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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대안산병원, 지하 3층 규모 주차장 조성
      232면으로 병원 주차 '877대→982대' 확대 2025-03-26 09:12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권순영)은 최근 교육동 지하주차장 완공식을 개최했다. 주차장은 사용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모두 마치고 4월 중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신축 주차장은 병원 북측 보조출입구 인근 교육동 건설 예정 부지에 마련됐으며, 지상부를 포함한 연면적 8706㎡, 232면 규모다.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병원의 총 주차면수는 877면에서 982면으로 확대됐다. 아울러 교육동 건설 후 주차 수요를 예상해 지하 2층에 38면 규모 증설 공간을 미리 확보해뒀다.고대안산병원은 지난 2021년 단기 마스터플랜 사업을 시작해 본관 외래 및 지하주차장 리모델링, 미래의학관 3개 층 증축, 이번 교육동 지하주차장 건축까지 차질 없이 완료했다.향후 외래 공간을 재배치해 진료 환경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안산..
    • 서울대병원, 브랜드파워 25년 연속 1위 달성
      중증 희귀난치질환 치료‧첨단 의료기술 개발 등 의료 혁신 선도 2025-03-26 09:07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5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종합병원 부문 2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K-BPI 조사는 서울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만28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일대일 개별 면접조사로, 서울대병원은 인지도, 이미지, 이용 가능성, 선호도 등 주요 평가항목에서 탁월한 성과를 기록하며 25년 연속 1위 위상을 유지했다.서울대병원은 1885년 제중원으로 시작해 140년 동안 대한민국 의료를 선도해왔다. 1978년 특수법인으로 개편된 이후, 서울대병원은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중증 희귀난치질환 최종치료와 필수의료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세계 최고 수준 연구와 첨단 의료기술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의..
    • 울산대병원, '환자경험리더' 발대식 성료
      간호본부 중심 TF 발족…환자중심 문화 확산·서비스 품질 혁신 본격화 2025-03-26 07:30
      울산대병원(병원장 박종하)은 지난 24일 환자중심문화 확산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2025년 환자경험리더 역량교육 및 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간호본부 내 주요 부서에서 선발된 환자경험(PX) 리더 31명에게 공식 임명장이 수여됐다. 이들은 향후 입원환자의 병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고객중심TF의 중심 인력으로서 활동하게 된다.환자경험 리더들의 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개선을 넘어, 병원 전반에 환자중심 문화를 정착시키고, 보다 폭넓고 체계적인 서비스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이를 위해 리더들은 환자 응대 매뉴얼을 병원 표준으로 정립하고, 이를 부서별로 적용한 뒤 병동 간호사들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실천하는지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게 된다.&nbs..
    • 경희대학교의료원장에 오주형 경희의료원장
      작년 6월 이후 공석, "의료개혁 앞장서며 미래 선도 의료기관 지향" 2025-03-26 07:05
      지난해 6월 김성완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임기 완료 후  장기간 공석이 된 경희대학교의료원장에 오주형 경희의료원 원장[사진]이 임명됐다. 경희대학교의료원은 산하에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이 있다. 지난 2023년부터 경희의료원장을 맡은 그는 이번 인사로 경희대학교의료원장과 경희의료원장을 겸임하게 된다. 즉, 두 의료기관을 모두 책임지는 경희대학교 의료기관의 최고 수장을 맡게 된 것이다. 오주형 경희대학교의료원장은 1986년 경희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상의학 전공으로 석·박사를 취득했다. 또한 경희의료원에 몸담으며 경영관리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탁월한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부터 경희대학교병원장, 2..
    • 보라매병원, 미국‧일본서 놓친 환자 '치료'
      채영준 교수팀,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정밀진단…외국인 환자 수술 성공 2025-03-26 06:31
      보라매병원 채영준(왼쪽), 송영신 교수서울시 보라매병원(원장 이재협)은 미국과 일본에서도 원인을 찾지 못한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가 내원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수술로 완치의 길을 찾았다고 25일 밝혔다.한국 의료진의 정밀한 진단 능력과 신속한 수술 일정 조정을 통해 환자는 짧은 체류 기간 내에 치료를 마칠 수 있었다.45세 일본계 미국인 환자 A씨는 미국에서 건강검진을 받던 중 고칼슘혈증이 발견됐고, 추가 검사 끝에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PHPT) 진단을 받았다. 부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는 질환 원인이 되는 이상부갑상선을 찾아 수술로 절제하는데 이상 부갑상선을 찾기 위해 미국에서 시행한 초음파와 MIBI 스캔 검사는 명확한 병변을 확인하지 못했다.환자는 일본으로 건너가 동일한 검사를 다시 ..
