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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번째 예선 1위 임현택, 이번엔 결선 승(勝) 왜?
      상승세 탄 주수호 후보에 압승…"의대 증원 강행 의사들 분노감 표출" 2024-03-27 12:05
      임현택 당선자가 재수 끝에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서 압승했다. 1차 투표에서 지난 선거와 마찬가지로 1위를 차지한 그를, 이전 선거와 달리 의사들이 결선까지 믿고 지지한 이유는 무엇일까. 대한의사협회는 "제42대 회장으로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이 당선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 3년이다. 임 당선인은 총 유효 투표수 3만3084표 중 2만1646표(65.43%)를 획득해 당선이 확정됐다. 결선에 함께 오른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는 1만1438표(34.57%)를 얻었다. 두 후보 간 득표수 차이는 1만208표로 2배가량 앞섰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1차 투표에서도 3만3684표 중 1만2031표(35.7..
    • 국립중앙의료원, ‘필수의료 방문교육’ 기관 모집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오는 4월 19일까지 ‘2024년 필수의료서비스 맞춤형 방문교육’ 희망기관을 모집한다. 전국 공공의료기관이 감염·응급·재난 상황에서 국민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 지역 완결적 의료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맞춤형 방문교육은 지역과 의료기관 특성에 따라 각기 다른 교육 수요를 고려해 전문 교육단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교육을 제공한다.올해는 ▲감염 ▲응급 ▲재난 ▲환자안전 및 기타 자율주제로 8과정을 운영하며 총 10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감염 분야는 감염병 대응 모의도상훈련, 감염병 대응 컨설팅, 지역 관계기관 통합 모의도상훈련 등을 진행한다. 특히 자체 교육 여건이 미흡한 요양병원이나 정신의료기관을 우선 선..
    • 병원협회, 2024년 예산 252억 편성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지난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3회계연도 제2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2024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편성 등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이사회는 2023년 추경예산 409억4000만원 보다 38% 줄어든 252억2960만원의 2024년도 예산안을 승인했다. 수련환경평가본부와 수탁사업비 158억8400만원의 감소분이 반영된 결과다. 예산안에는 정부 수탁사업 예산 145억5274만원이 포함돼 협회 순예산은 106억7686만여원이다. 수탁사업 중에서 환자안전교육·간호조무사보수교육 사업은 지속 추진되는 반면 간호인력취업지원사업과 교육전담간호사지원사업 및 선별진료소지원사업은 종료된다.올해 신규로 필수의료간호사양성지원사업과 수련보조수당지원사업이 운영된다.이사회는 ‘비전..
    • 부천세종병원, 선천성 심장병 몽골 환아 의료나눔
      반지은·임재홍 과장 집도···내달 2명 추가 진료 예정 2024-03-27 08:55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에서 선천성 심장병을 가진 해외 환아들이 무사히 치료받고 건강을 되찾았다.부천세종병원은 몽골 국적 A군(12세)과 B양(생후 5개월)에 대한 의료나눔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최근 고국으로 돌아갔다.A군은 생후 3개월 미국에서 처음 심실중격수술을 받은 이력이 있다. 평소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어 항부정맥 약물을 복용해왔고 이어 볼프·파킨슨·화이트(WPW) 증후군을 진단받았다. WPW 증후군은 심방과 심실 사이 추가적인 전기적 연결이 있는 병으로 빠른맥을 동반하는데, 일부에서는 심방세동과 함께 동반된다. 또 심실세동으로 이어져 치명적인 결과를 일으킬 수 있다. A군은 이에 따라 부천세종병원에서 전기생리학적 검사 및 부정맥 전극도자절제술을 받았다.집도의 ..
