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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세브란스병원, 美 벤틀리대학교와 업무협약
      브렌트 크리테(Brent Chrite) 벤틀리대학교 총장(좌),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우).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구성욱)이 미국 벤틀리대학교와 의료기기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메사추세스에 위치한 벤틀리대학교는 경영학, 회계학, 기업가 정신, 사용자 경험 디자인 등 기업 경영과 기술 융합 과목에 특화된 교육기관이다. 특히 의료기기 분야 FDA 인허가를 위한 사용적합성 전문 평가기관인 사용자경험센터가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지원사업 도움을 받아 국내 의료기기 발전을 도모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 및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우선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의료..
    • 故 이건희 회장, 소아암 환자·부모들에 '희망' 선사
      3000억 기부금, 202개 병원‧1504명 의료진 참여…진단 9521명‧치료 3892명 2024-10-22 05:36
      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소아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싹틔우고 있다. ‘3000억’이라는 전례없던 규모의 기부금을 통해 생사 기로에 섰던 수 많은 어린이들 생명이 지켜지고 있다.특히 전국 202개 의료기관에서 1504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국내 소아암 및 희귀질환 극복에 나서는 등 두둑한 기부금의 선한 영향력은 여러 진료현장에서 어렵지 않게 확인되고 있다.소아암과 희귀질환은 쉽게 정복되기 어렵고, 재발 가능성 또한 큰 질환이다. 확인된 소아희귀질환 종류만 약 7000여 개 이상이다. 하지만 소아환자는 성인에 비해 질환이 다양하고 환자 수는 적어 사례를 수집하기 어렵다. 따라서 표준치료법 확립이 어렵고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어 환자 및 가족 부담이 크다.故 이건희 회장 유가족은 고인 유지를 받들..
    • 전북대병원, 2024년 핑크리본 캠페인 성료
      건강강좌 이어 묻고답하기·사진촬영·닥종이공예 전시 2024-10-21 17:27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유방암 예방의 달인 10월을 맞아 최근 모악홀에서 ‘2024 핑크리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이곳 병원 유방·갑상선외과는 전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함께 매년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치료와 건강증진을 위해 유방암 건강강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방암생존자와 지역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안하림 교수가 ▲유방암의 개요 및 치료(안하림 교수)를 강연했다.또 ▲유방암의 치료 후 건강관리(강상율 교수) ▲유방암환자의 모발 및 피부관리(박진 교수) 등 유방암에 대한 질병정보 및 치료 후 건강관리에 대한 다양한 강의가 제공됐다. 이어 유방갑상선외과 윤현조 교수와 피부과 박진 교수를 비롯한 3명의 전문의들..
    • 인하대병원, 프래더-윌리 증후군 어울림 교실 성료
      청소년기 환아와 가족에 정보 제공 등 정서적 지지 시간 마련 2024-10-21 17:05
      질병관리청 지정 인하대병원 경인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은 "지난 10월 18일 병원 예방교육실에서 프래더-윌리 증후군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어울림 교실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래더-윌리 증후군(Prader-Willi Syndrome, PWS)은 15번 염색체 이상으로 발생하는 희귀 유전 질환으로 근육 약화, 발달 지연, 식욕 과다와 비만, 행동 문제, 성(性) 발달 이상 등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난다.   이번 어울림 교실에서는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보건의료 및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병원 영양팀이 맞춤형 식단 관리와 영양 상담을 진행했다.   또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는 행동 문제에 대한 치료적 지원 방안을 제시했으..
    • 연세사랑병원, 가상현실 기반 ‘재활치료’ 개발
      VR기술을 어깨 재활치료 적용한 어플이케이션 2024-10-21 16:54
      연세사랑병원이 가상현실(VR) 기술을 어깨 재활치료에 적용한 어플이케이션을 개발했다.이번 연구는 재활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하며, 특히 어깨수술 후 환자들 회복 과정에서 가상현실 기술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어깨수술 후 재활은 일상생활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기존의 재활치료는 주로 사진이나 비디오를 통해 집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올바른 동작 수행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차원 가상 캐릭터인 '3D 아바타'와 ‘사용자 동작 인식’ 기술이 결합된 VR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와 함께 완성된 아바타를 이용해 재활동작을 묘사한 애니메이션을 구현했다.환자가 VR 안경을 착용하면 눈앞에 아바타가 나타난다. 아바타는 3D로 생성되기 때문에 ..
