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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대병원, '자살 예방 심포지엄' 성료
      한양대학교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센터장 조용일)는 지난 3일 본관 3층 강당에서 '자살위기와 지역사회 대응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 관련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모여 자살시도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개입 방안을 심도 있게 고찰하기 위해 마련됐다.조용일 센터장(응급의학과)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자살시도자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보다 효과적인 개입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한양대병원은 2017년부터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을 시작한 이래, 8년째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 인천 '3회 연속'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평가 1등급
      인하대병원, 종합점수 94.89점 기록 2024-06-04 14:57
      인하대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인천지역 의료기관 중 1~3차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한 곳은 인하대병원이 유일하다.이번 평가는 중증 신생아 진료환경 및 안전을 파악해서 중증 신생아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목적에서 실시됐다. 평가 대상은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 진료를 시행한 전국 86개 의료기관이며, 평가 지표는 전문 치료 인력 및 시설, 치료 과정, 치료 결과에 관련된 8개 항목으로 구성됐다.인하대병원은 종합점수 94.89점을 기록하면서 상급종합병원 평균점수 92.32점을 상회하는 우수한 결과를 받았다. 이번 3차 평가 결과를..
    • 2024년 첨단암치료제서밋(ACTS) 공동 개최
      연세의료원-연세대,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암센터와 업무협약도 체결 2024-06-04 14:26
      연세대학교와 연세의료원이 최근 '2024년 첨단암치료제서밋(ACTS: Advanced Cancer Therapeutics SummitACTS)'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5월 연세대 창립 139주년을 맞아 선포한 '진리와 자유로 인류 가능성을 열어가는 연세'라는 비전하에 열렸다.이 행사에서는 학문 경계를 넘는 '학제 간 융합'과 국제교류를 통한 '글로벌 융합 네트워크 구축'을 바탕으로 연세 비전을 펼쳐가기 위한 다양한 실현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를 위해 세계 최고 기관에서 새로운 암치료제 개발에 도전하는 석학 및 연구자를 초빙해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차세대 신약 시장 개척에 나선 국내 산업계와 협력 도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개회식에서는 연세대·연세의료원과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 H+양지병원, K-의료 체험단 팸투어 실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지난 3일 외국인 환자 유치 해외 바이어&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전개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온 해외 바이어와 인플루언서, 언론사 관계자 39명이 참석했다.방문단은 병원 내 의료시설 및 건강증진센터를 둘러보고, 국제 검진 및 외국인 서비스(1:1 통역, 공항 픽업 샌딩, 호텔검진 등) 현황을 점검했다.병원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4 코리아뷰티페스티벌’ 과 연계해 현장에서 직접 K-의료를 체험하는 취지로 마련됐”라고 전했다.이어 “향후 외국인 환자 건강검진과 진료, 다양한 질환의 치료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한 의료협력 등 지속적인 교류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가톨릭의료원 2023년 의료수입 3조3544억원
      입원‧외래‧기타 수입 모두 증가세…인건비‧재료비 등 상승 의료이익 적자 787억 2024-06-04 12:47
      가톨릭의료원의 2023년도 의료수입이 3조3554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다만 입원‧외래‧기타 수입 등 모두에서 증가세를 보였지만, 인건비와 재료비 등의 상승으로 의료이익 적자폭은 382억원에서 787억원으로 확대했다.최근 데일리메디가 가톨릭대학교가 공개한 2023년 회계연도(2023년2월~2024년2월) 부속병원 결산서를 분석한 결과, 전체 부속병원 의료수입은 3조3544억원을 기록했다.가톨릭의료원은 산하 8개 병원(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 의정부성모, 부천성모, 은평성모, 인천성모, 성빈센트, 대전성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상급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은 서울성모병원과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으로 3곳이다. 성빈센트병원은 2023년 상급종병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 전공의 행동지침·교수 모욕 글 의사 11명 檢 송치
      경찰, 메디스태프 회원 명예훼손 혐의 10명…업무방해 혐의 1명 2024-06-04 12:37
      의사·의대생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대학병원 교수를 겨냥해 악의적인 게시글을 작성한 회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 3일 메디스태프에 대학병원 교수 A씨에 대한 조롱 게시글을 올린 23명 중 7명을 모욕 혐의로, 3명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집단 사직을 중단하고 의료현장에 돌아가라며 전공의를 설득한 A씨에 대해 악의적인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23명 중 22명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며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서는 법리적으로 검토할 것이 남아 있어 추후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경찰은 메디스태프에 사직 전(前) 병원 자료를 삭제하라는 행동 지침을 작성한 현직 의사 B씨..
