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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감사 앞둔 복지부, 주요정책 줄줄이 '연기'
      약가제도 개선안·바이오헬스혁신委·2차 건보종합계획 등 10월 넘길듯 2023-10-05 06:09
      의료계와 헬스케어 산업계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될 주요 정책 및 제도 발표가 미뤄질 전망이다. 이달 정부가 국정감사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논의 자체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당초 9월 발표 예정이던 혁신신약의 가치를 보상할 수 있는 ‘약가제도 개선안’ 공개와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 컨트롤타워인 ‘바이오헬스 혁신위원회’ 출범이 11월로 연기된다.먼저 지난 8월 국회에서 열린 ‘제약바이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복지부 오창현 보험약제과장은 약가제도 개선안 발표를 9월로 예고했다.약가제도 개선을 추진 중인 보건당국은 혁신신약에 대한 적정한 보상과 등재절차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임상적 우월성 지표 및 혁신형기업, 신속심사 허가 약제, 국내 R&D 진행 여..
    • 국민 정신건강 중요한데 국립정신병원 떠나는 '의사'
      전국 5개 병원 전문의 충원율 '41.2%' 불과…입원 환자도 '반토막' 2023-10-05 05:36
      전국 5개 국립정신병원에서 전문의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입원환자 수도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원이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아 4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국립정신병원 5곳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충원율은 41.2%(정원 80명, 현원 33명)에 불과했다.병원별로 살펴보면, 가장 규모가 큰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충원율이 38.4%(정원 39명, 현원 15명)밖에 되지 않았다. 국립공주병원과 국립부곡병원은 각각 27.2%(정원 11명, 현원 3명), 국립춘천병원 42.8%(정원 7명, 현원 3명), 국립나주병원 75%(정원 12명, 현원 9명)을 기록했다.국립정신건강센터의 경우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 "전문의 병원 개원"…지원금만 챙긴 의사 2심도 실형
      병원 유치 원하는 신축 건물 시행사로부터 8억원 편취 혐의 2023-10-04 16:07
    • 건강보험 진료비 첫 '100조' 돌파…코로나로 급증
      공단, 2022년 급여비용 공개…"작년 102조4277억 기록" 2023-10-04 12:55
      건강보험 진료비가 사상 처음 100조원을 돌파했다. 코로나19 관련 진료비 및 호흡기계 질환 진료비 증가가 주요인으로 지목됐다. 코로나 관련 진료비 증가 대부분은 방역과 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신속항원검사·PCR 검사비, 격리·재택치료비, 통합격리 관리료 지원 등이 차지했다.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22년 건강보험 진료비는 전년 대비 8조9266(9.5%↑)억원 증가한 102조4277억원을 기록했다. 건강보험 진료비는 요양기관에서 건보환자 진료에 소요된 비용으로, 요양기관 청구 진료비 중 심사결정된 비용이다. 이는 공단부담금과 본인부담금을 합한 금액으로 이뤄진다. 실제 코로나19 진료비는 2021년 1조3033억원에서 5조7206억원으로 4조4173억원..
    • 의료인 면허 재교부 승인 기준 '들쭉날쭉'
      면허취소 사유 같아도 구제율 달라···강기윤 의원 "직종 간 기준 혼란" 2023-10-04 12:36
      최근 5년 간 마약 상습 투약 등의 이유로 면허가 취소됐지만 다시 면허를 교부받은 의사가 8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기윤 의원(국민의힘)은 4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마약 관련 의료인 면허 재교부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 8월까지 향정신성 의약품 투약 혐의 등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의료인의 면허가 취소됐다가 면허를 재교부 신청한 건수는 31건이었다.이중 8건은 승인됐고, 23건은 불승인됐다. 마약과 관련해 문제를 일으킨 의료인 전체의 면허 재교부 승인율이 25.8%였던 것이다. 직종별로는 간호사 2건을 제외하고는 모두 의사였는데, 이 의사들의 면허 재교부 승인율은 총 29건 중 8건으로 ..
