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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계 "처참하게 무너졌다" 탄식‧울분
      의대 2000명 증원 확정 발표 후 허탈감…"결국 루비콘강 건넜다" 2024-03-21 06:12
      사진제공 연합뉴스설마는 끝내 현실이 됐다. 애절한 호소도 통하지 않았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배정 발표 이후 의료계에는 탄식만 가득했다.의대생, 전공의, 전임의, 의대교수들까지 강하게 반발하며 숙고를 요청했지만 울림 없는 메아리로 흩어져 버렸다. 이들은 “정부가 루비콘강을 건넜다”며 비통해 했다.정부는 지난 20일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달 전공의들의 이탈이 시작된 이후 꼭 한 달만이었다.예정대로 2000명이 서울 소재 8개 대학을 제외한 32개 의과대학에 배분됐다. 비수도권이 1639명, 수도권이 361명이었다.의학계 종주단체인 대한의학회와 26개 전문과목학회들은 이날 정부 발표 직후 성명을 통해 개탄의 심정과 함께 향후 야기될 사태를 경고했다.이들 단..
    • 임현택 회장 "파시스트적 윤석열 정부 투쟁"
      소아청소년과醫 성명서 "일방·강압적 태도,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다" 2024-03-20 19:49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이 "14만 의사들은 파시스트적 윤석열 정부로부터 필수의료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20일 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현재 의료대란은 윤석열 정부가 유발했음을 분명히 한다. 정부의 일방적 발표 바로 직전까지도 의사들은 의료현장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대체 정부가 왜 이런 의료대란을 유발했는지 의사들은 모르고, 의사들을 악마화하는 이유도 알 수 없다"며 "진료실에서 만나는 의사들을 보라. 그들 모두가 돈에 눈이 어두워 국민을 상품화하는 악마들인가"라고 토로했다. 임 회장은 "정부의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태도는 결국 의료계에서 가장 힘든 일을 자처하고 있던 전공의들부터 필수의료 현장을 떠나게 ..
    • 펜타닐 패치 과다처방·명의도용 의료기관 21곳
      식약처, 이달 29일까지 경찰청·지자체 등 기획합동점검 실시 2024-03-20 15:59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용 마약류의 처방·사용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자 과다처방이 의심되는 의료기관 21개소에 대해 경찰청·지자체 등과 함께 기획합동점검을 실시한다.3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합동점검 대상은 ▲펜타닐 패치 의료쇼핑 의심 환자에게 처방량이 많은 의료기관 ▲사망자·타인의 명의도용 한 의료용 마약류 처방 의심 의료기관이다.점검 결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는 의학적 타당성에 대한 ‘마약류 오남용 심의위원회’의 자문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친 후에 행정처분․수사의뢰 등 조치된다. 또한 중대한 위반 사례 등은 검찰·경찰과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는 등 관계기관 간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식약처는 이번 기..
    • 건보 일산병원, 최첨단 암치료기 '트루빔' 가동
      최고 '2.5㎜ 초정밀도'···"부작용 최소·치료효과 극대화" 2024-03-20 15:02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경기 서북부 최초로 최첨단 암치료기 트루빔(TrueBeam)을 도입하고 본격적 운영을 알리는 가동식을 19일 개최했다. 트루빔은 현존하는 최고 사양의 방사선치료기기로 정밀하고 정확하게 종양을 치료할 수 있다. 특히 가장 높은 정밀도(2.5㎜)를 지녀 종양에 집중하고 정상조직에 피폭되는 방사선량을 줄일 수 있어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방사선 치료기보다 많은 양의 방사선 에너지 선택이 가능해서 부위 깊이에 따라 다양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으며 고선량율 방사선으로 시간을 대폭 단축했다.일반적인 방사선치료 뿐만 아니라 ▲방사선뇌수술(SRS) ▲정위적방사선치료(SBRT) ▲영상유도방사선치료(IGRT) ▲세기조..
    • 의협 주수호 홍보위원장 2차·박명하 4차 조사
      오늘 경찰 출석···"14만 의사, 윤석열 정권 퇴진운동 불사" 2024-03-20 11:31
      "오늘부터 14만 의사들의 의지를 모아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에 나갈 것이다."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사진 左]은 20일 전공의들 사직을 부추긴 혐의로 2차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 청사에 들어서면서 취재진들에게 "김택우 비대위원장 등이 집회에서 회원들을 격려했다는 메시지를 근거로 의사 면허 정지처분을 내렸다"고 말했다.주 홍보위원장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기본은 언론의 자유와 집회 결사의 자유"라며 "제가 우리 의사들의 의지를 모아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에 앞장서려고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필요하다면 정치권과 시민사회와의 연대도 고려하겠다"고..
