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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향대천안병원, '중간관리자 워크숍' 성료
      순천향대천안병원(병원장 박형국)은 지난 26일 병원 대강당에서 '2024년 보직자 및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은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정부정책 방향 및 하반기 병원운영 계획'을 주제로 열렸다.'정부정책 등 의료환경 변화'에 대해서는 ▲정부정책과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의료기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 ▲정부정책에 따른 의료질 지표관리 방안 등의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하반기 병원운영 계획'은 ▲새병원 이전 및 운영계획 ▲2024년 하반기 병원 운영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박형국 병원장은 "계속되는 비상경영체계 속에서 경영현황, 당면과제, 경영목표 등을 공유하고, 경영위기 극복과 새병원의 성공적 안착에 전 교직원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순천향대천안병원 새병원은 현 병원 바로 북쪽..
    • 부산부민병원 "지역 의료서비스 강화"
      "병상 수 확대하고 외과 신규 의료진 영입" 2024-08-27 10:48
    • '우리 아이 두통은 꾀병이 아니에요' 출간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나지훈 교수 2024-08-27 10:29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나지훈 교수가 도서 ‘우리 아이 두통은 꾀병이 아니에요(북하우스)’를 출간했다.소아청소년 두통은 쉽게 꾀병으로 취급되곤 한다. 눈에 띄는 증상도 없고 통증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많은 아이가 두통을 호소하지만, 증상 파악에서 진단, 치료까지 모든 과정이 당사자인 아이는 물론, 부모와 의사 모두에게 쉽지 않다. 두통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를 보며 가족들도 직간접적인 고통을 받는다. 아이에게 뾰족한 방법을 찾아주지 못한다는 무력감 때문에 부모 역시 불안과 우울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저자인 나지훈 교수는 소아청소년 신경질환을 다루는 전문의로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재직하며 소아청소년 두통, 뇌전증, 난치성 신경질환 진단과 치료, 미토콘드리아 저하에 관한 연구..
    • 고대안암병원, 세계 최초 '암세포 탐색검사' 실시
      "최고 정밀도 '크리스퍼 기술' 적용, 기존 대비 민감도 10배" 2024-08-27 09:58
      고려대학교 의료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유전자 가위를 활용한 ‘암세포 탐색검사’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본격 시행 중이다.‘암세포 탐색검사’는 혈액 내에 떠다니는 암세포 유리 돌연변이 유전자 조각을 찾아내는 검사로,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유전자 검사를 통해 이뤄진다.간암, 갑상선암, 난소암, 담도암, 대장암, 방광암, 유방암, 위암, 자궁경부암, 췌장암, 폐암 등의 발생 가능성과 위험도를 예측하는 혈액검사다.고대안암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제공되는 이 검사결과를 통해 암 위험도가 높게 나오면 각 진료과 전문의를 통해 추가 정밀검사 내지 추적 관찰을 받을 수 있다.기존 단백질 기반의 종양표지자 검사는 민감도와 특이도가 충분히 높지 않아 암을 놓치거나 반대로 양성질환 등에서도 수치가 높아져 불필요한 암 검..
    • 건국대충주병원 응급실 전문의 7명 전원 '사직서'
      "응급환자 부담·전원조치 어렵다" 호소…병원, 수리 않고 설득 진행 2024-08-27 07:57
      건국대 충주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7명 전원이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충주시 보건소 등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건국대 충주병원 의사 7명이 지난주 사직서를 냈다. 사직 일자는 이달 말이다.이들은 12시간씩 팀을 구성해 2교대 근무를 해왔으나 배후 진료의사가 없는데다, 의료갈등으로 응급환자 전원마저 어렵게 되자 심적 부담감과 피로감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시 보건소는 “응급환자 1차 치료 이후에는 수술이나 입원 등의 배후 진료가 보장돼야 하는 데 이 같은 시스템이 병원 내부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상당한 부담감을 가졌던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건국대 충주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 병원 측은 이들에 대한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은채 설득 중인 것..