    • "제약·바이오 특례상장 유지요건 완화 필요"
      진흥원 정책연구센터, 연구보고서 발간…"재무성과 중심 개선" 2023-10-04 12:14
      지난 2005년 제약·바이오 업종을 대상으로 코스닥 시장에 도입된 기술평가 특례상장 기업 유지 요건에 대한 개선 요구가 정부 기관으로부터 나왔다.‘3개 사업연도 중 2개 사업연도에 법인세 비용 차감 전 사업손실이 각각 10억원 이상이면서 사업연도 말 자기자본 50%를 초과’ 시 관리종목 지정에 대한 요건 완화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4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보건산업정책연구센터는 ‘기술평가 특례상장 바이오헬스 기업에 대한 상장유지 요건의 적정성 분석’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기술평가 특례상장은 기업 재무적 성과와 같은 후향적 성과 중심이 아닌 유망한 기술의 전향적 가치를 기반으로 예외적으로 상장을 허용하는 제도다.이를 통해 상장한 바이오헬스 기업은 일반상장 기업과 재무적 특성이 다르지만 ..
    • 원내 감염사고, 서울대>부산대>경상대병원 順
      국립대병원 5년새 62% 증가 1164건…'혈류감염' 최다 2023-10-04 11:47
      국립대병원 원내 감염사고가 5년 새 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0개 국립대병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4일 공개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국립대병원에서 발생한 원내 감염사고는 총 1164건이며 2018년 181건에서 2022년 294건으로 62.4% 증가했다.병원별 감염 발생 건수는 서울대병원이 201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산대병원 170건 ▲경상대병원 155건 ▲충남대병원 152건 ▲충북대병원 129건 ▲경북대병원 107건 ▲제주대병원 94건 ▲전남대병원 94건 ▲강원대병원 52건 ▲전북대병원 10건 순으로 집계됐다.감염 유형별로는 혈류감염이 627건으로 가장 많았고, 요로감염 334건, 폐렴 203건 등이..
    • 공공의료기관 20%·지방의료원 66% '난감'
      의사 없어 진료 안보는 '휴진 과(科)' 넘쳐···국립정신건강센터 '5개과' 중단 2023-10-04 10:44
      전국 공공의료기관 20%, 지방의료원 66%가 의사가 없어 진료과를 가동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으로부터 제출받아 4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1일 기준 공공의료기관 222곳 중 44곳이 총 67개 진료과를 휴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방의료원은 35곳 중 23곳에서 무려 37개 과목이 휴진 중이었다. 진료과 휴진 시작 일시로 따져보면, 전북 남원의료원 진단검사의학과가 2005년 7월부터 현재까지 18년 동안 최장기간 휴진하고 있다. 공공의료기관 중 문 닫은 과가 가장 많은 병원은 국립정신건강센터로 5개 과가 휴진 중이다. 이어 국립재활원, 강원도 삼척의료원..
    • 파멥신·엔지켐 등 특례상장 기업 64% '공모가 하회'
      주가 -50% 이하 업체 76곳···김성주 의원 "부실기업 선별 기준 강화" 2023-10-04 06:18
      지난 10년 간 특례상장한 기업 절반 이상이 주가가 공모가를 밑돌고 여기에 대거 포함된 제약·바이오·의료기기 기업이 적자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특례상장제도를 확대할 것이 아니라 부실기업 선별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성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년 간 상장한 특례상장 기업' 주가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27일 기준, 주가가 공모가를 하회하는 기업이 전체 200곳 중 64%인 127곳에 달했다. 공모가 대비 -50% 이하로 떨어진 곳이 38%(76개)였다.  이중 최근 3년 간 코로나19 팬데믹 유행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증시..
    • 입원환자 상시 모니터링 '신속대응시스템' 구축
      政, 2단계 시범사업 '수가 운영모형' 변경…3군 수행기관 '군(群) 변경' 공모 2023-10-04 06:03
      일반병동 입원환자 모니터링을 통한 안전 강화를 위해 정부가 추진중인 ‘신속대응시스템 시범사업’ 수가모형이 변경된다.신속대응시스템은 일반병동 입원환자 위험 상황을 사전 방지할 수 있는 상시 모니터링체계다. 앞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수가모형 개선 및 시범사업 연장을 결정했다.3일 보건복지부는 ‘신속대응시스템 2단계 시범사업’을 실시하기 위한 시범기관 수가 운영모형 변경 신청을 안내했다.복지부는 지난 2019년부터 작년까지 일반병동 입원환자의 위험상황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상시모니터링체계 도입 ‘신속대응시스템 시범사업’을 진행해 왔다.‘한국형 신속대응 표준모델’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사업은 내년까지지만 수가 모형은 2023년 12월 말 운영 종료 예정으로 복지부는 사업 참여기관 군 변경 공모를 추진한다..
