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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과학자' 법적 명시···연구 집중환경 조성
      이종성 의원, 개정안 발의···"진료시간 줄여 연구하면 국가가 보상" 2023-12-13 17:02
      사진출처 카이스트 보건의료 연구 핵심인력으로 '의사과학자'를 명시하고 이들이 연구에만 몰두할 수 있는 법적 울타리가 마련된다. 진료 시간을 줄여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전념하면, 국가가 보상하는 특례를 마련하고 의사과학자 육성을 정부 책무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성 의원(국민의힘)은 이 같은 내용의 '보건의료기술 진흥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의사과학자는 보건의료 연구 핵심인력으로 부상했지만 현행 법령에는 명시적 규정이 없었다. 이에 육성도 한계가 있었고 열악한 연구환경에 지쳐 임상으로 복귀하는 등 인력 유지도 어려웠던 실정이다.   또 신·변종 감염병 대응 백신 개발 등 보건의료 연구는 대규모 장기 투자가 필요하고 시급한 추..
    • 심평원 학술지, 한국연구재단 '등재 후보지' 선정
      건강보험 분야 최초 전문학술지 발돋움 계기 마련 2023-12-13 14:0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학술지인 ‘HIRA Research’가 지난 12월 8일 한국연구재단(KCI)의 등재 후보지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심평원이 발간하는 학술지인 HIRA Research는 보건의료 분야 학술적 정보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보건의료정책 및 의학, 약학, 간호학, 의료이용, 의료기술 등 다양한 분야 내용을 담고 있다.HIRA Research는 2021년 5월 전문학술지로 창간(연 2회 발간)했으며 현재 제3권 2호(6호)까지 발간됐다.짧은 발행 기간에도 불구하고 HIRA Research는 논문 투고, 심사 및 발간 등 학술지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운영과 노력을 통해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선정으로 올해 발간된 제3권 1호와 2호에 게..
    • 건보공단 "약가협상체계 품질시스템 인증 갱신"
      13년 연속 국제표준 인증…"약가협상체계 신뢰도 확보" 2023-12-13 12:55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신약 등 약제 급여등재 절차인 약가협상체계에 대한 국제품질경영시스템(ISO9001) 사후 심사를 통과해 인증을 유지했다고 13일 밝혔다.1994년 국내 도입된 ISO9001 인증제도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으로서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이나 서비스 실현 체계가 규정된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있음을 제3자 인증기관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해 인증해주는 제도다. 공단은 약가협상 절차 및 근거를 규정한 “약가협상체계”를 2011년 12월 최초로 국제품질경영시스템으로 인증 받았다. 올해 3년마다 실시되는 인증 갱신에 성공해 13년 연속 약가협상 업무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공단 이상일 급여상임이사는 “공단은 약가협상체계가 ..
    • 의료기관 인력구조 '전문의 중심' 변화 추진
      조규홍 장관 "전공의 연속 근무시간 현실화·권역 임상교육센터 확대" 2023-12-13 12:24
      정부가 의료기관 인력구조를 전문의 중심으로 개선에 나선다. 보상체계와 각종 인력제도를 보완, 의사 소진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전공의에 대해선 연속 근무시간을 현실화한다. 수련교과과정을 임상역량 중심으로 개선하고 모든 국립대병원에 권역 임상교육훈련센터를 설치하는 등 수련환경 질을 높이게 된다.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13일 오전 부산광역시를 방문,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을 위한 지역 순회 간담회를 가졌다.앞서 복지부는 ‘언제, 어디서나 공백없는 필수의료 보장’을 목표로 지난 ‘필수의료 혁신전략’을 발표한데 이어 이행을 위한 ‘의사인력 확충 추진 계획’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를 중심으로 의료 및 병원계, 의학교육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있..
    • 심평원 "환자경험평가, 추가 연구에 외래 확대"
      공진선 업무상임이사 "공신력 높이고 외래진료 평가 도입 계획" 2023-12-13 11:5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수많은 평가 업무 중 대중과 병원계 관심을 동시에 끌어낸 환자경험평가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환자경험평가 문항이 지나치게 주관적 기준에 치우쳤다는 병원계 목소리를 청취함은 물론 환자들의 현장감 있는 평가를 유도키 위한 다양한 노력이 반영된 조치로 보인다.이를 실현키 위한 수단으로 심평원은 연구용역 수행 및 외래 진료까지 평가를 확대, 평가 고도화를 추진은 물론 환자와 병원계 양자 모두 공감할 평가로 개선한다는 구상이다.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진선 업무상임이사는 전문지기자협의회 간담회에서 환자경험평가 향후 추진 방향과 그간 추진 소회를 밝혔다.환자경험평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 질 향상을 유도하고 환자중심 의료문화 확산을 위해 2017년 도입해 현재 4차 환자경험평..
