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재외국민 비대면진료 ‘환자 만족 의사 부담’
책임소재 불명확 보험금 ‘과다 책정’…“현지 의사 동석·복잡한 보고 등 개선 필요” 2023-09-23 06:30
외국인과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진료가 시범 운영되는 가운데, 현장에선 법적·제도적 미비로 사업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이 때문에 비대면진료에 대한 환자 만족도는 높으나, 의료진은 규제에 따른 번거로움과 의료사고 시 책임에 대한 불안 때문에 여전히 비대면진료를 꺼리는 분위기가 남아 있었다.22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한 ‘해외거주자를 위한 비대면 진료 확대 가능할까?’ 토론회가 열렸다.이날 토론회에서 해외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에 참여한 병원 관계자들이 현황과 현장 어려움을 공유하고, 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외교부 관계자들이 향후 추진 방향 을 논의했다.현재 시행 중인 해외거주자 대상 비대면진료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복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