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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醫 "군의관 부족, 현역 미선발자 대체 반대"
      "선발·입영 훈령개정안 철회" 촉구…"전공의 복귀 더 힘들어져" 우려 2025-01-22 11:55
      '현역 미선발자' 신설을 통해 군의관 부족 문제를 해결하려는 국방부 훈령 개정안 추진에 대해 의료계가 반발하고 나섰다.대한의사협회는 22일 "해당 개정안은 국민이 병역의무 이행 시기와 형태를 선택할 권리를 사실상 박탈한다. 국민 기본권에 대한 국가권력의 남용에 해당되므로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15일 국방부는 '의무·수의 장교 선발 및 입영 등에 관한 훈령' 개정을 행정예고했다. 주요 내용은 의무장교 선발대상자 중 초과인원에 대해 '현역 미선발자'라는 개념을 도입, 의무장교 선발 시기를 국방부가 임의로 정할 수 있도록 변경토록 했다. 전공의들은 현행법에 따라 의무사관후보생으로 병적이 관리돼 왔는데, 수련기관에서 퇴직한 경우 병역법 시행령 제120조에 따라 의무사관후보생 입영대..
    • AI기반 권역 중환자 관리·이송체계 첨단화 추진
      분당서울대병원, 한국형 ARPA-H '필수의료 분야 프로젝트' 출범 2025-01-22 10:09
      분당서울대병원은 "금년 1월 21일부터 한국형 ARPA-H(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for Health) 사업 일환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중환자관리 및 이송 최적화 시스템 구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필수의료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권역 내 다양한 의료기관의 중환자 치료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위급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한국형 ARPA-H 사업 가운데 분당서울대병원은 중환자 치료 및 이송체계 혁신을 총괄한다.프로젝트는 두 가지 주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첫 번째는 다기관 중환자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관리하고 분석하는 AI 기반 중환자 모니터링..
    • 포항시, '임상전문 특화병원' 건립 추진 주목
      조재용 교수 설립위원장 위촉···"바이오 도시로 도약" 천명 2025-01-22 05:41
      경북 포항이 국내 최초로 '임상전문 특화병원'을 설립해 바이오 도시로 도약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21일 포항시는 서울 강남 소재 창업보육센터에서 포항시의회, 포항글로벌기업혁신파크SPC, 스파크바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조성하는 포항글로벌기업혁신파크 안에 임상전문 특화병원이 설립된다. 설립 위원장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암병원장을 역임한 조재용 前 연세의대 종양내과 교수를 위촉했다.설립 위원들은 임상 연구와 혁신 치료법 개발로 지속 가능한 운영 체계 구축, 국제 의료·연구 기관 협력으로 글로벌 임상 연구 플랫폼, 포항 바이오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등에 힘쓴다. 시는 약 2만㎡ 땅에 약 1500억원의 민간 자본..
    • 이형중 병원장 "환자 입장서 생각·따뜻한 경험 선사"
      한양대병원, 이달 20일 '환자경험 비전 선포식' 개최 2025-01-22 05:15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1월 20일 본관 3층 강당에서 '환자경험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며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이번 비전 선포식은 ▲사랑의 실천으로 환자경험 향상 실천 ▲환자 존중과 배려 ▲환자 결정과 참여를 존중하는 병원 문화 조성 등의 목표로 구성됐다.행사에는 이형중 병원장, 이항락 부원장, 김희진 기획조정실장, 이원무 고객서비스혁신센터장, 권오균 경영지원실장, 국은영 간호국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이 참석했다.이형중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진정한 치료는 환자 마음을 이해하고 경청하는 자세에서 시작된다"며 "사랑 실천이라는 본원 설립 이념을 바탕으로 환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모든 이에게 따뜻한 경험을 선사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개선하고 혁신해 나가겠..