    • 경상국립대병원, 최첨단 방사선 암치료기 도입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최근 최첨단 방사선 암치료기 ‘버사에이치디(VersaHD)’와 무표식 표면유도 방사선치료 보조기기 ‘얼라인알티(AlignRT)’을 새롭게 도입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에 도입된 방사선 암치료기는 지난해 9월 1호기가 설치됐고 이어서 올해 3월 2호기가 설치돼 가동을 시작했다.엘렉타(Elekta)사의 4차원 최신형 방사선 암치료기인 ‘버사에이치디’는 여러 종류의 초정밀 방사선치료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암 치료와 부작용 관리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암세포만 선택 타격하는 ‘세기조절 방사선치료(IMRT; Intensity-Modulated Radiation Therapy)’ 기능과 ‘체적조절 회전방사선치료(VMAT; Volumetric-Modulated Arc Therap..
    • 명지성모병원, ‘의료 질 향상’ 경진대회 금상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 QPS실이 서울특별시병원회가 주최하는 ‘2025 QI 경진대회’에서 중소병원 부문 최우수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2023년 이후 3연속 수상이다.QPS실은 이번 ‘QI 경진대회’에서 ‘FMEA를 적용한 검사준비 미비&누락 감소 활동’을 주제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세부적으로는 ▲환자인식 바코드 스캐너 설치 ▲EMR시술 인계 기록지 출력 기능 개발 적용 ▲간호사-방사선사 간 MRI 체크리스트 개발 ▲조영제 알레르기 관련 전산 팝업 개발 등 4가지 개선활동이다.개선활동 시행 후 준비미비 근접오류는 파일럿 기간을 제외한 2분기부터 41.3%, 39.3% 36.5%로 소폭 감소했으나, 수술‧시술 준비 미비는 14.3%에서 7.6%로 50%의 감소율을 달성했다.QPS실 박..
    • 창원당당한방병원, ‘3·15 마라톤’ 의료지원
      창원당당한방병원(병원장 김병진)은 최근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열린 ‘제32회 3·15 마라톤 대회’에서 의료지원 부스를 운영, 참가자 건강상담과 스포츠 테이핑 의료지원을 제공했다.3년 연속 3.15 마라톤 대회 의료지원을 이어오고 있는 병원은 전문 의료진과 재활센터 물리치료사를 현장에 파견해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완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이번 대회에서도 의료지원 부스를 마련해 전문 의료진이 직접 맞춤형 건강상담과 스포츠 테이핑을 제공했으며, 이는 많은 참가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김병진 병원장은 “시민들 건강과 화합을 위한 행사에 동참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서울대병원, 몽골 최초 복강경 기증자 간절제술 성공
      현지 국립암센터 MOU 체결 등 협력 강화…간이식 치료 향상 기여 2025-03-25 16:10
      몽골 국립암센터 및 서울대병원 간이식 수술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대병원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금년 1월 몽골 국립암센터(NCCM)와 의료서비스 및 임상 훈련, 교육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근 최초로 복강경 기증자 간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MOU 체결 이후 몽골 의료진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필요한 의료 장비를 도입하여 몽골 내 간이식 치료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몽골 국립암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생체 간이식을 포함 현재까지 180건의 수술을 진행했으나 간이식 프로그램을 세계적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복강경 기증자 간절제술 도입이 절실했다. 이에 따라 ..
    • 분당서울대병원, '암 예방 캠페인' 실시
      분당구보건소와 협업…지역주민에 건강습관·암 예방 수칙 홍보 2025-03-25 15:05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 암정보교육센터는 지난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건강한 삶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제목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암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암 예방의 날(3월 21일)은 암 이해도를 높여 매년 증가하는 암 발생률을 낮추고자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분당서울대병원 암정보교육센터는 원내 내원객 및 직원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분당구보건소와 협업해 성남 야탑역 광장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지역 주민에게 암 예방 수칙과 치료 방법 등을 홍보했다.캠페인은 ▲암 예방 10대 수칙 안내 ▲암 예방을 위한 건강 생활 습관 홍보 ▲암 예방 관련 주요 Q&A ▲암 예방 수칙 실천 다짐자 대상 기념품 배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해 ..
