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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서울성모병원'
      고용노동부·산업안전보건공단 선정, 체계적 건강증진 프로그램 호평 2025-02-07 10:30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2024년 상반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이 제도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며, 사업장의 근로자 건강증진활동을 평가해 우수사업장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서울성모병원은 ‘CMC(가톨릭중앙의료원)다움의 영성관리’라는 근로자 마음관리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 건강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체계 구축을 비롯해 조직문화, 건강증진활동, 환경관리, 협력업체 관리 등 43개 항목이다. 이 중 특히 연령별·협력사별 세분화된 프로그램 운영, 교대근무와 여성근로자 관리, 직무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주기 단축 제안 등의 활동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선정..
    •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장벽없는 병원 포럼' 성료
      시각장애인 의료 접근성 개선 등 건강증진 방안 모색 2025-02-07 09:57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지난 6일 시각장애인 의료접근성 개선 및 건강증진을 방안 모색 '장벽 없는 병원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함께 만드는 변화'를 주제로 병원장 임정수 콜베 수녀를 비롯한 성빈센트병원 교직원, 가톨릭중앙의료원 스마트헬스케어센터,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수원시청 장애인복지과, 한국실명예방재단 그리고 관련 AI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포럼은 ▲시각장애 환자 국내 현황과 국가정책지원 내용(지동현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안과 교수) ▲시각장애인의 신체 건강실태와 건강증진 방안(임재영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 ▲시각장애인의 의료이용 시 문제점 및 실질적 삶의 개선을 위해 필요한 것(서연주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내과 전문의) 등을 주제로 한 ..
    • 암환자 증가 원자력병원…인턴·레지던트 지원 0명
      전공의 공백 장기화로 업무 가중·재정부담 심화···"수련제도 보완 필요" 2025-02-07 06:52
      정부 의대증원에 따른 전공의 이탈 등으로 병원 경영이 타격을 받고 있다. 최근 전공의 상반기 레지던트와 인턴 모집에서도 전공의 미복귀가 장기화 되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한국원자력의학원은 정부 지원을 통한 암 환자 대체 의료기관 역할을 자처했지만 금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인턴 모집에서도 지원자가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우려가 커지고 있다.의료계에 따르면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 원자력병원은 정부 의대증원 정책에 따른 전공의 사직 등 상황에서 전공의 복귀 및 지원자 부족으로 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다.원자력병원은 의정갈등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원을 약속받는 등 암 환자들 대체 병원으로 지대한 역할을 해왔다. 실제 수술에 차질이 생긴 암 환자들을 대거 받아왔다.문제는 전공의 부재 ..
    • 과천시 종합병원 유치 '주춤'…신청자 없어 '재공모'
      수도권 대형병원 병상 수 제한 정책 등 영향…건설업 경기 부진도 작용 2025-02-07 06:33
      경기 과천시가 추진 중인 종합병원 유치 사업이 주춤하는 모양새다. 부진한 건설 경기와 불확실한 정부 정책이 주된 요인이 됐다는 해석이다. 시는 시장 상황 등을 면밀히 분석해 재공모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소극적인 병원 및 건설사들의 반응을 이끌어낼지는 여전히 미지수다.6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도시공사가 지난 4일 진행한 3기 신도시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에 종합의료시설 유치를 위한 공모가 신청자 없이 마무리됐다.이 사업은 10만8333㎡ 규모의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을 개발해 종합의료시설 및 첨단기업이 포함된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그간 대형병원은 물론 건설사와 금융사, 투자사 등이 관심을 보여왔다.첫 발걸음이 된 지난해 9월 열린 사업설명회 40..
