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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생신고 이어 금년 사망신고 의무화…병원들 불만
      국회 가족관계등록법 개정 추진에 반발…“행정적 부담 가중” 우려 2025-04-29 06:08
      지난해 출생신고 의무화에 이어 이번에는 사망신고까지 의료기관들이 책임지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돼 의료계 반발을 사고 있다.가뜩이나 정부 주도의 각종 평가와 신고제 의무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들의 행정적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지적이다.논란의 단초는 앞서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이 발의한 가족관계등록법 개정안이다. 해당 개정안은 의료기관에 사망정보 통보를 의무화 하는 내용이 골자다.사망신고의무자가 신고를 하지 않고 연금이나 보조금 등을 부정수급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사망신고 지연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취지다.현행법상 사망신고는 기본적으로 유족에게 일임하고 있어 유족들이 사망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 국가는 사망사실을 알 수 없다.이런 이유로 유족이 사망신고를 지연해 통계상 사망자가 ..
    • 1년여 공석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우정택 교수
      현 경희대의료원 의과학문명원장 재직…의대 학장 역임 등 당뇨질환 대가 2025-04-28 19:21
      1년여 기간동안 공석이던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에 국내 당뇨병 질환 권위자인 우정택 경희대의료원 의과학문명원장[사진]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희대학교는 작년 6월 김성완 전(前) 의무부총장의 보직 만료 후 장기간 비워있던 자리에 우정택 의과학문명원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우정택 의과학문명원장은 경희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경희의료원 및 강동경희대병원 경영정책실장, 경희대 의과대학장과 의학전문대학원장을 역임했다.대외적으로는 대한당뇨병학회 회장을 비롯해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회장, 대한비만학회 이사장, 아세아오세아니아 비만학회 부회장, 대한내분비학회 감사로 활동하는 등 국내 내분비질환 분야에서 명의로 인정받고 있다.이번 인선과 관련, 경희의료원은..
    • 식도암 단일공 로봇, 기존 수술보다 ‘효과’ 첫 입증
      고대구로병원 김현구 교수팀, 다개공 수술과 비교 분석 결과 발표 2025-04-28 17:20
    • 소아내분비 권위자 이기형 교수, 에세이 출간
    • 조치흠 동산의료원장, ‘저출산 극복’ 연구과제 선정
      12억 지원받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신규 과제 2025-04-28 13:40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조치흠 의료원장(산부인과)이 주관하는 연구과제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신규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주제는 ‘불임 및 난임 극복을 위한 선택적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조절제 기반의 차세대 자궁근종 치료제 비임상후보물질 도출’이다.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총 12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아 수행된다.이번 연구를 통해 선택적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조절체(SPRM) 기반 치료제 개발과 기존 SPRM계열 약물의 한계였던 간(肝) 독성 문제를 극복하고 안전성과 유효성을 동시에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환자 유래 세포 기반 3D 생체모델을 구축해 약물 작용기전과 독성을 정밀 검증, 보다 정교하고 안전한 치료제를 만든다는 목표다.조치흠 의료..
    • 서울대병원, 6년만에 수술실 리모델링 완료
      “41개 수술방 확보, 스마트 수술환경 구축 기반 효율성 제고·안전성 강화” 2025-04-28 12:11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태)은 6년 만에 수술장 리모델링을 완료하며, 환자안전과 수술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최첨단 수술환경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병원 측은 “수술장 규모와 기능을 대폭 확장했으며, 하이브리드 수술실과 로봇 수술실 등 첨단시설을 도입해 중증환자 치료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안전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기존 수술 대기 시간 증가와 중증 환자 수술의 적기 치료 어려움 등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진행됐다. 병원은 지난 2016년 수술장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뒤 2019년부터 4단계에 걸쳐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본관 수술장은 기존 31개 수술실에서 최첨단 41개 수술실로 새롭게 구축됐으며, 연면적은 62.4% 확장됐다. 이..
    • 차병원, 존스홉킨스와 줄기세포 연구 협력 강화
      차병원(의료원장 윤도흠)과 차의과대(총장 차원태)는 최근 미국 존스홉킨스 메디슨인터내셔널 관계자들과 학술 교류 및 공동연구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존스홉킨스 대학과 병원은 연구, 임상, 교육을 아우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으로, 지금까지 29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최근에는 줄기세포를 이용해 중뇌를 제작하는 연구를 진행하는 등 줄기세포와 오가노이드 분야에서도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간담회에는 찰스 위너 메디슨인터내셔널 총장, 차광렬 차병원·바이오그룹 연구소장, 김한중 차의과대 이사장, 차원태 총장, 윤도흠 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만남을 통해 ▲공동 연구 촉진 및 자료·기술 공유 ▲교직원 및 학생 교류 프로그램 확대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학술 활동 및 세미나 개최 등 ..