    • 의정부을지대병원, 중환자의학과 신설·병상 확대
      "전문의료진 4명 영입, 중증환자 적극 치료 방침" 2024-03-20 11:24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경기북부 필수의료를 위해 중환자의학과를 신설하고 관련 병상을 확대했다. 지역 내 중증 환자를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하겠다는 취지다.의정부을지대병원(병원장 이승훈)은 "최근 중환자의학과를 신설하면서 의료진 4명을 영입하고 내과, 외과, 신경과, 응급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전문 진료체계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앞으로 연천, 동두천 등 고령 인구가 많은 경기 북부지역 핵심 의료기관으로 지역 내 중증 환자를 더욱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됐다는 입장이다.이와 함께 병원은 중증·응급 환자 집중치료를 위해 성인중환자실 7병상, 뇌졸중 집중치료실 2병상을 추가 확대하기로 했다.의정부을지대병원 선현우 중환자의학과장은 “응급실이나 병동에서 중증 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전과 받아 상시..
    • 명지성모병원, 16년 연속 ‘우수검사실’ 인증
      뇌혈관질환 전문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16년 연속 ‘우수검사실 인증’을 획득했다.진단검사의학재단이 실시하는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제도’는 진단검사실 업무 질 향상 및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한 검사 결과 제공을 위해 도입됐다.진단검사의학 전문의로 구성된 심사팀은 지난 2월 명지성모병원에 직접 방문해 현장 검증과 검사 분야별 심사를 진행한 바 있다.명지성모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검사실 운영 ▲진단혈액검사 ▲임상화학검사 ▲임상미생물검사 ▲수혈의학 ▲진단면역검사 ▲종합검증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인증을 받았다.이로써 명지성모병원은 2009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16년 동안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을 유지함으로써 진단검사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공인받게 됐다.우수검사실 신임 인증 기간은 오는 2025..
    • 약물유도 수면 상기도 내시경 AI '최고 등급'
      분당서울대병원 이재서 교수팀, 학습용 데이터 구축 국책사업 성료 2024-03-20 10:40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이재서 교수팀이 '약물유도 수면 상기도 내시경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국책사업'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데이터는 의료 AI 연구자 등을 포함 누구나 접근 가능,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상기도 내시경 영상의 해석 편차를 줄이는 AI 개발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약물유도 수면 상기도 내시경은 수면무호흡증이나 기타 상기도 폐쇄 부위 등 문제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시술법이다. 직접 내시경으로 3차원적인 구조를 보는 것이기에 폐쇄 부위를 정확히 평가하고 사용이 편리하다는 점에서 세계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하지만 직접 본다는 점에서 검사자의 주관적인 판단도 개입된다. 이에 숙련되지 않은 ..
    • 강남베드로병원, '의료기관 인증' 획득
      강남베드로병원(원장 윤강준)이 보건복지부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의료기관 인증제도는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 보급을 위해 4년마다 시행하는 평가 제도다.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항목별로 조사해 전 항목 기준 충족 시 인증 마크를 부여한다.강남베드로병원은 올해 평가에서 ▲안전보장활동 및 질 향상활동 ▲환자진료체계 ▲조직 관리체계 ▲성과관리체계 등 4개 영역에 걸쳐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4월 종합병원으로 승격함에 따라 이번 4주기 평가에서는 기존 병원급 의료기관 기준 대비 더욱 철저한 인증 조사를 받았다.그 중에서도 QPS(Quality & Patient Safety, 질 향상 및 ..
    • 전공의 빈자리에 '예비역 군의관'…교수들 "황당"
      윤대통령, 상급종합병원 조기복귀 지시 관련 비판 일색…"그들도 떠날 것이다" 2024-03-20 07:09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전공의 이탈로 발생한 진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군의관 파견에 이은 조기 제대 추진을 두고 ‘하석상대(下石上臺)’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근본적인 해결책 모색이 아닌 ‘언발에 오줌누기’와 같은 땜질식 처방으로는 작금의 사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게 중론이다.특히 군의관 역시 젊은의사들로, 설령 정부가 제대를 앞당겨 준다고 하더라도 이들이 소속 병원으로 복귀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분석이다.보건복지부는 윤석열 대통령 지시 이후 "의료공백 위기 극복을 위해 상급종합병원 전임의로 근무했던 군의관의 조기 복귀 허용을 위해 국방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미 진료현장에 군의관 파견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복무 만료가 임박한 군의관 제대를 당겨 입대 전 근무했던 병원으로 복귀토록 한다는 복안..