    • 나사렛국제병원, 심뇌혈관 혈관조영시술 5000례
      2023년 5월 3000례 돌파 후 1년 5개월 성과 2024-10-21 14:45
      나사렛국제병원(이사장 이강일) 심뇌혈관센터가 혈관조영술 및 중재시술 5000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2023년 5월 3000례를 돌파 후 1년 5개월만의 성과다.나사렛국제병원 심뇌혈관센터는 365일 24시간 응급수술이 가능하며 △혈관조영술 △스텐트삽입술 △풍선확장술 △코일색전술 등 다양한 심뇌혈관 중재술을 시행하고 있다.또한 영상의학과에서는 약물치료 및 수술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을 대상으로 혈관속에 카테터를 삽입해 물리적·화학적 치료하는 비침습적 시술인 인터벤션을 시행 중이다.이재영 병원장은 “지난해 3000례에 이어 올해 5000례까지 짧은 시간 내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환자들이 나사렛국제병원을 신뢰하고 믿어준 결과”라고 말했다.이어 “심뇌혈관 질환은 골든타임 사수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으로 환자..
    • 정성관 이사장, ‘소아과 의사 이야기’ 출간
      병원경영 철학·의료정책 소회 등 담담한 통찰 제시 2024-10-21 12:00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정성관 이사장이 최근 첫 번째 에세이집 ‘소아과 의사의 세상 사는 이야기’를 출간했다.이 책은 정성관 이사장이 소아청소년과 의사이자 의료기관 경영자로서 쌓아온 철학과 의료단체 활동에서의 경험을 담아낸 작품이다.언론 기고와 병원 운영 과정에서 느낀 소회, 환아 진료와 보호자들을 대하며 얻은 생각들,  우리나라 의료정책과 소아청소년 의료정책에 대한 솔직한 견해가 담겨 있다.특히 서울시 구로구의사회장, 대한전문병원협회 총무위원장,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부회장 등 여러 의료단체 임원을 역임하며 접한 현안들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시했다.책은 ‘37.5℃의 눈물’이라는 얘기로 시작된다. 저출산 문제를 다룬 이야기로, 소아과 의사로서 정성관 이사장이 느끼는 사명감을 담담하게 풀어냈다.그 속에서..
    • 내과 864명·소청과 194명·정형 185명·외과 174명
      올 대학병원 전문의 2757명 사직…퇴직자 비율 가장 높은 과 '응급의학' 2024-10-21 11:32
      사진제공 연합뉴스지난 2월 시작된 의정갈등 여파로 병원에 남은 의료진의 업무 부담이 증가하며 전문의들 사직도 지난해 대비 약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지아 의원(국민의힘)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8월 전국 주요 대학병원 88곳에서 사직한 전문의는 총 2757명으로 확인됐다.지난해 같은 기간에 사직한 전문의 2559명보다 약 7.7% 많은 수치로 특히 바이털과를 사직한 전문의들이 많았다.진료과목별로 내과가 864명(31.3%)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소아청소년과 194명(7.0%), 정형외과 185명(6.7%), 외과 174명(6.3%) 순이었다.진로과목별 전문의 수 대비 사직자 비율이 가장 높은 과는 응급의학과였다. 응급의학과 전문의 23..
    • 삼성서울병원, 심방세동 조기 진단 AI모델 개발
      박경민 교수 "기존 모델 대비 정확성 입증"…미국심장협회 발표 2024-10-21 11:19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심방세동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박경민·김주연 교수 연구팀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웰리시스 와 함께 심전도(ECG) 검사를 활용해 심방세동 발병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고 ‘미국심장협회지(Journal of American Heart Association, IF 5.0)’ 최근호에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부정맥 중 하나로 초기에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은데다 막상 검사를 하더라도 심전도에는 정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아 놓치기 쉬운 병이다. 뇌졸중, 심부전 등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진 뒤에야 심방세동이 있었음을 발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연구팀은 지난 2010년 1월부터 2021년 5월..