    • '무면허 수술보조 의혹' 이대서울병원 교수 등 송치
      서울 강서경찰서, 의료기기업체 영업사원도 불구속 검찰 송치 2025-01-21 19:44
    • 김택우 "비공개 만남 공개한 교육부 유감"
      의협회장, SNS 통해 이주호 부총리 비판…"의대교육 대책 없어" 2025-01-21 17:39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의 비공개 회동이 뒤늦게 공개된 데 대해 김 회장이 이 부총리에 유감을 표명하며 "현 사태를 해결할 의지가 없다"고 비판했다.김택우 회장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비공개로 합의된 만남을 공개해 또 다시 신뢰를 훼손하고 상황을 왜곡한 이주호 장관에게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이어 "이주호 장관은 여전히 의대교육에 대한 대책이 없고, 전공의 요구를 수용할 의지도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김 회장은 "결국 정부는 현 사태를 해결할 의지가 없다. 정부는 의대교육 대책부터 내놓길 재차 촉구한다"고 덧붙였다.한편, 교육부는 이 장관과 김 회장이 지난 18일 비공개로 상견례차 만남을 가졌으며, 의료사태 장기화 문제를 조속히..
    • 참조은병원,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강화
      경희대학교의료원 교육협력 참조은병원(병원장 원종화, 안준환)은 지난 20일 설 연휴 대비 지역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보건소, 소방서, 병원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는 설 명절 연휴를 대비해 핫라인을 점검하고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호흡기질환 유행에 따라 어린이, 임산부, 어르신 등의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증상 발현시 신속한 병원 방문을 독려키로 했다.또한 긴 연휴로 국내외 여행 등의 이동 증가에 따라 노로바이러스감염증 등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한편, 참조은병원은 경기도 광주의 유일한 지역응급의료센터로, 365일 24시간 응급환자 및 중증질환자의 응급상황에 대처하고 있다.10명의 응급의학과 의료진과 인근 대학병원 ..
    • 환자단체연합회 '환자단체 역량강화 프로그램' 성료
      홍정희 삼성서울병원 간호부원장 '환자중심 진료지원(PA) 간호사' 강의 2025-01-21 16:17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최근 '환자단체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연합회는 지난 20일 '이룸 회의실 세미나실 여의도 4호점'에서  홍정희 삼성서울병원 간호부원장(성균관대 임상간호대학원 교수)을 강사로 초대했다.홍 간호부원장은 '환자중심 진료지원(PA) 간호사 제도'를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현재 삼성서울병원이 참여 중인 '진료지원인력 시범사업'과 관련해 전문간호사와 전담간호사 업무 범위와 역할, 임상경력과 교육연수 중요성, 의료 질(質)과 환자안전 등을 설명했다. 강의 후에는 환자단체연합회 소속 10개 개별 환자단체 대표들과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환자단체연합회는 "간호법 제정 후 하위 시행령·시행규칙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진료지원간호사 업무범..
    • 충남대병원에 전해진 '따뜻한 기적'
      7년 전 살려낸 410g 이른둥이, 초등학교 입학 축하파티 2025-01-21 14:36
      충남대학교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7년 전 410g 체중으로 임신 26주 2일 만에 출생한 이른둥이가 올해 건강하게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됐다는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1kg 미만 몸무게로 태어나는 이른둥이들은 일반적으로 호흡기, 신경, 위장관, 면역계 등 신체 모든 장기가 미성숙한 상태다.당시 주치의였던 장미영 교수를 비롯한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진은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희망을 만들어 가기 시작했고, 서현이는 출생 129일 만에 건강한 몸으로 퇴원을 했다.퇴원 후에도 이른둥이 장기 추적 관리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해 안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등 여러 진료과의 추적 진료를 받았다.만 6세 방문 시 정상 발달을 보였고, 저신장에 대해 내분비유전대사분과 진료 후 성장 호르몬 치료..
    • "국민 소망은 비상진료체계 아닌 정상진료체계"
      대한응급의학과의사회, 정부 전향적 태도 변화 주문 2025-01-21 12:15
      "최우선 순위는 의료 정상화, 그다음은 올바른 의료개혁 완수다."  대한응급의학과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1일 신년 담화문을 내고 "의료대란을 야기한 정책 책임자인 보건복지부 장과과 차관은 즉각 경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잘못된 정책시행으로 혼란과 피해를 입은 의료계와 국민들에 머리숙여 사죄해야 한다"며 "의과대학생들에 대한 제대로 된 교육방안과 대책을 즉각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대위는 "전공의들이 제대로 수련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며 "향후 정부가 마음대로 의료농단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입법과 관리통제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의대증원과 전공의 복귀, 의료개혁 문제를 따로 놓고 살펴야 한다는 해법도 제안했다...