    • 정부, 핵폭탄급 의료정책 공세···의료계 속수무책
      PA·비대면진료·실명 공개·행위별수가 개편 등 무방비…의사들 "참담한 현실" 2024-03-20 06:39
      사진제공 연합뉴스의과대학 증원 사태 이후 정부가 연일 핵폭탄급 정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구심점 없는 의료계는 별다른 저항도 하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참담한 현실을 마주하는 모습이다.통상적이라면 의료계 지축을 흔들 민감한 정책이 즐비하지만 의대 증원 사태 속에 내부 균열 조짐까지 드러내며 전혀 방어에 나서지 못하는 형국이다.실제 지난달 20일 이후 정부는 △간호사 일부 의료행위 허용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 △의료전달체계 개편 △행위별수가 전면 개편 등의 굵직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이들 사안 모두 그동안 의료계가 격렬하게 반대했던 정책이지만 정부는 이번 의료공백 위기 극복을 명분으로 거침없이 추진 중이다.시발점은 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 존재의 공식화였다. 정부는 전..
    • 과잉진료 논란 '골수 줄기세포'→"자격 갖춘 병원서"
      한의원 등 무분별한 시술 우려감 증폭…"첨생법, 진료현장 정화 기대" 2024-03-19 20:11
      무릎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골수 줄기세포 치료가 최근 일선 의료현장에서 무분별한 ‘과잉진료’ 논란의 중심으로 지목되고 있는 모양새다.신의료기술 인정 이후 무릎 관절염 환자들의 줄기세포 치료 수요가 급증하면서 내과, 안과, 한의원 등에서 경쟁적으로 시술을 도입하고 있어 환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특히 해당 치료에 대한 실손 보험금 청구가 크게 늘면서 보험회사가 보험금 지급을 보류하거나 거부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관련 시장은 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다.일명 ‘골수 줄기세포’라고도 불리우는 이 치료의 정식 명칭은 ‘무릎 골관절염에 대한 골수 흡인 농축물 관절강내 주사’다. 환자 골반뼈에서 채취한 골수를 농축해 관절염 부위에 주사하는 치료로, 무릎 관절염 초·중기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할 수..
    • 중앙대광명, 개원 2년 의료분야 全임상시험 수행
      금년 3월 '체외진단의료기기 임상적 성능시험기관' 지정 2024-03-19 19:58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체외진단의료기기 임상적 성능시험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병원은 2022년 3월 개원 이래 의약품 임상시험을 비롯해 의료기기 임상시험,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됐을 뿐 아니라 체외진단의료기기 임상적 성능시험까지 의료산업 모든 분야 임상시험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체외진단의료기기는 질병 진단과 예후 판정, 건강상태 평가, 질병 치료 및 효과 판정, 예방 등의 목적으로 인체로부터 채취된 조직 및 혈액, 소변 등의 검체를 이용한 검사에 사용되는 의료기기다. 또 이 체외진단의료기기 성능 증명을 위해 검체 분석과 임상적, 생리적, 병리학적 상태 결과를 확인하는 시험 기관이 체외진단의료기기 임..
    • 박명하 위원장 "의사면허 정지 불복, 최후투쟁"
      오늘 기자회견 통해 입장 표명…"의사들 떳떳함 증명할 것" 2024-03-19 18:30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조직강화위원장이 정부의 면허정지 처분에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선언했다. 박 위원장은 19일 오후 의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처분은 결단코 받아들일 수 없다. 법적 절차에 따라 행정소송 등으로 그 정당성을 끝까지 다투겠다"고 밝혔다.이어 "본인뿐만 아니라 수 많은 회원과 우리 후배들의 떳떳함을 증명하겠다"며 "향후 추가적인 행정처분뿐만 아니라 경찰의 부당한 압박에도 흔들림 없이 저지 투쟁의 선봉에 서겠다"고 부연했다.그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동료와 선후배 의사에 대한 불이익에도 결코 눈감지 않겠다"며 "행정적·법적 조치가 계속되면 부당한 정책과 탄압에 끝까지 저항해 가겠다"고 천명했다.아울러 정부는 의료계 압박을 거두고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nbs..