    • 급성췌장염 진단 지연→사망→3억7500만원 배상
      법원 "환자 발열 2주 이어졌지만 의사는 혈액검사 등 원인 감별없이 해열제 등만 투여" 2023-10-04 05:12
      급성췌장염 진단 지연으로 환자가 사망에 이른 사건과 관련, 의사에게 3억7500만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17-2민사부(재판장 차문호)는 환자 A씨 유가족 등이 의사 B씨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환자 A씨는 지난 2017년 8월 고열과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나자 의사 B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전신성 홍반 루푸스로 진단받고 스테로이드 투여 등 치료를 완료 후 퇴원했다.하지만 같은 해 12월 증상이 악화되자 다시 B씨 병원을 찾았다. 수액과 해열진통제, 스테로이드 투여 등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자, A씨는 12월 24일 인근의 C대학병원으로 전원됐다.A씨는 C대학..
    • 의사출신 공단 정기석 이사장 화두 '표준진료지침'
      특별사법경찰권 도입 맞물려 연이은 의료계 압박 정책에 '불만' 표출 2023-10-04 05:03
      국민건강보험공단 정기석 이사장이 취임 일성으로 내세운 ‘표준진료지침’을 두고 의료계 내부적으로 의견이 분분하다.과잉진료에 대한 자성(自省) 필요성은 일부 인정하지만, 비급여 진료비 공개 등 연이은 강경책에 대해 의료계 불만이 곳곳에서 감지된다.특히 특별사법경찰권 도입과 함께 거론되는 만큼 의료계 반감은 더욱 크게 작용하고 있다. 의사 출신의 이사장이 오히려 의료계를 더욱 옥죈다는 불만도 다수 목격된다. 3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정기석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의 ‘표준진료지침’을 두고 다양한 불만이 표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정기석 이사장은 “국민이 불필요한 과잉 검사나 진료를 받지 않도록 보건복지부 및 건보공단·심평원이 협력해서 표준진료지침을 마련해 의료비 지출을 줄여 ..
    • 국립대병원 간호사 절반, 2년 못버티고 '퇴사'
      충남대병원 세종분원 75.6%·부산대병원 74.2%·칠곡경북대병원 74.2% 順 2023-10-03 17:18
      국립대병원 간호사 절반 이상이 입사 2년 이내 퇴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국립대병원의 간호사 증원 요청에 대한 정부 승인율은 절반 이하였다. 국회 교육위원회 서동용 의원(더불어민주당)이 3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 7월까지 전국 국립대병원 15곳(본원·분원 포함)에서 4638명의 간호사가 퇴사했다.이 중 1년 이내 퇴사자가 1971명으로 42.5%에 달한다. 2년 이내 그만두는 인원으로 확대하면 2736명으로 전체 퇴사자의 59%다. 연도별로는 2021년 2년 이내 퇴사자가 57.7%, 2022년 60.5%, 2023년 7월 말까지 58.3%를 기록했다. 국립대병원별로는 충남대병원 세종분원이 2023년 7월말까지 2년 이내 퇴사자 비율이 ..
    • 마약·도박 중독환자 급증하지만 예산 '절대 부족'
      서영석 의원 "마약사범 100명 중 96명 치료 무(無), 정부 의지 의구심" 2023-10-03 16:28
      지난해 마약 및 도박 중독으로 치료받은 10~30대 환자 수가 2018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각 357명과 1798명으로 집계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3일 공개한 ‘중독 질환별 진료 환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마약중독과 도박중독으로 치료받은 환자 수는 매해 늘었다. 지난해 기준 마약중독 환자 수는 총 721명, 도박중독 환자 수는 2312명이었다. 연령대별로는 30대 마약 및 도박중독 환자 수가 각 169명, 85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증가율로 보면 20대 마약 및 도박중독 환자가 가장 크게 늘었다. 20대 마약중독 환자의 경우 2018년 대비 170%가 증가한 162명, 도박중독은 104..
