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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 쏠림 일본, 국립의대·지역정원제 실시했지만···
      도쿄의대 하시모토 교수 "단순 숫자 늘려서는 해결 안돼, 젊은의사 커리어·삶 등 지원 전제" 2023-07-01 06:39
      대도시 의사 쏠림 현상 해결을 위해 ‘의대 정원 확대’와 함께 ‘공공의대 설립’, ‘지역 정원제’ 등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비슷한 정책을 시도한 일본의 결과가 향후 우리나라 정책에 반영될지 주목된다.  궁극적으로 의사 쏠림 현상을 단순히 의사 수를 늘리거나, 지역 정원 입학 전형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해소할 수 없다는 것이다. 대신 젊은의사 커리어 및 삶 등을 다각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지난 6월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신현영 의원, 조명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의사협회가 주관한 ‘의료 현안 연속토론회 제3차 : 공공의료를 위한 조건부 의사’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하시모토 히데키 도쿄대 의..
    • 사무장병원·면대약국 '부당이득금 환수' 강화 예고
      '건강보험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공포 6개월 후 시행 2023-07-01 06:18
      최근 운영 행태가 고도화·지능화되고 있는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 약국 등 불법요양기관을 적발해 부당이득금 환수를 강화하는 제도가 곧 시행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강기윤과 조명희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2건을 통합 조정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대안)’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 정부로 이송될 예정이다.   제도는 법률 공포일로부터 6개월 뒤 시행된다. 해당 법안은 요양급여비용 지급 보류 대상과 부당이득금 연대징수 사유, 의료법 및 약사법에 따른 의료법인 명의대여 및 약사 면허대여 금지를 위반한 경우를 추가하는 게 골자다. 최근 불법의료기관 중 특히 의료법인 등 법인을 이용한 사무장병원은 적발하기가 어렵고, 이로 인해 의료시장 ..
    • 미성년자 필러시술 실명 의사…손해배상 '4억→3억'
      법원 "수술 경위·과실 정도 제반 의료진 책임 90%" 2023-07-01 06:05
      미성년자에게 사용이 금지된 필러 물질을 시술했다가 실명사고를 일으킨 병원 의료진에 대한 손해배상액이 1심 4억원에서 2심 3억원으로 축소됐다.재판부가 항소심에서 필러 주입술 경위와 수술 전후 의료진의 잘못 내용, 정도 등 제반 사정에 비춰봤을 때 의료진 책임을 제한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9민사부(재판장 성지용)는 환자 A씨 등이 성형외과 의사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총 3억1623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2016년 A씨는 B씨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쌍꺼풀 수술과 코 필러 주입술을 받았다. 1년 뒤 추가 시술 상담을 위해 피고 병원에 내원했으며, 상담을 거친 의료진은 쌍꺼풀 재..
    • 지자체 '한의약 육성계획' 복지부 제출 의무화
      한의약 육성법 개정안 국회 통과…한의약 지역계획 수립 명시 2023-06-30 18:12
      지방자치단체의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보건복지부 제출을 의무화한 ‘한의약 육성법’이 시행된다. 해당 법안은 공포 후 6개월 후 적용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한의약 육성법’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복지부 장관은 한의약의 육성·발전 등에 관한 종합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도록 규정됐다. 지자체 장은 종합계획이 확정되면 지역 실정을 고려해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을 수립·시행토록 하고 있다.하지만 복지부가 제4차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획을 확정·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가 한의약 육성을 위한 지역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이종배 의원(국민의힘)과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개정안을 통해 ..
    • 후배 연예인 가이드·한부모가정 후원 '10년 활동'
      개그맨 권영찬 교수, 금년도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2023-06-30 16:14
      개그맨 출신 커넬대학교 글로벌갬퍼스 상담학과 권영찬 교수가 지난 2014년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현재 소장)를 설립, 운영하면서 무료 상담과 함께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또한 2014년부터 (사)한부모가정사랑회와 제휴, 지속적인 후원도 진행하고 있다. 금년 5월 개최된 제16회 한부모가정의 날 기념식에서는 10여 년 한부모가정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권영찬 교수는 개그맨 및 연예인 후배들을 위해서 결혼을 할 때 다양한 지원을 무료로 해주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개그맨 염경환씨의 결혼식을 진행했으며 틱장애를 가진 개그맨 김진씨를 무료로 1년간 상담했고 더불어 결혼식을 도와주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권영찬 행복TV’를 운영하면서 안티팬들에게 괴..
