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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체스터병원, 확장‧이전…전문 재활의료 제공
      경기도 의정부 소재 로체스터병원(병원장 서인석)이 최근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돌입했다.2011년 개원한 로체스터병원은 그동안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제공해 왔고, 2017년 재활의료기관 시범사업에 참여한 이후 1기, 2기 본사업에도 지정되면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병원은 이번 이전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시설을 제공하고자 기존 복합건물에서 단독건물로 새 단장 했다.아울러 지역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재활치료를 제공하고자 신속·정확한 진단에 필요한 영상장비부터 치료와 빠른 사회복귀를  돕는 재활로봇 등 첨단 의료기기를 도입했다.이를 통해 로체스터병원은 △낮병동 △방문재활 △외래 통원치료 △통증 재활치료 등으로 역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서인석 병원장은 “새로운 환경에서 최선의 재활치..
    • 연세의료원, '하님정밀의료센터 클리닉' 개소
      희귀질환 진단·진료역량 강화 차원서 3개 진료실 마련 2024-05-14 09:19
      연세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금기창)이 하님정밀의료클리닉 희귀질환 진단과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2층에 3개 진료실을 새로 마련했다.클리닉 개설에 따라 환자들은 맞춤형 최첨단 진료를 제공받게 됐다. 임상유전과, 소아신경과, 소아내분비과, 내분비내과, 신경과, 소아정형외과, 소아정신과, 산부인과 등 17개 과 22명의 전문의가 각 임상 과별 희귀유전질환 환자들을 진료한다.클리닉에서는 결절성 경화증, 신경섬유종증, 부신백질이영양증 등 협진이 필요한 경우 다학제 진료를 제공하는 ‘환자 중심 통합치료팀(multi-disciplinary teams)’을 운영한다. 또 전문 유전상담사가 진료 현장에서 올바른 유전 상담을 진행하며 환자와 가족들의 질환 이해를 돕고, 사회사업팀과 연결해서 진료 후속..
    • 대학병원 지하 연계 '복합건축물 재난관리' 점검
      서울 주요 의료기관, 건국대-이대서울-삼성생명일원역 빌딩 포함 2024-05-14 06:44
      일부 대형병원을 포함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의 재난관리 실태 점검이 추진된다. 대상 병원은 서울권역에 위치한 건국대병원과 이대서울병원, 삼성생명일원역빌딩이다. 해당 병원은 모두 지하철과 연계된 지하연계 복합건출물이다. 삼성생명일원역빌딩은 삼성서울병원 관련된 건물로 일원역과 연계됐으며 행정동 및 연구시설, 일부 진료과들이 포함된 건물이다.소방청은 대규모 재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오는 6월 21일까지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초 개정법률에서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연결기준 마련 ▲사전재난영향성검토 협의제도 정비 ▲총괄재난관리자 대리자 지정 및 조치요구권 신설 ▲재난예방..
    • 중소병원, 진료정보 해킹 취약…'과징금 폭탄' 주의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후 '골프존 75억' 첫 처분…인터넷망 분리 등 대책 시급 2024-05-14 06:16
      국내 스크린 골프 업계 1위 ‘골프존’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과징금 75억원 처분을 받으면서 민감한 진료정보를 관리하는 병원계도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개인정보 관리 주체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첫 적용 사례인 만큼 향후 처분 사례가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특히 보안 책임자가 상주하는 대형병원 대비 상대적으로 환자정보 관리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중소병원의 경우 억울한 처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최근 골프존에 대해 총 75억400만원의 과징금 및 540만원의 과태료 부과를 담은 시정명령 및 공표명령을 의결했다.골프존이 개인정보보호법상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고, 개인정보 파기 의무도 준수하지 않았다는..
    • 울산대병원 이전 '공론화'…지역주민 '반발'
      김두겸 울산시장, 공식 언급…동구주민대책委, '철회 서명운동' 전개 2024-05-13 17:47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의 "울산대학병원 남구 이전" 발언에 대한 지역 주민들 반대 목소리가 거세다.울산동구주민대책위원회는 13일 동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대병원 이전 반대 주민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울산시장의 이전 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주민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울산대학교병원은 울산에서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이자 1975년 현대조선 부속병원으로 개원한 해성병원의 후신이다.현재 위치가 상대적으로 울산시 외곽인 동구에 위치한 탓에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난달 22일 기자회견에서 개인적인 생각이라 전제하면서 "의대 증원이 논의되고 있는 시점이 울산대병원을 도심으로 이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동구주민대책위원회는 "..
