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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양대병원, ‘국군의 날’ 정상진료 결정
      오는 10월 1일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가운데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이날 ‘정상진료’에 나선다. 지역사회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내린 결정이다.특히 올해 10월은 개천절과 한글날 등 공휴일이 많아 의료 접근성이 떨어져 건양대병원에서 정기적인 진료와 투약, 처치 등을 받는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휴일에만 병원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직장인들에게도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배장호 의료원장은 “지역민들의 진료 불편을 줄이고자 국군의 날 정상진료를 결정했다”며 “전공의 부재에 따른 각종 어려움에도 정상진료에 동참해 준 의료진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이번 의료사태 핵심은 교수, 의협 아닌 전공의"
      서울의대 방재승 교수 "실제 의료붕괴는 내년 3월부터 진짜 시작돼" 2024-09-11 15:48
      방재승 서울대 의대 교수가 "의대 입학정원 증원 계획을 백지화하지 않는다면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이 힘들 것이라며 '증원 방침'을 철회하는 것이 의정갈등 해결 열쇠"라고 주장했다.서울대 의대 비대위원장을 지냈던 방 교수는 1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번 의료사태에서 의료계 핵심은 교수도 아니고 의협도 아닌 전공의"라고 말했다.이어 "지금 제가 받는 느낌은 2025년 내년 증원을 백지화한다고 해도 내년 3월 전공의들이 필수 의료 쪽으로 30%가 들어오면 많이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그는 "그런데 '2026년 정원부터 원점 재검토하자'는 며칠 전(前) 한동훈 대표 발언대로 된다면 내년 3월 필수 의료 전공의들은 거의 안 들어올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러면서  "실제 의료붕..
    • 연세하나병원 정윤교 원장, 국제학술대회 강연
      연세하나병원 척추센터 정윤교 원장이 최근 열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구연발표를 진행했다.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약 16개국 350여 명의 신경외과 및 척추 관련 의료진이 참석했으며, 초청 연자만 48명에 달하는 등 역대급 규모로 치러졌다.정윤교 원장은 지난 6월 연구결과를 토대로 구연발표를 신청했고,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구연발표자로 선정됐다.발표 내용은 척추질환 진단 관련 연구로, 척추질환과 고관절·하지 질환 등의 ‘다리 저림’이라는 공통적 증상을 이해하고, 이를 명확히 구분하기 위한 병력 청취와 신체검진을 다뤘다.정윤교 원장은 “척추질환과 고관절, 하지질환을 구분함에 있어 MRI에만 의존하기 보다 환자의 병력 청취와 신체검진을 꼼꼼하게 살필 필요가 있다”라고..
    • 윤대원 이사장 별세…학교법인 일송학원 '3세 경영'
      윤희성 신임이사장 취임, "환자 중심 스마트병원 구축 '피닉스 프로젝트' 강화" 2024-09-11 13:07
      윤희성 이사장(앞줄 왼쪽 두번째) 취임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학교법인일송학원학교법인 일송학원은 지난 10일 학교법인 일송학원 도헌홀에서 제3대 윤희성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취임식에는 최양희 한림대총장, 문영식 한림성심대총장, 김용선 한림대의료원장 등 학교법인 일송학원 및 한림대의료원 주요 보직자 60여 명이 참석했다.학교법인 일송학원은 산하에 한림대의료원(한림대성심병원·한림대강남성심병원·한림대춘천성심병원·한림대한강성심병원·한림대동탄성심병원)과 한림대, 한림성심대,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등 의료·교육기관을 두고 있다. 또 학교법인 일송학원은 6개 복지관을 운영하며 의료와 복지 결합을 통한 국민 보건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윤 신임 이..
