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AI 신규 감염병 대응 실증랩' 개소
코로나19 등 감염병 관련 의료영상·임상데이터 분석 기술 연구 2020-12-28 10:03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삼성서울병원은 '인공지능(AI) 신규 감염병 대응 실증랩'을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기관은 AI를 활용해 감염병과 관련한 의료영상 및 임상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술을 연구한다. 현재 각종 감염병에 대한 의료영상 및 임상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AI 신규 감염병 대응 실증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뉴딜 대표과제인 ‘데이터 댐’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삼성서울병원 등 전국 12개 병원과 대한흉부영상의학회 회원 기관이 참여했다. (길병원, 경북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대구가톨릭병원, 부산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순천향대병원, 영남대병원, 전남대병원, 전북대병원, 충남대병원, 가나다순)
김윤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