    • 의협 "대체조제·성분명 처방 추진시 강력 대응"
      국회 약사법 개정안 논의 규탄…"의약분업 무효화로 간주" 2025-01-21 11:58
      의료계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대체조제 및 성분명 처방 논의 예고를 규탄했다.국민 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한 대체조제, 성분명 처방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인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는 입장을 천명했다.대한의사협회는 21일 성명서를 통해 "대체조제 및 성분명 처방 관련 약사법 개정 논의와 관련해서 즉각적인 철회 및 논의 중단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약사회에서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는 성분명 처방과 대체조제 활성화는 부실한 약제 생동성 시험을 거쳐 나온 제네릭 의약품을 약사가 무분별하게 처방하도록 빗장을 여는 것이라는 지적이다.의협은 "국민들에게 위협을 끼칠 악법"이라며 "동일 성분을 가진 의약품이라 할지라도 제품에 따라 임상 효과나 부작용이 다르며, 환자에 따라서..
    • 지규열 연세하나병원장, 학술대회 좌장 맡아
      연세하나병원 지규열 병원장이 대한말초신경학회 제16회 학술대회에서 좌장을 맡아 새해에도 발전적인 학회 활동을 약속했다.지규열 병원장은 지난 19일 대한신경외과학연구재단 주관으로 열린 대한말초신경학회 제16회 정기 학술대회에 좌장을 맡았다.지 병원장이 좌장을 맡은 제1세션에는 ▲한림의대 박세혁 교수 ▲가톨릭의대 손병철 교수 ▲서울의대 양희진 교수 등이 참여했다.지규열 병원장은 “대한신경외과학회 분과학회인 대한말초신경학회의 정기학술대회를 통해 말초신경 분야를 지속적해서 발전할 수 있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이러한 학술대회를 통해 임상적, 학문적 지식을 공유하고 수많은 환자의 케이스를 통해 다양한 치료방향을 확립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윤종진 보훈공단 이사장, 중앙보훈병원 방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윤종진 이사장이 최근 중앙보훈병원을 찾아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문하고,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윤종진 이사장은 병원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 4명을 직접 만나 위문품과 함께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특히 ‘제2연평해전’의 영웅 故 윤영하 소령의 부친 윤두호 씨, 월남전 참전 중 복부관통상을 입으신 박부웅 씨 등을 만나 쾌유를 기원했다.윤 이사장은 설 연휴 기간 중 보훈가족과 내원객들이 불편 없이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센터, 중앙통제실, 보장구센터 등 병원의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또한 연휴 기간 중에도 진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발적으로 동참해준 직원들을 격려했다.그는 “설 연휴 동안 모든 환자와 내원객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
    • 한림대성심병원, 의료서비스로봇 사용 5만건 돌파
      11종 77대 도입 2년 5개월 만…업무 효율‧환자 만족도 높여 2025-01-21 11:08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김형수)이 최근 의료서비스로봇 사용 5만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로봇수술 등 진단·수술을 위한 로봇이 아닌 '의료서비스로봇' 사용량만을 집계한 국내 최초의 기록이다. 이로써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활용 의료기관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다지게 됐다.병원은 지난 2022년 8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총 11종 77대의 의료서비스로봇을 도입해 의약품 및 검체운반, 병원안내, 병동 간 물품 배송, 환자교육 등 간호·진료 지원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커맨드센터를 중심으로 로봇이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발굴하고, 로봇 사용에 따른 업무프로세스 변경을 조율하며 실시간 모니터링과 문제 대응을 총괄하고 있다.2024년 12월 31일 기..
    • 500병상 군산전북대병원 2028년 10월 '개원'
      3329억 투입 지상 10층…심뇌혈관센터 등 최고 의료서비스 제공 2025-01-21 10:21
      17년째 진척이 없어 지역사회의 숙원이 된 군산전북대학교병원 건립 사업이 기공식과 함께 ‘첫삽’을 뜬다. 오는 2028년 10월 개원이 목표다.총사업비 3329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10층의 500병상 규모를 갖추게 되는 새 병원은 심뇌혈관센터, 소화기센터, 응급의료센터, 스마트헬스케어센터 등을 갖춰 지역민들에게 최고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군산시 사정동에 위치한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부지에서 한달 뒤인 2월 19일 오후 2시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건립위원회와 이사회 등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한 병원은 이달 말 시공사와 공사계약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후 착공을 알리는 기공식과 함께 2028년 10월 개원을 목표로 본격적인 ..
