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사회, 질병관리본부·대구시의사회 격려
코로나19 대처 관련 ‘감사의 떡’ 2차례 전달·300만원 기부 2020-02-25 10:17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이향애)가 코로나19 지역 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정부 관계자들과 대구시의사회 격려에 나섰다.
한국여자의사회는 지난 2월10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코로나19 방역체계 컨트롤타워 격인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감사의 떡’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여자의사회는 또 24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대구시의사회에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향애 회장은 “코로나19가 지역 감염으로 확산되면서 불철주야 밤낮없이 고생하며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질병관리본부 공무원들과 대구시의사회 임직원 및 회원들 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