    • 한양대구리병원→안산병원 건립‧이전 가능성 촉각
      이달 30일 공동용역 중간보고회…재원 방안 '구리 포함 교지 매각' 주목 2024-09-11 12:14
      한양대 구리병원 이전까지 포함 한양대 안산병원 건립 예비 타당성 중간보고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양대의료원 손실이 누적, 확대하는 상황에서 한양대 안산병원 건립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경기도 안산시에 따르면 오는 9월 30일 '한양대학교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안산시-한양대 예비 타당성 조사 공동용역' 중간보고회가 개최된다.핵심은 역시 주요재원 마련 방안이다. 여기에는 1800억원 수준의 교지매각안과 한양대 구리병원 이전안 등이 포함됐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한양대병원 종합병원 유치 용역의 중간검토 결과 보고와 함께 각계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앞서 양 기관은 경기서남부권에 상급종합병원이 고대안산병원 포함 3곳 밖에 없고 시..
    • 서울시醫, '의료관광 메카 서울' 이끈다
      황규석 회장 "고부가가치 의료관광 산업 발전 위해 노력" 2024-09-11 11:05
      서울시의사회가 수준 높은 의료인프라를 바탕으로 서울이 '의료관광 메카'로 받돋움할 수 있게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황규석 서울특별시의사회장은 지난 10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호텔에서 열린 '2024 서울 의료관광 국제 트래블 마트(SITMMT)' 개막식에서 이 같은 의지를 밝혔다.황 회장은 "서울시 의료관광 분야는 관광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서울은 물론 대한민국 경제 성장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관광 산업 교류 장(場)인 SITMMT는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았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주최로 10~11일 이틀간 열리며 국내외 의료관광업계 300개사가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동, 인도, 몽골 등 20개국 60명의 해외..
    • 의협 "응급실 블랙리스트 작성·유포 심각한 유감"
      "의견 다르다고 공격‧비난하며 동료에 상처 주지 말자" 2024-09-11 09:49
      대한의사협회는 '감사한 의사 명단', 일명 응급실 블랙리스트 작성·유포로 인해 의료계 내 갈등이 불거지고 국민들께 우려를 끼친 것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러면서 의협은 "정부가 잘못된 의료정책을 강행함으로써 촉발된 현 의료대란 사태를 조금이라도 해결하기 위해 각종 회유책과 협박을 반복한 것이 의료계 내 갈등 발생의 원인"이라고 덧붙였다.의협은 "명단을 작성한 회원들의 절박함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공격하고 비난하며 동료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설명했다.또한 의협은 국민 생명과 건강을 수호하는 의료계일수록 더욱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자성하고 반성해야 한다는 점을 주지시켰다. 의협은 "의료계 내부 갈등은 현 의..
    • "응급의료 거부 네살 아들 잃어, 수사 통해 병원 거짓말 알아"
      부모 "전공의가 다른 의사 아이디로 접속, 진료기록 허위 작성" 2024-09-11 08:35
    • 재택치료 환수처분…의료계, 분노 넘어 '무력감'
      복지부 정책 변경에 "배신·절망감" 피력…"폐업" 공지 후 주민들 청원으로 철회한 원장 2024-09-11 06:19
      코로나19 재택치료 전수조사 후 이뤄진 진료비 '환수 처분'으로 의료계에서 분노감을 넘어 무력감을 피력하는 분위기가 점점 짙어지고 있다.정부 정책에 답답함과 허탈감을 피력한 某병원은 "운영을 종료하겠다"는 공지를 올렸다가 이를 만류하는 지역 주민들 청원에 뜻을 거두는 모습까지 포착됐다.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충북 청주에서 김숙자소아청소년병원을 운영하는 김숙자 원장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코로나19 재택치료 전수조사 후 진행된 진료비 환수 처분에 대한 좌절감을 토로했다.앞서 정부는 지난 2021년 9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를 비대면으로 진료 한 병의원들에게 환자 한 명당 하루 8만원의 환자 관리료를 지급했다.병의원들은 정부 지침에 따라 관할 보건소가 지정한 환..