    • 지역 인턴 정원 적으면→의대생들 타지로 떠난다
      이탈률, 수도권 2% vs 강원 73%···신현영 "졸업-병원 취업 선순환 구축" 2023-12-13 11:38
      의과대학 졸업생 수에 비해 인턴 정원이 적은 지역일수록 타 권역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는 비율(이탈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3일 교육부·보건복지부를 통해 제출받은 최근 10년간 지역별 의대·의전원 졸업생 수와 지역별 모집 인턴 정원을 공개했다.권역은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강원권(강원도) ▲충청권(충북·충남·대전·세종) ▲영남권(경북·경남·대구·울산·부산) ▲호남권(광주·전북·전남) ▲제주(제주도) 등으로 나눴다. 최근 10년간 의대 졸업생 수 대비 인턴 정원 현황을 살펴보면, 전국의 의대 졸업생 수는 총 3만1516명이었고, 인턴 정원은 3만2557명(103.3%)이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차이가 드러난다. 수도권의 졸업생 수 ..
    • 간병비 '급여화' 촉각…政 "현행 서비스 개선"
      사회서비스 기본계획안 의결…"간호간병통합서비스 기반 지원 확대" 2023-12-13 06:36
      야당이 간병비 건강보험에 적용을 위한 ‘간병비 급여화’를 추진중인 가운데 정부가 간병부담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급여화보단 우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개선을 통한 지원이다.보건복지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1차 사회보장위원회 회의에서 향후 5년간(2024~2028년) 정부가 추진할 사회보장정책 과제를 담은 ‘제3차 사회보장 기본계획안’과 ‘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사회보장위원회는 범정부 사회보장정책을 수립·조정하고 심의·의결하는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다. 사회서비스 기본계획은 지난해 제정된 사회서비스원법에 근거를 두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 증진을 목표로 사회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국민 누구나 필요할 때 누리는..
    • 與 '비대면진료 제도화' 野 '의대 신설'
      국회 '2+2 협의체' 2차 회의, 12월 임시국회 신속처리 '최우선 안건' 제시 2023-12-13 06:13
      (왼쪽부터)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와 이개호 정책위의장,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가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 '2+2 협의체' 회의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12월 열리는 임시국회에서 국민의힘은 비대면진료 제도화 관련 법안을, 더불어민주당은 국공립의대 설립 관련 법안을 신속 처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비대면진료 제도화와 국공립의대 설립 모두 여야 의원들이 관련 법안을 발의하는 등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지만, 현(現) 정부 정책과 충돌한다는 점에서 여당이 어떤 입장을 취할지에 따라 협상 분위기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지난 12일 오후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정책위의장과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
    • 진료·의료영상 정보교류 '4배' 급증…8000곳 참여
      2016년 거점의료기관 4개‧협력의료기관 160개 시작, 환자 옮겨도 기존 기록 확인 가능 2023-12-13 05:13
      의료기관 간 환자 정보를 전자적으로 전송하는 ‘진료정보 교류 사업’ 참여 건수가 최근 3년간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 따르면 진료정보 교류 사업을 통해 의료기관 간 환자 진료정보를 안전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를 통해 환자가 의료기관을 옮기더라도 새로 방문하는 곳에서 기존 진료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진료정보, MRI, CT 등 영상검사 정보를 서류와 CD로 제출하는 대신 전자적으로 전송해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의료기관 이용 편의를 높인다.지난 2016년 거점의료기관 4개 및 160개 협력의료기관(병·의원)을 시작으로 올해는 거점의료기관 61개소를 포함해 약 8000개 의료기관이 참여 중이다.특히 거점의료기관은 원활한 진료정보교류를 위해 병의원..
