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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개혁 시동 꺼뜨리지 않고 새 정부도 추진"
      복지부 "중증수술 35% 증가 등 긍정적, 수급추계委에 의료계 참여" 당부 2025-04-24 12:17
      보건복지부가 새정부 출범 이후로도 의료개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포괄 2차 종합병원 육성 등 올해 시행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나머지 과제는 새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는 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박민수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 주재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계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가 참석, ▲비상진료체계 대응상황 및 향후 계획 ▲지자체 비상진료 운영 상황 ▲부처별 조치사항 및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민수 제1총괄조정관은 “국민들이 어디에서나 적정진료를 받을 수 있는 제도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아직 논의 중인 과제들은 다음 정부에서도 ..
    • 반복된 스테로이드 주사…"의사 8251만원 배상"
      법원 "감염 우려 등 무시 의료진 과실 일부 인정, 손해액 중 40%만 책임" 2025-04-24 06:20
      반복된 스테로이드 주사 시술로 감염과 후유장해를 입은 환자에 대해 법원이 의료진 과실을 일부 인정하고 손해배상을 명령했다.광주고등법원 제3민사부는 최근 "스테로이드 주사로 발목 감염을 입은 A씨가 정형외과 의사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항소심에서 8251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A씨는 지난 2020년 10월경부터 오른쪽 발목 통증을 호소하며 정형외과에 내원했다. 당시 B씨는 덱사메타손과 리도카인 등이 포함된 약물을 주사 형태로 투여했다. 같은 해 10월 19일부터 12월 7일까지 약 50일 사이 총 7차례에 걸쳐 동일 부위에 반복적으로 주사가 시행됐다.A씨는 시술 직후 통증 완화 효과를 느꼈으나, 12월 14일경부터 발목 부위에 통증, 발적, 부종, 열감 등의 감염 증상..
    • 홍준표 후보 "尹 정부 의료개혁특별위원회 폐지"
      "실패한 조직 불필요, 집권하면 청와대 직접 추진-의대 증원은 의료계와 협의" 2025-04-24 04:19
      사진출처 연합뉴스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윤석열 정부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실패한 정책을 존치할 이유가 없다는 판단인데, 현 정부 의료개혁과 단절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의료계 시선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 대한의사협회 회관을 방문한 홍준표 후보는 23일 여의도 대선 캠프 사무실에서 비전발표회를 열고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개헌 ▲의료개혁 ▲국민연금개혁 ▲선거개혁 ▲통상개혁 등을 5대 개혁 과제로 꼽았다. 각각 추진단을 꾸려 현안 해결에 착수하겠다는 목표다.  홍 후보가 제시한 의료개혁추진단의 경우, 의료개혁을 추진했던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직속 의개특위와 기능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 나경원 후보 제치고 1차 통과 의사 출신 '안철수'
      尹 계엄 비판·탄핵 찬성 입장 등 경선 결과 영향…테마주 관심 2025-04-23 14:40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에 올라갈 '4강 후보'가 확정됐다. 당초 나경원 후보가 마지막 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으나, 예상을 깨고 안철수 후보가 올라가면서 관련 테마주도 급등했다.2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1차 경선에서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 2차 경선에 진출했다.강경하게 탄핵 반대 입장을 밝히며 대통령에게 국회 해산권까지 주자고 주장했던 나 후보는 탈락했다. 윤석열 전(前) 대통령의 비상계엄, 탄핵 등에 대한 평가가 경선 결과를 가른 것으로 풀이된다.안 후보는 SNS를 통해 "윤 전 대통령 탄핵은 보수 전체의 뼈아픈 역사다. 그러나 책임 있는 정치인이라면 과거의 실책을 외면하지 않고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누구도 윤 전 대통령 탄핵 책임에서..
    • 이재명·홍준표·안철수 후보 "의정갈등 해결"
      "공공의대 설립" vs "의협 제시안 수용" vs "민주당도 의료대란 책임" 2025-04-23 12:02
      21대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들이 1년 이상 장기화된 의정갈등 해결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공통적으로 '윤석열 정부의 의대정원 2000명 확대는 무리수였다'고 지적하면서도, 의정갈등 해결 실마리와 이후 의료현안 과제에 대해서는 사뭇 다른 방향성을 내놓고 있어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 국민의힘 홍준표·안철수 대선 경선 후보는 22일 각각 의료현안에 대한 시각을 내비쳤다.사진출처 연합뉴스이날 오전 이재명 후보는 21대 대선 출마 이후 첫 의료공약을 발표했다. 의대정원 합리화와 공공의료 강화를 내세웠다. 그는 "의료대란은 모두에게 고통을 남겼다. 정부의 일방적 결정에 의료계가 대화의 문을 닫았다"면서 "이제 갈등·대립·정쟁을 끝내자. 국민 생명과 ..
