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20
  • 토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소아진료 위기감…政 "다양한 지원책 추진"
      필수의료총괄과 "소아 중증·응급·입원진료 보상 확대, 사각지대 완화" 2024-07-23 05:52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료공백 장기화로 소아진료체계 전반에 대한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 추진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특히 8월부터는 소아진료 연계를 위한 직통연락체계 구축, 소아외래 집중관찰에 대한 통합관리수가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을 개시한다.22일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총괄과에 따르면 지난해 소아의료 강화를 위해 지난해 ‘필수의료 지원대책’, ‘소아의료 개선대책’을 통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필수의료총괄과는 “중증응급 소아진료 인프라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 병의원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것”이라며 “소아진료 사각지대를 완화하기 위한 대책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정부는 중증·응급 소아진료 인프라..
    • 병원, 간병인 '관리·감독' 의무화···보건의료계 '반대'
      이수진 의원 발의 '의료법 개정안' 심사···"법적분쟁 책임 전가·행정 부담" 2024-07-23 05:20
      사진출처 연합뉴스 병원급 의료기관의 간병인 관리·감독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지만 간호협회를 포함 보건의료계의 반대가 만만치 않아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환자·보호자가 사적으로 고용한 간병인을 의료기관이 관리·감독하게 될 경우 의료기관이 법적 분쟁과 관련된 책임을 떠안을 우려가 크다는 것이다. 또 간병을 간호 돌봄의 한 맥락이 아닌 별도 영역으로 분리하게 된다는 측면에서 간호계는 반대하고 있다. 지난 6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안' 심사가 시작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유관단체는 이 같은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 해당 개정안은 일정 규모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이 간병인에 대한 관리·감..
    • 성대의대 교수 비대위 "의대 증원 3無 정책 중단"
      "근거-논의-준비 등 실종, 대입 수시접수 후 혼란 확산 우려" 2024-07-22 17:35
      "꼬인 실타래를 풀 묘책은 2025년도 의대 증원을 비롯해 그간 정부가 추진한 일방적 의료 정책을 2월 6일 이전으로 되돌리고 의정 논의 및 합의를 거쳐 합리적 행정을 펼치는 것이다."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두고 의과대학 교수들의 정원 거부 등 의정갈등이 악화일로는 걷는 가운데 해결책은 의대정원 확대 전면 백지화라는 주장이 또 한번 나왔다. 성균관의대 교수 비대위는 22일 '국민께 드리는 입장문'을 통해 의정갈등 해결을 위한 의대정원 취소와 함께 의정 협의 시작을 재차 촉구했다. 대입 수시신청 이후에는 현장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어 전공의 복귀 등 상황 타개를 위해서는 의대증원 전면 백지화 후 의정 협의 외에는 해결 방안이 없다는 주장이다. 성균관대 비대위는 "전공의 의견..
    • "국제선 항공기 13%, 대장균 등 병원균 검출"
      "국내 입국 1702편 중 222편, 수인성·식품매개균 확인-대상·검사항목 확대" 2024-07-22 16:03
      해외에서 들어온 국제선 항공기 13%에서 대장균, 살모넬라균, 비브리오균 등 병원균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질병관리청은 지난해 7월 31일부터 올해 6월 말까지 11개월간 국제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기내 위생점검을 시범 실시한 결과 총 1702편 중 222편(13.04%)에서 수인성 및 식품 매개 병원균이 검출됐다고 22일 밝혔다.검출된 병원균은 장독소성대장균 178건, 장병원성대장균 126건, 살모넬라균 19건, 장출혈성대장균 13건, 장침습성대장균 6건, 장염비브리오균 6건, 세균성이질균 2건 등이다.검출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양양공항으로, 이곳으로 들어온 항공기 10편 중 3편(30.0%)에서 병원균이 나왔다.이어 인천공항(20.81%), 청주공항(14.77%), 김해공항(4.44%), 대구공항(..
    • 치매관리주치의 '수가 신설' 시범사업 본격화
      보건복지부·심평원 등 6개기관 주관…2026년 6월까지 진행 2024-07-22 11:42
      사진제공 연합뉴스치매관리주치의제 '수가 신설'과 함께 본격적인 시범사업에 돌입한다. 그간 적극적인 치매관리를 위해 추가적인 수가 신설이 필요하다는 학회 전문가들 목소리가 높았던 만큼 긍정적 변화가 예상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지침제정에 따라 치매관리료-포괄평가 및 계획수립료-치매전문관리 등 수가가 신설된다고 22일 밝혔다. 치매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환자가 지역 사회에 거주하면서 치매와 그 밖에 건강 문제까지 치료 및 관리를 받아 건강과 삶의 질을 유지하는 시스템이다.이번 시범사업은 6개 기관(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치매안심센터, 시범사업 참여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시범사업 기간은 7월 23일부터 20..