    • 의료기관 신고 의무 '출생통보제' 국회 본회의 통과
      찬성 266표 압도적 가결·공포 1년 후 시행···여야 시각차 '보호출산제' 촉각 2023-06-30 16:02
      사진출처 연합뉴스 지금까지 선택 사항이었던 의료기관의 아동 출생신고 업무를 의무화하는 '출생통보제'가 오늘(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은 이날 재석 의원 267명 중 찬성 266표, 반대 0표, 기권 1표 등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됐다. 해당 법안은 공포일로부터 1년 뒤 시행된다. 여야 합의로 담긴 대안에는 의료기관이 진료기록부 상 출생 정보를 14일 이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통보하고, 심평원이 이 정보를 지자체에 대신 등록토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최근 수원 미등록 영유아 살해·유기 사건 등을 계기로 여야가 한 뜻으로 출생통보제 입법에 속도를 내왔다. 지난..
    • 필수의료 진료과 의사 처벌 '감경·면제' 구체화
      소청·응급의학 '면제'-산부인과 '중대과실 정의 우선'···政 "형평성 등 고심" 2023-06-30 12:44
      필수의료 살리기를 위한 '의료인 형사처별 면제·감경'을 골자로 하는 법안이 근래 국회에서 본격적으로 다뤄지고 있는 가운데, 진료 과목별 시각차가 드러나 관심이 쏠린다.  '감경이 아니라 면제해야 한다'는 시각부터 '필수의료 범위부터 명확히 해야 한다'는 시각까지 다양하게 피력되고 있다. 이와 관련, 정부는 "필수의료 범위와 타 의료행위와의 형평성 등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성 의원(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필수의료 육성 및 지원등에 관한 법률안'이 이달 22일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 상정되고 학회와 직역단체, 정부 검토 의견이 공개됐다. 해당 법안은 ▲필수의료 시행 과정에서 발생한 의료사고에 대한 형사처벌 감경·면제 요건..
    • 신규진입 힘든 연구중심병원 '지정제→인증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통과, "진입장벽 완화로 참여 활성화" 2023-06-30 06:08
      사진제공 연합뉴스‘지정제’로 운영 중인 연구중심병원이 ‘인증제’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진입장벽이 대폭 완화되면서 보다 많은 병원들이 연구중심병원 타이틀에 도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건의료기술진흥법 개정안(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 발의)을 통과시켰다.정부는 보건의료기술 분야 기초연구와 임상연구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연구개발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연구중심병원 제도를 도입했다.현재 △가천대길병원 △경북대병원 △고대구로병원 △고대안암병원 △분당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10곳이 지정돼 있다.연구중심병원 총 예산 규모는 6240억원으로, 이들 10개 병원에서 총 26개 유닛이 선..
    • 與 소청과TF "수가 인상·병상보상금 등 검토"
      "영유아 건강검진 소아청소년과전문의 가산, 당정 협의 거쳐 반영" 2023-06-29 18:18
      여당인 국민의힘이 소아청소년과에 대한 대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수가 인상을 비롯해 영유아건강검진 가산, 병상 손실보상금 지급 등을 검토하게 된다.국민의힘 ‘소아청소년과 의료대란 해소 위한 TF’(위원장 김미애)는 6월 29일 국회 본청에서 제4차 전체회의를 열고, 소청과 건강보험수가의 합리적인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소아진료 보상 체계 관련 보건복지부 업무보고 후에 TF 위원들 질의와 토론으로 이어졌다.앞선 지난 세 차례 회의를 진행하는 동안 참석자들은 턱없이 낮은 소청과 보험수가 사안을 집중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낮은 보험수가로 전문 의료인력이 유휴 상태인 경우가 많고, 보험수가가 매년 2%씩 밖에 오르지 않아 병원 운영과 유지에 위협을 받고 있..