    • 서울대병원, 국제무대서 ‘융합의학’ 소개
      융합의학기술원, HIMSS 컨퍼런스 참가…운영 전략 등 발표 2024-03-19 18:18
      서울대병원이 ‘2024 HIMSS 글로벌 헬스 컨퍼런스 & 전시회’에서 미래의료를 선도할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고 융합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융합의학기술원’ 운영 전략을 발표했다.이 컨퍼런스는 미국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ealthcare Information and Management Systems Society; HIMSS)가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IT 행사다.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올해 컨퍼런스에는 90개국 4만5000여명의 전문가와 10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융합의학기술원 김경환 원장 및 융합의학과 공현중 과장, 김영곤·정지홍 교수는 지난 13일, ‘융합의학이 헬스케어와 의료기술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교육 세션을 진행했다.이는 지난 2019년, 2023년에 이어 ..
    • "의대 증원 배분 발표, 돌아오지 못할 강 건너"
      의협 비대위, 오늘 정례브리핑서 작심 비판…"파국적 결과 초래" 2024-03-19 17:44
      정부가 오는 3월 20일 의대 증원 2000명에 대한 대학별 배정 결과 발표를 예정하고 있는 데 대해 의료계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이라고 경고했다.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9일 "의대별 정원이 확정된다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과 동시에 돌아갈 수 있는 마지막 다리마저 끊어버리는 파국적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이어 "국가 백년대계인 의대 교육을 훼손하고 대한민국 의료를 붕괴시키는 국가파괴 행위"라며 "정부가 자초한 의료공백 사태를 해결하기는커녕 불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특히 "정부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면 증원 규모를 논의해 볼 수 있다고 제안했다"며 "의료계도 이 분야 전문가들을 모두 동원해서 논의를 할 준비가 항상 돼 있다..
    • 계명대 동산병원 '세쌍둥이 남아' 탄생
      산모, 전치태반 등 어려움 극복하고 3명 건강히 출산 2024-03-19 16:45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류영욱)에서 귀중한 생명 세쌍둥이가 탄생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지난 3월 15일 세쌍둥이가 태어났고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회복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임신 33주 2일 만에 태어난 세쌍둥이는 첫째 1.7kg, 둘째 1.94kg, 셋째 1.58kg 몸무게로 모두 남자 아이다. 산모도 산후 관리를 거쳐 3월 19일 건강하게 퇴원했다.산모 김모씨(39)는 “세쌍둥이의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기뻤지만 한편으론 걱정이 되기도 했다”고 말했다.이어 “하지만 의료진들의 뛰어난 의술과 세심한 관리에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었다. 교수님들과 병동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산모는 임신 12주 2일경 산전 진찰을 위해 계명대 동산병원을..
    • 주수호 의협 홍보위원장 "제가 먼저 구속당하겠다”
      SNS 통해 '전공의 선생님들께 드리는 글' 남겨, "여러분들은 절대로 노예가 아니다" 2024-03-19 15:57
      제42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나선 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전공의 선생님들이 법적 불이익을 받는다면 그 전에 제가 구속당하겠다"는 메시지를 19일 남겼다. 주 홍보위원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전공의 선생님들께 드리는 글'에서 "정부가 뭐라 하더라도 여러분들은 절대로 노예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자유 시민으로서 스스로 결정할 권리가 있다"며 "그렇기에 저는 여러분을 멀리서 응원만 하며 지켜보지 않고, 같은 마음으로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의대 증원 반발 선봉에 선 상황에서 대한민국 의료를 먼저 바로잡고 그 후에 바통을 후배들에게 넘기겠다면서 희생을 약속했다. 주 위원장은 "여러분은 우리 선배 의사..
    • 흉부외과 교수 "매일 악몽, 도저히 못견뎌 사직"
      서울아산병원 사직의 변(辯)…"한달만에 의료가 회복 불능으로 망가졌다" 2024-03-19 15:09
      "매일 악몽을 꾸는 것만 같다. 불과 한 달 만에 이 땅의 의료가 회복 불능으로 망가져 버렸다는 것이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불과 1달 전, 우리 팀이 전부 있었을 때에는 어떤 환자가 와도 무서울 것이 없었는데 이제는 환자를 보는 것이 무섭고 괴롭다.“국내 최대 규모 병원 흉부외과에서 근무하던 한 교수가 지난 한 달간 벌어진 작금의 사태에 울분을 토하며 사직을 표명했다.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A 교수는 최근 '흉부외과 교수 사직의 변(辯)'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병원을 떠나겠다고 밝혔다.A 교수는 "인턴‧전공의‧전임의 없이 수술하고 병동을 지켜온 지 이미 한 달, 몸보다 정신이 너무 힘들다"며 "전공의‧전임의 없이 혼자서 수술할 수 있는 환자는 이전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고 전했다.이어 "지..