    • 20개 시·군·구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추진
      건정심 의결, 내년 실시…계획수립‧환자관리‧교육상담료 등 '수가' 신설 2023-12-12 18:35
      치매환자가 선택한 가칭 ‘주치의’가 체계적인 치료·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내년 1차년도에는 20개 시군구가 대상이다.보건복지부는 12일 오후 ‘2023년 제2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박민수 제2차관)’를 열고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추진 계획안을 논의했다.  해당 사업은 참여한 치매 치료·관리에 전문성이 있는 의사를 치매환자가 선택, 체계적으로 치료·관리받고, 만성질환 등 다른 건강문제도 통합적으로 관리받을 수 있도록 한다.이번에 보고된 추진계획에서는 신경과·정신과 전문의 또는 치매전문교육 이수 의사가 치매 치료·관리를 위한 환자별 맞춤형 계획을 수립, 심층 교육 및 상담을 제공한다.해당 치매환자 치료‧관리에 중요한 서비스들을 각각..
    • 政, 내년 부부 8만2000쌍 '가임력검사' 지원
      AMH혈액검사‧경질초음파검사 등 조기 검사 통해 '난임 대비' 가능 2023-12-12 14:41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이 주최, 대한산부인과학회와 대한가임력보존학회가 주관한 토론회 ‘우리의 미래, 난임과 가임력보존’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정부가 초저출산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내년부터 부부 8만2000쌍에 가임력 검사를 지원한다.항뮬러관호르몬(AMH) 혈액검사와 경질 초음파검사 등을 통해 젊은 부부들이 자신의 가임 능력을 알고, 난임에 미리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준 보건복지부 출산정책과장은 1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 ‘우리 미래, 난임과 가임력보존’에서 “2024년에 부부 8만2000쌍, 약 16만명을 대상으로 AMH 혈액검사와 초음파검사 비용을 지원한다. 남성에도 정액 검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내후..
    • 심평원, 고가약제 '척수성근위축증 치료제' 평가
      스핀라자주 및 에브리스디건조시럽 2개 약제 대상 확정 2023-12-12 12:07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고가약제 척수성근위축증 치료제 성과평가를 추진한다. 스핀라자주 및 에브리스디건조시럽 등 2개 약제가 평가대상으로 확정됐다. 앞서 해당 약제는 치료 효과 모니터링 및 급여적정성 관리 등 환자단취 성과기반 위험분담제 유형 계약 조건으로 등재된 바 있다.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스핀라자주·에브리스디건조시럽 성과평가 계획'을 공고했다. 평사대상은 스핀라자주·에브리스디건조시럽을 최초 투여하는 환자 중 만 18세 초과 이면서 HFMSE 점수 5점 미만인 경우로 평가기간은 최초투여 후 1년간(3회 평가 포함)다. 심평원은 성과평가 계획에 따른 추가 안내 사항도 공지했다. 제출은 요양기관업무포털을 통해 작성 및 제출 가능하며,  ..
    • "전문성 절실 보건소장, 한의사 등 위기 대처 불가"
      공보의協 "검증되지 않은 치료 등 사업 추진, 세금 낭비에 국민 건강도 위협" 2023-12-12 10:36
      보건소장에 한의사·간호사·조산사·약사·치과의사 임용을 허용한 지역보건법 개정안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의료계가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했다.여전히 보건소장에 의사가 우선 고려되는 건 같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이해관계에 따라 의사가 배제되는 경우가 잦다는 지적이다.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지난 11일 성명서를 내고 “전문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비(非)의사를 보건소장에 임용할 경우 위기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비판했다.이어 “보건소 내 결정 과정에서 각 직역 이해관계가 개입되고 그에 따라 과학적으로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치료 등이 사업으로 추진된다면 국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될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도 위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지난 8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 심평원, 2023 소비자 ESG 혁신대상 수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소비자 ESG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환경혁신상 및 소비자안전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소비자 ESG 혁신대상’은 (사)미래소비자행동과 (사)소비자권익포럼이 공동운영하는 ESG 소비자이니셔티브 주관으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소비자 권익증진상 ▲소비자안전상 ▲제품 및 유통서비스 혁신상 ▲환경혁신상 ▲상생협력상 등 5개 분야 18개 지표로 구성한 ESG소비자지표별 공적서를 공모해 전문가평가 2회, 100명의 소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소비자평가를 통합해 최종 대상이 선정됐다.심평원은 ‘폐의약품으로 고통받는 지구를 살리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폐의약품 안심처리 사업으로 환경혁신상(기후변화대응부문)을 수상했고, 시각장애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생활 ..