    • 난치성 혈액암 연구과제 선정 가톨릭중앙의료원
      정승현 교수 연구팀, 단일세포 롱 리드 시퀀싱 기반 분석법 개발 2024-10-21 10:40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초정밀의학사업단 정승현 교수(가톨릭의대 생화학교실)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기초연구사업(중견연구 유형1) 2차 신규 과제로 선정됐다. 주제는 ‘단일세포 롱 리드 시퀀싱 기반 변이체-전사체 통합분석을 통한 난치성 혈액암 발병 기전 규명 및 치료 반응 예측 연구’ 과제로 향후 5년간 2억 원 총 10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될 예정이다.정승현 교수의 연구는 유전체/단일세포 전사체(단일 세포에서 발현하는 RNA를 분석해 유전자 발현 정보를 얻는 기술) 수준의 난치성 혈액암의 발병 원인을 새롭게 밝혀내고, 환자의 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기존 암 연구 방법이 가지고 있던 한계를..
    • 성빈센트병원, 경기남부 폐암 단일공 로봇수술 성공
      현관용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고난도 술기 등 국내 일부병원 시행" 2024-10-21 09:33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심장혈관흉부외과 현관용 교수가 경기남부지역 최초로 폐암 단일공 로봇수술을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폐암 단일공 로봇수술은 고도의 수술 술기가 필요해 현재 국내 일부 병원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첨단 수술법으로 환자들에게 적극 시행하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특히 흉부질환은 갈비뼈로 인한 접근 어려움과 갈비뼈 사이 로봇팔 움직임 제약으로 인해 다른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로봇수술 도입과 발전이 늦어졌지만, 단일공 흉강경 수술의 기술적인 제약을 극복했다. 일반적으로 폐암 수술 분야에서는 흉부에 3~4개의 구멍을 뚫고 내시경을 넣어서 수술하는 다공(multi-port) 비디오 흉강경이나 로봇 수술이 주를 이루고 있다. 흉강경 수술에서 구멍을 하나만 뚫는 단일공 ..
    • SCL, 경기사랑의열매 'ESG 나눔기업패' 수상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 기여한 공로 인정 2024-10-21 07:45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사랑의열매로부터 'ESG 나눔기업패'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최근 용인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됐으며 이상일 용인시장, 이태열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권인욱 경기사랑의열매 회장, 이관수 SCL 이사장 등 각 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했다.경기사랑의열매는 용인시에 10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기관을 선정해 'ESG 나눔기업패'를 수여하고 있다.SCL은 나눔 가치를 기업이념으로 삼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꾸준히 이어왔다.최근에는 치매 노인을 위한 핸드폰 가방 만들기, 취약 계층을 위한 무료 독감 예방 접종, 지역아동센터 ..
    • '치매→인지증' 용어 변경 추진…醫 "신중 필요"
      의협, '치매관리법 일부개정안' 의견 제출…"의학적 평가 선행 전제" 2024-10-21 05:59
      국회에서 '치매'라는 용어를 '인지증'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치매 질환에 대한 편견을 없애 적극적인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이뤄지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의료계는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16일 대한의사협회는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치매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관련해 이 같은 의견안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치매관리법 개정안의 핵심은 불필요한 편견을 조장하는 '치매'라는 용어를 '인지증'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용어 변경 시 치매안심센터 등의 명칭도 변경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 의원은 "치매라는 용어를 바꿔 이 질환에 대한 불필요한 편견을 없애고, 올바른 인식을 확산해 적극적인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이뤄지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
    • 교육부→복지부 이관…서울대병원 교수들 '사직'
      의료진 1500명 설문조사, 97% '반대'…75% '타병원 이직' 2024-10-21 05:52
      서울대학교병원 소관부처가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이관될 경우 서울의대 교수 10명 중 7명 이상이 병원을 떠날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귀추가 주목된다.그동안 국립대병원의 소관부처 이관 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이해 당사자인 병원과 교수들 반대 기류가 형성됐지만 구체적인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국회 교육위원회 김준혁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및 서울의대 교수협의회는 올해 2차례에 걸쳐 1531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소관부처 이관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서울의대 교수들은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소관부처가 교육부에서 복지부로 이관되는 것에 상당한 반감을 드러냈다.먼저 지난 3월에 실시된 1차 설문결과 94.7%가 복지부로의 이관을 반대했고, 6월에 실시된 2..
