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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국대병원, 30周 기념행사 개최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지난 29일 개원 30주년 기념식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기념식에는 장호성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과 김재일 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함께 기리고, 개원 30년을 자축했다.장호성 이사장은 “JCI인증, 권역외상센터와 닥터헬기 유치, 암센터 개원, 상급종합병원 및 충남권역 책임의료기관 선정 등 굵직한 족적을 남기며 비약적으로 발전했다”고 치하했다.이어 “병원의 지난 30년의 빛난 성과를 기억하며 단국대병원만의 특성화, 전문화를 통해 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기념식은 ▲30주년 기념 홍보영상 상영, ▲30년사 봉정, ▲슬로건 당선작 시상, ▲의과대학 동문회 휠체어 기증, ▲..
    •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우수'
      복지부, 전국 권역센터 14곳 중 상위 5곳 선정해서 추가 지원 2024-04-30 16:14
      인하대병원은 "현재 병원이 운영하는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보건복지부로부터 ‘2024년도 우수 권역센터’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2012년 복지부 지정을 받아 문을 연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오랜기간 거점병원 역할을 수행하고, 원내 및 권역의 우수한 진료체계를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수센터는 전국 권역센터 14곳 중 5곳이 선정됐으며 국가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센터는 24시간 365일 상주 당직 체계를 운영하며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급성기 전문 치료, 급성기 환자의 지역사회 연계, 조기 재활 실시, 환자 및 가족들에 대한 교육 등을 제공한다.또 권역센터는 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 준수가 어려운 취약한 서해 5도 등 도서지역 관리를 위해 양방향 메신저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고대의료원, 스리랑카 대사관 감사패 수혜
      고려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윤을식)과 고려대 의과대학 교우회(교우회장 장일태)가 스리랑카 이주노동자 의료지원에 적극 나선 공로로 스리랑카 대사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사비트리 인드라차파 파나보크 주한스리랑카대사는 최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 파크에 직접 방문해 윤을식 의무부총장과 장일태 의과대학 교우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번 감사패는 의료원과 교우회 봉사단의 스리랑카 이주노동자 의료지원에 따른 것으로, 봉사단은 충남 아산에 위치한 스리랑카 마하위하라 사원을 총 3회 방문해 의료지원을 실시했다. 봉사단은 초음파, 혈액검사를 비롯한 다양한 검사를 시행했으며, 고대의료원 검진차량인 ‘꿈씨버스’를 통한 엑스레이 검사도 병행하는 등 이주노동자 400여 명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했다.사비트리 대사는 “봉사단이 ..
    • 한국 7년·캐나다 21년 의사가 바라본 '과잉진료'
      김태경 토론토 의대 교수 "수가를 원가에 맞추고 정상화돼야 검사 등 줄어" 2024-04-30 14:16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휴진한 30일 오전 서울대병원에서 서울의대 비대위 긴급 심포지엄이 열렸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서울의대 비대위 심포지엄] 전문의로 우리나라에서 7년, 캐나다에서 21년 근무한 김태경 토론토의대 영상의학과 교수가 국내 과잉진료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먼저 수가를 원가에 맞춰야 한다"며 "수가 정상화가 되면 과잉진료가 줄어 의료비가 많이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김 교수는 30일 오전 서울의대에서 열린 심포지엄 '대한민국 의료가 나아가야 할 길'에서 '캐나다 의사가 바라본 한국 의료 문제'를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이날 휴진에 돌입한 가운데, 우리나라 의료의 발전적인 미래에 대해 논의코자 마련됐다...
    • 대학병원 '셧다운' 시작…진료현장 '정상적'
      서울대·세브란스 등 교수들 '자율 외래' 운영…"환자 불편 최소화 반영" 2024-04-30 12:14
      [양보혜·이슬비 기자] '빅5'로 불리는 서울 대형병원들이 평일 하루 휴진에 들어가면서 최악의 의료대란이 예상됐지만 의료현장은 평소와 다름없이 정상 가동되고 있다. 이번 휴진이 강제가 아닌 교수들 자율적인 선택에 맞겨져 사전 진료 스케줄 조정 등을 통해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한 것으로 보인다. 의료계에 따르면 30일부터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고대안암병원을 시작으로 수도권 대형병원이 하루 멈춰서는 '1주 1회 휴진'이 시행됐다. 전국에서 하루 수천명의 내원객을 찾는 대형병원인 만큼 휴진의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했으나 병원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가동되고 있었다. 외래와 수술도 예정된 대로 진행 중이다. 서울대병원 긴급 심포지엄 개최·세브란스병원 교수들 피켓시위서울대..