    • 서울市, 이달 4일 소아의료 지원 공포·시행
      사업 근거 마련하고 지속 추진 목표…"의료접근성 개선 기여" 2023-10-03 12:26
      사진제공 연합뉴스서울시가 소아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지원사업 근거가 되는 조례를 오는 4일 공포, 시행에 들어간다.3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서울시 소아청소년과 의료 개선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최근 서울시 조례규칙심의회를 거쳐 공포된다.해당 조례안은 최기찬(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을 비롯해 15명이 8월 14일 공동 발의했다. 소아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 근거를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지속해 추진하려는 취지다.지난해 서울 지역 개인병원(의원) 중 소아청소년과는 456개로 2017년 521개보다 12.5% 감소했다.  이 때문에 병원 문을 열기 전부터 길게 대기하는 이른바 '오픈런'이 비일비재 하다.조례는 소아·청소년 건강권을 확보하고 서..
    • 식약처, '의료제품 개발 상담사례집' 개정·배포
      "현장 애로사항 해소하고 개발 시행착오 줄여 신속한 제품화 도움" 2023-10-03 08:12
      이달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박람회에서 관계자가 다인용 고압산소치료기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의약품·바이오의약품·의료기기 개발 시 시행착오를 줄이고 신속한 제품화에 도움이 되도록 ‘의료제품 개발 상담사례집’을 개정·배포했다. 이번 2차 개정 사례집에는 지난 2022년 9월 1일 1차 개정 이후 의약품·바이오의약품 분야 신기술·신개념 의료제품 등의 상담사례가 추가되고 의료기기 분야 임상시험 상담사례가 새로 포함됐다.1권인 의약품·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는 ▲치매치료제 ▲희귀의약품 ▲mRNA 백신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시 품질, 비임상 시험에 관한 상담사례를 분석해 질의응답 형식으로 품질·비임상·임상 ..
    • 교통사고 경증환자 과잉진료 지속 증가···해법 없나
      의과 감소 vs 한방 급증···입법조사처 "초진·지급보증시 진료기록 등 열람 허용" 2023-10-03 08:00
      다양한 규제에도 지속 증가하는 교통사고 경상환자 과잉진료 해결을 위해 보험사가 의료기관에 최소한의 교통사고 정보 및 진료기록을 열람할 수 있도록 예외 규정을 둬야 한다는 제언이 국회에서 나왔다.이와 함께 의료기관에서 환자 사고 경위 및 경미사고 여부 등 교통사고 정보를 인지토록 허용해 경상환자 과다치료 요구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국회입법조사처 경제산업조사실 금융공정거래팀은 최근 ‘자동차보험(자보) 경상환자 과잉진료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보고서를 발표했다. 자보 진료수가 심사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맡아왔는데, 2014년 이후 1인 당 자보 진료비 및 한방 진료비가 급증하고 있다. 심평원의 2022년 자보 진료..
    • 수술 부위 '1회용 전파·초음파 절삭기' 사용 증가
      최근 2년 '2배' 늘어…보건의료연구원 "의료기술재평가서 효과·안전성 확인" 2023-10-02 07:19
      초음파 절삭기 '하모닉'(사진)은 초음파 에너지를 초당 5만5000번 이상의 진동에너지로 변환시켜 주변 작은 혈관을 응고시키면서 절제를 가능케 한다. 사진 에티콘수술 부위를 전파나 초음파로 절제 및 지혈하는 1회용 절삭기가 건강보험 등재 후 사용량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최근 1회용 절삭기 4종에 대해 의료기술재평가를 시행한 결과, 모두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해 ‘조건부 권고’를 심의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재평가된 1회용 절삭기는 ▲1회용 초음파 절삭기 ▲1회용 전파 절삭기 ▲1회용 전파와 초음파 절삭기 ▲1회용 다관절 다자유도 바이폴라 절삭기다.이들 중 전파와 초음파를 이용한 절삭기는 지난 2014년과 2015년 박근혜 정부 당시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계획’ 일환으로 선..