    • 건양대병원,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30명 배출
      건양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가 호스피스 돌봄의 질적 향상을 위해 자원봉사자 양성에 나섰다.건양대병원은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을 통해 신규 자원봉사자 30명을 배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호스피스 봉사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말기 환자의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호스피스 완화의료 개념을 올바르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부 교육과정은 ▲호스피스 완화의료 개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정서적 지지와 의사소통 ▲암의 이해와 말기환자의 증상 변화 및 통증관리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 ▲호스피스자원봉사자의 역할고 자세 등이다..조도연 완화의료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말기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1년 '140만건·680만명'
      의사 1536명으로 '28.4%' 증가…약국도 1만2524개 '46.4%' 늘어 2025-03-25 12:01
      지난 1년간 비대면진료 플랫폼을 통해 140만 건 이상의 진료 요청이 이뤄지고 이용자도 약 680만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원격의료산업협의회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이 전면 허용된 지난 1년간 비대면진료 플랫폼을 통해 140만 건 이상 진료 요청이 이뤄졌으며 약 680만 명의 이용자가 플랫폼을 이용했다"고 25일 밝혔다.특히 월별 진료 요청 건수는 8만177건에서 18만9946건으로 13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월별 제휴 의사 수는 1196명에서 1536명으로 28.4%, 월별 처방약을 조제한 약국은 8556개에서 1만2524개로 46.4% 늘어났다.협의회는 "비대면진료가 실험 단계를 넘어 의료체계 실질적인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신속한 법제화를..
    • 의협 "비급여‧실손보험 개편안 강력 반대"
      이달 24일 입장문 발표…"헌법소원 제기 등 모든 방법 강구" 2025-03-25 09:49
      대한의사협회 실손보험대책위원회(위원장 이태연)는 "정부가 발표한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에서 명시한 비급여 및 실손보험 개편방안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현행 선별급여 내에 관리급여 제도를 신설해 95% 본인부담율을 적용할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의협 실손보험대책위는 "이 방식은 비급여를 통제하는 목적으로 국민 건강보험료를 사용하는 가짜급여이며, 장기적으로 건강보험 재정에도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정책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가짜급여의 계속된 양산은 문제 해결을 위한 제대로 된 정책수단이 아니고 이는 장기적으로 건강보험체계 왜곡현상을 가속화시킬 것"이라며 "겨우 5%만을 공단이 부담하는 제도에 어떻게 건..
    • "레이저·나노입자, 전정신경염 치료 효과 확인"
      단국대병원 정재윤·이민영 연구팀 "약물 전달방식 전환 기대" 2025-03-25 09:21
      단국대병원 이비인후과 정재윤·이민영 교수팀이 전정신경에 약물을 잘 전달시킬 수 있는 레이저에 반응하는 나노입자가 전정신경 재생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우리 몸의 균형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에는 다양한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이중 바이러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전정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전정신경염은 흔한 어지럼증 질환이다.전정신경염 환자 대부분은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일부는 후유증으로 지속적인 재활이 필요하거나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지낼 수 밖에 없다.하지만 전정기관으로의 약물 전달이 어려워 다양한 연구들이 난항을 겪어왔다. 특히 내이는 해부학적으로 경구약 복용 주사제 투입 모두 약물이 잘 전달되기 어려운 구조다.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전정신경에 약물을 잘 전달시킬 수 있는 레이저(near-i..
    • '착한적자' 감내 공공의료와 심화되는 '경영난'
      서울시병원회·데일리메디, 정책 좌담회···"공공성과 수익성, 버거운 충분조건" 2025-03-25 06:12
      대한민국 공공의료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다. 코로나19 팬데믹 후유증을 극복할 겨를도 없이 맞이한 의정사태는 공공병원 구조를 또 한 번 바꾸고 있다. 아무리 열심히 환자를 진료해도 적자를 면키 어려운 구조가 심화되면서 이제는 존폐의 기로에 선 공공병원들이 즐비하다. '착한적자'라고 위안을 삼기에는 이미 중증 상황이다. 이에 데일리메디와 서울특별시병원회는 지난 24일 ‘위기의 공공의료, 해결책 모색 정책좌담회’를 개최했다. 고도일 서울시병원회 회장이 좌장을 맡고, 패널로는 ▲이현석 서울의료원 원장 ▲이재협 보라매병원 원장 ▲표창해 서남병원 원장 ▲조인수 한일병원 원장 ▲김병관 혜민병원 원장 ▲김태희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의정사태 이후 변화한 진료현장의 고충 토로와 함..