    • [포토] 서울대·세브란스병원 첫 '셧다운' 현장
      [양보혜·이슬비 기자] 4월 30일 오전 중증·응급환자를 제외한 외래진료 '셧다운'을 예고한 세브란스병원에서 연세의대 교수들이 피켓시위에 나섰다. 이들은 "전공의와 학생이 복귀할 수 있도록 필수의료 정책과 의대정원 확대를 원점 재논의하라"고 촉구했다. 세브란스병원 두경부암센터·식도암센터·폐암센터 접수처에서 환자들이 다수 대기하고 있다. 평소보다는 한산한 수준이다. 세브란스병원 위암센터 진료 대기는 지연되지 않고 있었다. 4월 30일 오전 중증·응급환자를 제외한 외래진료 '셧다운'을 예고한 서울대병원 외래·원무과에 환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평소 대비 한산한 구역도 있지만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자 환자들로 가득찼다.  4월 29일자로 서울의대·서울대병..
    • 간호조무사가 모발이식 대리시술…경찰 수사 착수
      서울 강남구 某의원 원장 지시 혐의, 의사들 모임단체서 고발 2024-04-30 11:19
      간호조무사에게 모발이식 수술을 지시한 의사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4월 23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서울 강남구 某의원 원장 A씨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건을 고발한 '불법 대리수술 근절 의사협의회'(이하 협의회)는 "A씨가 2021년 4월부터 2022년 6월까지 병원에서 탈모 환자를 수술대에 앉혀놓고 본인이 두피를 절개해 슬릿(구멍)을 만든 다음 자신은 자리를 비우고 성명 불상 간호조무사들이 미리 채취해둔 모낭을 슬릿에 심는 시술을 하게 했다"고 주장했다.협의회는 A씨 병원에서 일하던 전(前) 봉직의 진술서 등을 경찰에 증거로 제출했다.협의회는 "간호조무사의 포셉 슬릿 수술은 무면허 의료행위"라며 "해당 수술 방식은 ..
    • 제주대병원 "비상경영" 선언…"600억 적자 예상"
      의료대란 사태 직격탄…"병상 가동률 60% 유지 목표" 설정 2024-04-30 10:43
      의과대학 증원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병원들 시름도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의 유일한 대학병원인 제주대병원도 결국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했다.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은 전공의 사태 장기화에 따른 막대한 의료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현재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010년 이후 매년 의료수익 증가세를 이어오던 제주대병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환자수가 감소했고, 설상가상으로 이번 진료대란에 직면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실제 올해 예상되는 적자만 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병원 측은 추산했다.이에 작금의 위기에 대응하는 장기적 관점의 생존전략을 수립하고 시행을 위한 비상경영TFT를 발족, 전면 시행하는 비상경영체제 돌입을 선언하기에 이르렀다.비상경영TFT는 ..
    • 순천향대 부천병원, '간병로봇 지원사업' 선정
      로봇재활센터 구축·환자 맞춤형 보행재활치료 시행 2024-04-30 10:02
      착용형 보행재활로봇 '엔젤렉스'(왼쪽)와 엔드이펙터형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순천향대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이 최근 '간병로봇 지원사업'에 선정돼 중추신경계 및 근골격계 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보행재활치료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간병로봇 지원사업은 간병비‧돌봄 인력 업무 부담 등 사회적 문제 해결과 질(質) 높은 간병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부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순천향대부천병원은 로봇재활센터를 구축하고, 착용형 및 엔드이펙터형 보행재활로봇을 도입한다. 엔드이펙터형은 로봇 말단장치가 환자 발이나 다리와 접촉, 보행을 보조하는 방식을 일컫는다.이를 통해 뇌손상, 척추손상, 말초신경 손상, 근골격계 손상, 발달장애 등으로 인해 보행이 어려운 소아 및 ..
