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권역센터 성과→상급종합병원 지정 반영 검토
보발협 23차 회의 개최, 복지부 '중장기 의료전달체계, 민간 병·의원 중심' 2021-11-02 15:34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중장기 코로나19 의료전달체계 운영에 따라 정부가 권역별 전담센터 참여 실적을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기준’ 반영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에서 의약단체들과 ‘보건의료발전협의체 제2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보건복지부는 류근혁 제2차관,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 고형우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상희 보험평가과장, 하태길 약무정책과장, 유정민 보건의료혁신TF팀장이 참석했다.
의약단체는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대한병원협회 정영호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 대한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