    • 2024년도 수가인상률 의원 1.6%‧약국 1.7%
      건정심, 건강보험 환산지수 결정…"기본진료료 등 별도 산정 후 보고" 2023-06-29 17:57
      내년 의원급 의료기관 건강보험 수가 환산지수가 올해보다 1.6% 인상된다. 전체 보건의료기관 수가 인상율은 1.98%로 최종 결정됐다.보건복지부는 29일 오후 2시 ‘2023년 제1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박민수 제2차관)를 열고 2024년 적용 요양급여비용(환산지수)를 이 같이 인상키로 결정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국민건강보험법’ 제45조 제3항에 따라 지난 5월 진행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의약단체 간 요양급여비용(환산지수) 협상이 결렬된 의원‧약국 유형에 대한 2024년도 환산지수 인상률을 심의했다.요양급여비용(건강보험 급여 가격)은 상대가치점수에 환산지수를 곱해 결정된다. 이 자리에서 의원은 1.6% 인상한 93.6원, 약국은 1.7% 인상한 99.3원으로 최종 의결됐다. 이 외에 건정심..
    • 전동휠체어 등 장애인보조기기 급여기준 '증액'
      옵선형 신설, 기존 대비 81% 인상 '최대 380만원 지원' 2023-06-29 17:51
      장애인보조기기 보험급여 품목 중 장기간 급여 기준액이 동결된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관련 전지의 기준액을 인상돼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29일 오후 ‘2023년 제1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박민수 제2차관)를 열고 장애인보조기기 급여기준 조정안을 논의했다.전동휠체어는 스스로 자세 변경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의 욕창 예방 등을 위해 옵션형을 신설하고, 기존 급여 기준액 대비 81% 증액된 380만원까지 지원토록 했다.    옵션형은 스스로 자세 변경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의 욕창예방 기능을 높이기 위해 전동식 자세변경장치가 포함된 전동휠체어다.기존 전동휠체어(일반형)의 경우도 13%(27만원 증액) 236만원, 전동스쿠터 15%(25만원 ..
    •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단속 구멍" vs "법제화 필요"
      전혜숙 의원, 보건복지委 전체회의서 조규홍 장관 질타…"정부 단속 없다" 2023-06-29 14:10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시행된 지 한달 여 지난 가운데 정식 법제화가 쉽지 않은 모양새다. 국회에서는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경우가 포착되지만 단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지만, 정부 측은 "오히려 그러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법제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하며 충돌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복지위)가 지난 27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비대면진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처리하기 않고 다듬어 재논의키로 결정한 데 이어 29일 전체회의에서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의 문제가 지적됐다. 전체회의에서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조규홍 장관에게 "시범사업 단속이 전혀 되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다. 전 의원은 "초진을 금지했지만..
    • 의사협회 불참 'PA 개선 협의체' 오늘 킥오프
      복지부, 책임 소재 명확화 등 논의…임강섭 간호정책과장 "의협 요구 가급적 수용" 2023-06-29 06:10
      오늘(29일) 첫 회의가 예정된 ‘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진료지원인력 개선 협의체)’에 대한의사협회가 불참한다.정부는 매월 1~2차례 정기적인 협의체 개최를 통해 현행 의료법 체계 내에서 PA간호사의 ▲환자 안전 강화 ▲서비스 질 향상 ▲팀 단위 서비스 제공 체계 정립 ▲책임소재 명확화 방안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임강섭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장은 28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오늘(29일) 첫 회의는 킥오프 형태로 본격적인 안건 논의는 없다. 안건 보고와 18명 위원들을 위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임 과장은 “이날 오후 예정된 의료현안협의체에서 의사협회에 불참 사유를 물을 것”이라며 “만약 원하는 부분이 합리적이고, 복지부 차..
    • 의료기관 직접 신고 '출생통보제' 법안심사소위 통과
      이달 30일 본회의 처리 전망···"의사 진료기록부 작성, 병원장 클릭으로 심평원 전송" 2023-06-29 05:12
      사진출처 연합뉴스 의료기관이 아동 출생 사실을 지방자치단체에 의무 신고하는 '출생통보제'가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의료기관 행정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점에서 의료계가 반발해왔지만 미신고 영아 살해·유기 재발 방지를 위해 여야가 합의,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출생통보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가족관계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29일 법사위 전체회의 의결을 거쳐 30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법안이 시행되면 의료기관장은 출생일로부터 14일 이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출생 정보를 통보하고, 심평원은 시읍면장에게 이를 통보해야 한다. 의료기관이 출생 통보를 하지 않을 경우 처벌하는 내용은 ..