    • 의정 갈등 최대 분수령…의대생 유급·교수 사직
      주요 대학병원, 현재 사직서 수리 사례 '무(無)'…번아웃 우려 '집단휴진' 실시 2024-04-30 06:06
      의대 증원 문제로 인한 의정 갈등이 이번 주 최대 분수령을 맞는다. 오늘(30일)까지 각 대학들은 내년도 의대 신입생 정원 조정 논의를 완료할 계획이고, 의대생들 대량 유급 사태도 코앞으로 다가왔다.현재까지 사직서가 수리된 사례는 없지만 의대 교수들은 사직을 예고했고, 대한의사협회는 새 집행부와 의장을 선출하며 전열을 정비했다. 데드라인이 임박하지만 '의대 증원' 문제 해법은 오리무중이다.29일 데일리메디 취재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 성모병원 등 10여개 대학병원들에서 교수들의 공식적인 사직서 수리가 이뤄진 사례가 거의 없었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 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이른바 '빅5 병원'들에서 교수들의 사직 논의가 지속되고 있지만,..
    • 임현택 의협회장 보좌 강대식 상근부회장 등 35명
      제42대 집행부 인선 완료, 부회장 이우용·연준흠·황규석·홍순원·최성호 등 7명 2024-04-29 16:02
      임현택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이 오는 5월 1일 새롭게 출범하는 제42대 집행부 인선을 완료했다. 오는 2일 첫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회무를 시작할 예정이다.임 당선인은 "14만 의사 대표로서 현재 의료계에 당면한 문제 해결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진 만큼 능력과 열정을 고루 갖춘 집행부를 구성했다"고 전했다.새 집행부는 강대식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총 35명으로 이뤄졌다. 개원의를 비롯해 교수, 전공의 등 다양한 직역이 고루 포함됐다. 이들은 전문가로서 의사와 의협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과학적 근거와 예측을 토대로 현안을 해결하고, 국민과 회원에게 신속·정확·신뢰할 수 있는 의견을 제시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법조계·의료계 각 분야 전문가를 새롭게 영입해..
    • 임현택 당선인 "尹대통령 지지율 낮으니 하야?"
      여론조사 관련 의대증원 질문 답변, "의료계 단일안은 원점 재검토" 2024-04-29 14:19
      "정부가 여론조사를 앞세워 의대 증원 정책을 강행하는 것은 '괴벨스식 선동'"이라고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이 지적했다.오는 5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임 차기 회장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여론조사를 보면 의사 수를 늘려야지'라는 게 상식적인 판단인 것 같은데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정부가 예산을 엄청나게 많이 들여 괴벨스식 선동을 해서 그런 것(여론이 호도된 것)"이라며 "비유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대통령 지지율이 얼마 안 된다고 해서, 대통령 지지율이 낮으니까 '지금 하야해야 하냐'고 되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또한 대통령실이 지속적으로 '의료계가 단일안을 만들어주면 정원 숫자와 관련한 논의도 할 수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선 "그것은..
    • 국립산청호국원 참배·묘역 정화 활동
      부산보훈병원, 병원장·임직원 등 참석 2024-04-29 13:09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은 최근 국립산청호국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와 묘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추모, 숭고한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해 현충탑 참배 후 유공자 묘역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부산보훈병원은 국립산청호국원과 무연고 묘소지킴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묘소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정주 부산보훈병원장은 “호국원 봉사활동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공로와 보훈의 의미를 느끼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
    • 건양대병원-카카오헬스케어, 업무협약 체결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과 카카오헬스케어(대표이사 황희)는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디지털 헬스케어 구축 ▲의료 빅데이터 협력체계 구축 및 활용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한 첨단시스템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카카오헬스케어의 첨단 기술과 건양대병원의 의료전문성을 결합해 혁신적인 의료서비스를 개발하고, 의료 분야 환자 중심의 디지털 혁신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번 협업을 통해 폭넓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건양대병원 배장호 의료원장은 “디지털 헬스분야 선두주자인 카카오헬스케어와 협약을 맺고 국민들의 건강을..
