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이달 25일 공청회···'위드 코로나' 초안 공개
손영래 반장 '방역·의료 대응 이어 거리두기 완화 지향' 2021-10-21 11:55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11월로 예정된 단계적 일상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 방안이 이르면 25일 공청회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될 전망이다.
우선 일상회복 정책 자문기구인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산하 방역·의료 분과가 협의한 의료대응 및 거리두기 체계 지향점이 발표된다.
21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손영래 사회전략반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초안을 민관합동 각 위원회를 활발히 운영, 여러 의견을 수렴해 만들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부는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추진 중으로, 일상회복지원위원회를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13일 공식 출범한 일상회복지원위원회는 크게 ▲경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