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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교육과정 수용 가능 충분한 인프라 확충 우선"
      병협 홍보위원회, 의료공백 사태 언론대응 등 논의 2024-03-06 13:48
      대한병원협회 홍보위원회(위원장 고도일)는 6일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8차 홍보위원회를 열고, 의료현안 의견 공유 및 언론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정부가 연이어 발표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과 의과대학 입학정원 2000명 증원 발표에 따른 병원 현장 의견을 나눴다.정부의 의대 증원계획 발표 내용에 병원계는 큰 혼란에 빠졌다는게 전반적인 의견이다. 전공의 이탈로 병상 가동률은 50% 가까이 떨어졌고, 진료지원인력(PA)을 활용토록 하고 있으나 명확한 업무 범위를 구분하지 않아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어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참석자들은 필수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의사인력 증원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교육과정을 수용할 수 있는 충분한 인프라 확충 등..
    • 부천세종병원, 인공신장실 리모델링 오픈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은 인공신장실의 음압 및 일반 병상 추가, 공간 분리 등 리모델링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새 인공신장실에는 음압 병상이 추가됐다. 전염성 질환으로 격리가 필요한 환자, 다제내성균(VRE/CRE)으로 격리가 필요한 환자, 정서적 불안으로 인해 분리가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일반 병상도 기존 20병상에서 24병상으로 확대했다. 입원환자 침대를 이동해 바로 입실할 수 있도록 추가 4병상은 침대가 없는 방식으로 자리를 만들었다.특히 투석 치료 환자를 집중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병상마다 심전도 모니터 등 환자감시장치를 설치했다.입원환자와 외래환자 구역도 분리했다. 병원 특성상 중증 심혈관 입원환자 비중이 높은데, 투석치료시 발생하는 각종 기계음이 자칫 외래..
    • "국립의대 교수 확충, 대형병원 분원 부채질"
      醫, 1000명 증원 정책에 우려감 팽배…"지방의료 소멸될 것" 2024-03-06 12:23
      의대정원 확대와 국립의대 교수 증원이 대학병원 분원 확산을 더욱 부추길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가뜩이나 환자쏠림이 심한 대형병원들의 분원 확대 시 환자를 대거 흡수해 지방의료 소멸 가속화는 물론 개원 및 중소병원 경영난을 가중시킬 것이라는 분석이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거점 국립대병원 의대교수 정원을 오는 2027년까지 1000명까지 더 증원하겠다고 밝혔다.오는 2027년까지 1000명을 우선 증원하고 현장 수요를 고려해 추가 보강까지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지역·필수의료의 획기적 강화와 의학 교육의 질 제고 등을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반면 의료계 시각은 전혀 다르다. 의대정원 확대와 교수 증원이 수도권에서 추진 중인 대학병원 분원 확산을 더욱 부추길 것이라는 시..
    • H+양지병원, 48周 기념식 개최
      "미래를 향한 새로운 혁신 병원&환자중심병원 목표" 2024-03-06 11:16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 3월 5일 대강당에서 개원 48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장기근속자 표창과 함께 미래를 향한 새로운 혁신 병원&환자중심병원을 목표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특히 최근 대형병원들의 진료 공백으로 중소병원에 환자들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H+양지병원은 응급실과 중환자실 의료진 비상근무를 시행하는 등 현 위기상황에 대응하고 있다.김상일 병원장은 “의료계 어려움을 유연하게 대응하고 위기를 기회로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의료진과 직원, 그리고 병원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이어 “환자에게 좋은 의료서비스를, 직원에게는 좋은 복지를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병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H+양지병원은 1976년 김철수내과와 김란희산부인과를 모태로 개원했다..
    • 오늘 경찰 출석 주수호 "두려울거 감출거 없다"
      "의사들 저항은 가짜뉴스·허위선동 맞서는 것"…7일 김택우·박명하-9일 노환규 2024-03-06 10:35
      "오늘날 의사들의 저항은 가짜뉴스와 허위 선동에 맞서는 것이라 생각한다."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오늘(6일) 경찰 첫 소환조사 출석 직전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서 이같이 밝혔다. 주 위원장은 이어 "교사에 의해 전공의들이 대학병원을 떠나게 돼 업무방해를 했다는 혐의로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전혀 두려울 것도, 감출 것도 없다"고 덧붙였다.주 언론홍보위원장은 "MZ세대는 완전히 신인류인데 후배들을 방조하고 교사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교사 혐의가 성립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현재 의협 전현직 집행부는 '전공의 집단 이탈'과 관련한 의료법상 업무개시명령 위반, 업무방해 교사·방조 등 혐의를 받고 있다.이와 함께 의협 김택우 비대위..
