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빈자리 지킨 병원노동계 “의료개혁 대전환”
의정갈등 1년 평가···“민낯 드러낸 개혁, 공공·지역의료 뒷받침 의대 증원 추진” 2025-02-22 05:53
전공의 집단사직이 시작된 지 1년이 된 가운데, 의료현장에서 빈 자리를 목격했던 병원노동자들이 “올바른 의료개혁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의사 인력 개편에만 초점을 맞추고 공공의료를 외면한 개혁을 해선 안 된다는 요구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지난 20일 성명을 내고 정부 의료개혁을 “대한민국 의료 민낯을 모두 보여주고 갈등만 남은 개혁”이라고 평가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지금껏 이어지고 있는 극한의 의정갈등 의료공백 1년 간 제대로 추진된 것 없이 비상계엄이라는 시대의 코미디만 남겼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도 “국민들은 비로소 감춰져 있던 우리나라 의료 민낯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여기서부터가 의료개혁의 출발점”이라며 “의사가 부족할 때 의료가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