    • 서울대병원 "의료 AI‧디지털화 선도"
      한국형 의료LLM 공개…네이버와 300억 연구사업 성과 공유 2025-03-24 19:54
      서울대병원이 최근 1년간 다양한 혁신 의료기술을 개발하며 의료 분야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인공지능(AI)부터 정밀의료까지, 기술과 의술 경계를 허물며 미래의료 지평을 열고 있다.일례로 서울대병원은 지난 3월 21일 "국내 최초로 '한국형 의료 거대언어모델(LLM)'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전 세계적으로 의료 거대언어모델에 대한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기존 모델은 주로 서구권 의료 지식에 최적화돼 있고, 한국어로 된 의료텍스트나 의료법 및 진료지침 등을 이해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이에 서울대병원은 한국어와 영어를 혼용하는 국내 의료진 요구를 충족하고, 전문의 수준 의학지식과 약어‧줄임말 등 언어적 특성을 이해하는 거대언어모델 필요성을 절감하고, 지난해 3월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입..
    • 경북대병원 "새병원 건립, 年 2887억 편익 예상"
      "대구의료클러스터 들어설 제2작전사령부가 신축 부지로 적합" 2025-03-24 17:19
      경북대병원이 새병원을 건립하면 연간 2887억원의 사회적 편익이 예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경북대병원은 지난해 8월 착수한 타당성 검증 연구 용역 결과를 최근 발표하고 24일 이 같이 밝혔다.대구 중구 삼덕동에 위치한 경북대병원 본원 건물 평균 연식은 45년 2개월로 시설 낙후가 심했고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중 부지 면적이 최하위 수준이었다. 진료 및 연구 공간 부족, 주차공간 부족,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편의시설 부족 등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이번 연구 용역 결과, 실제 경북대병원의 병상당 연면적과 부지면적 모두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중 최하위였다. 특히 지난 3년 동안 시설 유지관리비만 300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들여 관리하고 있다. 이에 단순히 보수만 할..
    • 일산병원-심혈관중재학회 "고난도 중재시술 공유"
      경인지회 'Live Case Demonstration' 성료…임상 노하우 교류 장 마련 2025-03-24 16:46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지난 21일 대한심혈관중재학회 경인지회와 함께 일산병원 심장혈관촬영실에서 ’2025년 제3회 대한심혈관 중재학회 경인지회 Live Case Demonstratio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복합 관상동맥, 말초혈관 및 대동맥 중재시술(Complex PCI, PTA, EVAR Live)’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심혈관 중재시술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 전문의들이 참여했다.시연회에서는 환자 설명과 시술 방법 소개를 비롯해 총 5건의 사례를 중심으로 시술자가 교체되며 실시간으로 효과적인 심혈관 치료 방법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일산병원 심장내과 장지용, 김형수, 김중민, 박근희 교수가 시술자로 나서 중증 심혈관 환자들에게..
    • 시화병원, 간호사 임상경력 승단식 성료
      중소 의료기관 최초 '간호사 경력개발제도(Carrer Ladder System)' 도입 2025-03-24 16:41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최근 병원 강당에서 간호 전문가로서 직무 향상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제8회 임상경력개발 승단식’을 개최했다.중소 의료기관 최초로 도입한 ‘간호사 경력개발제도(Carrer Ladder System, 이하 CLS)’는 우수 간호사에게 경력 단계에 맞는 교육 기회와 전문성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로 8회를 맞이한 CLS 승단식에서는 전문성 개발을 위한 교육 이수 및 연구 활동을 거쳐 승급 심사를 통과한 CNⅠ 34명과 CNⅡ 7명이 영광의 금배지를 달았다.이날 CNⅡ로 승단한 10병동 박상은 간호사는 “새로운 도전을 해낸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환자분들에게 수준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옥경 간호부원장은 “간호사들이 교육 제도를 적..