    • 순천향대천안병원 마지막 소아응급전문의 '퇴직'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16세미만 중증질환 진료 중단…다음달 전문의 채용 2024-06-04 12:15
      국내 1호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마지막까지 지켰던 전문의마저 최근 퇴사하며 지역의료 붕괴의 경종이 다시금 울렸다.병원 측은 운영 재개의 의지를 다지며 조속한 시일 내 소아응급 전문의를 채용하겠다는 방침이다.4일 의료계에 따르면 순천향대천안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 근무 중이던 전문의 1명이 지난달 말 퇴사했다.이에 따라 센터는 현재 16세 미만 중증질환자에 대한 진료를 하지 못하고 있으며 외상 환자 등은 성인응급실 지원으로 진료하고 있다.순천향대천안병원이 지난 2010년 개설한 소아응급실은 2016년 전국 최초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며 365일 24시간 소아응급 전문의가 상주했다.그러나 7명의 전문의 중 6명이 지난해 말부터 잇따라 퇴사하며 최근에는 1명의 전문의가 일주일에 이틀만 진료하는 등..
    • "지방·수도권·대도시 분만인프라 붕괴 가속화" 경고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살인적인 저수가와 거액 소송 일상 참담" 2024-06-04 11:34
      분만을 담당하던 산부인과 병원들이 잇달아 폐업하고 있다. 저수가와 소송 일상화로 인해 붕괴되고 있는 분만 인프라를 되살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게 의료계 주장이다.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4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분만 인프라 붕괴를 막고 싶다면 태도 전환이 필요하다. 방치한다면 지방, 수도권, 대도시 분만 인프라 붕괴는 가속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실제 광주광역시의 대표 산부인과인 문화여성병원은 지난해 9월 30일 문을 닫았다. 지난달 30일에는 경기 성남시 곽여성병원과 경남 창원 예인여성병원이 폐업했다. 곽여성병원은 2018년 전국 분만 건수 1위에 올랐던 곳이다. 복지부 자료에 의하면 산부인과는 10년간 34% 감소해, 전국에 463곳에 그치고 있다. 전국 시군구 2..
    • AI·디지털기술 활용 보건의료정보 관리방안 모색
      보건의료정보관리사協, 학술대회 성료…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 '호응' 2024-06-04 10:36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보건의료정보 관리 방안과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회장 백설경)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E홀에서 ‘Digital Transformation과 보건의료정보관리’를 주제로 제89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먼저 정창욱 실장(서울대학교병원 정보화실)은 ‘보건의료정보관리, 플랫폼 플레이를 통한 생성형 AI 적용’을 주제로 강연했다.그는 “경영진 관점에서 반복적 업무에 AI를 적용, 인적오류 감소와 효과적인 업무체계 마련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건의료정보관리사는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며 학습데이터의 품질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프로그램 중에선 강원지역혁신플랫폼에서 운..
    • 개원 57주년 성빈센트병원 "결속하고 역량 집중"
      "상급종합병원 역할 충실히 수행" 다짐 2024-06-04 10:17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개원 57주년(6월 3일)을 맞이했다.성빈센트병원은 지난 3일 별관 6층 성빈센트홀에서 개원 57주년을 기념하고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및 모범직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장기근속자 표창은 40년 근속 2명, 35년 근속 6명, 30년 근속 27명, 25년 근속 24명, 20년 근속 24명, 15년 근속 33명, 10년 근속 37명이 받았으며, 모범직원 표창은 17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임정수 콜베 수녀(병원장)는 “성빈센트병원 존재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병원 발전을 위한 앞날의 희망을 다짐하길 바란다”며 “병원을 통해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드러내고 서로 존중하며 신뢰하는 가운데 우리만의 고유한..