    • "올바른 의료전달체계 구축, 대학병원 굳건해야"
      이상덕 병협회장 후보 "작금 위기 상황은 국가 차원에서도 큰 손실" 2024-03-27 05:29
      대한전문병원협회 이상덕 회장(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이 의과대학 증원 사태 장기화로 신음하고 있는 병원계 위기 극복을 자청하고 나섰다.대통령실, 정부, 국회 등 풍부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의료대란 사태 해결에 나서는 한편 병원계 종주단체인 대한병원협회를 명실상부한 정책 파트너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각오다. 이상덕 회장은 지난 26일 제42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선거 입후보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절체절명 위기에 놓인 병원들의 고충을 해소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그는 전공의 집단 이탈에 따른 진료공백 사태와 관련해 직격탄을 맞고 있는 상급종합병원과 대학병원 등 수련병원들 위기에 우려를 표했다.한국 의료가 세계적 반열에 오르기까지 임상, 교육, 연구에 있어 이들 병원 역할이 절대적이었지만 이번 사태로 그동..
    • 의정부성모병원, '119 Heli-EMS' 사업 점검
      소방청과 공동으로 의사가 헬기 탑승, 중증 응급환자 초기 진단 등 실시 2024-03-27 05:10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원장 한창희)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는 지난 22일 소방청과 '119 Heli-EMS' 사업에 대한 현장 의료진 및 구급대원들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119 Heli-EMS' 사업은 출동부터 병원 이송까지 의사가 헬기에 탑승, 중증 응급환자의 초기 진단 및 응급치료를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권역외상센터 조항주 센터장, 소방청 이영팔 119대응국장,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 홍장표 본부장 및 경기북부관할 소방서 구급대원들 포함 약 20명이 참석했다.조항주 권역외상센터장의 119 Heli-EMS 사업 성과 및 사례 발표가 있었고, 119 Heli-EMS 성과 등을 공유했다.조항주 권역외상센터장은 “중증외상환자는 아무리 거리가 멀어도 어떠한 수단을 사용해서..
    • 신임 대한의사협회장에 '초강성 임현택' 당선
      이틀간 결선투표 3만3084명 참여, 65.43% 득표해 주수호 후보 이겨 2024-03-26 19:10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치러진 대한의사협회장 결선투표에서 기호 1번 임현택 후보가 2만1646표(65.43%)를 기록하며 최종 당선을 확정졌다. 경쟁자인 주수호 후보와의 득표 차는 약 30%로 파악됐다.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오후 7시 의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의협회장 선거 최종 결선투표 결과를 발표했다.개표 결과, 전체 5만681명의 선거권자 가운데 유효투표수는 총 3만 3084명이 참여했다.임현택 당선자는 1970년생으로 충남대 의대를 졸업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다. 림스소아청소년과의원을 운영했으며 현재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과 미래를 생각하는 의사 모임 대표를 맡고 있다. 
    • 동산병원, 심장이식 환자 '신장이식' 성공
      박의준 교수 집도···"다장기 이식 안정적인 시행 역량 갖춰" 2024-03-26 18:58
      계명대동산병원(병원장 류영욱)은 금년 2월 심장이식을 받은 환자의 신장이식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환자 김 씨(48)는 3년 전(前) 심장병으로 계명대동산병원에서 한차례 심장이식 수술을 받았다. 이식받은 심장 기능은 잘 유지됐지만 신장 기능이 나빠져 그간 혈액투석을 받아왔다. 김씨는 여동생으로부터 신장을 기증 받아 동산병원에서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고 신장과 심장 기능 모두 안정돼 퇴원했다.수술을 집도한 박의준 교수(이식혈관외과)는 “심장이식으로 이미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수술 후 합병증없이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더불어 기증자 신 적출술을 함께 한 비뇨의학과 신택준 교수님 헌신에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심장 질환과 신장 질환은 ..