    • '불법시술' 의혹 대전 유명 의원 폐업 고객들 분통
      의사 커뮤니티 통해 A의원 간호사 불법시술 의혹 불거져 2024-08-26 20:21
    • 경상국립대병원, 경남지역암센터 다학제 세미나
      경남권 암환자 역학·치료행태 등 지역 암(癌) 정보 공유 2024-08-26 16:53
      경상국립대병원 경남지역암센터(소장 강정훈)가 지난 23일 오후 관절센터 2층 대교육실에서 ‘2024년 다학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24년 다학제 세미나는 그동안 경남지역암센터가 쌓아온 다학제 진료 경험을 원내·외 암 진료 의료진들과 공유하고, 앞으로 더욱 질(質) 높은 다학제 통합진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안성기 병원장을 비롯한 강정훈 경남지역암센터소장, 경남지역 암 검진 전문인력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다학제 통합진료시스템에 대한 지역사회의 깊은 관심을 확인했다.이번 세미나는 ▲경남지역 암환자 역학 및 치료행태(공공보건사업실 박기수 교수) ▲경남지역 암센터 다학제 진료 현황(소아청소년과 박은실 교수) ▲임상시험과 다학제 진료의 필요성(혈액종양내과 이경원 교수) ▲다학제 진료..
    • 이원철 원장, 이달 31일 ‘흉추 내시경감압술’ 특강
      부울경척추내시경연구학회 ‘제24차 학술대회’ 참석 2024-08-26 16:37
      창원제일종합병원 이원철 원장(신경외과)이 오는 8월 31일 해운대백병원에서 열리는 부울경척추내시경연구학회 ‘제24차 학술대회’에서 ‘흉추 척추내시경 수술’에 대한 최신지견을 발표한다.목뼈와 허리뼈를 잇는 등뼈에 생긴 협착증을 단일공 흉추 내시경 수술(PSTD)로 낫게 하는 신경감압술(Full Endoscopic Thoracic Decompression)이 주제다.척추관협착증은 대개 허리 쪽에 많이 생기지만 치료 후에도 허리나 등, 다리에 통증이 계속될 경우 등쪽 문제를 의심해야 한다.특히 흉추에 맞붙어 있는 황색인대나 후종인대가 뼈처럼 딱딱해진 인대골화증 치료에 초점을 맞춘다. 조기에 골화된 인대를 제거, 좁아진 척추관을 넓혀주면 통증을 호전시킬 수 있고, 척수병증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대통령·국회가 의료대란 끝내야 한다"
      임현택 의협회장, 오늘부터 의협회관 앞 무기한 단식투쟁 돌입 2024-08-26 15:39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의료대란을 끝내기 위해 정부와 국회의 결단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 투쟁에 돌입했다.임 회장은 오늘(26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악법 저지를 위한 단식투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의협회관 앞에는 임 회장의 단식투쟁을 위한 천막 농성장이 세워졌으며 천막에는 '대통령과 국회는 즉각 결단해 의료붕괴를 막아 국민 생명을 구하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렸다.임현택 회장은 "일부 공무원과 폴리페서들이 전(全) 국민을 대상으로 벌인 의사 악마화와 국민을 기만한 거짓 선동으로 전공의들과 학생들이 진료 및 교육현장에서 떠난 지 벌써 6개월을 넘어섰다"고 운을 뗐다.이어 "의료현장에서는 6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 고려대-병원협회, 미래의료 교육 업무협약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윤석준)과 대한병원협회 미래의료산업협의회(회장 장세훈)는 최근 ‘미래 의학 교육 진흥 및 헬스케어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건의료산업 및 헬스케어 분야 발전을 위한 교육 사업 추진 협력 △협의회 참여 기업과 보건대학원 비학위과정 협력 △공동연구 등을 약속했다.윤석준 원장은 “미래 의학 발전을 위한 교육적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장세훈 회장은 “두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경험을 결집해 보건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의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은 ‘헬스케어퓨처포럼 최고위과정 제3기’를 모집하고 있으..