    • 서울대병원 노조 "10월 31일 전면파업 돌입"
      17차 단체교섭·15회 실무교섭 이견···"공공병상 축소 저지·의료대란 책임 전가 중단" 2024-10-21 04:58
      국립대병원 총파업 위기가 지나간 듯 보였으나 서울대병원 노조가 오는 31일부터 파업에 돌입하기로 해 긴장감이 고조된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분회는 지난 17일 9차 임시 대의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의료연대본부와 보건복지부, 교육부 간 면담이 성사되면서 17일 서울대병원 분회를 비롯한 국립대병원들의 공동파업은 철회됐다. 그러나 조정이 결렬되거나 중단된 곳에서는 개별 파업의 불씨가 남아있었다. 그 중 하나인 서울대병원은 올해 7월 23일 1차 상견례를 시작으로 이달 16일까지 17차 단체교섭을 시행하고, 15차례의 실무교섭을 진행했으나 노사 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병원 측에 ▲정부의 의료개혁에 포함된 공공병상 축소 저지 ▲직..
    • 산부인과 의사 '고령화' 심각…3명 중 1명 '60대'
      박희승 의원 "전문의 총 6082명 평균연령 54.4세, 젊은의사 기피 확연" 2024-10-20 18:25
      사진제공 연합뉴스산부인과 전문의 고령화가 심각한 상황이 젊은의사들의 기피현상이 장기화 되면서 산부인과 전문의 3명 중 1명은 6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산부인과 전문의는 총 6082명으로 이들의 평균연령은 54.4세다.젊은의사들 사이에서 산부인과 인기가 떨어지면서 산부인과 전문의 중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 모습이다.연령대별로 보면 50대가 전체 32.5%로 가장 많았다. 40대 22.8%, 60대 22.2%, 30대 11.5%, 70대 이상 10.8%, 30세 미만 0.15% 등이었다. 60세 이상 고령자는 33.0%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산부인과 전문의 고령화 현상은..
    • 서울의료원, 대량재해 대비 집체교육 실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이현석)은 최근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2024년 대량재해 대비 집체교육’을 실시했다. 서울의료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재난거점병원으로서 매년 두 차례 집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권역 내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원활한 현장 의료지원을 위한 재난 의료지원 인력 양성이 목적이다. 올해 교육에는 서울 동북권역 내 신속대응반과 응급의료기관 재난의료 담당자 등 총 49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11월 개정된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또 과거 재난 현장에서 발생한 의료대응 사고 사례를 공유하면서 재난의료지원팀(DMAT)의 현장 안정성 확보 중요성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예성열 서울의료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과장은 “재..
    • 日 최대 의료법인 한국 설명회 '성황'
      해외로 눈돌리는 의사들…미국·캐나다行 관심 부쩍 2024-10-20 09:47
    • 국립대병원, 교육부→복지부 이관…찬성→반대
      의료대란 사태 여파, 교수들 '입장 변화'…"진료 매몰, 교육‧연구 기능 약화" 2024-10-20 09:15
      서울의대 교수협의회가 지난 6월 국립대병원 이관에 대해 자체 설문한 결과. 사진 유튜브 광주교육청 채널 영상 캡처정부가 국립대병원의 진료 기능 강화를 위해 소관 부처를 기존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이관을 추진하는 가운데 다수 국립대병원장들이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의정갈등으로 학생과 전공의들이 이탈한 상황에서 보건복지부로 이관될 경우 국립대병원의 교육과 연구 기능이 더욱 저하될 것이란 우려에서다.김원섭 충북대병원장은 지난 18일 충북대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이번 의정사태가 벌어지면서 국립대병원 이관에 대한 교수들 생각과 시각이 달라진 것 같다"고 말했다.김 병원장에 따르면 충북의대 교수협의회는 의정사태 이전에 자체적으로 국립대병원 이관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 비율..