    • 유튜브·SNS 대상 '불법 의료광고' 집중 단속
      복지부-자율심의기구, 내년 2월10일까지 '치료경험담' 등 모니터링 2023-12-11 14:10
      정부와 의료계가 전파력과 확산력이 높은 유튜브, SNS, 블로그 등 온라인 매체를 중심으로 치료경험담 등 불법 의료광고 집중 모니터링에 나선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는 내년 2월 10일까지 불법 의료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 같이 조치한다고 11일 밝혔다.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는 의료법에 따라 대한의사협회(의료광고심의위원회), 대한치과의사협회(치과의료광고심의위원회), 대한한의사협회(한방의료광고심의위원회)에 설치·운영 중이다.이번 집중 모니터링 대상 온라인 매체는 유튜브, 인터넷 카페, SNS, 포털사이트, 블로그, 온라인 커뮤니티 등이다.▲자발적인 후기를 가장한 치료경험담 ▲비급여 진료 비용을 할인하거나 면제하는 내용 ▲거짓된 내용 및 객관적인 사실을 과장하는..
    • 마악류관리법·약사법·체외진단의료기기법 '통과'
      서영석 의원 대표발의 법안 3건, 국회 본회의 넘어 입법화 2023-12-11 12:01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 및 약사법 개정안, 체외진단의료기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3건의 법안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마약류관리법 개정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언론 마약류 사건보도에 대한 권고기준을 수립하고 언론이 이를 협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권고기준이 수립되고 대중에게 마약 관련 정보 전달이 신중하게 이뤄지게 되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된 마약류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약사법 개정안은 일부 전문의약품에 대해 필요한 정보를 전자적 방식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다. 모바일·전자기기 등 디지털 정보 접근성 변화 시류에도 부합하는 등 최신 의약품 정보가..
    • 醫 총파업 임박…복지부, 보건의료 위기 '관심' 발령
      설문조사 결과 추이 보고 자체위기평가회의 개최…"법과 원칙 따라 엄정 대응" 2023-12-11 05:54
      대한의사협회가 11일부터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대해 총파업 투표를 결정하자 정부가 보건의료 재난 위기경보를 발령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특히 의료계와 대화를 충실하게 이어가는 동시에 불법적인 집단행동에 대해선 “법과 원칙에 따라 엄격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는 10일 조규홍 장관 주재로 자체위기평가회의를 개최, 의료계 상황과 위기경보 발령 요건 등을 고려해 보건의료 위기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아울러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대응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의료현안과 관련, 대한의사협회가 총파업 찬반투표와 총궐기대회를 예고한데 따른 조치다.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는 “보건의료 위기경보는 보건의료 분야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비상진료체계 사전 구축 등 의료이용 불편 예방을 위한 사전조치를 이행하기 위..
    • 의원급 포함 7만3000곳 '비급여 진료비' 보고 추진
      서남규 건보공단 비급여관리실장 "올해 병원급 4245곳, 성공적 마무리 예상" 2023-12-11 05:48
      “올해 4245개소 병원급 대상 비급여 보고제도는 성공적 마무리가 예상된다. 내년 의원급을 포함한 7만3000개 보고를 앞둔 만큼 제출 지원 방안을 대폭 강화했다.”건강보험공단은 지난 9월 4일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보고 및 공개에 관한 기준’ 고시 전부개정 및 발령으로 비급여 보고제도가 올해 병원급에서 내년 의원급까지 확대된다. 비급여 보고제도는 의료계의 헌법소원 제기 후 기각을 거쳐 제도가 발표될 만큼 험로를 걸어왔다. 그만큼 의원급 확대는 많은 현실적 어려움 직면 및 반대 여론이 표출될 전망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남규 비급여관리실장은 전문지기자협의회 간담회에서 ‘2024년도 비급여관리실의 중점 추진 사항’을 공개하고 비급여 보고제도 확대를 역점 사업으로 지..