    • 조용곤 교수,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 취임
      "수요 기업에 필요한 연구 인프라·중개임상연구 등 지원" 2024-05-13 17:37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신임 의생명연구원장에 진단검사의학과 조용곤 교수를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은 임상 및 기초의학의 연구를 통한 의학발전과 국민보건향상을 목적으로 1991년 임상실험연구실로 출발했다. 지난 1997년 임상연구소, 2012년 의생명연구원으로 승격, 운영되면서 새로운 의생명연구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의생명연구원은 임상기초연구 성과를 활용해 환자에게 임상적용이 가능한 세계적 수준의 혁신의료기술 개발과 임상시험, 기술사업화 지원 등 임상연구의 거점 역할을 담당한다. 현재 생명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와 임상연구보호센터, 임상시험센터, 의료기기중개임상지원센터, 빅데이터센터, 유효성평가센터 등이 설치돼 운영중이다.이를 통해 매년 국책과제, 외부 위탁과제..
    • 전문병원협회, 제5기 집행부 본격 가동
      윤성환 신임회장, 첫 상임이사회 주재…“전문병원 역할 강화” 2024-05-13 17:36
      대한전문병원협회(회장 윤성환)는 최근 제5기 첫 상임이사회를 열고 임원 위촉과 회무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윤성환 회장은 “의정갈등으로 촉발된 비상진료 상황에서 전문병원 역할이 더 중요한 만큼 회원병원의 단결된 모습과 하나된 목소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어 “제5기 집행부는 전문병원의 체계적이고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회원병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위상을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회의는 △임원 위촉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 결과보고 △2024년 연간 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토의 시간에는 △전문병원 개편 방향성 △전문병원 대국민 홍보방안 등이 논의됐다.윤성환 회장은 “앞으로 전문병원 역할을 강화하고 국민들의 접근성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진료과목이나 질환 별 특성에 맞..
    • 동산의료원,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 선정
      "의료서비스 개선‧공공 편의성 증대 위한 로봇 협업 집중" 2024-05-13 15:00
      계명대동산의료원(의료원장 조치흠)은 최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은 ‘첨단로봇 규제혁신 방안’ 일환으로 서비스로봇 전문 SI기업 육성 및 다종·다수 로봇을 활용한 사회적 문제 해결, 국민 편익증진을 위한 대규모 로봇·서비스 융합모델 실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6개 과제에 총 38억3000만원의 국비가 투입된다.이번 사업은 ▲부처와 협력해 사회 현안에 대한 문제해결 중심으로 다종·다수 로봇을 실증하는 ‘사회문제해결형’ 과제 ▲병원, 산업단지, 호텔·리조트 등 국민밀접시설을 기반으로 국민 편의증진을 위한 대규모 로봇을 실증하는 ‘국민체감실증형’ 과제 유형으로 구분된다.이 중 동산의료원은 ‘..
    • 알고 있었지만 공개 안된 한국 의료계 '생존 원리'
      강웅구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교실) 2024-05-13 10:47
      판도라 상자가 열렸다. 전공의 집단사직 이후 생긴 진료 행태의 급격한 변화와 함께 우리 의료계가 그동안 어떻게 살아가고 있었는지에 대한 비밀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모두 알고는 있었지만 생각하거나 말하지 않으려 했던 것들이다. 이 중 몇 가지를 살펴보고자 한다.1. 대한민국 의료서비스는 자본주의가 적용되지 않는다대통령이 항상 강조하는 것처럼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다. 정치적 자유민주주의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경제적으로는 시장경제, 자본주의, 신자유주의 등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대기업에 가해진 규제를 풀어주는 것이 정부의 사명이라 생각하는 것을 보면 그렇다.그런데 자본주의가 만개한 우리나라에서 자본주의가 적용되지 않는 영역들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의료 분야다..