    • "의협, 정부와 2월에 의대 증원 문제 협상해야"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 "무정부 가까운 상황, 협상안 갖고 대화 테이블 나서라" 2025-02-07 06:09
      "의대 정원 증원 문제가 장기화되면서 전공의, 의대생들이 불확실성에 지쳤다. 무정부에 가까운 현 시점에서 대한의사협회가 협상안을 갖고 대화의 테이블에 나서야 한다."황규석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은 6일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의협 출입 기자단과 가진 신년 간담회에서 작심한 듯 날선 발언을 쏟아냈다. 지난해 2월 6일 정부가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발표하면서 촉발된 의정 갈등이 1년을 맞았다. 그 사이 12.3 비상계엄으로 대통령 탄핵소추 국면에 접어들면서 사태는 더 악화되고 있다. 황 회장은 "처음 이 사태가 터졌을 때 전공의, 의대생들은 모두 같은 마음이었다"며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 많이 지쳤다. 어떻게 흘러갈지, 어떤 방안이 있는지 모호하기에 불안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 포항성모병원, 48년 역사 담은 '기념역사관' 개관
      손경옥 병원장 "지역 거점의료기관으로서 치유 봉사 재현·사랑 실천 최선" 2025-02-07 05:51
      포항성모병원은 최근 48년 역사의 발자취를 담은 역사관을 외래동 2층에 마련하고 개관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개관식은 기념역사관 개관 취지 및 배경 보고, 손경옥 병원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역사관은 90년 재단 예수성심시녀회 역사와 개원 48주년 포항성모병원 역사가 그대로 기록했다. 중앙에 있는 역사관 모니터를 통해 예수성심시녀회와 포항성모병원 역사를 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손경옥 포항성모병원장은 “역사관을 보며 지난 50여 년 간 동해안 지역주민들과 함께한 여정 안에 굽이굽이 예수성심의 자비로운 사랑이 녹아 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가 지역 거점의료기관으로서 지역민들에게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 봉사를 재현하고 사랑을 실천할지 생각..
    • "정부안 시행, 2035년 '의사 1만1481명' 초과 공급"
      의협 의료정책연구원, 국제학술지 BMC PUBLIC HEALTH '연구결과' 게재 2025-02-07 05:33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이 시행되면, 오는 2035년 우리나라 의사 인력은 1만1481명 과잉 공급될 전망이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Expansion of medical school admission quotas in Korea, is it really necessary?'란 제목의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BMC PUBLIC HEALTH'에 게재했다. 의사 공급 전망의 다양한 시나리오를 적용해 의사인력 수급 현황을 확인한 것이다. 연구모형은 의사공급 및 의료수요 추계를 비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의사 수를 추계했다. 의사인력 공급 추계는 유입유출법을 사용했으며 의료수요는 2022년 기준 성별·5세 단위 연령 구간별 1인당 의료이용량을 통해 목표 연도별로 ..
    • 지방의료원연합회 신임 회장에 김영완 서산의료원장
      이달 6일 임시총회 개최하고 선출 2025-02-06 21:10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는 6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김영완 충청남도서산의료원장을 제2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영완 원장은 연합회 정관에 따라 보건복지부 장관의 승인절차를 거쳐 앞으로 3년간 연합회를 이끌게 된다.김영완 원장은 회장 선출 소감에서 "지방의료원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경영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위상 재정립을 위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긴급 현안에 대한 발 빠른 대응과 적극적인 한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연합회 역점 추진 과제로 ▲코로나19 펜데믹 동안 지방의료원 기여에 대한 정당한 인정 추진 ▲연합회 효율적 운영 ▲지방의료원장 간 소통 강화 ▲(가칭)정책위원회 활성화 ▲노사문화 개선 및 협력 강화 ▲지방의료원 EMR 등 병원 전산 현대화 등을 추진해 나갈 ..
    • 부산 대학병원서 60대 몰던 택시 돌진…1명 사망
      이달 6일 사고 발생, 4명 부상 2025-02-06 16:39
    • 서울대병원, 여성장애인 진료환경 개선 표창
      서울대학교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가 최근 여성장애인 건강권 보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사업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여성장애인 건강권 보장을 위한 공공의료 사업으로, 현재 전국 1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서울대병원은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운영체계 확립을 위해 의료현장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건복지부 및 서울시에 적극 요청해왔다.이 같은 노력은 장애 여성이 의료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서울대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개소 초기부터 외래 진료, 분만 및 입원 진료 건수 등 주요 지표에서 빠른 성장을 보였다.그 결과 장애여성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 데 있어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 중단 위기 고대 외상 전문의 수련센터 '기사회생'
      오세훈 서울시장, 재난기금 5억원 긴급 수혈…"수련기능 유지" 2025-02-06 14:58
      서울시가 예산 삭감으로 운영 중단 위기에 놓였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중증 외상 전문의 수련센터 구제에 나선다. 5억원 긴급 투입해 운영을 존속시킨다는 방침이다.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생명의 최전선, 서울시가 지키겠다”며 “서울시 재난관리기금 5억 원을 투입해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를 거론하면서 이 같은 계획을 알렸다.그는 “생명을 살리는 중증외상센터는 수익성이 꼴지라는 이유로 늘 '정리대상 1호'”라며 “중증외상 전문의 양성을 담당했던 고대구로병원 수련센터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이어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가 문 닫을 위기에 처했다.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지원 예산..