    • 성균관의대 교수協 "정부, 대화 창구 마련" 촉구
      "전공의는 병원으로, 의대생은 교실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해야" 2024-03-06 09:38
      “정부는 전공의들에 대한 강압적인 조치 대신 구체적 대안을 마련해 전공의와 의대 학생이 병원으로 교실로 돌아올 수 있게 해야 한다.”성균관의대 교수협의회는 6일 전공의와 의대생이 복귀토록 대화와 타협 창구를 마련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교수협의회는 교육부와 각 대학본부는 의대 교수들 의견을 무시한 채 진행되는 의대 증원 절차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은 너무 일방적이고, 강압적”이라며 “의대교수들과 많은 전문가가 반대하는 2000명 증원과 타협 불가 방침을 고수하면 전공의와 의대 학생들이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급격한 의대정원 확대는 의사 과잉 공급으로 국민 의료비 및 건강보험 재정 부담 증가, ..
    • 서울아산·서울대‧경희대병원 "직원 무급휴가"
      수술‧입원 등 절반 줄면서 '수익 급감' 긴장…파업기간 '한시적 조치' 진행 2024-03-06 05:22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공의 사직서 투쟁이 장기화하면서 병원들이 수술과 입원 감소 등 진료에 차질을 빚는 가운데, 일부 병원에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무급휴가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특히 전공의 비중이 높은 대형병원들의 경우 수익이 급감하며 허리띠를 졸라매는 모양새다.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5일 간호사 등 일반직 직원들에게 "전공의 집단휴직 기간에 휴가를 자율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사무직·보건직·기술직·간호직 등 일반직 모든 직원 중 희망자에 한해 한시적 무급휴가를 신청할 수 있고, 1일 단위로 1개월 이내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는 전공의 사직으로 병원 내 수술과 수술을 위한 입원이 급감한 데 따른 조치로 서울아산병원은 기존 대비 수술이 ..
    • 개원 24周 건보 일산병원 "보험자병원 역할 강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국가적 선도와 표준되는 의료기관 위상 구축" 2024-03-06 05:00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지난 3월 4일 개원 24주년 기념식을 갖고, 공공병원이자 보험자병원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다짐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정기석 이사장, 현재룡 기획상임이사, 이상희 총무상임이사, 홍영삼 장기요양상임이사, 원인명 서울강원지역본부장 등 내외 귀빈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기념식에서 김성우 원장은 지난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하며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포부를 밝혔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000년 3월 개원 이래 국내 유일의 보험자병원으로서 누구에게나 모범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보건의료 질 향상 및 정책 발전을 위한 역할을 적극 수행했다.김성우 병원장은 ”돌이켜보면 개원 전후 병원을 향한 부정적인 시각과 그간 대‧ 내외적으로 지속 되는 어려움이 있..
    • 병협 회장선거 스타트···이상덕‧이성규 '2파전' 예상
      이달 29일 후보 등록 마감…내달 12일 정기총회서 선출 2024-03-06 04:54
      제42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선거가 본격화 된다. 의과대학 증원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계의 신임 수장은 누가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5일 ‘제42대 회장선거 입후보 등록 안내’ 공고를 내고 공식적인 선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에는 교차출마 원칙에 따라 중소병원계에서 회장이 선출된다. 회장선거에 도전할 후보들은 오는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서류를 접수해야 한다. 입후보 자격은 최근 2년 간 회비 완납한 회원으로 제한된다. 미납회비가 있는 경우 입후보 전까지 전부 납부해야 한다.회장 선출을 위한 임원선출위원 등록은 3월 25일부터 28일까지다. 선출위원은 지역별단체 및 직능별단체 소속이며, 병원협회 회원이어야 한다.1인당 1투표 원칙에..
    • "SKY 의대 학장들, 증원 동의 안했다"
      의협 주수호 홍보위원장 "정부 압박 의혹" 제기···"타대학도 10%정도" 2024-03-05 17:13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정원 증원안에 대해 의대 학장들의 동의가 없었다며 정부가 압박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5일 정례 브리핑에서 "의협 자체 조사 결과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의대 학장들은 증원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고, 다른 의대 학장들도 대부분 많아야 10% 정도 증원에 대해 얘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본부와 총장들이 일방적으로 많은 수를 정부에 보고했다"며 "강원대의 경우 49명이 정원인데 의대 교수들이 정원을 한 명도 받을 수 없다는 뜻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대학 본부에서 140명으로 보고했다"고 덧붙였다. 주 홍보위원장은 "교수들이 강력하게 항의하기 위해 현재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인 삭발식을 진행하기까지..