    • 심평원, 전문기자단과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횡성군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밤두둑마을서 진행 2025-04-23 11:2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2일 횡성군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밤두둑마을에서 출입 전문기자단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돕고자 마련됐다. 전문기자단 및 심평원 임직원 약 30여 명이 참석해 감자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오는 7월 수확 예정인 감자는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심평원은 이번 활동과 함께 횡성군마을협의회의 농촌체험마을 경관 조성을 위한 꽃모종과 농사에 필요한 농작물 모종 약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해 실질적인 지원에 힘을 더했다.심평원과 횡성군마을협의회는 지난해 자매결연 체결 후 ▲지역 농특산물 판로 지원 ▲상호협력 가능한 사업 분야 교류 ▲임..
    •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심야어린이병원' 개소
      지역 내 소아청소년 야간진료 접근성 향상 기대 2025-04-23 10:12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22일 태백병원에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은 근로복지공단 성헌규 의료복지이사,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김미영 태백시 보건소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공공심야어린이병원은 지역 내 소아청소년의 야간진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태백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이 직접 운영하는 사업이다.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주말 및 공휴일은 휴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를 한다.2024년 기준 태백시 소아청소년 인구는 약 4900명이지만 그동안 야간진료가 가능한 어린이병원이 전무해 밤에 아이가 아프면 동해나 원주 등지로 1시간 이상 이동해야..
    • 2027년 의대정원 '수급추계委 구성' 속도
      복지부, 위원 추천 공문 발송·센터 공모…"후속절차 신속 추진" 2025-04-23 08:48
      정부가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논의할 의사인력 수급 추계위원회 구성에 돌입한다. 수급추계센터 사업수행기관 공모와 함께 추계위원 추천을 위한 공문이 각 단체에 발송됐다.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른 ‘의료인력 수급추계센터’ 운영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사업수행기관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수급추계 논의기구는 추계 전문가의 추계모형 도출, 결과 등을 논의·검토하는 ‘인력수급 추계위원회’, 추계 과정에서 직역별 의견을 제시하는 ‘직종별 자문위원회’, 검토 결과를 존중해 최종 정책결정이 이뤄지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로 구성된다.이중 ‘인력수급 추계위원회’는 중장기 의료수요 등을 고려한 적정인력 규모를 과학적·전문적으로 추계하기 위한 전문가 기구다.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이 의대 증원 전인 3..
    • 디지털 대전환 심평원 "디지털클라우드센터 증설"
      이기신 디지털전략실장 "추석 연휴 데이터센터 이전, 청구 일시 중단 등 주의" 2025-04-23 06:26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비해 기존 ICT 센터를 디지털클라우드센터로 증설‧이전한다.심평원이 강원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ICT센터는 전체 265개 랙(Rack, 데이터센터 IT 구성장치 보관 저장소) 중 253개를 사용 중으로, 사용률이 95.5%에 달해 확장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2025년까지 클라우드 중심의 정보시스템 자원 통합관리 및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보건의료 데이터 품질 향상 및 활용 확대 등 디지털 혁신 융‧복합 서비스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이기신 디지털전략실장은 22일 전문기자단 간담회에서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기존 ICT센터를 디지털클라우드센터로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실장은 “행정안전부의 민원24 시스템 다운 사태 이후 정부 시설 데이..
    • 의료사고 등 의료분쟁서 '의사 면책' 확대되나
      의료개혁특위, 2차 실행방안 심의·의결…의료계-환자단체 '불만족' 2025-04-23 05:20
      의료사고 발생시 충분한 보상과 필수의료분야 의료진 보호를 위해 모든 의료기관 개설자에 ‘책임보험 가입’ 의무가 부여된다.고위험을 수반한 필수의료는 공익성을 고려, 강화된 사법보호가 적용된다. 심의를 통해 중대 과실 중심으로 수사·기소하되 단순 과실은 분쟁조정을 통해 신속하고 충분히 배상토록 한다.정부는 최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환자-의료진 모두 신뢰하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등을 담은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심의·의결했다.특위는 지역·필수의료 위기 극복을 위한 구조적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출범한 사회적 논의기구다. 위원회 및 산하 4개 전문위원회를 100차례 이상 개최, 심도 있는 논의와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통해 장기간 답보..