    • 삼성서울병원, 모바일 앱 7년 연속 '대상'
      이풍렬 디지털혁신추진단장 "사회적 책임 동참 모바일 서비스 제공" 2024-05-13 09:17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이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7년 연속 병원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상급종합병원 최초 웹 및 모바일 접근성 품질 인증을 획득하는 등 스마트 분야 선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올해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웹접근성, 모바일접근성 품질 인증을 획득하고, 장애인과 고령자 분들이 일반인들과 동등하게 모바일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특히 모바일 사전 문진 유형을 확대, 진료 프로세스에 효율성 및 환자 편의성을 도모한 사례는 병원 안팎으로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또 진료일정에 따라 해당 시점에 가장 필요한 서비스를 먼저 조합하여 화면 구성을 맞춤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사용자는 날마다 증가하는 추세다.&nb..
    • 분당서울대병원, '2023 공공 연차보고서' 발간
      공공부문 활동 내용·성과·주요 통계 등 망라 2024-05-13 09:12
      분당서울대병원이 2023년도 공공부문 활동 내용과 성과, 주요통계 등을 상세히 정리한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 첫 보고서를 발간한 이래 매년 1년 결실을 담아 연차보고서를 만들어 왔고 이번이 여섯 번째다.초고령화와 저출산, 새로운 감염병의 출현 등으로 공공의료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에서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문에서는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정부 및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이번 2023 연차보고서는 지난 1년 간 169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공공의료사업을 ▲힘찬 도약 ▲함께 동행 ▲같이 나눔 세가지 영역으로 구분해서 정리했다. 각 영역별로 공공병원 역할을 확장하고..
    • 울고 싶은 병원들 '뺨 때리는' 정부
      교수 사직‧휴직 대책 공문 발송하자 반발…"또 병원에 책임 전가" 2024-05-13 05:17
      전공의와 전임의에 이어 의대교수들의 진료현장 이탈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꺼내든 정부의 조치에 일선 병원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의사들을 진료실 밖으로 내몬 주체가 정부임에도 그 책임을 병원에 전가하는 행태라는 지적과 함께 가뜩이나 심화되는 경영난으로 걱정이 큰 병원들을 자극하는 행보라는 반응이다.앞서 보건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 등에 공문을 보내 주치의 사직 및 휴직에 대한 일선 병원들의 적절한 조치를 촉구했다.주치의 사직·휴직 등으로 진료 변경사항이 발생하는 경우 환자에게 피해가 없도록 병원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게 골자다.또한 병원들이 진료와 관련한 변경사항 및 사유를 환자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진료계획 또는 주치의를 변경하거나 타 의료기관 안..
    • 충남대병원,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도입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은 최근 노인센터 대강당에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도입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RPA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공적인 도입 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RPA 소개 및 적용사례 발표 ▲병원 구성원들의 자체적인 RPA 적용 업무 발표 ▲RPA 경진대회 및 RPA 추진 사업일정 안내 및 현장 Q&A 등이 다뤄졌다.조강희 병원장은 “RPA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자 한다”라며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RPA 도입에 성공적인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충남대병원은 이번 RPA 도입 워크숍을 바탕으로, RPA 경진대회 및 RPA 10대 과제를 선정해 사업..