    • 건양대병원 '중입자 치료' 새 패러다임 주목
      초고가 장비 도입 대신 환자 연계방안 모색…의료진 잇단 일본 방문 2024-09-11 06:01
      대형병원들 사이에 ‘꿈의 암 치료기’라고 불리는 중입자 치료기 도입 열풍이 거센 가운데 건양대학교병원이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다만 수 천억원에 달하는 중입자 치료기를 직접 도입, 설치, 운영하는 방식이 아닌 국내 암 환자 중 중입자치료를 희망하는 환자들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을 구상 중이다.이를 위해 건양대병원 의료진이 최근 중입자 치료기 성지(聖地)인 일본을 잇따라 방문하며 관련 병원들과의 협력 강화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실제 건양대병원 암센터 의료진은 최근 일본 가나가와현립병원을 방문해 중입자가속기 치료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지난 달 일본 국립연구개발법인 양자과학기술연구개발기구(QST병원)에 이어 벌써 중입자가속기 관련 두 번째 일본 방문이다.가나가와현립병원은 일본 내 ..
    • 대통령실 비서관, 광주광역시 응급실 현장점검
      추석 연휴 앞두고 직접 의료현장 파악 등 애로사항 청취 2024-09-10 20:07
      사진제공 연합뉴스대통령실이 전국 17개 시도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대통령실 1급 비서관을 한 명씩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오늘(10일) 비서관 1명이 광주광역시 남구 광주기독병원 응급실을 찾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정부가 응급의료 현장 실태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잇따르면서 대통령실이 정부 부처의 보고를 받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의료현장을 챙기겠다는 취지로 보인다.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5일 "응급의료 현장을 방문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면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일 경기 북부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의정부성모병원을 찾아 "의료제도가 현장 어려움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며 "필수의료 인력에 대한 ..
    • "전공의·의대생-여야대표 등 참여 끝장 토론"
      김재연 산부인과의사회장 "총리‧대통령실장도 함께 해서 6인 집단토론" 2024-09-10 17:57
      의대생을 비롯해 전공의 대표와 여야 대표, 국무총리 그리고 대통령실장이 모여 '의대 증원 정책 끝장 토론'을 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김재연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회장은 지난 9일 "여야의정 협의체의 끝장토론 결과가 나올 때까지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 요강 발표를 연기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여야의정 협의체가 되려면 대표성을 가진 단체가 단일안을 갖고 협의체에 들어가야 하는데 실질적인 당사자는 전공의와 의대생들로서 의협이 이들에게 대표성은 물론 전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제안 내용은 의대생 대표 1인, 전공의 대표 1인, 여당 대표1인, 야당 대표 1인, 국무총리, 대통령실장 등 총 6인으로만 구성된 협의체에서 집단토론을 하자는 것이다.그러나 정부는 2025학년도 수시 모집 원서 접수가 ..
    • 연세사랑병원-프로골프협회, 업무협약 체결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과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는 최근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9일 서울 서초구 소재 연세사랑병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KPGA 김원섭 회장과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 정성훈 대표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연세사랑병원은 KPGA 회원 및 임직원 진료 및 수술 의료비 할인 및 사회공헌 행사 때 의료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고용곤 병원장은 “이번 기회로 선수들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된다. 상호협력을 통해 많은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KPGA 김원섭 회장은 “한국 남자프로골프 발전에 성원을 보내준 연세사랑병원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이 KPGA와 연세사랑병원이 동반 성장..
    • 가톨릭, 음성 기반 '치매진단 인공지능(AI)' 개발
      고태훈‧김동민 교수팀, 한글‧영어 음성 데이터셋 활용 두 언어 모두 가능 2024-09-10 16:24
      국내 연구진이 한글과 영어에 모두 대응이 가능한 음성 기반 치매 분류 인공지능(AI)을 개발했다.고태훈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가톨릭의대학 의료정보학교실) 교수와 김동민(의료정보학교실 연구교수) 교수 연구팀은 "한글과 영어 음성 데이터셋을 활용해 두 언어 모두 높은 수준으로 경도인지장애군과 치매군을 분류하는 인공지능 개발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환자 인지장애 정도 분류를 위한 음성 기반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경우 언어 종류별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언어 종류별로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셋(분석 또는 처리를 위해 구성된 저장된 데이터 구조화 모음) 수집에 한계가 존재하고 다수의 개별 인공지능을 개발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이번 연구에서는 경도인지장애군과 치매군 한글/..