    • "의대 증원 전면 백지화"…초강경 집행부 등장
      의협, 비대위 '해산' 대정부 투쟁 사령탑 교체…"목에 칼 들어와도 바른 목소리" 2024-04-29 05:34
      의대 증원 및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저지를 위한 의료계 사령탑이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신임 집행부로 단일화된다. 비상대책위원회가 기간 연장 없이 해산하면서 힘을 실어준 것이다. 대한의사협회는 2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76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협 비대위 해산 안건을 의결했다. 지난 2월 출범한 비대위는 김택우 위원장을 중심으로 의대 증원 저지를 위한 대응 및 대정부 협상 창구로 역할해왔다. 그러나 의정 갈등은 완화되기는 커녕 나날이 심화되고 있다. 비대위 발족 당시 내세운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활동 기간을 연장하기보다는 해산으로 중지가 모였다. 실제 표결 결과 비대위 해산 찬성은 147명, 반대는 5명이었다. 즉, 새 집행부를 중심으로 단합하자는 방향으로 ..
    • 문(門) 닫는 공공병원 vs 문(門) 여는 공공병원
      지방의료원 포함 공공병원 목적성-경제성 충돌하는 가운데 해법 모색 절실 2024-04-29 05:00
      전국 각지에서 공공병원을 새로 짓자는 목소리와 문을 닫는다는 곡소리가 동시에 터져 나오고 있다.짓자는 이들은 대규모 감염병 사태 등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병원을 반드시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닫는 이들은 코로나19 이후 급격한 경영난을 토로하며 급할 때만 찾는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공공병원 목적성과 경제성이 지속적으로 충돌하는 가운데, 운영 주체인 중앙 및 지방정부가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코로나19 상흔 깊게 남은 공공병원 광주에 단 2곳뿐이던 공공요양병원 중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이 운영 10년만인 지난해 마지막 날 결국 폐원했다. 지난 2013년 7월부터 제2요양병원을 위탁 운영한 전남대병원은 최근 5년간 2..
    • 서울의료원 '2024 난임 강좌' 성료
      연명진 가임센터장, '임신에 도움 되는 영양제' 주제 강연 2024-04-28 20:42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이현석) 가임센터는 최근 2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임신 준비를 위한 2024 난임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만혼으로 인한 출산율 감소에 대응하는 진료와 시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임신 준비 교육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난임 강좌는 ‘임신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라는 주제로 연명진 가임센터장이 진행했다. 그는 임신을 준비하는 많은 부부가 궁금해하지만 제한적인 진료 시간에 다루기는 쉽지 않은 주제에 대해 난임 전문의로서 연구하고 경험한 내용을 공유했다. 일반적으로 복용하는 엽산과 비타민D, 유산균, 항산화제, DHEA, 오메가3, 아르기닌 등 다양한 영양제와 관련 임상 연구 조사 결과 및 복용 시 주의점을 설명..
    • 유방암 환우회 '나눔애사랑 합창단 초청 음악회'
      좋은강안병원, 개원 19주년 기념행사 성료 2024-04-28 19:45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병원장 허현, 이사장 구정회)은 최근 본관 로비에서 유방암 환우회 ‘나눔애사랑 합창단’ 초청 음악회를 개최했다.개원 19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공연에서 나눔애사랑 합창단은 ‘10월의 어느 멋진날에’와 ‘나 하나 꽃피어’ 등 익숙한 곡들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한 참석자는 “힘든 시기를 이겨낸 회원들이 노래로 마음을 치유하고, 대중 앞에서 공연까지 갖게 되는 모습을 보니 더욱 감동스러웠다”라고 말했다.한편, 합창단은 현재 회원수가 600여 명이 넘는 나눔애사랑 환우회(2008년 창단) 소속으로 매주 합창수업을 통해 유방암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신임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김교웅 당선
      오늘 정기총회서 선거 실시…유효투표 218표 중 132표 획득 2024-04-28 12:40
      대한의사협회 제31대 대의원회 의장에  김교웅 대의원[사진]이 선출됐다. 2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76차 정기대의원총회 본회의에서 의협 대의원회 의장 선거가 전자 및 무기명 투표로 치러졌다. 김교웅 후보·이광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총 유효투표 218명 가운데  132표를 얻은 김교웅 후보가 새 의장으로 당선됐다. 김교웅 신임 의장은 "앞으로 3년간 대의원들의 의견을 잘 반영하고 집행부와 단합해 의료현안들을 푸는데 기여하겠다"며 "바닥으로 떨어진 마음을 다시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선이 끝나고 의료개혁 특위가 만들어졌으나 우리들의 상황은 여전히 그대로"라며 "의대 증원이란 정책적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려고 하기..