    • 의대 6년 통합 또는 예과 1년·본과 5년 가능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2+4제 도입 100년만에 변화 2023-06-28 17:25
      교육부가 대학 조직 기본 단위를 '학과'와 '학부'로 정의한 규정을 없앤다. 무전공 입학을 비롯해 융합전공 운영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다.대학 신입생도 전과를 할 수 있고 의과대학은 예과와 본과 통합이 가능해진다. 주 9시간이 원칙이었던 교수의 수업시간 규정도 대학 자율에 맡긴다.교육부는 오는 6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이같은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8일 밝혔다.법령이 개정되면 대학 조직 기본 단위를 학부와 학과로 정의 내린 규정은 1952년 교육법 시행령이 마련된 이후 71년만에 사라지는 것이다.이번 개정은 첨단분야 발전에 맞춰 대학이 학과 장벽을 허물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제약을 풀어준다는 취지라는게 교육부 설명이다.현재 서울대, 카이스트, 성균관대, 이화여대..
    • 병·의원 등 불법개설기관 가담자 재진입률?
      신규기관 시도 11.9%···의심기관 16곳 조사 결과 '13곳 불법' 확인 2023-06-28 13:08
      병의원, 한의원 등 불법개설기관에 가담했던 경우 신규기관을 통해 재진입을 시도하는 사례가 잦은 것으로 확인됐다. 재진입 비율은 11.9%다.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불법개설기관 가담자 현황 분석에 따르면 불법 가담자가 형사처벌 이후에도 기관을 신규 설립해 재진입하는 양상이 빈번히 포착되고 있다. 의료법 제33조의2(의료기관개설위원회 설치 등) 시행 이후 병원급 이상 신규개설 의료기관은 506개소, 중 기존 가담자(72명)가 근무하는 기관은 60개소(11.9%)다.의료법 제33조의2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개설 시 시·도지사 소속으로 의료기관 개설위원회를 두고 심의를 받도록 규정한다. 기존 가담자가 근무하는 60개 기관 종별 점유율은 한방병원이 25개소(41...
    • 건보 총진료비 중 약품비 감소세 '22조8968억원'
      2018년 24.62%→22년 23.34% 하락, 급여의약품도 1404개 줄어 2023-06-28 11:56
      건강보험의 총진료비는 98조1212억원으로 증가세를 보였지만 약품비 비중은 줄어드는 반전이 포착됐다. 2018년 24.62%(17조8669억원)였던 건보 총진료비 대비 약품비 비중은 2022년 23.34%(22조 8968억원)로 줄었다. 금액은 늘었지만 전체 비중은 줄어든 것이다. 약품비 증가율 역시 7.95%로 총진료비 증가율인 11.32%보다 완만한 비율을 보였다. 21년도 1월 2만5798개로 정점을 찍었던 급여의약품 등재 품목수가 2022년 2만5047개로 줄었다는 점과 함께 기존 급여등재 의약품 재평가가 일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반면 2022년도 총 진료비는 98조1212억원으로 직전해인 2021년 88조1395억원보다 11.32% 증가했다. 문제..
    • 공단, 의·약사 협업 '다제약물 관리사업' 실시
      "서울시 도봉구 우선 적용, 약사 약물점검 정보를 의사 진료 반영" 2023-06-28 10:20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의사와 약사가 협력해 지역주민의 안전한 약물 사용을 돕는 의·약사 협업 다제약물 관리사업을 지난 6월 26일부터 시작했다. 우선 적용 지역은 서울 도봉구다. 지난 2018년부터 공단이 진행 중인 ‘다제약물 관리사업’은 10종 이상 약을 복용하는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약물 중복 복용과 부작용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의약전문가가 약물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지역사회에서는 공단에서 위촉한 자문 약사가 가정을 방문, 대상자가 먹고 있는 일반약을 포함 전체 약을 대상으로 약물 복용상태 및 부작용‧중복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이후 결과를 바탕으로 상담‧교육 및 처방조정 안내를 실시함으로써 약물관리가 이뤄지고 병원에서는 입원 및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의사, 약사 등으로..