    • 의대 증원 저지 등 '비대委' 결성…의료계 '내홍'
      의협, 임총서 해당 안건 논의 및 의결 예정…"실효성 없다" 비판론 2024-08-26 12:29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가 또 다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에 나선 데 대해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원칙에 맞지 않고 실효성도 없다는 게 반대 이유이다.대한의사협회는 오는 8월 31일 의협회관에서 '2024년도 긴급 임사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회 안건은 두 가지다.의대 정원 증원 저지 및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대응, 간호법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설치와 전공의 지원 성금의 고유사업 예산 편성의 건이다. 임현택 집행부가 의료현안 대응에 미진하다고 판단한 대의원회가 자체적으로 적극 대응이 가능한 비대위 꾸리기에 나선 것이다. 그러나 의료계 일각에서 이 같은 대의원회의 행보를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비대위 구성을 위한 원칙에 맞지 않고, 단일대호로 대응이 필요한 시점에 사분오열될 수 있..
    • 법안소위 못넘은 간호법···전체회의서도 공방
      오늘 보건복지委, "민주당 왜 간호법 소극적" vs "야당 탓 굉장히 유감" 2024-08-26 12:24
      최근 두차례 법안심사소위원회 심사에도 불구하고 여야 간 이견으로 통과 못한 간호법을 두고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의원들이 신경전을 벌였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이 같이 문제를 제기했다. 여당 측은 현재 의료대란 상황에 더해 오는 29일 간호사·의료기사 직역 중심 보건의료노조가 파업을 예고한 만큼, 진료지원인력(PA) 법적근거를 빠르게 마련해야 한다고 봤다. 김미애 간사는 "간호법에 대해서는 여야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지난 법안소위에서 간호법에 대한 논의가 제한적이었고, 야당의 태도도 소극적이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신속한 재논의를 위해 23일 소위 재개최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 진료면허법에 환자소통법까지…들끓는 개원가
      의협·대개협, 의료개혁특委 사안 비판…"정부는 정치적 협박 중단" 2024-08-26 05:30
      정부가 진료면허법 도입은 물론 의료사고 설명 의무 법제화(환자소통법)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 개원가가 들끓고 있다. 의료개혁으로 포장된 의료계 길들이기를 즉각 중단하고,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파트너로서 인정하며 대안 모색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대한개원의협의회는 "의료계 참여와 동의 과정 없이 파행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 독단적인 결정과 조급한 졸속 행정에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이어 "의료정책은 목적이 명확하고 달성 가능한 목표를 제시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행해야 하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논란이 있는 정책을 강행한다면 또 다른 부작용을 초래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부가 임상수련 강화와 연계해 추진 중인 진료면허에 대..
    • 부천세종병원, 캄보디아 어린이 6명 의료나눔
      현지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40명 검진 후 6명 초청 치료 2024-08-26 04:55
      부천세종병원은 "최근 캄보디아 국적 어린이 6명에 대한 심장 수술 및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지난 5월 장소익 부천세종병원 진료부장(소아청소년과) 등 의료진은 구세군 한국군국과 함께 캄보디아 현지 헤브론병원을 찾아 선천성 심장병을 가진 어린이 40명을 대상으로 심장초음파 등 검진을 진행했다. 이 중 심방중격결손, 심실중격결손 등 치료가 시급한 어린이 6명을 초청해 이번에 치료했다.수술을 받은 사니 양(14)은 “평소 숨쉬기가 힘들어 친구들과 맘껏 뛰어놀 수 없었다”며 “한국에서 심장병 수술을 받고 건강해지면 친구들과 어울려 놀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선생님이 되고 싶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주치의인 장소익 진료부장은 “이번에 수술받은 아이 중에는 복잡성 심장병을 ..