    • 삼성서울, 첨단 AI병원 '기술특허 강자' 우뚝
      디지털트윈 기술 'DOCC' 관련 국내 특허등록 2건 완료 2025-02-06 12:31
      국내 인공지능(AI)병원 선두주자인 삼성서울병원이 기술특허 강자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첨단 지능형 병원 전환에서 쌓은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이를 집약한 특허를 잇달아 획득하는 데 따른 행보다.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은 "최근 DOCC(Data-based Operation & Communication Center)와 관련해 국내에서 2건의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DOCC는 병실부터 수술실, 검사 장비는 물론 의료진까지 병원의 모든 가용 자원을 그대로 ‘디지털 가상병원(Digital Twin)’에 연동시킨 뒤 병원의 현재 상황을 대입해 적시 적소에 필요한 자원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을 일컫는다. 예를 들어 채혈, CT 등 검사 시 환자들이 몰리는 상황..
    • "한국 의료 인공지능 기술력 충분, 관건은 규제"
      조태호 美 인디애나 의과대학 교수 "정부 전향적 지원 필요" 강조 2025-02-06 11:48
      산업군 전반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업 전환 패러다임 변화가 일고 있다. AI가 의사 소통 수단으로 활용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노벨상까지 석권하면서 관심이 식을줄 모른다. 여기에 챗GPT를 중심으로 수익화 모델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에 뛰어드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도가 커지고 있다. 의료계에서도 암(癌) 진단과 치료에 있어 AI가 핵심 가치로 부상 중이다. 국내외 다수 의료기기 업체에서는 AI 기반 암진단 기술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다만 상용화 단계가 아닌 연구 단계로 해결 과제는 아직 산더미다. 성공한다면 대박이지만 쉽지 않은 도전이 될 것이라는게 지배적인 시각이다. 기대가 큰 만큼 우려도 적잖다. [편집자주]정부..
    • 제25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장 백원기 교수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백원기 교수(미생물학교실)가 지난 1일 제25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장에 보직 임용됐다. 신임 백원기 학장은 계명의대 졸업(90), 계명대 의학박사 취득 후 미국 하버드 대학교 다나-파버 암연구소에서 연수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연구처장, 암연구소장, 계명의대 부학장, 계명의대 의료인문학교실 주임교수,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분과전문위원, 한국의학교육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현재 계명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주임교수, 대한미생물학회 평의원, 대한암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 기쁨병원, 간담췌외과 박용근 교수 영입
      기쁨병원이 간담췌외과 분야의 권위자인 박용근 교수를 간담췌외과 부장으로 영입했다. 박 교수는 이달부터 진료를 시작했다.박용근 교수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교수 및 장기이식센터장과 경희대학교병원 초빙교수를 역임하며 간담도 질환의 수술적 치료와 간이식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왔다. 특히 급성 담낭염 복강경 담낭절제수술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마이크로RNA 유전체 연구와 빅데이터 및 메타 분석을 이용한 다수의 SCI급 논문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그는 "뛰어난 의료진과 협력해 간담도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는 진료를 제공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기쁨병원 강윤식 원장은 "앞으로 간담도 질환의 수술적 치료와 외과 응급 질환 분야에서 혁신적인 치료법 개발에 박 교수와 ..