    • 해운대부민병원, 로비‧진료실 새단장
      인당의료재단 해운대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3월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환자들을 맞이한다. 이번 리모델링은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1층 로비와 진료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먼저 3개 진료실을 신설해 간담췌외과를 강화하고, 특히 부인과 명의 김철 박사의 환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여성 환자들을 위한 진료환경이 보다 개선됐다. 로비 중앙에는 진료협력센터와 고객관리 창구가 새롭게 설치됐고, 원내 카페테리아 확장과 동시에 휴게공간을 마련해 환자들이 대기시간을 보다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또한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써 야간에 방문하는 응급환자 및 보호자의 효율적인 병원 이용을 위해 야간 원무시설을 확장시켰다.강대환 병원장은 “새로운 시설을 통해 그동안의 불편함이 해..
    • 임현택 회장 "보건복지부 장·차관, 공수처 고발"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 혐의 오늘 고발장 접수 2024-03-19 12:49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미래를 생각하는 의사모임) 보건복지부 장·차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임 회장은 19일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을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사직 의사를 밝힌 전공의들에게 업무개시 명령을 내리는 것이 부당하다는 취지다.임 회장은 "정부가 1만3000명에 달하는 전공의의 휴식권, 사직권, 모성보호권, 전공의가 아닌 일반 의사로 일할 권리, 강제 노역을 하지 않을 권리 등 헌법과 법률 그리고 자유로운 계약에 따라 보장된 정당한 권리행사를 방해했다"고 주장했다.이어 "조 장관과 박 차관은 의료법 제59조 제1항의 필요한 정도를 넘어 개별 전공의의 헌법상, 법..
    • 금기창 "소통·실천으로 혁신하는 연세의료원"
      오늘 원장 취임…"4차 의료기관 지향, 교육·연구·치료 저변 확대" 2024-03-19 12:21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금기창 교수(방사선종양학)가 제19대 신임 연세의료원장으로 취임, 4년 임기를 시작했다.연세의료원은 오늘(19일) 오전 10시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제19대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취임식을 진행했다.앞서 연세대학교 교원인사위원회는 지난 2월 26일 금기창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임명안을 의결했다. 금기창 신임 의료원장은 1988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의료원 홍보실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등을 거쳤다.특히 중입자건립추진본부 본부장을 비롯해 연세암병원 병원장, 송도세브란스병원건립추진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학회장(이사장 겸임)을 지냈다.이날 취임식에서 금기창 신임 의료원장은 '소통..
    • 주영수 국립의료원장 발언 저격 '최안나 전문의'
      NMC 의협 비대위원 "깊은 유감" 표명…"전공의 보호하지 말라는 거냐" 2024-03-19 11:56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이 소속 전문의들의 '사직 전공의 옹호 성명'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데 대해 내부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됐다.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최안나 국립중앙의료원(NMC) 난임센터장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주 원장 발언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앞서 주 원장은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그 위치과 무게가 상당한 국립의료원 이름을 넣어 성명문을 발표한 것과 더불어 앞으로 비이성적 대응을 언급한 부분에 대해 참담한 심정으로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고 비판한 바 있다.이에 대해 최안나 센터장은 "의료공백 위기를 현장에서 전력을 다해 막고 있는 NMC 전문의들이 병원장으로부터 지원받기는 커녕 공개적인 비난을 받은 것에 대해 의협 비..
    • 중국 비공립의료기관협회, 시화병원 방문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최근 중국 비공립의료기관협회장 등 현지 의료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외국인 환자 의료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방문단은 시화병원 국제진료센터와 응급의료센터, 수술실, 심·뇌·혈관센터 등 주요 시설과 최첨단 의료시스템에 관심을 보이며 치료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이후 외국인 환자 전용 병동, 원어민 전담 코디네이터가 상주하고 있는 병동을 돌아보며 편안한 환경에서 회복을 위한 체계적인 의료시스템 및 최첨단 시설들을 답사했다.최병철 이사장은 “외국인 환자가 언어, 문화에 구애받지 않고 최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국경 없는 의료서비스로 외국인 환자 치료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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