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의사, 국민 생명 볼모 집단행동 안돼”
“의대생 2000명 증원은 최소 확충 규모, 의대 정원 확대는 시대적 과제” 2024-02-20 15:35
윤석열 대통령이 집단행동에 나선 의료계에 대해 “의료현장 주역인 전공의와 미래의료 주역인 의대생들이 국민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집단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오늘(20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해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고, 의대생들이 집단 휴학을 결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정부에게 주어진 가장 기본적인 헌법적 책무”라며 “의사는 군인, 경찰과 같은 공무원 신분은 아니지만 집단적인 진료 거부를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이어 “의료 개혁 필요성은 오래 전부터 제기돼 왔다. 비급여 진료에 엄청난 의료인력이 유출돼 필수의료에 거대한 공백이 생긴 현실을 국민은 늘 마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