    • 서울대병원, 유망 바이오기업 126억 지원
      '글로벌 바이오 스케일업 기업 육성 프로젝트' 협약 체결 2025-02-05 14:04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최근 ‘글로벌 바이오 스케일업 기업 육성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고, 6년 간 126억 규모로 기술 혁신과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글로벌 바이오 스케일업 기업 육성 프로젝트’는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바이오 유망기술 스케일업 및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는 신약‧첨단바이오 및 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서 유망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통해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서울대병원은 사업단을 발족하고, 이를 통해 국내 바이오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프로젝트는 1단계(2024~2026)와 2단계(2027~2029)로 나눠 진행되며, 각각 54억, 72억이 투입된다.&..
    • 의료공백 6개월간 국민 3000명 이상 '추가 사망'
      김윤 의원 "의정갈등 장기화로 암(癌) 등 적절한 치료‧수술 못받아" 지적 2025-02-05 12:21
      의정 갈등으로 인해 의료 공백이 발생한 6개월 동안 예상치를 넘는 초과 사망자가 3000명 이상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5일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정 갈등으로 의료 공백이 발생한 지난해 2∼7월 전국 의료기관에서 이 같은 초과사망 인원이 집계됐다.초과 사망은 위기가 없었을 때 통상적으로 예상되는 사망자 수를 넘어선 수치를 말한다. 의원실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연도별 2∼7월 병원 입원 환자와 입원 후 사망 현황을 분석했다.그 결과, 2015∼2023년 9년간 각 해의 2∼7월 전국 의료기관에 입원한 환자 수는 총 4193만5183명이었고, 이 중 사망한 환자는 34만1458명으로 사망률은 0.81%였다.그러나 지난해 2∼7월 입원한 환자 수..
    • 국내 유일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 수련센터' 중단
      정부지원금 9억원 삭감 운영난…금년 2월말 수련 관련 역할 스톱 2025-02-05 12:09
      고대구로병원에서 운영 중이던 국내 유일의 중증외상 수련센터가 문을 닫는다. 사유는 정부지원금 9억원 삭감에 따른 운영난이다. 의료계에서는 보건복지부의 예산 삭감을 두고 가뜩이나 지원자가 없는 중증외상 분야에 양질의 전문인력 양성을 도외시한 아쉬운 판단이라는 시선이다. 필수의료 기피현상이 심화된 상황에서 관련 예산의 삭감을 두고 비판이 나오는 까닭이다. 5일 고대의료원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월말 중증외상 수련센터가 운영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상 전문의는 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전문의가 세부 전공으로 외상외과를 선택해 추가로 2년간 수련해 세부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의사를 말한다고대구로병원의 중증외상 수련센터는 지난 2014년 중증외상 전문의 육..
    • 세계병원대회 2026년 '서울 개최' 확정
      전세계 90개국‧2000명 이상 참석…역대 최대 규모 진행 2025-02-05 11:51
      “여러모로 힘겨운 병원계에 희소식을 전하게 돼 고무적이다. 대한민국의 선진적 의료 시스템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지구촌 최대 규모의 병원계 행사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 홍콩, 싱가포르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확정된 결과로, 한국 의료의 국제적 위상 강화 계기가 될 전망이다.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는 5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제49차 국제병원연맹(IHF, International Hospital Federation) ‘World Hospital Congress’ 개최 확정을 공식화 했다.오는 2026년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마곡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90개국 2000명 이상의 병원계 리더들이 참여해 세계 의료 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국제병원..
    • 강남차병원, 국내 최초 산부인과 로봇수술 7000례
      미세침습 수술 분야 독보적 성과…금년 1월 다빈치SP 신규 도입 2025-02-05 10:59
      차의과대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산부인과는 지난해 말 로봇수술 7000례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국내 산부인과 최단 기간, 최다 성과다.출산연령의 증가로 젊은 여성들의 자궁, 난소 질환 발병률이 증가하고 가임력 보존이 중요하게 고려되면서 부인과, 난임, 산과가 연계된 최소침습 수술시스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지난해까지 국내 산부인과 누적 로봇수술 건수는 총 10만 7000여건으로, 강남차병원 로봇수술 7000례는 이 중 약 7%를 차지한다. 지난해 국내에서 시행된 산부인과 로봇수술 2만2000여 건 중에서도 1400건은 강남차병원에서 이뤄졌다. 강남차병원 로봇수술센터를 찾은 환자 10명 중 4명(40.7%)이 미혼여성이었으며, 연령별로는 30대 43.2%, 40대 39.9%, 20대..