    • 국민의힘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4파전
      오늘 1차 경선 통과, 나경원·양향자·유정복·이철우 후보 탈락 2025-04-22 20:17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이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나다 順) 4파전으로 확정됐다.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경선 후보를 8명에서 4명으로 압축하는 1차 경선(컷오프) 결과를 발표했다. 여론조사에서 '3강' 구도를 형성해 온 김문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 무난히 2차 경선에 진출했다. 남은 한 자리를 두고 경쟁 양상을 보였던 나경원·안철수 후보 중에선 의사 출신인 안철수 후보가 4강 문턱을 넘었다. 나 후보와 함께 양향자·유정복·이철우 후보도 탈락했다.1차 경선은 21∼22일 이틀간 100% 일반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5개 여론조사 기관에서 각 800명씩 총 4천명의 표본조사를 실시해 평균치를 집계했다. '역선택 방지'를 적용,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으로 ..
    •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 키르기스스탄 의료봉사
      5월 3일부터 11일까지 비슈케크 국립대학서 진료·의료물품 등 전달 2025-04-22 16:51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회장 정준호)는 5월 3일부터 11일까지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 위치한 비슈케크 국립대학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봉사는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진료를 포함 의약품 및 필수 물품 지원을 통해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개발도상국에 전수하는 인도주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의료봉사는 협회 네번째 해외 활동으로 지난 2017년 베트남, 2024년 라오스 의료봉사에 이은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해외 사회공헌 활동 일환이다. 특히 이번 봉사는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현지 사정을 고려해서 진료는 물론 예방 중심 건강교육 및 약품 제공까지 포함하는 포괄적 형태로 진행된다.의사 4명, 약사 7명, 간호사 5명, 일반 봉사자 및 현지 통역 등 40여 명이 참여하며 1,200여 명의 환자를..
    • 의협 방문 홍준표 후보 "의정사태, 尹정부 패착"
      "집권하면 의정갈등 해소 돌입"···김택우 의협회장 "아픔 공감 감사" 2025-04-22 14:30
      홍준표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집권하면 의과대학 증원 등 의료현안 문제 해결 절차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22일 오후 홍준표 후보는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과 함께 서울 용산구 소재 대한의사협회 회관을 찾았다.  의협 측에서는 김택우 회장, 박단 부회장, 한진 법제이사, 서신초 총무이사, 박명하 상근부회장, 문석균 의료정책연구원 부원장, 박명준 기획이사, 김민수 정책이사 등이 참석했다.홍준표 후보는 "의대에 가고 싶었지만 집안 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검사를 택했다"며 "나는 의사에 대한 생각이 깊은 사람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정책이 무리하다고 수 차례 지적해 왔다. 이는 의료계와의 갈등을 낳았고, 결국 윤 정부의..
    • 병원급 의료기관, 2026년까지 스프링클러 완비
      소방청, 유예기간 종료 안내…진료현장 조기 설치 완료 독려 2025-04-22 12:06
      병원급 이상의 모든 의료기관은 내년 말까지 스프링클러 또는 간이 스프링클러 설비를 설치해야 한다.소방청이 오는 2026년까지 모든 병원급 의료기관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완료하도록 기존 의료기관까지 설치를 독려하기로 했다.소방청은 의료기관 화재 발생 시 거동불편환자 등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규 의료기관의 스프링클러 의무 설치 및 기존 의료기관 소급 설치를 독려한다고 22일 밝혔다.기존에는 병원급 의료기관 중 요양병원에만 600㎡ 이상은 스프링클러를, 600㎡ 미만은 간이 스프링클러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했다. 반면 일반 병원은 일반건축물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면서 대부분 스프링클러 설치 대상에서 제외됐다.그러나 지난 2018년 1월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39명이 사망하고, 151명의 부상..
    • 이재명 "공공의대 설립·의대 정원 합리화"
      "의료서비스 격차 해소" 등 공약 제시…"아프면 병원, 제대로 통용돼야" 2025-04-22 10:40
      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유력 경선 후보가 공약으로 ‘공공의대 설립’과 ‘의대 정원 합리화’를 내걸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22일 자신의 SNS에 ‘아플 때 국민 누구도 걱정 없는 나라,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이 후보는 “우리나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 건강보험 보장성을 크게 향상시켰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면서 “그 중심에는 밤낮없이 현장을 지켜온 의료인의 헌신이 있었다”고 소개했다."아파도 갈 병원이 주변에 없고, 병원 문턱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실정"하지만 그는 “여전히 거주 지역과 민간보험 가입 여부에 따라 의료서비스 격차가 존재한다”면서 “아파도 갈 병원이 주변에 없고, 병원 문턱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했..