    • 삼성창원병원, 2회 연속 환자경험평가 경남권 1위
      6개 항목 우수한 성적 등 전국 상급종합병원 47곳 중 9위 2024-09-10 16:08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4차 환자경험평가’에서 2회 연속 경남권 1위를 차지하며 지역 내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입증했다.환자경험평가는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이 개인 선호와 필요, 가치에 부합하는 의료서비스를 받았는지에 대한 만족도 조사로 심평원이 지난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평가항목은 ▲전반적 평가 ▲의사 영역 ▲간호사 영역 ▲투약 및 치료과정 ▲환자권리보장 ▲병원 환경 등 총 6개로 나뉜다.이번 평가는 2023년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됐으며, 전국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374개소에서 1일 이상 입원했던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평가 결과, 삼성창원병원은 평균 점수 89.53점을 획득하며, 전국 상급종합병원 평균인 86.13점과 ..
    • 대한신경외과醫, 의료개혁 대응 방안 논의
      제8차 상임이사회서 실손보험 제도 개선‧비급여 사안 모색 2024-09-10 16:02
      대한신경외과의사회(회장 고도일)는 지난 9일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제8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실손보험 제도 개선 및 비급여 관리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도일 회장은 먼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회원들에 위로의 말을 전하고, 최근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사안에 대한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에 따라 이사회는 실손보험 제도 개선 및 비급여 관리 강화를 위해 대한의사협회 및 대한병원협회 등 의료계 양대단체들과 의견을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한편, 대한신경외과의사회는 오는 9월 21일~22일 양일간 의료개혁 정책 워크숍을 개최하고 보다 면밀한 대응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 시화병원, 대표 캐릭터로 친근감 강화
      10일 ‘시호·픽시·시미' 탄생 기념행사 성료 2024-09-10 14:52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10일 병원 로비에서 대표 캐릭터 ‘시호’, ‘픽시’, ‘시미’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캐릭터 ‘시호’는 용맹하고 담대하게 시화병원을 수호하는 사자이고, ‘픽시’는 예리하고 섬세한 관찰력으로 환자들의 작은 변화도 바로 집어내는 독수리다.아울러 친절하고 밝은 웃음으로 환자와 열심히 소통하는 천사 ‘시미‘는 친근한 이미지로 유대감을 형성해 환자와 더 가까이 소통하겠다는 병원의 의지를 담고 있다.이 캐릭터들은 앞으로 병원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공식 SNS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환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친근한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최병철 이사장은 “캐릭터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최..
    • 현대병원, 비뇨의학 권위자 백재승 교수 초빙
      중앙대학교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은 최근 비뇨의학 권위자 백재승 교수를 초빙했다고 10일 밝혔다. 백재승 교수는 서울의대 출신으로 1987년 2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서울의대 비뇨기과학교실 교수로 근무했다. 또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장,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 대표위원장 및 정책조정위원장,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역사문화원 원장을 역임했다. 학술 활동으로는 대한비뇨의학회 이사장과 회장을 지낸 바 있다. 백재승 교수는 "지금까지 쌓아온 의학적 지식과 경험을 진료에 접목해 환자에게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하겠다"며 "환자 회복에 아낌없는 지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국 응급실 10곳 중 6곳 '의료공백'···가동률 반토막
      보건노조, 65개 병원 실태조사···단일병원서 의사 12명 사직·지원인력 투입 2024-09-10 11:56
      사진출처 연합뉴스 응급실을 운영 중인 병원 10곳 중 6곳 이상이 응급의료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급실 가동률이 절반 이하로 떨어진 병원도 적잖았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10일 전국 65개 의료기관 대상 응급실 운영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이달 4일부터 9일까지 국립대병원 7곳, 사립대병원 23곳, 지방의료원 14곳, 특수목적공공병원 10곳, 민간중소병원 7곳, 기타 4곳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다. 조사에 따르면 9월 현재 응급실(응급의료센터) 가동률이 지난 2월 전공의 집단사직 이전에 비해 떨어진 곳은 모두 33곳(50.7%)이었다. ▲'50% 이하로 떨어졌다' 10곳(15.3%) ▲'51%~80%로 떨어졌다' 20곳(30.7%) ▲..
