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호 “의대 진학 편법 루트, 군위탁생제 폐지”
12월 16일 입장문 발표…“국방의전원 설립 계획 백지화” 주장 2024-12-16 17:41
대한의사협회 회장 후보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가 의대 군위탁생 제도 폐지는 물론 국방의전원 설립 계획 백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16일 주 후보는 입장문을 내고 “의대 군위탁생 제도는 장기군의관 양성이라는 목적을 상실하고, 의대 진학의 편법적 루트로 악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사관학교나 각종 선발 과정을 통해서 현역 장교 중 일부가 의대 위탁 교육을 받고 의사면허를 취득한다”며 “많은 위탁교육생들이 군진 의학 발전과는 거리가 있는 흔히 말하는 인기 과에 몰리고 있고, 정작 군 의료에서 필요한 외상 외과나 응급의학과 등은 기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간소화된 절차만으로 의대에 편입할 수 있는 군위탁생들이 심신장애 등의 이유로 조기 전역해 장기 복무를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