    • 재활·결핵·암환자(요루·장루) 재택의료 '수가' 적용
      복지부, 시범사업 참여 병원 모집…각 분야 '전문의·전담간호사' 필수 2025-04-22 06:21
      필수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팀이 가정방문을 통해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택의료’가 지속된다.보건복지부는 “재활, 결핵, 암환자(요루), 암환자(장루) 등 4개 분야 재택의료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을 5월 2일까지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재활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3차 및 결핵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4차, 암환자(요루) 재택의료 시범사업 2차, 암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3차를 대상으로 한다. 모든 시범사업은 ‘의료법’에 따른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이 신청 가능하다. 치과병원을 비롯해 한방병원, 요양병원, 정신병원은 제외된다.‘재택의료팀’은 환자가 재택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재택의료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서비스를 수행한다...
    • 국민 1인당 건보 지출 급증과 의원급 '과잉진료'
      한국개발연구원, 10년 청구자료 분석…"28% 증가·행위별수가 개편 시급" 2025-04-21 19:37
      사진제공 연합뉴스지난 10년간 국민 1인당 건강보험 지출이 실질 기준으로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서비스 이용 증가보다 진료비 가격 인상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으며 특히 의원급 의료기관의 과잉 진료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지난 2009년부터 2019년까지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인구 1인당 건강보험 진료비 지출 증가는 주로 ‘가격 요인’에서 비롯됐다.  가격 요인은 전체 지출 증가의 76.7%를 차지했으며, 의료이용량(14.6%)과 인구 구조변화(8.6%) 영향은 제한적이었다.KDI 권정현 연구위원은 “고령화와 같은 인구 요인보다는 외래 진료비 가격 인상이 건강보험 지출 증가의 주된 원인”이라며 “특히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가격 요..
    • 건보공단-질병관리청 "건강정보 빅데이터 연계"
      감염병 대응부터 만성질환까지 통합관리 추진 등 과학적 정책 주목 2025-04-21 12:17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질병관리청이 건강정보 건강정보 빅데이터를 연계한 보건의료 통합관리 체계 구축에 나선다.감염병 대응에 머물렀던 기존 협력 모델을 넘어 만성질환, 건강검진, 의료방사선 등 국민 삶에 직결되는 영역까지 분석 범위를 확장, ‘과학적 예방 중심 정책’으로의 대전환을 꾀한다는 구상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과 질병관리청은 21일 공단 본부에서 “건강정보 빅데이터의 효과적인 연계와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공단과 질병청은 이미 2021년 ‘코로나19 빅데이터(K-COV-N)’를 공동으로 구축해 예방접종 기준과 정책 결정 근거 자료로 활용해왔다. 현재까지 36건의 연구 성과가 도출됐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협력 모델을 다른 질병군으로 확장하는 것이 이번 회의 핵심이다.특히 2022년부터 개발한..
    • 안철수 "차기 정부, 보건복지부 반으로 나눠야"
      "보건부·질병청 합쳐 팬데믹 대비, 복지부·여성부 포함해 가족 등 담당" 2025-04-21 11:40
      사진제공 연합뉴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보건복지부를 쪼개 청년 문제를 전담하는 부처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후보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 아트홀에서 국민의힘 1차 경선 A조 토론회에서 공통주제인 ‘민생·경제·복지’, ‘외교·안보’와 조별주제인 ‘청년 미래’로 토론을 펼쳤다.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연금 개혁’을 키워드로 ‘청년부 신설’에 대한 입장을 안 후보에 물었다. 이에 안 후보는 “다음 정부에선 보건복지부를 반으로 나눠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보건부와 질병청을 합쳐서 팬데믹에 대비하게 하고, 복지부와 여성부를 청소년이라든지 가족에 대한 부분들까지 다 포함해 한 부서로 만드는 것이 제일 적합하다. 청년부도 함께 포함되..