    • 의료기관 대상 2023년 제2차 '제한적 의료기술' 접수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달 26일까지 48개 대상 진행…"임상시험 근거 창출 지원" 2023-10-02 06:11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이하 보의연)은 오는 10월 26일(목)까지 ‘2023년 제2차 제한적 의료기술’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제한적 의료기술 평가제도는 대체 치료법이 없는 질환이나 희귀질환 및 말기 또는 중증 상태 만성질환자 등에게 치료 기회를 확대하고, 일정기간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연구를 통해 유망한 의료기술을 임상에 조기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연구 결과를 수집·분석해 의료기술에 대한 임상 근거 창출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제한적 의료기술로 선정되면 최대 3년간 비급여 진료가 가능하며, 임상도입 시급성, 대체 가능성, 희귀질환 또는 중증질환 등을 고려해 연구비와 의료비 등에 대한 국고지원비가 차등 지원된다.신청 가능한 기술은 총 48개로 의료법 제3조..
    • 작년 건강보험 혜택 5293만명…보험료 76조4천억
      건보공단, 2022년 주요통계 발표…'재외국민·외국인' 이용 증가세 확연 2023-09-28 06:29
      일러스트 제공 연합뉴스지난해 국가로부터 5293만2000명이 의료보장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이 97.1% 절대적이었고,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2.9%였다.아울러 건강보험료는 총 76조3988억원이 징수됐다. 직장보험료와 지역보험료는 각각 66조721억원과 10조3276억원이 거둬졌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27일 ‘2022년도 건강보험 주요 통계’를 공개했다. 해당 통계는 전국민 의료보험 체제 운영현황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지표로 매년 집계된다.우선 지난해 의료보장 적용인구는 건강보험과 의료급여를 합해 5293만2000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 총인구 5155만8034명을 초과한 인원으로, 건강보험 혜택을 받고 있는 재외국민 및 외국인까지 포함된데 따른 결과다.건강보험 적용인구는..
    • 응급구조사 양성 '학과 개설·운영 기준' 마련 추진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응급의료법 일부개정 법률안' 대표 발의 2023-09-28 06:07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이 최근 우수 응급구조사 양성을 위한 학과 개설 및 운영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재 1급 응급구조사는 심폐소생술 시행을 위한 전문적인 응급처치(기도유지, 정맥로의 확보, 약물투여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 부재해 우수한 응급구조사 양성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이에 김 의원은 ▲전문인력, 교육과목 및 시설 기준 마련 ▲기준에 부합하는 응급구조학과를 개설한 대학 또는 전문대학을 1급 응급구조사 양성대학으로 지정 ▲양성과정을 개설한 기관을 2급 응급구조사 양성기관 지정 ▲지정기준에 적합하지 않거나, 충실하게 운영되지 못하는 경우 지정을 취소..
    • 복지부, 오늘 '제4차 사회서비스 정책 포럼' 개최
      "사회서비스 고도화 위한 복지기술 활용 방안 등 모색" 2023-09-27 18:14
    • 조규홍 장관, 추석 앞두고 약국 현장 방문
      의약품 수급불안정 관련 현장 의견 청취 2023-09-27 17:40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늘(27일) 오후 서울특별시 역삼동 소재 '웰그린약국'을 방문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추석 연휴기간 문(門) 여는 약국의 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약국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등이 함께했다.이날 조 장관은 연휴기간에 근무할 약사를 격려하며, 추석 명절 동안 국민들이 의약품을 구입할 때 불편과 혼란이 없도록 운영해 주기를 당부했다.변현구 웰그린약국장은 "최근 일부 호흡기질환 치료제 등 저가 조제용 의약품 수급 불균형에 따라 환자 불편 등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조 장관은 "해당 의약품의 부족 상황에 대해 식약처 등 관계기관과 함께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추가로 보건의료 현장의 각 협회 등으로부터 부족 우려 ..
    • 박민수 차관, 경기의료원 수원병원 현장 방문
      코로나19 환자 치료의료기관 애로사항 청취 2023-09-27 15:41
      보건복지부는 박민수 제2차관이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있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코로나19 환자 치료의료기관으로서 역할 수행 후 일반환자 진료를 차질 없이 하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을 살펴보고,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 2월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후, 지난해 5월까지 27개월간 코로나19 환자 13만8000명을 진료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또한 '장애인 친화검진', '중증장애인 치과진료', '취약계층 진료비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지역 내 공공의료기관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오고 있다.이날 박민수 제2차관은 정일용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 및 병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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