    • 서울성모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추가
      18층 2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오픈 2024-06-04 09:48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6월 1일 혈액내과 3번째 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마련, 18층 2병동에 추가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병원은 이번에 개설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통해 혈액내과 환자들에게 양질의 치료를 제공하고 감염관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간호사와 조무사가 협력, 24시간동안 환자 간호와 간병을 책임진다.병원은 6월 3일 18층 2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개설을 기념하고, 환자 치유와 회복을 기원하기 위해 축복식을 진행했다.원영훈 영성부원장 신부의 집도로 진행된 이번 축복식은 윤승규 병원장, 인용 진료부원장, 행정부원장 이남 신부, 간호부원장 박현숙 수녀, 김희제 혈액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희제 혈액병원장은 "간호..
    • 울산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평가 '1등급'
      종합점수 93.42점으로 5개 항목 만점···3년 연속 최고 등급 2024-06-04 09:25
      울산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3회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평가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울산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센터에서 치료받은 환자에 대한 전문 치료 인력, 시설, 과정, 결과 등 8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울산대병원은 신생아중환자실 운영을 위한 소아외과, 소아심장 협력과 더불어 중등도 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신생아소생술 교육 이수율, 원외출생 신생아에 대한 감시배양 시행률 등 5개 영역 만점을 받았다. 이외 다른 영역에서도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93.42점을 획득해 신생아 중환자실 운영을 위한 전문장비‧시설 구비와 응급..
    • 변협 "의사 변호 참고인 조사, 법치주의에 대한 도전"
      이달 3일, 서울경찰청 앞 규탄 집회…"헌법상 권리인 변호인 조력 침해" 2024-06-04 07:53
      대한변호사협회는 3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경찰이 대한의사협회 법률 지원 변호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한 데 대해 "법치주의에 대한 도전"이라며 규탄했다.변협은 "변호사가 법률지원 업무를 수행했다는 이유만으로 수사기관이 참고인 조사 형식으로 소환하는 것은 변호사 본연의 업무를 위축시킬 의도가 다분하다"며 수사 중단 및 사과를 촉구했다.이어 "변호사들이 국민에 대한 법률적 지원을 주저토록 압박을 가하고 있다"며 "이는 그 자체로 헌법상 권리인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변협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의협 또는 의협 소속 의사들에게 법률상담 등 업무를 한 변호사들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일부는 10시간 넘는 조사를 ..
    • 아산재단, 주식 1000억 매각…"병원 경영 무관"
      "올 4배 급등 HD현대일렉트릭 보유, 절반 처분 예정으로 통상적인 자산 운용" 2024-06-04 05:41
      서울아산병원 등을 운영하는 아산사회복지재단(이하 아산재단)이 HD현대일렉트릭 보유 주식 중 절반을 올해 안으로 처분하기로 했다. 약 1000억원 규모다.일각에서는 최근 산하 병원들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현금 확보에 나섰다는 관측도 제기됐으나, 아산재단 측은 "통상적인 자산 운용의 일환"이라고 밝혔다.4일 의료계에 따르면 아산재단은 지난달 21일 HD현대일렉트릭 주식 40만주를 올해 말까지 처분키로 결의했다.이에 따라 아산재단 보유 지분은 기존 2.21%(79만5236주)에서 절반인 1.10%(39만5236주)로 줄어든다.아산재단은 이미 지난달 23일 5만주, 24일 10만주, 27일 3만주 등 6일에 걸쳐 총 21만652주를 장내 매도했다. 각 거래일 종가 기준으로 추산하면 약 589억원 규..
