3월부터 우리아이들병원에서 진료한다.(사진 좌측부터 우측 順)김유훈, 정종기 과장은 고려대학교의료원에서 소아청소년 전공의 수련을 마치고 외래 및 입원환자 치료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슬비 과장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영상의학과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김솔이 과장은 중앙대병원 임상교수, 이준호 과장은 삼성서울병원 전임의를 역임했다...
    • 세종병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성료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26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헌혈 캠페인은 혈액 수급 유지 및 확보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세종병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임직원의 사회적 참여 및 연대감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인천세종병원과 부천세종병원에 마련된 별도 헌혈 장소에는 잠시 시간을 내 찾은 임직원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앞서 임직원 131명이 헌혈 참여를 사전 신청했다.헌혈에 참여한 인천세종병원 응급의학과 김순용 과장은 “나눔의 소중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헌혈이야말로 나눔을 실천하는 고귀한 움직임”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헌혈 캠페인으로 어려움에 처한 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 이주호 교육부장관, 국립대병원장 긴급 간담회
      사진제공 연합뉴스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오늘(26일) 전공의 사직에 따른 의료위기 대응을 위해 국립대병원장들과 긴급 간담회를 갖는다.이날 간담회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립대병원장 10명과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진행된다.이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각 국립대병원 의료진의 노고와 헌신을 격려하고, 국립대병원이 지역 거점의료기관으로서 최일선에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또 정통령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이 간담회에 참석해 국립대병원에 중증·응급 진료 중심의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달라는 공식 협조 요청을 할 계획이다.원활한 비상진료체계 작동을 위해 추가 수가 인상을 비롯한 행‧재정 지원 방안도 함께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교육부는 지난 1..
    • 중앙보훈병원, 2023 호스피스 전문기관 평가 '최우수'
      입원형·가정형·자문형 유형 모두 최고 등급 획득 2024-02-26 07:39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직무대행 노상익)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호스피스전문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복지부는 호스피스 전문기관(입원형·요양병원·가정형·자문형) 총 175개소를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 및 추진 방향 도출을 위해 점검 및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평가 항목으로는 ▲법적기준 준수 여부 ▲기관 운영 적정성 ▲생애말기 삶의 질 ▲치료·돌봄에 대한 만족도 등이 있으며, 90점 이상 받으면 최우수 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된다. 중앙보훈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시설·인력·장비의 법적기준을 준수하고, 활발한 홍보 활동과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그 결과 입원형·가정형·자문형 호스피..
    • 창원한마음병원 신임 원장 췌·담도 명의 김명환
      2022년 서울아산병원 정년 후 남도行…"지방의료 발전·진료수준 제고 기여" 2024-02-26 05:40
      지난 2022년 8월, 서울아산병원을 떠나 지방의료 발전 및 지역 환자들에 도움을 주고자 남도행을 선택했던 김명환 전(前)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창원한마음병원장에 내정됐다.2022년부터 창원한마음병원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지역환자들에 최고 수준의 췌장·담도 진료를 제공한지 1년 7개월만인 오는 3월 1일부터 병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창원한마음병원에 따르면 김명환 前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오는 2월 29일 병원장 취임식을 갖고 3월 1일부터 신임 병원장을 맡게 된다.김명환 병원장 내정자는 2022년 8월 창원한마음병원에 부임한 이후 기존 서울아산병원에서 진료를 봤던 환자들뿐만 아니라 지역의 새로운 췌담도 환자들에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해왔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췌장·담도..
    • 3월 3일 여의도에 전국 의사 2만여명 참석 '궐기대회'
      투쟁 의지 재확인·행사 명칭 고심…"2000명 조정 불가하다는 정부와 대화 가능하겠냐" 2024-02-26 04:59
      오는 3월 3일 2만 여명이 참여할 예정인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를 앞두고 의료계 대표들이 대회 명칭을 두고 토의했다. '의대 증원 원점 재논의' 기조를 이어가며 변호인단 'amicus medicus' 포용 방안도 논의했다. 25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개최한 '전국 의사 대표자 회의'에서는 이 같은 안건들이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에서 400여 명의 의사 대표자들이 참석해 의대 증원 저지에 대한 투쟁 의지를 확인하고, 오는 3월 3일 예정된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 예열을 가했다. 400여 명 의사들은 의대 증원 원점 재논의 기조를 이어가되, 대국민 설득 노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한다. 주수호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금일 회의는 오는 3월 ..