    • 97세 김희수 명예총장, 연주로 환자들 위로
      건양대병원 로비에 하모니카 앙상블 연주가 울려 퍼졌다. 소리를 따라간 곳은 ‘아이빅원 하모니카 앙상블’과 97세의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겸 명예총장 부부의 합주 무대. 매주 목요일 병원 로비에서 개최되는 ‘환우를 위한 힐링 음악회’에 김 명예총장과 부인 김영이 여사가 직접 봉사 연주자로 나선 것이다. 김 명예총장의 봉사 연주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3년 전 건양대병원 새병원 개원식에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80대에 처음 배우기 시작한 장구 연주를 선보였다.그 이후로 하모니카, 오카리나, 단소연주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지난달 개최된 건양대 24학년도 입학식에서는 신입생들에게 색소폰 연주를 선물하기도 했다.김희수 명예총장은 1928년생으로 한국 나이 97세다. 연세의대를 졸업하..
    • "전국 수련병원 교수들 '주 52시간' 준수 협조"
      의대교수協, 공문 발송…"응급·중환자 집중하고 환자 안전문제 발생 방지" 2024-03-26 16:01
      의대 교수들이 예고대로 주 52시간 진료에 돌입한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은 "전국 수련병원에 법정근로시간과 연장근로시간 준수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26일 밝혔다.전의교협은 "현재 의료 사태가 시작된 지 6주가 넘어가면서 과중한 진료 업무로 의료진이 소진에 이르렀다"며 "환자 안전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의료진 피로도를 줄이고 응급환자와 중환자에게 적절한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주 52시간을 지켜주길 바라는 공문을 수련병원장에게 발송했다"고 덧붙였다.의대 교수들은 4월 1일부터는 외래 진료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전의교협은 정부에 의대 정원 배정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의대 정원 증원 결정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도 진행 중이다.
    • "이러다 모두 다 죽어"…환자도 의사도 '읍소'
      의료공백 장기화 피해 속출…치료기회 상실‧과잉업무 탈진 2024-03-26 11:02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료공백 사태가 두 달째로 접어들면서 진료현장 곳곳에서 곡소리가 나오고 있다. 제때 치료 받지 못하는 환자는 물론 과도한 업무에 지친 의사들도 한계를 호소하는 모습이다.윤석열 대통령이 유연한 대처를 예고했고, 그동안 관망하던 여당도 중재에 나서면서 꼬일 때로 꼬인 현 상황을 헤쳐나갈 돌파구가 마련됐지만 사태 해결 시점은 여전히 안갯속이다.가장 절박한 것은 환자들이다. 특히 응급환자,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받아야 하는 응급환자 등은 하루하루를 마음 조리며 사태 해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한국백혈병환우회, 한국신장암환우회 등 9개 단체로 구성된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25일 “우리의 목숨은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으로 희생돼도 좋을 하찮은 목숨이 아니다”라고 호소했다.이 단체는 “의료계와 정부는..
    • 아인병원, 아동발달증진센터 개소
    • 전공의 부재 '비상진료'···간호사 '30분 교육' 투입
      서울대병원·연세의료원 등 등 무급휴가 확인서 종용·의사 업무 강요 등 제기 2024-03-26 05:58
      지난 3월 15일 연세의료원, 서울아산병원을 시작으로 국내 대형병원들이 속속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전공의 공백 장기화로 전국 수련병원들이 일명 경영체제과 함께 진료체계도 손보고 나선 가운데 , 간호사들이 매우 짧은 교육 이수 후 현장에 투입돼 의사 업무를 수행하는 등 아슬아슬한 상황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노조에 따르면 병원은 지난 22일부터 간호사들에게 의사 업무를 시행하라고 지시가 내려온 상황이다. 서울대병원이 운영 중인 보라매병원은 앞서 이를 시행 중이다.서울대병원 노조 관계자는 "병원이 정부와 발맞춰 의사 업무를 간호사에게 이관하는 시범사업팀을 신설하고 20여 명의 간호사에게 반강제적으로 불법의료를 시행하고 있다"고 폭로했다.문제는 이 과정에서 불과 ..