    • 건보공단, 담배소송 지지 '100만 서명운동'
      '담소운동(담배소송 소문내기 운동)' 병행…5월 31일까지 진행 2025-03-24 16:33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소송의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을 추진한다. ‘담소운동(담배소송 소문내기 운동)’으로 3월 24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전 국민의 약 2%인 100만명을 목표로 세웠다.건보공단은 “흡연으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 손실을 보전하고, 흡연 폐해를 은폐한 담배회사 책임을 묻기 위한 ‘범국민 지지 서명운동’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는 현재 진행 중인 담배회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 판결을 앞두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여론을 환기하기 위한 것이다.국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 가능한 이번 지지 서명운동은 공단 운영 누리집, 모바일 앱, 건강보험 고지서 후면, 공단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QR코드를 활용한 설문) 참여할 수 있..
    • 의료폐기물 멸균시설 '100kg→50kg' 완화
      급진적 변화 우려감 제기 30kg에서 '후퇴'…병원계 "일단 고무적" 2025-03-24 12:22
      중소병원들의 역차별 논란이 일었던 의료폐기물 멸균분쇄시설 설치 기준이 완화된다. 고질적인 의료폐기물 처리 부담과 스트레스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다만 당초 종전 기준의 1/3 수준까지 완화될 예정이었지만 급진적 변화에 따른 시장 혼란 우려를 감안해 절반 수준으로 일단 시행키로 했다.환경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공포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그동안 중소병원들에게 사실상 허용되지 않았던 멸균분쇄시설 기준 완화다. 중소병원들 의료폐기물 처리방식 선택권이 확대됐다는 의미다.기존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에는 ‘의료폐기물 배출자가 설치하는 멸균분쇄시설 처분능력은 시간당 100kg 이상 시설’로 명시돼 있었다. 2001년 이후 23년째 동일한 기준..
    • 이정열 강원도의사회장 취임…"현안 해결 집중"
      이달 22일 정기대의원총회, "의료사고 국가 보상·의료진 면책 필요" 2025-03-24 12:09
      이정열 신임 강원특별자치도의사회장이 의사 수에 매몰된 의료정책을 비판하며 필수의료 인력을 늘리기 위해서 '의료진 면책 법제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사회는 지난 22일 호텔 인터불고 원주에서 박정하 국회의원,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신호선 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5회 정기대의원총회 및 41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이정열 신임 회장은 직전 김택우 회장의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으로 진행된 보궐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당선됐다.이정열 회장은 취임사에서 "정치인과 관료들이 의사들에게 명령하는 제도는 전쟁에서 민간인이 군인들에게 명령하는 것과 같다"며 "의사들 모두가 반대하는 정책으론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밤 새워 최선을 다해 치료해도 환자 상태가 안 좋으..
    • 대개협 "연·고대 의대생 절반 복귀, 사실 아니다"
      박근태 회장 "미등록 의대생 제적되면 각과 의사회 차원 대응 논의" 2025-03-24 11:30
      대한개원의협의회가 의대생들이 복귀하고 있다는 소식은 사실과 달리 상당히 부풀려져 있다고 반박했다.김재연 대개협 부회장(대한산부인과의사회장)은 지난 23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5차 춘계연수교육 학술세미나 기자간담회'에서 의대생 복귀와 관련해 언급했다.연세의대나 고려의대 학생이 절반가량 복귀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김 부회장은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억측에 가깝다"며 "연대의대 실제 복귀 인원은 80명 정도"라고 말했다.이어 "사실관계에 대해 확인한 결과 연대의대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정원은 720명 정도로, 25학번이 추가돼 840명이 됐다"면서 "기존에 수업을 듣던 학생을 제외하면 80명 정도로 그쳤다"고 덧붙였다.그는 "복귀한 의대생들 상당수는 등록한 후 입대를 위해 휴..
    • 고대구로병원, 루마니아 스마트 병원 건립 지원
      조지 에밀 팔라데 의과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2025-03-24 10:14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최근 롯데호텔 서울에서 루마니아 조지 에밀 팔라데 의과대학(총장 레오나르도 아잠피레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구로병원은 루마니아 최초의 디지털 스마트 병원인 조지 에밀 팔라데 병원 건립에 스마트병원 운영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아울러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최신 의료기술과 임상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 정희진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간 의료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지 스마트 병원 구축을 지원하고 의료 인재 양성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잠피레이 총장은 "고대구로병원의 스마트 병원 운영 경험과 의료 교육 노하우를 전달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끼로 양국의 지속적인 교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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