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간암, 혈액 바이오마커 ‘조기 진단’ 간편화
임수빈·조효정 아주대 의대 교수팀, ‘SH3PXD2B·CD70’ 발굴 2024-11-13 10:03
간암을 초기부터 비침습적 간편한 방법으로 진단할 수 있는 혈액 바이오마커 ‘SH3PXD2B’, ‘CD70’가 발표됐다.아주대 의대 생화학교실 임수빈 교수(홍지원 연구원)와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조효정 교수(은정우 연구교수)는 바이러스성·비바이러스성 간암 환자와 비간암 환자의 혈액 샘플을 이용한 다중 오믹스 분석을 통해 유전자 마커를 분석했다.그 결과,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은 혈액 바이오마커로 ‘SH3PXD2B(바이러스성 간암)’와 ‘CD70(비바이러스성 간암)’을 각각 규명했다. 이로써 비교적 간편한 혈액검사를 통해 간암 초기부터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렸다.특히 이들 바이오마커는 간암 및 간염, 간경화 등과 같은 비간암을 ‘얼마나 잘 구분하는지’ 성능을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인 AUC(Are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