    • 심평원, ‘사회적가치 실현 기관상’ 수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감사실(상임감사 김인성)은 최근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3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사회적가치실현 기관상을 수상했다.'사회적가치실현 기관상'은 안전, 인권, 상생협력 등 공공 이익과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심평원은 이중 ‘상생과 협력의 사회적 가치실현’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추진한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ESG경영 지원’, ‘지역경제 활력 제고 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심평원 감사실은 지난 9월 감사 직무에 기반한 사회공헌 활동을 최초로 실시해 소외계층 대상 나눔뿐 아니라 지역 공익단체에 감사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공적 역할 확대에 기여했다. 김인성 상임감사는 “책임·윤리경영 실현을 지원한 자체 감사기구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
    • 강원 평창군, ‘디지털헬스케어 혁신센터’ 건립 착수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소멸 대응 기금 지원받아 군보건의료원에 마련 2023-12-10 17:11
      강원도 평창군(군수 심재국)은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센터 건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0일 밝혔다.강원특별자치도 지방소멸 대응 기금을 지원받아 평창군보건의료원에 건축 예정인 이 센터는 공간이 협소, 주민이 불편을 겪던 보건의료원 시설 개선과 함께 통합 설계로 진행한다.지상 2층, 연면적 521㎡ 규모의 센터에는 원격 협진실과 리빙랩실, 건강증진실 등을 갖춘다.특히 대학병원과 원격협진으로 지역 내 부족한 진료 및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고 주민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헬스케어를 제공하는 디지털 보건·의료 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심재국 평창군수는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의료도 혁신적 전환이 필요하다”며 “원격협진과 스마트 헬스케어로 의료취약지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 건강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
    • 심평원,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5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심평원은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레인보우 건강브릿지’, 의료취약계층 이동 편의를 지원하는 ‘영월-효도차 영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승인됐다.아울러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 등 꾸준한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 공로로 인천지원과 부산지원은 복지부장관상, 대전지원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특별상을 받았다.강중구 원장은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며, “앞으로도 본업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
    • 건보공단, 우수 '국민제안' 포상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지난 7일 서울강원지역본부 스마트룸에서 ‘2023년도 우수국민제안’에 선정된 국민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건보공단은 국민 참여를 통한 제안을 발굴해 업무 혁신 및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 국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운영을 위해 국민제안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국민제안은 국민 누구나 쉽게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등록할 수 있으며, 제안 채택 시 소정의 보상과 더불어 연말에 우수 국민제안으로 선정되면 상장과 포상금이 수여된다.올해는 채택 제안 77건 중 총 16건(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장려상 10명)이 ‘우수 국민제안선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우수 국민제안으로 선정됐다.우수 사례로는 △홈페이지, 모바일 소득월액 자격 및 보험료 조회 기능 신설 △상담 대..
    • 상급종합병원 개인정보보호 최고책임자(CPO)
      내년 3월 15일 지정 의무화…정부, 포상·공헌 인정 등 지원방안 마련 2023-12-10 14:38
      내년 3월 15일 상급종합병원에 개인정보보호 최고책임자인 ‘CPO(Chief Privacy Officer)’ 지정 의무화를 앞두고 지원 방안과 방향성 등이 추가 공개됐다.핵심은 CPO 전문성 강화 토대로 정부포상 및 공헌 인정 체계를 마련해 병원들 참여 의지를 고취하겠다는 구상이다. 최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강대현 자율보호정책과장은 ‘병원 의료정보화 발전 포럼’에서 CPO 제도개선 방안을 소개하고 향후 추진계획 등을 예고했다. 강대현 과장은 “CPO 지정 의무화를 상급종합병원에 우선 적용하고 안정적 정착이 확인되면 종합병원으로 확대를 요구할 계획”이라며 “개정안 계도 및 이행 기간이 핵심으로 2024년초 가이드라인을 만들면 병원협회와 논의 후 병원계에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
    • 품절 우려 소아약 '듀락칸·트리메부틴' 약가 인상될 듯
      복지부, 수급불안정 의약품 민관협의체 개최…"생산량 비례 가격 올리는 방안 마련" 2023-12-09 08:01
      보건당국이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 및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등으로 인한 소아청소년 의약품 등 수급 현황 점검에 나선다.대상 약제는 락툴로오즈농축액인 JW중외제약 듀락칸이지시럽, 소화기용약인 삼일제약 트리메부틴 드라이시럽 등으로 약가 인상 등 후속조치 가능성이 커졌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8일 의약품 품절에 대비한 ‘제10차 수급불안정 의약품 대응 민관협의체’를 개최했다.정경실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관련 협회에서 항바이러스제 부족 상황이 보고돼 DUR알리미를 통해 전국 의료기관에 제약사의 해당 의약품 공급 확대 계획과 대체가능 동일제형·제제 의약품을 안내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3월부터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의약품 제조·유통협회 등 관련 단체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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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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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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