    • [포토]정부 전방위 압박 속 전국 의사대표자회의
      전공의들의 사직서를 제출하고 의대생들이 휴학에 돌입한 가운데 전국 의사 대표자들이 오늘(2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 모여 대응 방안 모색에 나섰다.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전남, 대전 등 전국에서 의사 400여 명이 찾아 대회의실을 가득 메웠다. 정부는 의사들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내년부터 2000명 의대 증원을 강행할 방침이어서 양측 갈등이 심화될 전망이다.[편집자주] 전국 의사 대표자 확대 회의 30분 전,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구호 제창 시 필요한 플래카드와 가슴띠를 배포하고 있다. 전국 의사 대표자 확대 회의 시작 30분 전부터 참석자들이 모여 들어 등록 데스크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 의사 대표자들 "의대 증원 강행하면 결사 항전"
      의협 비대委, 오늘 400여명 참석…"의사들에 대한 범죄자 취급 멈춰라" 2024-02-25 15:01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정원을 결사 반대하며 강행 시 끝까지 저항할 것이다. 부실한 근거로 의대 증원 2000명을 추진하는 데 대해 반대하는 의사들에 대한 범죄자 취급을 멈춰라!"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25일) 서울 의협회관에서 개최한 '의대정원 증원을 위한 전국의사대표자 확대 회의'에는 전국 400여 명의 의료계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정부가 3월 4일까지 의대를 운영하는 40개 대학으로부터 증원 신청을 받고, 3월 내 배정을 마무리할 계획을 밝힌 급박한 상황 속에 대책 마련을 위해 모인 것이다. 이들은 '의대 증원 졸속 추진 반대한다'는 피켓을 들고 정부 정책에 항의하며, 의대 증원 저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은 "정부의 일방적인 2000명 ..
    • 복지부 공무원 진료해 복수?…의협 "조작된 글"
      의사 커뮤니티 글, 일반 포털 게재돼 네티즌 공분…"허위사실 법적 대응 검토" 2024-02-25 09:55
    • 병원 최전선 진료현장 응급실 '한계 상황' 임박
      외부 의료인력 활용 등 대책 마련 시급…응급의료 '마비' 우려 2024-02-24 11:01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공의 파업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의료현장 최전선인 응급실에도 우려감이 커지는 모습이다.지금까지는 중증도에 따라 응급환자를 선별 수용함과 동시에 교수와 펠로우 중심으로 겨우 운영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버티기 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특히 전공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는 의료진의 번아웃(Burnout)과 함께 펠로우들 사이에서도 파업 동참 기류가 포착되면서 조만간 ‘응급의료 마비 사태’에 대한 긴장감이 확산되고 있다.중앙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포털에 따르면 빅5 병원 응급실 종합상황판에는 대기시간 8시간 이상, 가용 병상 50% 미만을 알리는 빨간불이 켜진지 오래다.빅5 병원 응급실 내원 환자는 전공의 파업 이전 대비 30% 이상 줄어든 상태다. 경증환자는 거의 없고 중증환자 위주로 ..
    • 응급실 뺑뺑이 10건 중 3건 '전문의 부재'
      119 구급대 재이송 사유 '36.5%' 최다…경기 등 수도권 비율 높아 2024-02-24 07:13
      119 구급대 재이송 환자 10명 중 3명은 전문의 부재가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과 2023년 119 구급대 재이송 건수는 941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차수별로 살펴보면 1차 재이송 건수가 9111건으로 가장 많았고, 2차 재이송 242건, 3차 재이송 35건, 4차 재이송 26건순이다. 1~3차 재이송 건수는 2023년이 2022년보다 감소했지만, 4차 재이송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119 구급대 사유별 재이송 현황을 살펴보면, 전문의 부재가 3432건(36.5%)으로 가장 많았으며, 병상 부족 1895건(20.1%) 순이었다. 1차 재이송과 2차 재이송 사유는 전문..
    • 정부 "국립대 의대 교수 1000명 증원 검토"
      박민수 "의대 교육 카데바(시체) 부족 극복 가능" vs 김택우 "실습 불가" 2024-02-24 06:40
      정부가 의대 정원을 한꺼번에 2000명 증원해도 부실 교육 우려가 없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국립대 의대 교수 1000명 확대 및 시설 확충, 카데바(시체) 확보 등으로 극복 가능하다는 것이다.이에 대해 의료계는 "보건복지부 차관이 카데바가 무엇인지 알고나 하는 소리냐, 기자재로 보는 것이냐"며 의대 교육 핵심은 '양(量)'이 아니라 '질(質)'이라는 점을 우려했다. 23일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과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비대위원장은 KBS 1TV '의대 증원 논란의 본질을 묻다'는 TV토론회에서 의대 증원으로 인한 의대 교육 질 저하를 두고 큰 입장차를 보였다.의료계는 의대 정원이 2000명으로 증가하면 이들을 교육할 장소와 시설 등이 부족하며, 교수 인력 역시 불충분하다고 지적했다. ..
    • 대구보훈병원, 의료대란 단계별 비상진료체계 가동
      야간 심혈관 중재술 시행 등 24시간 필수진료 운영 2024-02-23 17:51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대란이 장기화될 것을 우려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구보훈병원(병원장 이상흔)이 비상진료체계 가동에 들어갔다.23일 대구보훈병원에 따르면 이곳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4명을 활용해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실 등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병원 특성진료과인 순환기내과 전문의 4명, 심혈관촬영실 6명의 당직근무 체계로 야간 응급 심혈관 환자를 대상으로 24시간 심혈관 중재술을 시행한다. 또 의료계 집단행동 지속시기별로 구분해 1단계인 '초기단계'에서는 일반환자 대상 진료과별 조기마감을 하지 않는다. 평일진료를 최대한으로 운영하고, 매일 전문의 병동당직 비상진료를 실시한다.2단계는 집단행동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로 규정했다. 이 때는 대..