    • 아인병원, 취약계층 병원 동행 활동비 지원
      아인의료재단(이사장 오익환) 아인병원이 의료 취약계층의 병원 동행 활동비를 지원했다.아인병원은 사단법인 ‘나눔과기쁨’ 인천광역시 협의회(회장 김유택)에 취약계층을 위한 ‘병원 동행 활동비’ 780만원을 전달했다.병원 동행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대상 내원 동행, 병원접수 및 예약, 진료 동행, 약국 수납 등을 돕는 사업이다.활동비는 자치단체 보조금과 기부금 등으로 꾸려졌으며, 의료 취약계층 의료비와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획됐다.오익환 이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을 돕는 사람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병원 진료를 안내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 의료는 망국의 길로 내달리고 있다"
      임현택 의협회장 당선인 "정부 권력 남용 의료농단 촉발, 사즉생 저지" 2024-04-28 10:13
      "더 이상 쥐어짤 눈물마저 메마르고, 가슴 안에 쌓인 응어리는 폭발 직전의 화산 같다. 대한민국 의료는 망국의 길로 내달리고 있다. 정부의 일방적 권력 남용으로 촉발된 의료농단, 반드시 막겠다."임현택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은 2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76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작금의 상황을 개탄했다. "사명감으로 버티던 교수들도 정부의 이간질로 환자에서 멀어지며 돌파매질 당하고 있다"그는 "의대생들은 이성을 잃은 정책 탓에 학교를 떠났고, 몸을 갈아 환자를 보살펴온 전공의들은 적폐세력으로 몰려 대한민국 의료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의사들이 끝모를 방황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명감으로 버티던 교수들도 정부의 이간질로 환자에서 멀어지며 돌파매질 당하고 있다"며 "정권이 ..
    • "정부가 의대 교수들을 범죄자 취급하고 겁박"
      의협 회장직 인수위 "피해 입으면 모든 의사들과 의대생들이 뭉쳐 싸울 것" 2024-04-27 21:48
    • "병·의원 압수수색, 사전통보 안하면 인권침해"
      인권위원회 "피고인 참여권 보장, 경찰 직무교육" 권고 2024-04-27 06:03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료기관 압수수색시 피의자들에게 사전에 이를 통보하지 않으면 ‘인권침해’에 해당한다는 판단이 나와 귀추가 주목된다.최근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경찰 수사가 이어지고 있고, 실손보험 분쟁 등으로 압수수색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 병원 압수수색에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국가인권위원회는 최근 “의료기관 압수수색 과정에서 피의자에게 참여권을 보장하지 않은 것은 기본권 침해에 해당한다”며 해당 경찰에 대해 직무교육 실시를 권고했다.경찰 압수수색 방식에 부당함을 느낀 피의자들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고, 인권위가 이들의 주장을 인정한 사건이었다.인권위에 따르면 경찰은 보험회사로부터 진정인들의 보험사기 혐의 관련 고소장을 접수받고 이를 수사하기 위해 이들이 진료받은 병원에 대한 압수수색..
    • 고려의대 교수들도 4월 30일 진료 '셧다운'
      안암‧구로‧안산병원, 외래‧수술 중단…매주 하루 휴진 2024-04-26 17:56
      사진제공 연합뉴스의과대학 교수들의 진료 셧다운(shutdown) 투쟁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도 오는 4월 30일 휴진에 들어간다.고려대학교의료원 산하 안암·구로·안산병원 교수들은 최근 온라인 총회를 열고 오는 4월 30일부터 매주 1회 휴진하기로 뜻을 모았다.의료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의료공백 장기화에 따라 환자안전을 지키고 교수의 과로를 예방하기 위해 30일부터 주 1회 외래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결정은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전의비) 권고사항에 동참하는 것으로 불편을 겪는 환자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덧붙였다.실제 전의비는 주당 70~100시간 이상 근무로 교수들의 정신과 육체가 한계에 달한 만큼 하루 휴진을 결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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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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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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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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