    • 병원은 '곡소리' 정부는 '희망가'…상반된 시각
      대통령실 "상급종병 진료량 평균 수준 회복" 분석…병원계 "현실 부정" 비난 2024-10-19 05:21
      의정사태 이후 일선 병원들이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병원들 진료량이 평년 수준을 회복했다는 분석을 내놔 빈축을 사고 있다.추석 전(前) 응급의료 공백 사태에서 현실과 동떨어진 발표로 의료진을 공분케 했던 정부가 이번에는 외래, 입원, 중환자실 등 진료현장 전반적인 정상화를 주장했다.대통령실은 지난 17일 “전공의 의존도가 높은 상급종합병원 진료량이 평시보다 줄긴 했지만 초창기 감소폭이 최악으로 가지 않고 회복해 가는 추세”라고 밝혔다.아울러 응급의료 상황 역시 10월 기준 평시 대비 83% 수준으로 운영되면서 안정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브리핑을 통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진료량은 전공의 이탈 전과 비교해 평시 대비 93%~103%로 회복해 가고 있..
    • 임현택 회장, 장상윤 수석에 '정신분열증 환자 X소리"
      "의대 증원 후 교육 가능" 발언 저격했지만 장애인 비하 논란…게시물 삭제·사과 2024-10-19 05:02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의대 정원 증원 후에도 교육이 가능하다고 한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을 겨냥해 폭언을 한 후 이례적으로 해당 발언을 철회, 사과를 했다.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임 회장은 전날 오후 11시 30분 자신의 SNS에 "정신분열증 환자 같은 개소리"라며 장 수석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글을 남겼다. 임 회장은 "내년 예과 1학년의 경우 올해 신입생과 내년 신입생을 합쳐 7500여 명이 수업을 듣게 된다"면서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예과 1학년 교육 특성을 감안해 분반 등으로 대비하면 교육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장상윤 이 작자는 도대체 제정신인지. 매일 같이 정신분열증 환자 같은 개소리 듣는 것도 지친다"며 "장상윤은 무책임한 소리 그만하..
    • 분당서울대병원-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MOU 체결'
      바이오 창업 기업에 기술사업화·투자유치 지원 등 협약 2024-10-18 20:45
      분당서울대병원 K-바이오헬스 이노베이션 센터는 최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바이오 분야의 창업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김지현 분당서울대병원 연구기획부장, 강희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 기관은 ▲상호 기술교류 및 정보교환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 등 정기적인 교류 추진 ▲바이오 분야 창업기업 공동 육성 및 투자 지원 추진 ▲병원과 연계한 공동사업추진단의 인프라 및 기술, 역량을 접목한 사업 리딩 및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바이오 분야 공동협력과 운영 지원 등을 합의했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분당서울대병원은 충남 소재 바이오 벤처기업에 임상시험센터, 전임상실험센터와 같은 첨단 연구 인프라와 임상 의료진의 멘토링..
    • "한의사, 약침 시술 리도카인 사용 불법" 판결
      1심 이어 2심 법원 "무면허 의료행위 해당"…의협 "전문약 남용 근절" 2024-10-18 17:01
      대한의사협회는 "한의사의 전문의약품 사용이 면허 범위를 벗어나는 의료행위임을 명확히 한 2심 법원의 항소심 판결과 관련해 적극 환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지난 17일 한의사가 약침 시술에 리도카인을 불법으로 사용해 기소된 항소심 사건에서 "한의사 리도카인 사용이 무면허 의료행위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 2022년 한의사 A씨는 전문의약품인 리도카인을 마취 및 통증 완화를 목적으로 약침 시술에 불법 사용했다.의협 법제이사인 이재희 변호사가 해당 한의사를 직접 고발, 수사를 거쳐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1심에서 A씨는 "자신의 행위가 무면허 의료가 아니며, 한의사도 전문의약품을 처방할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인정되지 않았다. A씨는 또한 "정맥이 아닌..
    • 고대구로병원, 창업기업 임상 컨설팅 진행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단장 조금준)은 최근 2024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임상의 컨설팅’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창업기업들의 비즈니스 고도화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9개 창업기업과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이비인후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 많은 의료진이 참여했다. 기업들은 의료진 자문을 통해 자사의 제품이 실제 의료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 강화와 제품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금준 단장은 “의료 분야 창업은 기술 혁신은 물론 임상현장에서의 검증과 피드백이 필수적이다. 창업기업들이 현장 요구를 반영한 솔루션 개발을 돕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창업기업과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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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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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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