    • "교수 채용 난제" vs "타과 기초학문 교수 채용"
      김택우 "의대 2000명 증원시 '부실교육' 우려" 對 박민수 "문제 없다" 2024-02-23 16:47
      의대정원 2000명 증원 시 부실 교육 우려가 이뤄질 수 있다는 의료계 지적에 대해 정부는 "타과 기초학문 교수를 채용하면 된다"고 답변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3일 TV토론회에서 급격한 의대 증원으로 야기되는 의대 교육 부실 논란에 대해 문제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은 "2000명을 한꺼번에 증원하면 제대로 된 교육이 이뤄지기 어렵다"며 "특히 교수 채용이 가장 난제가 되는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 차관은 "교수 채용이 어려운 것을 안다. 약리학, 생리학, 병리학 교수가 적다. 의과대학을 졸업해도 기초의학을 전공하는 분들이 적다"며 "부족하다면 타과 기초학문 전공 교수를 채용하면 된다"고 밝혀 앞..
    • "대학병원 진료공백, 종합병원들이 책임”
      대한종합병원協, 보건의료 재난상황 극복 자청…"충분한 역량 갖췄다" 2024-02-23 16:22
      전공의 파업 장기화에 따른 진료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종합병원들이 지역 필수의료 첨병을 자청하고 나섰다.대다수 종합병원은 전문의 100%로 운영되고 있어 현재의 ‘의료대란’과는 무관하게 정상진료가 가능하고, 대학병원 수준의 시설과 장비를 구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대한종합병원협의회(회장 정영진)는 23일 성명서를 통해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진료공백을 일선 종합병원들이 책임지겠다”고 밝혔다.협의회는 “대학병원 의료대란 상황에서도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상급종합병원과 대학병원을 찾고 있어 추가적인 피해 발생이 우려스럽다”고 했다.이어 “전문의 중심으로 운영 중인 종합병원은 정상진료와 수술이 가능하고, 병상 가동률 역시 여유가 있는 만큼 진료공백을 메울 역량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응급환자, 중..
    • 박민수 차관 "의대생 2000명 증원 양보 없다"
      오늘 TV 토론서 "정부는 협상이 불가능한 부분" 단호한 입장 피력 2024-02-23 15:58
      보건복지부 박민수 2차관은 "의대 정원 증원 2000명은 양보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23일 열린 KBS TV 공개토론회에서 '의대 증원 규모 협상 가능성'을 두고 논쟁하던 중 정부는 협상이 불가능한 부분이라고 주장했다. 박 차관은 "과학적인 연구결과가 있고, 의료계도 관련 숫자를 얘기한 바 있다"며 "의대 증원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고, 증원이 지체될수록 국민 고통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은 "협상은 상대가 수용가능한 카드를 던졌을 때 가능하다. 저희는 2000명이 과하다, 많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정부는 2000명이 부족하다, 한 발 더 물어설 수 없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00명 증원은 이 모든 논의의 가장 큰 ..
    • 김택우 "2000명 증원, 필수의료 해결책 아니다"
      의협 비대위원장, 오늘 TV토론회서 주장…"초극적 제재 강화로 상황 악화시켜" 2024-02-23 15:48
      의대생 동맹휴학, 전공의 사직에 이어 수련의(인턴)까지 사직서를 내고 있는 가운데 열린 TV 토론회에서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일방적인 2000명 의대 증원은 필수의료 해결책이 아니다"고 말했다. 23일 KBS TV토론회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과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이 의대 증원 정책 추진을 두고 맞붙었다. 이날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 재난 경보를 처음 '심각' 단계로 발령하고,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한 상태다. 전공의들 사직으로 의료공백이 발생한 상황에 대해 묻자 김 위원장은 "필수의료 및 기피과 인력 부족, 지방의료가 살아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정부 제안 정책들은 저희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과 동떨어진 내용이며 일방적..
    • "정부는 의사 이길 수 없다" 주장했던 의사…
      노환규 前 의협회장 "내가 틀렸다. 이 정도로 정부가 비상식일 줄 몰랐다" 2024-02-23 14:53
      “정부는 의사를 이길 수 없다”고 발언해 이목을 끈 노환규 전(前)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내 판단이 틀렸음을 인정한다”며 “의사가 이런 비상식적인 정부를 이기기는 힘들다”고 꼬집었다.노 전 회장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이같이 말하며 “처음 ‘정부는 의사를 이길 수 없다’고 했을 때는 상식적인 정부를 전제한 발언이었다. 그러나 지금 정부는 의사를 악마화했다. 이전 정부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고 지적했다.이어 “언제나 정당하게 승부하는 사람은 반칙을 하는 상대를 이기기 힘들다. 정부가 이겼다. 그런데 의사들이 진 것이 아니다. 정부가 이기고, 국민이 진 것이다. 의사는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그는 이번 정부 정책으로 인한 부작용이 오랜 기간에 걸쳐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노 전 회장은 “지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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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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