    • 연세사랑병원 대리수술 논란 '종지부'
      고용곤 원장 "본질 왜곡 대리수술 프레임 극복"…檢, 수술보조행위 기소 2024-06-04 05:19
      결국 ‘대리수술’은 없었다. 그럼에도 ‘대리수술’이라는 고약한 프레임은 쉬 걷히지 않았다. 더 이상 현실 부정만 하고 있을 수는 없어 용단을 내렸다.무엇보다 수술현장의 불편한 진실인 수술보조행위를 공론화함으로써 후배의사들이 당당하게 수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오기가 작용했다.관절 전문병원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지난 2021년 8월 처음 불거졌던 ‘대리수술’ 의혹과 관련해 장장 3년 만에 논란의 종지부를 찍으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최근 검찰이 의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결정을 내린 직후였다. 주목할 점은 검찰이 ‘대리수술’이 아닌 ‘수술보조행위’에 대한 부분을 문제 삼았다는 부분이다.무려 3차례 압수수색 및 5만 건의 영상자료 제출 등 강도 높은 수사가 진행됐지만 당초 제기..
    • "전공의 수련비용 국가부담·행정명령 즉각 철회"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 "의료계와 정부, 강대강 대치 중단"…3대 조건 발표 2024-06-04 05:06
      "의대 증원 정책은 단순히 의사 수를 늘리는 문제를 넘어섰다. 의료시스템이 바뀌는 절체절명의 순간이다. 어떤 형태로든 봉합이 필요하다. 강(强) 대 강(强) 대치가 아닌 작은 것부터 하나씩 풀어나가야 할 때다."서울시의사회 황규석 회장은 3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열린 '서울시의사회의 날' 행사에서 의대 증원 갈등으로 빚어진 의정 대립 해소를 위한 3가지 제언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의대 증원 반대 촛불집회에서 '큰 싸움'을 예고하며, 총파업 진행을 위한 회원들의 의견을 묻는 투표를 진행하는 대한의사협회와 다소 상반된 모습이기도 하다. 황규석 회장은 "어떤 정책이든 무리하게 추진하면 파열음이 날 수밖에 없고 피해자는 국민"이라며 "무리한 정책 추진을 멈추고 지금이라도 의료계와 진실된 자세..
    • 한양대병원 암센터, 폐암 다학제진료 500례 달성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는 지난 5월 30일 폐암 다학제 진료 500례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한양대병원 폐암 다학제 진료팀은 지난 2014년부터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다학제 진료를 시행해 오고 있다. 진료팀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혈액종양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통증의학과 등으로 구성돼 폐암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최상의 협력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다각적 협력 진료를 통해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 고주파 치료 등 시행하고 있다.이 같은 노력은 환자 만족도에서도 나타났다. 병원 폐암 다학제 진료팀에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500여 명의 폐암 환자들에게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질병 이해 도움 ▲치료법 선택 도움 ▲개개인..
    •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베트남에 '건강검진' 런칭
      하노이 거주 한인들 위한 ‘한국형 건강검진 프로그램’ 2024-06-03 17:24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원장 조정연)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 거주 한인들을 위한 ‘한국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런칭했다고 발표했다.서울대병원은 지난 2022년 베트남 하노이 빈멕국제병원과 ‘건강검진 분야 협력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빈멕국제병원 건강검진센터 컨설팅을 진행해 오고 있다.2023년 7월부터는 서울대병원 파견 교수들과 간호사가 현지 라이선스를 취득해 한인들은 물론 베트남 현지인들에게도 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에 런칭한 검진 프로그램은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검진 프로그램을 참고, 한국인 유전적 특성과 다빈도 질환 및 베트남 현지 한인들 수요에 맞게 구성했다.특히 향후 베트남 현지인들에게도 한국형 검진프로그램 적용이 가능한지 판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 대림성모병원, ‘유방암’ 시(詩) 공모전
      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성원)이 한국시인협회와 함께 유방암을 주제로 ‘제6회 핑크스토리 창작 시(詩)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대림성모병원의 핑크리본 캠페인 일환이다. 병원은 유방암 인식 제고를 위해 매년 창작 시 공모전을 비롯한 핑크리본 영화제, 핑크라이더스 챌린지 등을 전개하고 있다.공모전에서는 유방암 극복, 투병, 환우에게 응원과 희망을 주는 메시지 등 유방암과 관련된 모든 주제의 창작 시를 공모하며,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접수기간은 6월 3일부터 8월 14일까지다.이번 공모전은 공우생명정보재단, 대한암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유방건강재단, 한국유방암학회와 함께하며 나태주 시인을 비롯한 국내 문학계 저명인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김성원 이사장은 “긍정의 메시지를..