    • 서울아산병원, ‘광역학 치료용 카테터’ 개발
      스텐트에 광응답제 코팅…균일한 레이저 조사 기반 ‘식도암 치료’ 2025-04-28 10:58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박정훈(왼쪽), 소화기내과 김도훈 교수.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서울아산병원은 “융합의학과 박정훈 교수와 소화기내과 김도훈 교수팀이 광역학 치료용 카테터를 개발, 동물실험을 통해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광역학 치료는 빛을 받으면 활성산소를 생성하는 광응답제를 혈관에 주입한 다음 특정 파장의 레이저를 조사해 표적세포를 파괴하는 치료법으로 식도암 환자에도 시행되고 있다.하지만 정맥주사를 통해 온몸으로 광응답제가 퍼지기 때문에 국소적인 치료가 어렵고, 빛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암실에서만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빛을 쏘는 광섬유와 병변 간 거리 조절이 어려워 레이저를 고르게 조사하기 힘들다는 한계가 있다.이에 연구팀은 혈액을 통해 주입하던 광응답제(Al-PcS4)를 ..
    •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15개 협력병원 간담회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최근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관련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진료협력병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전문 의뢰·회송 기반 구축 지원 대상인 핵심 진료협력병원 15개 기관의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성빈센트병원은 이 자리에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진행 현황 ▲전문의뢰·회송 시스템 운영 현황 등을 공유했으며, 협력병원 실무자들과 진료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노혜일 진료협력센터장(이비인후과)는 “유기적인 협력과 연계 진료시스템 운영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향대서울병원, 전립선비대증 ‘리줌’ 수술 도입
      순천향대서울병원이 최근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리줌’ 시스템을 도입해 관련 질환 치료 영역을 넓혔다고 28일 밝혔다.전립선이 비대해질 경우 요도를 압박해 배뇨 장애를 일으킨다. 초기에는 약물로 대응하지만,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 홀렙, 리줌, 로봇수술 등의 시술이 고려된다.이 중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은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삽입해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직접 제거하는 방법이다. 하반신 마취로 진행되며, 덜 침습적이고 회복 기간이 짧으며 흉터가 남지 않는 장점이 있다. 다만, 전립선종을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다.또 홀뮴레이저 수술인 홀렙은 전립선 조직을 통째로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존 경요도 절제술처럼 일부를 떼어내는 게 아니라 전립선을 감싸는 피막을 남긴 채 비대한 조직 전체를 떼어낸..
    • 단국의대·한림의대 공동연구팀, ‘한빛사’ 선정
      인공지능 기반 모델 활용 골전이 진단 정확도 획기적 개선 2025-04-28 09:38
    • 영남대병원·혈액암협회 ‘폐암 바로알기’ 성료
      폐암 환자·가족 등 90여명 참석···폐암수술·방사선 치료 주제 강연 2025-04-27 21:59
      영남대병원(병원장 이준)은 “최근 한국혈액암협회와 공동으로 폐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폐암 바로알기 공개강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개강좌는 폐암 치료 과정과 영양관리 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폐암 환자 및 가족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강연은 ▲서승연 영양사의 폐암 환우를 위한 영양관리 ▲이장훈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의 폐암 수술 치료 ▲박재현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의 폐암 방사선 치료 ▲안준홍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의 폐암 항암치료와 다학제 진료 등이 진행됐다. 신경철 영남대병원 대구·경북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장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호흡기 건강을 지키기 위해 힘쓰고 특히 폐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우분들을 위해 센터 의료진은 최선을 다해 전문 진료..
    • “의대 2000명 증원 기획·집행 등 국정조사” 요구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서 결의문 채택…“공공의대 설립 관련 대응방안 준비” 2025-04-27 21:47
      의료계가 의대 2000명 증원 사태 재발을 방지코자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정책 기획 및 집행 전반에 대한 책임 소재를 명확히하면서 의료 정상화를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들은 2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7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료 정상화를 위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결의안을 채택했다. 의협은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정책은 국민 생명과 직결된 의료현장의 심각한 혼란을 초래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정책 기획 및 집행 전반에 대한 국정조사를 통해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 향후 유사 사태 재발을 방지코자 국정조사를 요구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뿐만 아니라 “정부는 그릇된 의료정책에서 벗어나 올바른 의료정책으로 다시 되돌려..
