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중도금 ‘미납’…내포신도시 분원 ‘좌초’
충남개발공사 계약 해지, 병원 건립 계약금 36억원 제외 160억원 환급 예정 2024-12-20 05:47
명지의료재단이 야심차게 추진했던 충남내포신도시 분원 건립이 약정 중도금 미납으로 최종 무산됐다. 앞서 명지재단은 올해 5월 약정된 중도급 53억원3700만원을 납부하지 못해 난항을 겪었고 6개월 미납 후 납부기한 연장마저 종료돼 충남개발공사의 계약 해지 통보에 이른 것이다. 이번 내포신도시 사업 무산으로 충남개발공사는 그간 명지재단이 납부한 금액 중 계약금 36억원을 제외한 중도금 160억을 환급할 예정이며, 계약금 25억원은 귀속할 예정이다. 19일 충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중도금 납부기한 연장 종료에도 명지의료재단이 중도금을 납부하지 못해 계약해지와 관련한 송달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명지의료재단은 2022년 5월 충남개발공사와 의료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