    • 경남 양산시 유일 종병 '웅상중앙병원' 폐업
      주민들 "여긴 버린 양산이냐" 반발…"공공의료원 설립" 촉구 2024-03-05 17:00
      경남 양산 동부지역 유일한 종합병원이자 응급의료기관인 웅상중앙병원이 지난 3월 4일 폐업하자 웅상 주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양산시는 웅상중앙병원을 대신할 비상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 주민들은 “여긴 버린 양산이냐”, “장례식장도 없으니 죽지도 말라는거냐”냐며 공공의료원 설립을 촉구하고 있다.실제 양산 동부지역인 웅산과 달리 서부 양산에는 응급의료기관이 3개 있다. 웅산중앙병원 폐업으로 동부 양산에서 가장 가까운 응급의료기관은 부산 기장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됐다. 이에 양산 동부권 웅상 주민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웅상이야기’에는 최근 ‘웅상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한 양산시민 1만인 서명운동’이 진행 중이다. 서명에서 요구하는 내용은 ▲응급실 대안 보완 ..
    • 의대 증원 내부 갈등 격전지 '경북대 의대'
      대통령 "지역의대 정원 확대" vs 의대교수·학생 총동문회 "반대" 2024-03-05 16:06
      경북의대가 정부와 의료계 간 의대 정원 갈등의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의대 증원을 원하는 대학 본부와 반대하는 의대 교수들 및 의대생, 총동문회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4일 대구 경북대학교에서 제16차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해 "의대 정원을 충분히 늘리고, 지역 인재 정원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은 교육부가 전국 40개 대학들에 대한 의대 정원 수요조사를 마감하는 날이기도 하다. 대학마다 상황은 다르지만 경북의대의 경우 대학 본부와 증원 관련 의견 마찰을 빚고 있다. 특히 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신입생 정원을 2~3배가량 늘려 교육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이에 대해 ..
    • 노환규 前 회장 "의료대란, 의사는 알고 정부는 몰라"
      교수들 줄사표에 투쟁 가속화 경고…"억압할수록 의사들 반발" 2024-03-05 11:25
      경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은 노환규 前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전공의 처벌이 본격화되면 의대 교수 사직은 줄을 이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5일 노 前 회장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대학병원 교수들의 잇단 사직 소식을 전하며 향후 전개될 의료대란을 우려했다. 그는 "정부 행보에 회의와 염증을 느끼는 것은 전공의만이 아니다"며 "버티고 있을 뿐이지 모든 의사들에게 해당된다"고 말했다. 이어 "전공의 처벌이 본격화되면 전공의들에 이어 교수들도 줄줄이 사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의료대란이 어떻게 전개될지 의사는 알고 대통령과 정부는 모르고 있다는 게 노 前 회장 시각이다. 그는 "힘으로 누를 수록 의사들은 더 거세게 반발한다는 사..
    • 성빈센트병원, 하남시 고혈압·당뇨병 교육센터 위탁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경기도 하남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위탁 운영에 들어갔다. 성빈센트병원은 2026년까지 3년 간 하남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위탁 운영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교육 및 상담‧관리를 전담하게 된다.센터장은 허성호 순환기내과 교수가 맡았으며, 이동훈 신경외과 교수와 김규호 내분비내과 교수, 이승환 서울아산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자문의로 활동한다.병원 관계자는 "이번 위탁 운영을 통해 각종 고혈압 및 당뇨병 치료 및 관리에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조기 발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대 외과 이어 충북대 심장내과 교수도 '사직'
      대학병원 교수 두번째 공개 표명…"정부‧총장 행태에 동료들 복귀 요원" 2024-03-05 11:10
      경북대병원 외과 교수에 이어 충북대병원 심장내과 교수까지, 국립대에서 필수의료에 종사하는 교수들이 연이어 사직을 표명했다.필수의료를 살리겠다는 정부 정책이 도리어 필수의료 현장 의료진을 좌절케하면서 전공의, 전임의에 이어 대학병원 교수들 이탈도 가속화 되는 모양새다.   충북대병원 심장내과 A교수는 4일 자정께 자신의 SNS에 "동료들이 돌아올 길이 요원하다. 그들과 함께 일할 수 없다면 중증질환을 치료하는 병원에 더 남아 있을 이유가 없다"며 사직을 표했다.A교수는 "심장내과 전문의로 독립해 근무한 지 3년"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지난 2010년 초 심장내과 전문의를 꿈꿨던 날을 회고했다.그는 "처음에는 급성심근경색 환자들이 좋아져서 퇴원하는 모습을 보고 끌렸다"며 "심장..