    • 상급종병 진료과 희비 교차…가정의학·정형외과 흔들
      질환 중증도 따른 병원 내 위상 등 재편…수련기관 교육기능 약화 우려 2025-04-27 21:35
      정부의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이 본격화하면서 각 진료과목 간 희비가 갈리고 있다.과별 특징에 따른 주요 질환 차이로 중증도 분류에서 유불리가 명확해지자 상급종합병원에서 특정 진료과가 퇴출될 수 있다는 우려감까지 제기되는 실정이다.의료계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이후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일부 과에서 위기감이 감지된다.정부가 강력하게 추진 중인 구조전환 지원사업은 상급종합병원이 중증ㆍ응급ㆍ희귀질환 중심으로 진료토록 유도하기 위해 연간 3조3000억원, 3년 간 총 10조원의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이 같은 정책 변화로 심장내과, 신경외과, 종양내과 등 중증 질환을 주로 다루는 과들은 강화된 지원과 함께 진료 역량을 집중 또는 확대할 수 ..
    • 평가인증원-의료정보관리사協 ‘업무협약’
      ‘보건의료정보 생성’등 협력…실무자 협의체 통해 세부사업 추진 2025-04-27 13:06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오태윤)과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회장 백설경)는 지난 25일 보건의료정보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인증원 9층 교육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은 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이 공동 목표다. 이를 위해 보건의료정보 생성 및 관리, 교육 및 홍보, 의료 서비스 개선 등에 협력하게 된다.협약 주요 내용은 ▲보건의료정보 생성 및 관리 관련 교류 ▲보건의료정보 관리 관련 교육 및 홍보 ▲보건의료정보 기반의 보건의료 서비스 개선 ▲ESG 확산 기여 등이다. 향후 실무자 협의체를 구성, 세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오태윤 인증원장은 “협회만이 가지고 있는 보건의료정보에 대한 전문성은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산”이라며 “환..
    • 의협 정기총회장 찾은 의사 출신 이주영 의원
      의정사태 해결 의지 피력…“의대생·전공의, 제대로 배우고 일하길 원해” 2025-04-27 12:22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은 의정 갈등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현 상황을 우려하며, 해결책 모색을 위한 지원을 다짐했다. 의사 출신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27일 열린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 총회에 참석한 이주영 의원은 현 사태를 진단, 제대로 된 의료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 의원은 “소아응급실을 떠나 정치를 시작한지 1년이 넘었지만,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던 것에 비해 큰 변화는 없었다”며 “저를 찾아준 전공의와 의대생의 눈을 기억한다”고 소회했다.이어 “이들과 동료 의사 및 선배들이 원하는 것은 모두 같았다”며 “제대로 배우고, 제대로 일하고 싶다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그는 “오늘도 우리는 윤리강령을 통해 동료에 대한 존경과 신의, 하는 일에 대한 윤리와..
    • 다보스병원, 개원 30周 기념식 성료
      “지역사회와 함께 한 30년, 새로운 미래 향해 정진” 2025-04-27 12:12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이사장 양성범)은 “지난 4월 26일 그동안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성범 이사장, 정용진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의료진, 직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 30주년을 축하했다.오프닝 영상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이사장 및 병원장 기념사와 축사, 5년·10년 장기근속자 표창, 병원 역사를 조망하는 30주년 기념 영상 상영,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비전 선포식, 레크레이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병원 성장을 함께 이끌어온 장기근속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표창식과 함께 미래 30년을 향한 의지를 담은 비전 선포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양성범 ..
    • 醫 “의료개악 더는 안돼, 대선 정책 주도권 확보”
      김택우 의협회장, ‘단합’ 강조…“군의관·공보의 복무기간 단축 법안 마련” 2025-04-27 10:51
      6월 3일 대선을 앞두고 의료계는 의대 증원 및 의정갈등을 해결하고, 다가오는 공공의대 설립 등 의료현안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2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7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오는 6월 새 정부가 출범한다. 대선 공약이 또 다른 의료개악이 되지 않도록 정책 주도권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차기 정부 과제 중 하나는 의료 공공성 강화”라며 “공공의대 설립에 대한 방안을 신중히 준비하고 있으며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 복무기간 단축 법안 마련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김 회장은 “의대 증원으로 훼손된 의료시스템은 정부와 의료계 간 신뢰 회복이 필요하다”며 “의대생과 전공의가 양질의 교육과 훈련 받을 수 있도록 돌아오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
    • 의정갈등 후폭풍…국립대병원 역대급 ‘재정 악화’
      전국 11곳, 작년 적자 ‘5663억원’ 기록…2023년 2847억원 대비 ‘2배 증가’ 2025-04-26 21:28
      2024년 의정 갈등이 발생, 1년을 넘기는 등 장기화되면서 지방 국립대병원들이 심각한 재정난에 빠졌다. 전공의와 교수들 집단 사직으로 인해 필수의료가 마비돼 진료 수익이 급감했으며 더불어 의료공백이 장기화되면서 병원 운영에 직격탄이 됐다. 정부가 의대 정원 동결을 선언한 후에도 의료계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방 국립대병원들은 유례없는 재정 악화를 겪으며 위기에 몰리고 있다.분당서울대병원만 흑자…서울대 1106억·경북대 1040억 손실 등  전공의 이탈과 필수 의료 붕괴로 인해 지방 국립대병원들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전국 11개 국립대병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의정 갈등 장기화 ..