    • 제왕절개 수술 중 산모 사망…의사 벌금 800만원
      전신마취 후 산소포화도 50%까지 떨어져 심정지…태아도 상해 입어 2024-06-03 15:03
    • 백병원 "전직원 주 4일 근무제·희망퇴직 실시"
      "금년 7월부터 12월까지, 경영난 심화 따른 비상경영체제 돌입" 2024-06-03 14:59
      백중앙의료원이 의정 갈등으로 인한 경영 악화로 오는 7월부터 금년 12월말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 4일제 근무를 시범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주 4일제 시범 운영은 주 1회 무급휴가를 의무적으로 부여하는 것이다. 전체 급여에서 무급휴가 일수에 따라 차감할 방침으로 통상임금의 20%가 삭감된다. 급여 이연 지급제도 도입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계휴가비와 효도휴가비, 평가격려수당 ·감정노동수당을 26년 2월 말까지 이연한다. 단, 경영 정상화가 이뤄지면 최우선 지급할 방침이다. 또한 20년 이상 근속 직원을 대상으로 조기 퇴직을 시행할 방침이다. 금년 8월말 퇴직 신청 직원의 경우 2개월 근태 면제에 위로금 2000만원을 지급하고, 25년 2월말 퇴직자에게는 6개월 근태..
    •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 개소
      연세의료원 "의료기기 연구개발(R&D) 전주기 실증 지원" 2024-06-03 14:12
      연세의료원(의료원장 금기창)이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의료기기 연구개발(R&D) 전주기에 대한 실증 지원을 이어간다.연세의료원 산하 ‘YONSEI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센터장 구성욱)’은 최근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 사업은 의료기기 국내외 시장 진입 및 상용화 촉진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병원 플랫폼 기반 실증 지원체계 구축 및 제품 실증화를 골자로 한다.보건복지부는 심사를 거쳐 금년 4월 국내 6개 센터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연세의료원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 수행은 처음이 아니다. 연세의료원은 지난 2020년 11월 ‘YONSEI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를 ..
    • "한국 의료 사망선고" vs "필수의료 소생 대책"
      보건의료노조, 여론조사 결과 공개···응답자 70% "서울고법 결정 지지" 2024-06-03 12:11
      국민의 85.6%가 '의사들이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환자 곁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증원을 백지화해야 한다는 의료계 주장에 대한 찬성률은 29.1%에 그쳤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이 같은 내용의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보건노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서던포스트에 의뢰해 지난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뤄졌다.  먼저 의료계의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서울고등법원의 각하·기각 판결에 대해 국민 70.4%가 지지했다. 또 '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의대 증원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료계 입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응답은 반대가 65.3%로 집계됐다.&..
    • 명지병원 백효채 교수, 71세 고령 환자 폐이식 성공
      심장 기저질환 동반됐지만 일측 폐이식 후 한달만에 무사 퇴원 2024-06-03 10:54
      71세의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가 최근 성공적으로 폐 이식을 받은 소식이 전해지며 고령의 폐 질환자들에게 큰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명지병원은 백효채 교수가 이끄는 폐암·폐이식센터가 71세 고령 폐질환자의 일측 폐 이식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백 교수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폐 이식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06년 60세 이상 환자에 첫 이식, 2011년 백혈병 환자에 첫 이식을 하는 등 폐 이식 대가로 알려졌다.이번에 폐 이식을 받은 71세 남성 A씨는 관상동맥 질환으로 지난 2018년 시술과 2020년 수술을 받았으며, 2021년에는 원인 불명으로 폐가 딱딱하게 굳는 특발성 폐섬유증을 진단받았다.A씨는 약물을 투약하며 지내왔으나 호흡곤란이 점점 더 심해지는 등 폐 이식 외엔 다른 치료방법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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