    • 서울의료원, 알레르기내과 개설 운영
      송숙희·오지윤 과장 등 2명 전담 2024-03-05 10:02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이현석)은 이달 4일부터 알레르기내과를 신설하고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알레르기 질환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일상생활에서 접촉하는 다양한 물질에 비정상적 혹은 부적절하게 반응하며 생기는 염증 질환으로 최근 기후 환경과 생활 습관의 변화로 증가하고 있다.알레르기내과는 기관지 천식과 만성 기침,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및 만성 두드러기, 약물·음식 등에 의한 알레르기, 호산구 증가증, 아나필락시스 등의 알레르기 질환과 관련한 전문적인 진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송숙희 과장과 오지윤 과장 등 2명의 전문의가 알레르기내과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이번 알레르기내과 신설로 서울의료원은 내과 내 9개 세부 임상 분과를 모두 갖추게 됐다. 알레르기내과는 본관 외래부 1층에 위..
    • 참조은병원, 소화기센터 진료 역량 강화
      경희대학교의료원 교육 협력병원인 참조은병원(병원장 원종화‧안준환)은 최근 소화기내과 의료진을 추가 영입하고 진료 역량 강화에 나섰다.14만례를 바라보고 있는 참조은병원 소화기내과 위·대장내시경 시술은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 ESD, 용종절제술 EMR이 가능하다.7개 진료실과 5개 내시경 검사실, 회복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외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다학제 협진체계로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가 이뤄진다.특히 소화기질환 진단부터 내시경적 치료와 시술 등 당일 내원, 당일 검사, 당일 치료가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대학병원급 최신장비도 강점이다. 새로 도입한 올림푸스 ‘EVIS LUCERA 290’은 밝고 선명한 HD 고해상도 이미지는 검사시간을 단축시킨다.또한 거리에 따른 초점 변화가..
    • 울산대병원, 대한민국 의료 '새 대안' 선포
      49주 개원기념식 개최, '진료‧서비스‧성장‧사회공헌' 비전 공개 2024-03-04 16:35
      울산대병원이 개원 49주년을 맞아 3월 4일 본관 강당에서 개원기념식과 새로운 비전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융기 울산대병원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와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 병원장의 기념사와 울산대병원 새로운 비전 선포 그리고 각종 포상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정융기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울산대병원은 지난 반세기 시민 건강을 책임지며 지역 유일 상급종합병원으로서 특화된 전문진료로 중증환자의 충분한 치료를 제공했다"며 "정부가 추진하는 다양한 국책사업을 통해 공공의료의 구심적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5주기 상급종합병원 평가 3위의 우수한 성적으로 최고 수준의 병원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이어 안종준 울산대병원 진료부원..
    • 환자단체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 중단" 촉구
      "환자 의견 반영 없는 의료계 면책 특혜" 주장 2024-03-04 16:05
      정부가 의료인 사법부담을 줄여주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의료사고처리특례법(안)' 제정을 추진하자 환자단체연합회가 반발하고 나섰다. 환자 입증 책임은 유지한 채 의료계에 면책 특혜를 주는 법안이라는 이유에서다.정부는 지난 2월 1일 의료사고처리특례법(안) 제정안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제정안에 따르면 책임보험·공제조합에 가입한 의료인이 업무상과실치사상죄에 해당하는 과실을 저질렀을 때, 교통사고처리특례법처럼 피해자 명시적인 의사에 반해 공소를 제기할 수 없다.대상 범위는 미용·성형을 포함한 모든 의료행위로 확대했고, 대상자도 의사를 포함해 치과의사·한의사·조산사·간호사까지 넓혔다. 이에 환자단체연합회는 4일 입장문을 내고 "의료사고처리특례법은 중상해·사망·중과실 의료사고까지 형사처..