    • 대선 유력 1위 이재명 후보 '보건의료 공약'
      20대 출마 때 제시한 사안 재조명···의정사태 후속 정책·공단 특사경법 등 주목 2025-04-21 10:29
      사진제공 연합뉴스제21대 조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현 지지율 1위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제20대 대선 보건의료 공약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이 후보는 지난 4월 19일 충청권 경선에서 88.15% 득표율로 압승한 데 이어 20일 영남권(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경선에서도 90.81%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처럼 이 후보가 각 지역 경선에서 독보적인 지지를 얻으며 대세론을 굳히는 가운데 최근 의정갈등과 간호법 통과 등 의료계 이슈가 맞물리면서, 향후 어떤 보완책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일부 공약은 이미 국회를 통과했지만, 특사경을 필두로 여전히 계류 중인 사안도 다수여서 이번 보완된 대선 공약으로 재등장할 경우 실현 가능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의대정원과..
    • 성형수술 후 얼굴 신경 손상…800만원→2700만원
      서울서부지방법원 항소심 재판부, 1심보다 손해배상 '3배 이상 증액' 판결 2025-04-21 09:06
      성형수술 중 얼굴 감각신경이 손상된 사건과 관련, 법원이 의사 과실을 인정하고 약 2700만원의 배상을 명령했다. 수술 도중 턱부위 신경이 물리적으로 다친 점과 그 위험성을 충분히 고지하지 않은 것이 핵심 판단 근거가 됐다.앞선 1심 재판부는 환자 주장 가운데 일부만 받아들여 8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는데 2심에서 3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서울서부지방법원(재판장 김우정)은 최근 성형외과에서 사각턱 절제술을 받은 뒤 감각 이상 등의 후유증을 겪게 된 A씨가 의료배상책임 공제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총 2750만원의 손해를 인정하고, 이 중 공제조합이 2549만9141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A씨는 지난 2018년 2월 13일 서울 서초구 소재 성형외과에서 의사..
    • "간병비 급여화, 70세 이상 우선 적용" 추이 주목
      황정아 민주당 의원, 개정안 발의 심사 진행···"연령 순차적으로 하향" 2025-04-20 16:39
      지난해 22대 국회 개원 이래 간병비 급여화 관련 법안이 쏟아진 가운데, 이번에는 70세 이상에게 이를 우선 적용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 심사를 거치고 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올해 1월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급여법' 일부개정안을 심사 중이다. 이는 수급권자 중 70세 이상인 사람에 대해 우선 간병급여를 실시하고, 간병 급여 실시 연령을 순차적으로 낮추는 게 골자다. 간병에 대한 급여의 방법·절차·범위·한도 등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한다는 내용이다. 황정아 의원은  "사적 간병서비스는 월 평균 370만원이 소요되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 수는 2023년 말 기준 7만5000여개에 불과해 간병수요를 충족하기엔 부족하다"고 취지를 밝혔다.&..
    • 비급여 추가 병용요법, 기존 '항암제 급여' 유지
      복지부, 약제 일부개정고시안 행정예고…"환자·제약사 부담 완화" 2025-04-19 21:42
      금년 5월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는 항암제에 비급여 항암제를 추가해서 병용요법으로 치료해도 기존 급여 항암요법은 건강보험 급여가 유지된다.그간 급여를 받고 있던 항암제가 다른 비급여 신약과 병용요법으로 국내 허가될 경우, 기존 급여 약제도 비급여로 바뀌면서 환자 부담이 컸다. 또 제약사 입장에선 병용요법 전체가 급여 재심사를 받아야 했다.베링거인겔하임 특발성폐섬유화 및 간지성폐질환 치료제 오페브(성분명 닌테다닙)은 급여기준이 신설되고, 아리셉트정·도네리온패취 등 도네페질 경구제·패치제는 급여기준이 변경된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요양급여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에는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5조제3..
    • 지역 필수의료 의사 부족…'시니어 의사' 활성화
      복지부, 채용 지원금 제공…"지역 공공의료기관·보건소까지 확대" 2025-04-19 05:48
      정부가 지역 필수의료 의사 부족 문제 해결 대안으로 시니어 의사 채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임상 경험이 많고 사명감 있는 시니어 의사의 전문성이 지역 의료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마련,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18일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에 따르면 올해 사업은 지속적인 의사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방의료원 등 지역 공공의료기관과 공중보건의사 감소로 의사 인력확보가 어려워진 보건소까지 포함해 확대 추진된다.이번 사업을 통해 시니어 의사를 채용한 지역의료기관, 보건소 등에 채용지원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시니어의사 지원체계를 마련, 모집과 의료기관 매칭, 지역 의사커뮤니티 및 교육 지원 등을 실시한다.‘시니어 의사 채용지원금’은 지역의료기관, 보건소 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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