    • 의협회장 임현택 對 주수호…최종 '의사 표심' 촉각
      오늘 결선투표 완료·확정…정부와 갈등 국면·중도층 표(票) 흡수 관건 2024-03-26 05:50
      의대 증원 추진으로 의료대란이 장기화되면서 민심이 악화되자 정부가 뒤늦게 의료계에 화해의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회장 결선투표가 시작됐다. 강경파로 분류되는 임현택 후보와 주수호 후보 간 양자대결이 펼쳐지는 것. 승부처는 정부와 의료계 간 관계와 득표 수가 많았던 박명하, 박인숙 후보의 표를 누가 흡수하느냐에 달렸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의협 회장 결선 투표는 3월 25일 8시부터 26일 18시까지 실시된다. 당선인은 26일 오후 7시 개표 후 최종 확정된다. 1차 투표 결과에 따라 최다득표자인 임현택 후보에 기호 1번, 차점자인 주수호 후보에 기호 2번이 각각 부여됐다. 결선투표 역시 100%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한소..
    • 케어링, '노인 맞춤형 의료서비스 고도화' 협약
      서온요양병원과 노인 건강 돌봄 등 체결 2024-03-25 18:00
      요양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대표 김태성)이 통합 메디컬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재환·요양 전문병원인 서온요양병원(원장 이강운)과 ‘노인 맞춤형 의료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요자 중심 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케어링은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노인장기요양 수급자에게 전문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케어링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메디컬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노인 건강 돌봄 서비스 고도화 ▲노인 전문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 ▲요양병원 의료 서비스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케어링은 방문요양, 주간보호, 등급상담 등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1만명 이상 어르신을 돌보며 ..
    • 병협, 내달 11~12일 ‘제15회 KHC’ 개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해외 등 105명 연자 참석 예정 2024-03-25 16:08
    •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개소
      제주대병원 "장애친화적 통합의료서비스 제공" 2024-03-25 14:37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은 "최근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는 현재 전국 여러 지역에 총 12개소가 운영 중이다.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하는 의료기관인 이 센터는 발달장애인이 주로 이용하는 진료과목 간 협진체계를 구축해 의료서비스를 효율·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자·타해 등 행동 문제를 치료하기 위해 운영된다. 지난해 8월 제주대학교병원은 거점병원·행동센터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다학제 의료진의 체계적 협진시스템 구축과 전담 코디네이터를 통한 장애친화적 통합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또 행동발달증진센터를 신설해 근거기간 문제행동 치료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
    • "與 한동훈 위원장 중재, 예상된 총선용 기획"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정부‧여당 행보 비난…"지지율 떨어지자 수습" 2024-03-25 11:5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의과대학 증원 갈등 중재에 나선 것과 관련해 야당이 "총선용 기획"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정부가 애당초 의료 공공성 제고가 아닌 정치적 목적으로 이 문제를 활용했다"고 지적했다.이어 "결국 의사 때리기를 통해 정부가 일한다는 이미지를 만들고, 나중에는 의사단체에 양보해 문제를 봉합하는 방식으로 당이 수습하려는 게 당초 시나리오였다"고 덧붙였다.그는 "의료현장에서는 700명 정도 수준의 증원 수용 의사를 표시했지만 정부가 일방적으로 2000명을 밀어붙이다가 피해가 확대되니 당이 수습하는 형태로 발을 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여론몰이를 통해 의사단체 때리기에만 집중하다 의료공백 장기화로..
    • 주수호 "의료농단 이중적 정부와 대화 불필요"
      오늘 3차 경찰 소환조사…"의사들 집단 우울증 걸린 상태" 2024-03-25 11:09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현재 의료대란 사태를 '의료농단'으로 규정하며 "이중적 형태를 보이는 정부와 대화는 필요하지 않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 세 번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던 주 언론홍보위원장은 취재진에게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6일과 20일에도 소환조사를 받은 바 있다. "국정조사 통해 의료농단 초래한 책임자 처벌 강력히 촉구"주 언론홍보위원장은 "'대한민국 의사가 부족하다'는 왜곡된 선동으로 시작된 현재 사태를 의사들은 의료농단으로 규정한다"면서 "원인과 책임자 파악을 위한 국정조사를 국회에 의뢰해 의료농단을 가져온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주 위원장은 정부가 대화를 하자고 나선 것과..
