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감염병 병상·인력 확충 34%…전문병원 개원 0곳
장종태 의원 “3547병상 확보 계획에도 1210병상(34%) 그쳐” 2025-10-13 11:21
정부가 넥스트 팬데믹에 대비해 수립한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2023~2027)’ 이행 실적이 목표치 절반에도 못미치는 등 매우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핵심 과제인 병상 및 전문인력 확충이 지지부진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최근 장종태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대규모 팬데믹 상황에서 일일 확진자 100만명 발생에 대응 가능한 의료체계 구축을 목표로 제시했지만, 제대로 실행되지 않은 상태로 확인됐다. 질병청은 당초 목표 달성을 위해 감염병전문병원 및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긴급치료병상 등 총 3547개 병상을 확보할 계획이었으나, 2025년 8월 기준 실제 확보된 병상은 1210개로 목표 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