    • 이달 7일 프로포폴 셀프 처방 의사 '5년이하 징역'
      식약처, 마약류 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 시행…"각별한 주의 필요" 2025-02-05 06:02
      앞으로 의사나 치과의사가 자신에게 프로포폴을 투약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의료인 마약류 오남용 사례가 증가하자 정부가 조치에 나선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월 7일부터 중독성·의존성이 있는 마약류 의약품을 의료인이 자신에게 투약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의료용 마약류 셀프 처방 금지 제도'가 시행된다"고 4일 밝혔다.강백원 식약처 마약안전기획관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오남용 우려가 가장 큰 프로포폴을 우선 금지 대상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31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후 이제 시행되는 것"이라며 "강력한 처벌규정이 적용되기에 의사 및 치과의사들의 각별한 ..
    • 폐암 대가(大家) 삼성 심영목 석좌교수→분당차병원
      정년 이후 5년 연장 계약기간 종료…3월 4일부터 인생 2막 시작 2025-02-05 05:55
      식도암 및 폐암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학교실 심영목 석좌교수가 분당차병원에서 인생 2막을 연다.삼성서울병원 초대 암병원장을 역임하며 세계적 반열에 올려놨다는 평가를 받은 그는 이달 말 정든 교정을 떠나 내달 4일부터 새로운 진료현장에서 환자를 만난다.심영목 석좌교수는 ‘한국 식도암 및 폐암 수술의 혁신가’로 불린다. 지금까지 3000건 넘는 식도암 수술을 집도하며 수술 후 사망률을 1%까지 낮췄다.수술받은 환자의 5년 생존율은 60%에 달한다. 국내 폐암 5년 생존율이 30%까지 높아지며 17%인 미국보다 훨씬 앞서게 만든 주역이기도 하다.사망 선고와도 같았던 식도암과 폐암을 치료할 수 있는 질환으로 바꿔놓은 것이다.심영목 석좌교수는 1990년대 후반 삼..
    • 예상 안빗나간 '0 행렬'…사직 인턴 모집도 '폭망'
      전국 221개 수련병원, 떠난 인턴 복귀 거의 없어…지원자 사실상 '전무' 2025-02-05 05:50
      정부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사직한 인턴을 대상으로 진행된 모집 전형이 이번에도 성과 없이 끝났다. 앞서 지난달 23일 마감된 신규 인턴 모집에 이어 '0명' 행렬을 이어간 것이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수련병원 221곳은 지난 2월 3일부터 4일 오후 5시까지 이틀간 인턴을 모집을 실시했다.대상자는 지난해 사직한 인턴 2967명이며, 수련병원들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간 지원자 면접과 실기시험을 실시한 뒤 다음 날(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하지만 데일리메디 취재결과 대부분 수련병원에서 지원자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지원자가 있는 곳도 한자릿 수에 그치는 등 극소수였다.우선 본지 조사에 응한 병원 가운데 서울지역에서는 한양대병원, 인제대상계백병원, 원자력병..
    • 특수의료장비 설치 인정기준·공동활용 병상 등 논의
      신경외과醫, 이달 3일 상임이사회 개최…고도일 회장 "임원들 더 분발해달라" 2025-02-04 20:37
      대한신경외과의사회(회장 고도일)가 "지난 3일 제13차 상임이사회를 개최, 여러 현안 과제를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이사회는 의협 집행부가 새로 구성돼 출범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이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그동안 미뤄졌던 숙원사업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또 MRI 등 특수의료장비 설치 인정기준과 공동활용 병상 문제 개선 등 의사회 현안을 논의했다. 고도일 회장은 "경기 침체로 인해 의료기관들 역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회원들이 이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임원들이 더 분발해달라"고 당부했다. 고도일 회장은 "오는 2월 16일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춘계학술대회에 회원들이 많이 참석하도록 적극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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