    • 연세의료원, 암 치료 역량 전방위적 확대
      용인세브란스, 최신 선형 가속기 등 도입·가동···“고난도·고정밀 풀라인업 구축” 2025-04-26 06:55
      연세의료원이 암(癌) 치료 전방위 역량을 강화하며 환자 중심 정밀 치료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에 국내 최초 중입자 가속기를 도입해 고난도 암 치료 지평을 넓힌 데 이어 용인세브란스병원에 최신 선형 가속기를 도입하며 스펙트럼을 한층 확장하고 있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6일부터 최신 선형 가속기 ‘트루빔(TrueBeam)’과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SGRT) 시스템 ‘캐터리스트(Catalyst) HD’를 활용한 치료에 들어갔다. 트루빔은 높은 선량과 정확성, 다양한 치료 옵션 등을 기반으로 편의를 높이고 고정밀 암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최신 선형 가속기다. 여기에 탑재된 하이퍼아크(HyperArc) 기술은 두부 및 두경부암에서 다중 병변 동시 치료가 가능해 치료 시간을 단축하고 입체적으..
    • 고속도로 휴게소에 ‘물리치료실 개설’ 추진
      경기도의료원, 화물복지재단·한국도로공사 협약···금년 6월 개소 예정 2025-04-25 19:29
      경기도의료원(원장 이필수)은 화물복지재단(사무처장 박해규),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본부장 정영희)와 함께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 물리치료실 개설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는 화물운전자, 여행객, 인근 의료취약지역 주민 등에게 전문적인 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화물운전자 복지와 교통안전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물리치료실 운영을 위한 사업 보조금 지원 ▲화물운전자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지속적 사후관리 ▲물리치료 서비스 및 의원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전문 인력·장비의 안정적 확보와 질 향상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구축 등을 협력한다.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 내 물리치료실..
    • 연세의료원, 100년전 ‘세브란스병원 영상’ 공개
      제중원 창립 140주년…선교사 노먼 파운드가 직접 촬영 ‘희귀필름’ 2025-04-25 19:19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동은의학박물관이 제중원 창립 140주년을 맞아 1930년 전후 세브란스병원에서 활동한 의료선교사 노먼 파운드(Norman Found)가 직접 촬영한 희귀 필름 영상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필름은 1927년부터 1935년까지 파운드 선교사가 세브란스병원에서 진료 및 교육 활동을 펼치던 시기에 직접 촬영한 영상이다. 동은의학박물관이 파운드 선교사의 후손으 로부터 기증받은 9.5mm 필름을 디지털 복원한 것이다. 영상에서는 세브란스병원 소아과 병동과 더글라스 B. 에비슨 박사를 만나볼 수 있다. 환아들이 병동에서 우유를 먹는 모습과 함께 간호사가 환자를 돌보는 모습 등을 다채롭게 담았다.더글라스 B. 에비슨 박사는 세브란스병원과 한국 의학 발전에 큰 역할을 한 올리버 R. 에..
    • 고대안산병원, ‘바이오 빅데이터’ 심포지엄 성료
      차세대 의료기술과 연구 방향 공유 장(場) 마련 2025-04-25 17:24
    • “공보의·군의관 복무기간 2년 이내로 단축”
      서울시醫 "현역병 대비 2배 길어, 지역·군(軍) 의료 공백 현실화” 2025-04-25 16:55
      의료계가 공중보건의사와 군의관 복무기간을 현역병과의 형평성에 맞게 2년 이내로 단축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24일 성명서를 통해 “공보의와 군의관 제도 지속성과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합리적이고 공정한 복무기간 개편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공보의와 군의관 복무기간(37~38개월)은 육군 현역병(18개월)에 비해 두 배가 넘는 수준이다. 때문에 많은 의대생들이 현역병 입대를 선택하면서 지역 필수의료는 물론 군(軍) 의료체계 공백이 심화될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게 서울시의사회 진단이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설문조사 결과, 현행 복무기간 기준으로 공보의·군의관 복무 희망률은 29.5%에 불과한 반면 복무기간이 2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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