    • '좀비마약' 펜타닐패치 5천여장 처방 의사들 기소
      펜타닐 처방 의사 첫 구속사례…'면허 취소' 행정처분도 의뢰 2023-06-28 06:14
    • 강동경희대·고대구로·부천세종 '스마트병원' 구축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 수행기관 선정…"ICT 활용 환자안전·의료 질(質) 향상" 2023-06-28 06:06
      정보통신기술(ICT)을 의료에 활용,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의료 질(質)을 높이는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구로병원, 부천세종병원 등 3곳이 선두에 선다.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된 이들 의료기관은 각각 스마트 병원환경 관리, 의료진 교육 및 훈련, 스마트 투약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구축된 컨소시엄의 총괄 책임을 담당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과 공동으로 ‘2023년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했다.올해는 의료계․산업계 전문가, 학·협회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환자 안전 환경 조성’을 주제로 ▲스마트 투약안전 환경 조성 ▲의료진 교육․훈련 ▲스마트 병원환경 관리 등 3개 분야를 지원토록 했다.선정 평가시 3개..
    • 수술 후 '마미총증후군' 발생…"병원 3000만원 배상"
      법원 "환자 두통‧하지근력저하 등 장애 발생, 인과관계 인정" 2023-06-28 05:25
      척추관협착증 등으로 신경외과 및 성형외과 수술 후 환자에게 마미총증후군을 초래한 의료기관에 3000만원의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2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8민사부(재판장 박준민)는 환자 A씨 등이 학교법인 B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A씨는 2017년 6월 23일 학교법인 B가 운영하는 병원에 내원해 신경외과 진료 결과, 척추관협착증 및 중증 퇴행성 척추측만증, 요천추부 추간공협착증 등을 진단받았다.의료진은 보존적 치료 후 경과를 지켜보기로 하고, 제3-4, 4-5 요추 우측에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를 시행했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자 8월 17일 요추간 추간판절제술 및 측방유합술 등을 시행했다.수술 당시 A씨 출혈량이 다..
    • 비대면 진료·임신부 익명 출산 지원 보호출산제 연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 처리 불발, 재논의 후 통과 예정 2023-06-28 05:08
      사진출처 연합뉴스 비대면 진료 세부 허용 방안과 의료기관이 임신부의 익명 출산을 지원하는 '보호출산제'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이 27일 보건복지위원회(복지위) 제1법안심사소위에서 처리가 불발됐다. 당초 보호출산제는 의료기관이 지자체에 아동 출생 사실을 의무적으로 신고하는 '출생통보제'와 함께 30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가 출생통보제를 오늘(28일)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복지위는 이후 여야가 날짜를 합의해 다시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국민의힘 간사 강기윤 의원은 "빠른 시간 내 보호출산제를 통과시켜야 한다는 데 여야가 이견이 없다"며 "앞서 해당 법안을 다룰 때도 출생통보제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
    • 조규홍 장관,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방문
      응급의료 현장 수용거부 방지대책 효과적 이행 방안 점검 2023-06-27 21:32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7일 오후 5시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아주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이곳은 권역외상센터 및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의료기관이다.27일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현장 응급의료 가동체계를 점검하고, 정부가 발표한 응급실 수용거부 방지대책이 응급의료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이행되는지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정부와 여당은 지난달 응급의료 긴급대책 당·정 협의회를 통해 ▲응급실 과밀화 해소 ▲종합상황판 정보 적시성 개선 ▲전문인력 활용 강화 ▲컨트롤타워로서 지역응급의료상황실 설치 등 응급실 수용거부 방지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복지부는 현재 41개소의 권역응급의료센터와 15개소의 권역외상센터를 지정·운영 중이다. 아주대학교병원은 지난 2000년 경기서남부권역응급의료센터로, 2016..
    • 대구파티마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기소여부 촉각
      경찰, 내외부 심의·자문 진행···醫 "이대목동병원 사태 재현 우려" 2023-06-27 12:40
      소위 '대구 응급실 뺑뺑이 사건' 피의자로 대상된 대구파티마병원 응급의학과 3년차 전공의 수사가 중반부에 접어들었다. 경찰은 기소 혹은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할지 여부를 놓고 내외부 논의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로서는 기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면서 의료계와 당사자 주변인들은 강한 우려감을 피력하고 있다.  27일 의료계 및 대구북부경찰서에 따르면, 현재 경찰이 전공의 A씨 수사와 관련해 내외부적으로 심의 중이다. 대구북부경찰서 형사과 관계자는 이날 데일리메디와 통화에서 "워낙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판례가 성립되지 않은 사건이기 때문에 대구경찰청에 의견을 구하는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법률 전문가를 초빙해 경찰청 의견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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