    • 전공의 전방위 압박…외과교수 첫 '사직서' 제출
      경북대 의대 외과 A교수 "오래 전 번아웃됐고 더 힘만 빠진다" 2024-03-04 15:58
      전공의, 의대생, 전임의에 이어 교수까지 정부 정책 추진에 환멸을 느껴 사직서를 제출했다. 작금의 상황을 보면 번아웃을 감내하며 의료현장을 지키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경북대 의대 외과 A교수는 SNS를 통해 "저는 외과 교수직을 그만둔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이미 오래 전 번아웃도 됐고, 더 힘만 빠진다"고 토로했다.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바쁘게 앞만보고 살아온 제 인생도 한번 뒤돌아보고, 잊고 지내온 가족 의미를 되새기고 소홀했던 가족들과 함께하는 일반적인 삶을 살아보려 한다"고 인사했다. 현장에서 있는 의사들이 현행 필수의료 살리기 관련 정부 정책이 좋은 정책이 아닌 나쁜 정책이라고 지적하는데, 그는 "이런 비판을 왜 외면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 "제약사 직원 동원, 진위 확인 경찰 수사 의뢰 방침"
      의협 비대위, 오늘 정례브리핑…"변호사 선임 후 IP추적 등 조사 진행" 2024-03-04 14:58
      지난 3일 실시한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 제약사 직원을 동원했다는 루머에 대해 대통령실은 물론 경찰, 보건복지부까지 입장을 낸 데 대해 의료계가 "우리는 무모하지 않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4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제약사 관련 루머에 공식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으며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경찰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은 "총궐기대회에 제약사 직원을 동원시켰다는 사실 확인조차 안 된 내용을 두고 정부와 대통령실이 잇달아 입장을 발표하는 촌극이 벌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커뮤니티에 올라왔다는 그 내용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해당 글쓴이 IP추적 등 경찰 수사를 요청코자 변호사를 선임했고, 이후 그..
    • 서울시醫 "무도한 정책, 공권력 횡포 맞선다"
      박명하 회장-의협 전·현직 임원 압수수색 실시 규탄 성명서 2024-03-04 12:33
      서울시의사회가 경찰이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박명하 회장을 포함한 의협 전·현직 임원들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후 3월 1일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과 관련해 "끝까지 투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4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압수수색과 같은 공권력의 강제침탈은 서울시의사회 109년의 역사에서 일제 강점기에도 유래를 찾기 힘든 일로, 의사 동료들의 공분에 불을 지르는 행위"라고 밝혔다.의사회는 "윤석열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언급하는 중에, 의료계 압수수색을 전격 진행한 위선에 우리는 분노와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며 "서울시의사회와 대한민국 의사들 또한 정권의 폭압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꺾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현재 대한민국 전..
    • 政, 전공의 압박 속도…의대 교수들 잇단 '반발'
      경희의대 교수의회 "현 의료 비상사태 유발 당사자는 정부" 2024-03-04 11:54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와 의대생 등에 대한 정부의 전방위 압박이 가해지는 데 대해 교수 사회가 들끓고 있다. 경북의대를 비롯해 울산의대, 경희의대 교수 단체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다. 4일 경희의대 교수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2024년 3월 대한민국 의과대학의 모든 교육이 중단되고, 인턴과 전공의의 모든 수련과 진료가 중단돼 있는 참담한 상황"이라고 밝혔다.이어 "매년 3월은 의대 학생이 첫 수업을 시작하고, 갓 의사 면허를 취득한 졸업생들은 새내기 의사로써 인턴 수련을 시작한다. 전공의들은 전문의가 되기 위해 첫 근무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설명했다.교수들은 이번 의료 비상사태를 야기한 장본인은 '정부'라고 지적했다. 지난 2월 6일 보건복지부는 의사인력 확대 방안 긴급 브리..
    • 경찰, 의협 김택우 위원장 등 5명 소환조사 착수
      출국금지 이어 '6일~7일 출두' 통보…삼일절 연휴기간 자택‧사무실 압수수색 2024-03-04 10:46
      경찰은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들에게 이번 주 소환을 통보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예정이다.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의협 김택우 비상대책위원장,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 박명하 조직강화위원장, 임현택 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노환규 전 의협 회장 등에게 오는 6~7일 소환조사를 통보했다.  앞서 김 비대위원장 등 현직 간부 4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경찰은 이날 노 전 회장에 대해서도 출국금지를 요청할 계획이다.경찰은 정부가 전공의 복귀시한으로 제시한 지난2월 29일이 경과하자 다음날인 3월 1일 의협 전현직 간부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압수수색을 통해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내 비대위 사무실, 김 비대위원장의 자택 등지에서 의협 회의록과 업무일지, 투쟁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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