    • 광명 종합병원서 불…환자 등 50여명 대피
    • 의료사고 설명 의무화…의료계 우려 커지고 반발
      환자 치료 불만 등 인과관계 혼동 부작용…"무죄 아닌 유죄추정 원칙" 2024-08-25 16:07
      의료사고 발생 시 환자에 대한 의료진 설명을 법으로 의무화한 '설명 의무화'를 두고 벌써부터 의료계에서 우려 섞인 시선이 가득하다.보건복지부 의료추진단이 밝힌 목적은 의료사고 이후 발생하는 송사(訟事) 감소가 목적이지만, 오히려 환자들이 의사를 옥죄는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크기 때문이다.실제로 의료행위에 대한 컴플레인이 의료사고로 둔갑하는 등 의사와 환자 간 갈등 및 충돌만 늘려 임상현장 혼란만 가중된다는 지적이다.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은 지난 22일 ‘환자-의료진 모두를 위한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방향’ 토론회에서 설명 의무화에 대한 도입 계획을 공개했다.추진단은 "의료사고 이후 환자와 의료진 간 소통이 부족해 고소·고발로 이어지는 상황을 줄이고자 설명을 법적으로 의무..
    • 남궁인 교수 "권역응급센터 당직 의사는 나 혼자"
      "의료체계 '시한폭탄', 구급차 뺑뺑이·의료진 번아웃 일상-붕괴 확정·방법 없어" 2024-08-24 12:40
    • 강동경희·고대·이대·중앙대·한림대·한양대 '파업'
      보건의료노조 산하 의료기관 61곳, 8월 29일 쟁의행위 '찬성률 91.11%' 가결 2024-08-24 12:22
      자료출처 보건의료노조 전공의 공백 속에서 非의사 직역으로 이뤄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8월 29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노조 산하 61개 사업장에서 91.11% 찬성률로 파업이 가결됐다. 24일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이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로, 61개 사업장 조합원 총 2만9705명 중 2만4257명(81.66%)이 참가했다.  이로써 총 2만9705명의 조합원이 파업권을 확보한 것이다. 향후 교섭이 타결되지 않을 시 이들은 29일 오전 7시부터 파업을 시작한다. 노조는 ▲조속한 진료정상화 ▲의사들 집단행동으로 인한 책임 전가 금지 ▲불법의료 근절과 업무 범위 명확화 ▲인력 확충 ▲주4일제 시범..
    • "상반기 구급차 뺑뺑이 사망, 작년 한해보다 많아"
      소방노조 "국민들 응급실 전전 사망사고 속출, 응급의료 붕괴 책임은 정부" 2024-08-24 05:53
      최근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소방공무원 노조가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전공노) 소방본부는 지난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응급환자 죽음을 방치하고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못하는 정부를 규탄한다"고 밝혔다.소방노조는 "올해 상반기 구급차 응급실 뺑뺑이로 사망한 국민의 수가 이미 지난해를 넘어섰다"고 지적했다.국민의힘 정성국 의원실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구급대 재이송 현황'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6월 10일까지 119구급차가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을 찾지 못해 환자를 4차례 다른 병원으로 이송한 경우는 17번이었다. 지난 한 해 이 횟수가 15번이었는데 올 상반기에 이같은 수치를 넘었다.지난 한 달 새에도 응급실을 전전하..
    • 원광대병원, 최첨단 디지털 PET-CT 심포지엄
      방사선 피폭량 감축·검사 소요시간 개선·진단 정확도 향상 등 기대 2024-08-23 18:24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지난 22일 외래동 4층 대강당에서 최첨단 디지털 PET-CT 운용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디지털 PET-CT는 지난 6월 호남권 대학병원 최초로 원광대병원 핵의학과에서 도입, 가동 중인 핵의학 검사 융합영상 장비다. 방사성의약품을 이용해 각종 암, 뇌, 심장질환 등 진료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PET-CT의 특장점(김영환, 지멘스 헬시니어스)과 PET-CT용 방사성의약품 소개(공정현, 듀겜바이오) 내용이 강연됐다.또 전립선암 진단에서의 PET-CT의 활용(원광대병원 비뇨의학과 박승철 교수), 전립선암을 위한 방사성의약품(연세대의대 윤미진 교수)에 관한 발표가 진행됐다.이곳 병원은 해당 장비 도입으로 환자 방사선 피폭량 감축,..
