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벗은 코로나19 백신 계획···의료진 우선 접종
政, 확산 상황·도입 일정 등 반영···'11월까지 집단면역 형성 목표' 2021-01-28 14:21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내달 예정된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수도권 소재 환자 치료 의료진부터 시작된다. 이후 중부, 호남, 영남 지역 감염병전문병원으로 연이어 시행된다.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입원환자 및 종사자, 중증환자 이용이 많은 상급종합병원 등의 보건의료인에 이어 119 구급대, 검역관, 역학조사관까지 확대되지만 의료기관 일반직원들에 대한 별도 접종 계획은 마련되지 않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월부터 차례대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합리적 방역 목표와 형평성을 고려해 시행되는 예방접종은 사망자를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11월까지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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