    • 수치 입증된 '응급실 위기'…전원율‧사망률 '급증'
      김윤 의원 "권역센터 포화로 환자 전원 증가, 지역센터도 과부화" 2024-09-10 11:45
      올해 2~7월 응급환자 1000명당 사망한 환자 수와 전원된 환자 수가 작년 동기 대비 각각 0.9명씩 늘었다. 자료 김윤 의원실 응급의료 대란이 심화하면서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다른 병원으로 전원되는 응급환자와 지역응급의료센터에서 사망하는 중증환자 모두 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0일 전공의가 이탈한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권역센터와 지역센터의 전원 및 사망 환자 분석결과를 공개했다.우선 권역센터‧지역센터‧지역기관 등에 내원한 전체 응급환자는 지난 2~7월 342만87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11만5967명 대비 16.9% 감소했다.그러나 전체 응급환자 1000명 당 사망자를 보면 2~7월 6.6명으로 전년 동기(5.7명)보다 0.9명 증가했..
    • 임현택 의협회장, 국민의힘 장동혁 최고위원 면담
      국회의원들과 잇단 회동 '의료현안' 등 논의 2024-09-10 11:23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이 의료현안 대응을 위해 국회와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 임현택 회장은 지난 9일 임원들과 함께 국민의힘 장동혁 최고위원을 만나 의대 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 등 의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최근 화두로 떠오른 응급실 대란을 포함한 전반적인 의료현안에 대해 심도 깊게 대화를 나눴다.그는 "사회적 관심이 고조된 지금이 의료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 생각해 여당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전달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여야를 막론 의료계 목소리에 경청해 주는 누구든 찾아가 소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현택 회장은 앞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 ..
    • 하나이비인후과, 서울아산병원 남순열 교수 영입
      하나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이상덕)은 두경부암 치료 권위자인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남순열 교수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남순열 교수는 10월부터 하나이비인후과병원에서 두경부센터장을 맡아 진료를 개시한다. 남 교수는 경북의대 출신으로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두경부암센터 소장, 울산의대 이비인후과 주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자문교수로 일했다. 대외 활동 경력으로는 대한음성언어학회 이사, 대한두경부외과학회 이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 등이 있다. 또 국내외 주요 의학 학술지에 340편에 달하는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남순열 교수는 하나이비인후과병원 두경부 센터장을 맡아 두경부 질환, 음성질환, 목질환, 갑상선암, 후두암,..
    • 서울대병원, ‘미진단 질환’ 컨퍼런스 성료
      서울대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단장 최은화)은 최근 어린이병원 CJ홀에서 ‘제13회 국제 미진단 질환 네트워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미진단 희귀질환 관련 국제 학술대회이자, 2014년 창립된 국제 미진단 희귀질환 네트워크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30개국에서 282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대학교 조셉 G 글레슨 교수, 일본 게이오대학교 겐지로 고사키 교수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연구성과를 발표했다.또한 태국, 베트남, 인도, 대만 등 아시아 국가들의 미진단 질환 연구 프로그램과 성과가 소개돼 아시아 연구자들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미진단 희귀질환’이란 세계적으로도 현재의 생명과학 기술로 진단되지 않는 질환을 의미하..
    • 정부 "군의관 235명 응급실 추가 파견"
      추석 앞두고 긴장감…병원별 매칭 혼선 등 현장 반응 '부정적' 2024-09-10 10:10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9일부터 응급실 운영난을 겪는 의료기관에 군의관 및 공중보건의 235명을 순차적으로 추가 파견하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여전히 "실효성 없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의료계가 주장하는 응급실의 의료사고 발생 책임소재는 물론 관련 경험 및 전문성 부족 등 다방면의 문제들이 발목을 잡고 있다는 주장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군의관 250명 중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8명에 불과해 파견 실효성 역시 의심받고 있어 환자들과 의료계를 설득하기에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9일 응급의학과의사회 및 의료계는 오는 16일부터 추석연휴를 앞두고 응급실 혼란이 최대치에 달할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이에 의료계는 의대정원 재검토 등 상황을 반전할 정부 결단을 촉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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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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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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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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