    • H+양지병원, 건강검진 확인 AI솔루션 도입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최근 의료분야 특화 LLM(거대언어모델) 솔루션 공급 기업 ‘테서’와 스마트 검진센터 AI 솔루션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테서는 검사결과지 해설 서비스 등 환자 중심 의료의 AI 기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온톨’을 운영하는 AI 스타트업 기업이다.의료 분야에 특화된 자사 LLM 기반 AI 엔진 ‘온톨 AI’를 활용해 검진센터용 AI 솔루션 ‘온톨 for Clinics’를 국내 검진센터 대상으로 구축했다.병원 관계자는 “기존에 우편으로 받아보던 종합검진 결과서를 이제는 손안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며 “보다 차별화된 건강검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노환규 "응급실 전전 환자 사망, 윤대통령이 가해자"
      "위장 출혈 환자, 타 대학병원 전원 권고 등 뺑뺑이 상황 치료 늦어져 사망" 2024-08-23 16:53
      노환규 전(前)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최근 응급실을 전전하던 환자가 사망한 사건을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가해자"라고 힐난했다.노 전 회장은 23일 자신의 SNS에 위장 출혈 증상을 보인 A씨 사례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노 위원장에 따르면 장년의 A씨는 자가운전을 해 병원을 찾았지만 1000병상 대형병원에는 내시경을 통해 지혈할 수 있는 소화기내과 의사가 없었다.A씨는 다른 대학병원을 방문할 것을 권고받고 병원을 전전하다가 치료가 늦어져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노 위원장은 "위장 출혈은 대부분 내시경을 통해 손쉽게 응급처치가 가능하다"며 "A씨의 사망은 윤석열 발(發) 의료공백 사태가 원인"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이런 피해자가 A씨 뿐일까"라며 "피해자의 가족은 '의료공백의 피해가 직접 ..
    • 의협 "추석연휴 응급실 셧다운 우려"
      "필수의료특례법 제정하고 의료사태 책임자 경질" 촉구 2024-08-23 16:39
      올해 추석 연휴에 응급실이 연쇄적으로 중단할 가능성이 크다고 의료계가 우려했다. 코로나19 환자 증가 등으로 응급실에 과부하가 걸릴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채동영 의협 홍보이사 겸 부대변인은 이날 서울 의협회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아주대병원 응급실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 14명 중 절반인 7명이 사표를 냈다고 한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아주대병원 응급실 내원 환자는 하루 60∼70명이고, 이 중 절반은 입원할 정도로 중환자가 많다"면서 "9월 코로나가 정점을 찍어 환자가 더 몰릴 것이고 필수의료 의사들이 대거 쉬는 추석 연휴에 응급실 연쇄 셧다운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협은 응급실 의료진에 대한 법적 책임 면제와 보상체계 개선 등을 제안하며 이를 즉각 정책에 반..
    • 시화병원, 혈액종양내과 하혜림 과장 영입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다학제 암 치료 전문성 강화를 위해 혈액종양내과 하혜림 과장을 영입하고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서울대병원 진료교수 역임 후 인하대병원 임상조교수로 재직한 하혜림 과장은 대한암학회, 종양내과학회 등 다수의 학술활동을 통해 혈액종양 치료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그는 유방암, 비뇨기암, 부인암, 대장암, 위암, 폐암 등 각종 암 조기 발견과 항암 부작용 및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해 암 환자와 보호자의 치료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또한 다학제 통합진료가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종합병원 장점을 살려 환자 개인 특성에 적합한 최적의 계획을 제시해 암 치료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박지선 암센터장은 “혈액종양내과 분야에서 뛰어난 진료 성과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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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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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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