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병원, 경기북부 소아진료 책임 ‘어린이병원’ 착공
공공의료 모델 가능성 주목…적자 극복·소아과 전문의 모집 등 ‘과제’ 산적 2025-04-28 05:16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부속 어린이병원이 마침내 착공됐다.병원은 2028년 개원을 목표로 지난 4월 24일 기공식을 개최했다. 성공적 안착에 대한 기대와 함께 운영 재정과 전문의 확보 등 산적한 과제에 대한 우려도 여전하다.당초 일산 어린이병원은 ‘건강통합관리센터’ 계획에서 어린이공공병원으로 확대, 전환됐다. 그러나 전환 과정에서 장기적 운영 지속성, 재정 안정성, 전문인력 확보 등의 문제가 충분히 검토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이날 기공식에 참석한 고준호 경기도의원은 “경기 북부에는 열이 나거나 숨이 가빠도 먼 병원을 찾아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있다”며 “일산 어린이병원이 소아응급 공백을 해소하는 거점 병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소아응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