    • 시화병원, 혈관조영시술 2만례 달성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최근 심·뇌·혈관센터에서 ‘혈관조영시술 2만례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2020년 12월 심·뇌·혈관센터를 개소한 시화병원은 대학병원 교수 출신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기반으로 신속한 치료를 통해 2만례 시술이라는 성과를 거뒀다.최근에는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과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기관’을 획득하며 급성기 심뇌혈관질환 치료에 대한 인프라 구축을 입증했다.특히 심근경색, 뇌졸중, 대동맥 질환 등 분초를 다투는 혈관질환자 발생 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응급시술을 시행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춰 지역민들의 큰 신뢰를 얻고 있다. 전용선 센터장은 “혈관조영시술 2만례는 의료진의 사명감과 믿고 찾아준 환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통해 ..
    • 전공의 공백 연장 속 부산대병원 안과교수 사망
      지주막하뇌출혈로 자택서 새벽 이송···"교수들이 당직 등 공백 메워" 2024-03-25 10:15
      전공의 공백이 한 달 이상 이어진 가운데, 병원에 남아 현장을 지키던 교수가 사망한 일이 발생했다.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부산대병원 안과 소속 K교수(40대)는 24일 자정 해운대구 소재 자택에서 쓰러져 발견됐다. 가족들이 이날 새벽 4시30분경 이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으며, 그는 해운대백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1시간 가량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고인은 지주막하뇌출혈로 인해 심정지가 온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병원 도착 당시 사망 상태였다.일각에서는 전공의 사직서 제출 이후 최근 고인이 당직 근무 등 과로를 한 것이 원인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당시 소식을 알린 한 의료계 관계자에 의하면 다른 병원, 다른 진료과들과 마찬가지로 최근 부산..
    • 부산 某대학병원 40대 안과의사 자택서 '돌연사'
      경찰, 사망원인 조사 2024-03-25 08:12
    • 길병원 인천지역암센터, 제17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
      가천대 길병원 인천지역암센터는 지난 21일 병원 대강당 가천홀에서 제17회 암예방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매년 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암 예방의 날로, 암 발생을 예방하고 국가 암검진을 통한 암 조기 발견과 인식개선을 위해 제정된 날이다. 기념식에는 길병원, 인천시, 각 군구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지역 지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암관리 사업유공자, 암예방 서포터즈, 암환자 및 가족, 인천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신남식 인천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암은 예방과 조기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한만큼 인천시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국가암관리사업 유공자 및 우수기관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12기 암예..
    • 포항성모병원, 단일공 복강경 담낭절제 500례
      약 2년만 성과…"환동해권 지역민에 높은 수준 의료서비스 제공" 2024-03-24 17:10
      포항성모병원(손경옥 디에고 병원장)은 외과 서수한 과장이 2022년 5월부터 단일공 복강경 담낭절제 수술을 시작해 2024년 3월 4일 기준 500례를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담낭절제술은 담석이 통증을 유발하는 담석증, 담낭염, 담낭용종, 담낭선근증 등이 있을 때 수술로서 담낭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초기에는 복벽에 긴 절개를 통한 개복수술을 시행했고 현재는 복강경 수술이 도입되면서 3~4개의 절개를 시행해 담낭을 절제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다.반면 단일공(단일통로) 복강경 담낭절제술은 배꼽을 통한 1~2cm 정도의 1개 구멍만으로 수술하는 방법으로 과거 3~4개의 구멍으로 수술하는 방법에 비해 통증과 흉터가 적어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다.  다만 단일공 복강경 수술법은 섬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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