    • 격(格) 높아진 더자인병원 "필수‧중증의료 강화"
      종합병원 승격 계기 새로운 도약 '인자한 의술(醫術) 실현' 지향 2025-01-21 07:28
      개원 이래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지역주민 건강을 든든히 지켜온 더자인병원이 종합병원 승격을 계기로 보다 단단한 성장을 예고했다.진료환경이 날로 힘겨워 지고 있음에도 지역 거점병원이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고, 보다 상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각오다.자인의료재단 더자인병원은 지난 1월 15일 병원 강당에서 2025년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미션, 비전, 핵심가치를 발표했다.새 미션으로는 ‘어머니 사랑 같은 어진 마음으로 의술(醫術)을 제공하며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의료 발전에 공헌한다’는 내용을 담았다.비전은 ▲중증환자에게 최상의 신뢰를 주는 병원 ▲표준화된 진료시스템으로 혁신하는 병원 ▲환자에게 안전을, 직원에게는 자부심을 주는 병원 등 3개를..
    • 27일 임시공휴일, 수가 '가산' 환자부담 '동일'
      政 "30~50% 추가 산정"…병원계, 선택권 부여 불만 2025-01-21 06:22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오는 27일 진료에 대한 수가 가산 및 환자 본인부담금 부과를 놓고 의료기관들의 불만이 다시금 제기되고 있다.정부가 건강보험 급여비는 가산을 적용하면서도 환자 본인부담금은 평일과 동일한 수준으로 부과할 수 있도록 이원화 방식을 취하면서 의료기관들 불만을 사고 있다.물론 ‘설 명절 비상 응급 대응 주간’에는 응급의료와 배후진료 관련 수가가 대폭 인상되는 만큼 응급실 운영 기관들은 덜하지만 응급실이 없는 중소병원이나 개원가의 불만이 비등하다.앞서 정부는 국민 휴식권 보장 및 내수 진작을 이유로 주말과 설 연휴 중간에 끼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이에 따라 예전과 마찬가지로 27일에 이뤄지는 진료에 대해서는 공휴일 가산이 적용된다. 공휴일에는 진료비가 30~50% 가산된다.다만 ..
    • 삼성서울, 중증 고난도 심장판막질환 新치료법 제시
      기존 승모판막 파손 환자→경피적 승모판막 재치환술(TMVR) 시행 성공 2025-01-21 06:04
      삼성서울병원이 중증 고난도 심장판막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했다. 최근 80대 고령 환자에 경피적 승모판막 재치환술(TMVR)을 성공적으로 시행, 재치환술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희망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서울병원은 "수술로 치료받았던 승모판막이 다시 망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경피적 승모판막 재치환술(TMVR)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TMVR은 수술로 삽입된 인공 승모판막 안에 새로운 판막을 덧대어 넣는 시술 방식이며 지난 2023년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 이 시술은 술기가 매우 까다롭다는 점을 제외하면 개흉 수술이 어려운 환자나 기저질환을 동반한 고령환자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회복 기간이 짧고, 합병증 발생 위험이 낮다는 장점도 있다. 승모판막은..
    • 의협, '감염병대응위원회' 발족…초대위원장 김우주
      "모든 감염병 대응 가능토록 위원회 확대 재편성" 2025-01-20 15:49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겨울철을 맞아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민건강 수호를 위해 '감염병대응위원회'를 구성해 즉각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호흡기 감염병이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행되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비해 대폭 증가하고, 실내 활동이 많아져 감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이에 의협은 감염병으로부터 국민들을 수호하기 위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의료대란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있음에도 전문가단체 소명을 다하기 위해 위원회를 구성했다.  기존에 코로나19대책전문위원회가 가동된 바 있으나 코로나19 감염병에 국한된 전문위원회라는 한계가 있었다. 초대 위원장으로는 감염내과 전문가인 김우주 교수를 임명..