    • 외국 의사 도입 입법예고…국민 92% '반대'
      보건복지부 전자공청회 공지 관련 오늘 오전까지 의견 1080여건 2024-05-12 13:25
      외국 의사를 도입한다는 보건복지부 입법예고에 대해 반대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2일 보건복지부 입법예고 전자공청회를 보면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공지에 오전 11시 기준 총 1079건의 의견이 달렸다. 이 가운데 반대 의견이 992건으로 전체 92%를 차지한다. 찬성 의견은 9건에 불과했다.반대 이유로는 '실효성이 없다', '긴급상황이더라도 생명을 다루는 의사를 수입한다는 건 아니다' 등의 내용이 많았다. '환자와 의료인 간 소통은 매우 중요하다'는 언어 우려도 있었다.한편, 보건복지부는 최근 보건의료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에 올랐을 경우 외국 의사 면허 소지자도 국내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
    • 政 "외국의사 도입" vs 醫 "복지부 공무원 수입"
      지역·직역의사회 등 반대 성명서 발표…"가스라이팅 같은 보복행정 중단" 2024-05-11 06:33
      정부가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외국의사 도입을 추진하는데 대해 의료계가 격분했다. '외국 의사'보다 '외국 공무원' 수입이 더 시급하다며 보복성으로 시행되는 각종 규제 완화책에 우려를 표했다. 뿐만 아니라 의료현장에서 환자 진료에 전념하는 대학병원 교수들은 정부의 행보에 큰 실망감을 토로했다. 의료인의 사명감을 짓밟으며, 유치한 자존심 싸움에 치중하고 있다는 점에서다. 10일 대한의사협회 산하 각 지역 및 지역 의사회들이 잇달아 정부의 외국의사 도입 추진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외국 의사 수입은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하며 집단 사직한 것에 대한 보복성 조치"라며 "이번 조치가 사라진 전공의들의 업무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소아과 폐업률 증가는 인구 감소보다 '수익 급감'
      내과‧이비인후과 등 대비 진료비 '2배 차이'…"수가 개선‧지불제도 변화 시급" 2024-05-11 06:01
      사진제공 연합뉴스최근 11년간 소아청소년과 의원 폐업률이 내과‧이비인후과‧가정의학과 등 3개 진료과의 폐업률보다 매년 높았으며, 그 원인은 같은 기간 2배가량 벌어진 진료비 격차인 것으로 분석됐다.연구팀은 소아청소년 인구가 감소하면서 수익이 줄긴 했으나 인구 감소 자체가 폐업에 큰 "영향을 준 것은 아니라며, 수가 개선과 지불제도 변화 등을 통해 인구 감소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심사평가연구소 연구팀은 '소아청소년과 의원 익 감소가 폐업에 미치는 영향' 제하의 논문을 '보건행정학회지' 최신호에 게재해 이 같은 연구결과를 보고했다.연구팀은 지난 2011~2022년 심평원의 요양기관 현황 신고, 건강보험 청구자료와 통계청 주민등록인구 현황 자료를 이용..
    • 우리들병원, 휴먼 다큐멘터리 첫 방송
      JTBC ‘한 걸음 더’ 통해 척추질환 환자에 희망 선물 2024-05-10 17:10
      우리들병원(회장 이상호)이 의료 재능기부를 통해 척추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간다.오는 11일 오전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교양 프로그램 ‘한 걸음 더’는 여러 척추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사연과 치료 과정, 감동 회복 얘기를 담아낸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휴먼 다큐멘터리 ‘한 걸음 더’는 고령화 사회에서 많은 노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척추질환의 통증과 의료 고민을 해결하고 소외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청담 우리들병원은 물론 전국 우리들병원 네트워크 의료진이 협심해 환자 치료 과정에 참여한다.이상호 박사와 트로트가수 박군이 ‘한 걸음 더’ 직접 전국의 환자들을 찾아가 아프고 불편한 몸으로 어려워진 상황을 함..
    • 지방의료원연합회, 2024년 공공의료 정책세미나
      이달 9일 개최, 조승연 회장 "앞으로 지방의료원 역할 더 중요" 2024-05-10 16:42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회장 조승연)는 지난 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4년 지방의료원 공공보건의료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에는 전국 지방의료원 공공보건의료 실무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공공보건의료 정책이 공유됐다. 이흥훈 국립중앙의료원 전략기획센터장은 정부 필수의료 강화 정책을 소개하고, 지역 완결형 필수의료 네트워크에서의 지방의료원 역할을 제시했다.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은 수원 진료권 중심으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지역중증 응급 진료협력체계 구축 과정을 상세히 소개하고 향후 확대 방안을 공유했다. 서지우 국립중앙의료원 중앙모자보건센터장은 국가정책사업인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사업 지정기준과 절차 등을 설명했다.2부에서는 지방의료원이 추진 중인 공공보건의료 ..
    • 의협, 4만2206명 참여 탄원서 서울고법 제출
      참고자료 3건도 전달…"의대 증원 정부 잘못된 정책 중단" 2024-05-10 15:30
      법원의 의대 증원 집행정지 항고심 결정을 앞두고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멈춰달라"며 재판부에 탄원서를 냈다.의협은 "보건복지부 조규홍·교육부 이주호 장관을 상대로 낸 '의대 정원 배정 처분 취소'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 결정에 앞서 서울고등법원 제7행정부에 전국 회원 및 의과대학생 등으로부터 받은 탄원서 및 참고자료를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탄원서 제출에 동참한 탄원인은 의사 회원 2만730명, 의대생 1407명, 일반 국민 및 의대생 학부모 2만69명 등 총 4만2206명이다.제출된 참고 자료 3건에는 일본 의사수급분과회 내용과 일본 의대 정원 정책 등을 근거로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정책에 대한 부당함이 기술됐다.의협은 정부가 의대 증원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의료계와의..
