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AI 오진 책임은 ‘의사’…진료 주체 아닌 ‘보조’
NECA 활용 원칙·CMC 윤리강령 잇단 발표…법조계 “최종 결정권자 권한” 2026-05-22 05:07
의료 및 임상 현장에서 인공지능(AI) 활용에 대한 책임 소재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결국은 이를 활용한 의사 몫이라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이는 의료계와 학계 등에서 인공지능이 의사 판단을 돕는 보조 도구라는 개념이 점차 명확해지는 추세에 따른 변화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원장 이재태)은 최근 ‘의료 분야 생성형 AI 적정 활용 원칙’을 발표했다.해당 원칙은 의료 AI를 사용하는 모든 주체가 공유해야 할 사회적 약속에 초점을 맞췄으며 개발자 및 서비스 제공자, 의료인, 국민 등 3개 주체별 핵심 역할과 실천 원칙으로 구성됐다.특히 의료인과 관련해 AI가 임상 판단을 돕는 참고 도구며, 최종 결정 책임이 의료인에게 있음을 분명히 했다. AI를 단순히 잘 만드는 것을 넘어 현장에서 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