    • 병원 혈액검사 천차만별…과다 시행 '6334L 낭비'
      환산하면 1만5834명 분량…"예방 위해 분석 대상·항목 지속 발굴" 2025-01-20 15:08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입원환자에게 평균을 초과해 시행한 일반혈액검사 횟수가 무려 211만회로 최소 6334L의 혈액이 과다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일반혈액검사 1회당 3ml 채혈(최소 채혈량)을 가정해 산출할 시 1만5834명분의 혈액이 낭비되고 있는 셈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일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 2023년 입원환자 일반혈액검사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일반혈액검사는 채혈을 통해 혈액에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혈색소 수를 측정해 혈액 상태를 파악한다. 공단은 결과 분석을 위해 2023년 30건 이상 입원이 발생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1719개소를 대상으로 의료기관별 입원 30일당 일반혈액검사 횟수를 산출,..
    •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정성관 이사장 '대통령 표창'
      진료체계 혁신과 소아진료 공백 해소 앞장 선 공로 인정 2025-01-20 14:02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정성관 이사장이 소아청소년 진료체계 혁신과 소아진료 공백 해소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표창은 소아청소년과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위해 정부 지역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통해 소아진료 공백을 해소하는데 기여한 결과다.또한 정성관 이사장은 전문병원 지정 및 평가기준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전문병원 제도 정착 및 개선에도 크게 기여했다.특히 환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웹 기반 모바일 접수 및 수납 시스템을 무료로 도입, 소아과 오픈런 현상 완화에도 이바지했다.
    • 아주의대 교수노조 '인정'…타 대학 추이 주목
      대법원, 학교법인 상고 기각…"법률상 학교법인 이익 침해 없다" 2025-01-20 12:33
      대법원이 최근 아주대의과대학의 교수노조 설립을 인정하면서 향후 각 대학별 설립 가능성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학교법인 대우학원이 제기한 아주의대 교수노동조합 신고무효확인소송은 지난해 9월 4일 수원고등법원 제3행정부에 의해 제2심에서 각하된 바 있다. 이에 불복한 학교법인은 대법원에 상고했고 지난 2025년 1월 9일 대법원 역시 상고를 기각하며 학교법인에 패소 판정을 내리며 교수 노조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2심 기각 직후 노재성 전국의과대학교수노조 위원장은 "교원이 아니라 의사로서 노동조합 결성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 시점에 도달했다"며 "아주대 판결 계기로 (노조)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번 사건이 의료계의 고유한 근로환경과 권익 보호 문제..
    • 전공의 지원 '폭망'…지방대학병원 '멘붕'
      정부 특례 불구 마감 이틀 연장했지만 '변동 무(無)'…인력난 한숨 2025-01-20 11:43
      정부가 오는 3월 수련을 시작할 전공의 모집 기한을 기존 1월 17일에서 19일로 이틀 연장했으나 큰 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국 221개 수련병원은 지난 15일 개시한 레지던트 1년차와 2~4년차 모집을 19일 마감했다. 이는 당초 17일 오후 5시 예정이었던 마감 기한을 이틀 연장한 날이다.그러나 마감 기한 연장에도 빅5병원(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대부분 수련병원 지원자는 매우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지방 소재 수련병원의 경우 상황은 더욱 암울했다. 가까스로 전공의 확보에 성공한 병원도 일부 있었으나 결원 채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우선 데일리메디에 지원자를 공개한 수련병원 중에서는 부산대병원이 2명(연차 비공개), 제주대병원이 4년차 ..
    • 인천성모병원, 경증환자 회송 인식 개선 캠페인
      회송 절차 안내 등 진료연계 관련 사항 홍보 2025-01-20 10:39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경증 환자 회송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증 환자는 동네병원, 중증·희귀·난치성 질환은 상급종합병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회송 절차 안내, 기념품 및 회송안내문 배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참여에 따라 내원객 대상으로 경증 환자 회송에 대한 인식 전환 필요성과 효율적인 의료전달체계로 경증 환자가 지역 병·의원에서도 안심하고 진료를 연계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집중 홍보했다. 또 회송 이후에도 인천성모병원으로 재진료가 필요할 경우 진료협력센터를 통한 신속한 예약 등을 안내했다.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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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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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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