    • 서울 보건의료협의체 대표자 첫 회의 개최
      민간병원들 공공의료 역할·지원 방안 등 논의 2024-05-10 14:55
      서울특별시와 서울 소재 보건의료단체가 함께 하는 '보건의료협의체 대표자회의' 첫 모임이 최근 시청 앞 음식점에서 개최됐다.부회장단에서 회장단으로 격상된 후 첫 회의이기도 한 이번 모임에서는 각 보건의료단체장이 최근 여러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은 서울 시내 민간병원들의 공공의료 역할과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제안했다.이번 회의에는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을 비롯해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 강현구 서울시치과의사회장, 박성우 서울시 한의사회장,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조윤수 서울시간호사회장,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이 참석했다.
    • 순천향대부천병원-부천시, 취약계층 업무협약
      2026년 12월까지 지역 거주자 의료지원 1억500만원 투입 2024-05-10 14:46
      조용익 부천시장(왼쪽)과 문종호 순천향대부천병원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순천향대부천병원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이 부천시(시장 조용익)와 10일 부천시청 만남실에서 '취약계층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은 부천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의료지원하고, 병원에서 퇴원하는 환자에게는 퇴원계획 수립과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를 통해 환자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돕고자 추진됐다.협약을 통해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금년 5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총 1억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기 걸으면서 기부하는 건강계단 사업 △2기 아동·청소년 건강수호사업 △가족돌봄 청년·환자 지원 △통합돌봄 협력사업 등 4개 사업을 수행한다.부천시는 의료지..
    • 인천·부천 '응급 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탄생
      인하대병원 중심 6개 의료기관 참여, 인천소방본부와 협약 체결 2024-05-10 14:22
      인천·부천 지역을 아우르는 응급 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가 탄생한다. 인하대병원을 중심으로 권역 내 6개 의료기관 모여 인천소방본부와 정식 업무협약 체결해 네크워크를 구축하는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인하대병원은 송도국제도시 내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응급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시범사업’의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응급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시범사업은 권역심뇌센터를 중심으로 의료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성해 급성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에 대한 포괄 진료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다.이번 사업은 심뇌혈관질환 치료의 핵심인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한 구상에서부터 시작됐다. 이를 도태로 치료 전문의의 공백 심화, 이송병원 지정 지연, 최종치료..
    • 김포시의사회, 월곶면 민통선 의료봉사
      건보공단 김포지사와 공동 진행 2024-05-10 13:19
      김포시의사회(회장 권유준)는 최근 건강보험공단 김포지사와 공동으로 최북단 월곶면 민통선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김포시의사회 회원들과 김포지사 사회봉사단원들이 참여했으며 주민들 대상으로 기본적인 검사 및 진료, 치료 그리고 건강상담도 병행했다.   권유준 김포시의사회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김포 지역사회에서 의료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고 모든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신뢰받는 의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박민수 차관·김윤 교수가 윤석열 대통령 망친다"
      임현택 의협 회장 "윤 대통령과 의대 증원 사안, 원점에서 재논의" 제안 2024-05-10 12:16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이 되고 싶은 박민수 차관과 폴리페서들이 대통령을 망치고 있고, 국민들 생명을 위험에 빠뜨렸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3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의정 갈등 해결을 위해 "윤 대통령과 이 문제를 원점 재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양측이 주장하는 안(案)을 모두 철회하고, 의대 증원이 필요한지 만약 필요하다면 어떻게 추가할지 등을 논의하자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공의, 교수, 개원의 등이 모두 포함된 협의체 구성을 통해서다. 10일 대한의사협회는 서울 용산의협회관에서 지난 9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다. 임현택 회장은 "어제 윤석열 대통령 말씀이 국민들을 위한 진심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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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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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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