    • 국민 78% "내년도 건강보험료 인하‧동결"
      67% "소아·분만-중증·응급 등 필수의료 강화 찬성"…수십조 재원 마련 과제 2024-07-21 19:11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의 대다수가 건강보험료 인상에 부정적인 것으로 파악됐다.반면 소아·분만, 중증·응급 등 젊은의사들이 기피하는 분야의 보상을 확대하는 필수의료 강화 정책과 관련해서는 ‘긍정적’이라는 응답이 67.4%, ‘부정적’이라는 응답이 20.6% 나왔다.이는 정부가 향후 의료개혁을 적극 추진하는데 있어 수십조원의 재원 마련 및 투입 측면에서 극복해야 할 과제로 보인다.21일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는 지난달 17∼26일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20세 이상 10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 국민건강보험 현안 인식조사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그 결과, 응답자 대다수가 현재 소득 대비 내년도 건강보험료율 '동결' 또는 '인하'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료..
    • '전공의 사직 종용 혐의' 의협 前 비대위원장 4차 소환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 오늘 소환 조사 2024-07-20 18:42
    • 의료계 숙원 '의료사고특례법 제정' 이뤄질까
      정부 추진 의료개혁 4대 과제,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 주요 안건 포함 2024-07-20 05:46
      [기획 4] 보건복지부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선정한 의료개혁 4대 과제 가운데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는 의료계 숙원이다. 특히 세부 과제로 포함된 ‘의료사고처리 특례법 제정’은 필수의료 붕괴를 막을 대안으로 의료계가 줄곧 요구해왔다.의료사고 발생 시 고의가 아니더라도 민사는 물론 형사 책임까지 부담하게 됨에 따라 의사들이 중증·응급 포함 필수의료를 기피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의료개혁 특위가 추진하는 우선 과제 중 의료사고처리 특례법 제정은 다른 정책들과는 달리 접점을 찾을 수 있다는 기대가 높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의료계는 물론 환자·시민단체까지 의료특위가 내놓은 특례법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의사, 보험가입..
    • 신상진 성남시장,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 고소
      성남시의료원 파행 운영 발언 관련 강경 대응…市 출연금 '9억 vs 215억' 충돌 2024-07-20 05:32
      지난 2022년 10월 이후 2년 가까이 원장 공백이 지속되고 있는 성남시의료원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정치권 갈등으로 번지는 모습이다. 19일 성남시에 따르면 이날 신상진 성남시장은 앞서 성남시의료원의 파행 운영을 지적한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성남·중원)을 경기남부경찰청에 고소했다. 혐의는 '허위사실 적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이다. 성남시가 문제삼은 발언은 지난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수진 의원이 성남시의료원 정상화 방안을 정부 측에 묻는 과정에서 나왔다. 이 의원은 보건복지부 자료를 근거로 "의료원에 대한 성남시 출연금은 2022년 3억3700만원, 2023년 9억1000만원이었다"며 "같은 시기 남원시는 남원의료원에 139억원, ..
    • 의사 전문적 판단과 괴리된 판사들 판결 왜?
      이인재 변호사, '항구토제 맥페란' 언급…"논리적 극복 논의 필요" 2024-07-19 12:56
      의사들의 전문적 판단과 결여된 판결이 이어지면서 법조계 일각에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의사 논리와 판사 논리 사이의 큰 괴리로 형사재판제도와 양형제도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19일 이인재 법무법인 우성 변호사는 대한의학회 뉴스레터 '의료와 법률'에서 의사와 판사의 논리적 괴리감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대표적 사례가 최근 80대 환자에게 항구토제 맥페란을 투약해 파킨슨 병을 악화시켰다는 내용으로 기소된 업무상과실치상 사건으로 꼽았다. 이 변호사에 따르면 판사는 파킨슨병 환자에게 맥페란 주사행위는 투약금기이고, 맥페란 주사행위와 파킨슨 병 악화 사이에 인과관계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반면 부산대학교병원 감정..
    • 지방의료원 설립 '예타 조사 면제' 제도화 추진
      민주당 전진숙 의원, 지방의료원설립법·국가재정법 개정안 대표발의 2024-07-19 12:30
      그동안 번번이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단계에서 고배를 마신 지방의료원들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것을 법으로 보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의정갈등 장기화로 공공의료체계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해당 기반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국민 목소리를 반영한다는 취지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8일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과 ‘국가재정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전 의원을 포함해 각각 24명, 25명의 민주당 의원들이 공동발의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현행법 지방의료원법 상 지자체가 지방의료원을 설립·통합 또는 분원을 두는 경우, 해산하는 경우, 신축·이전하거나 매각하는 경우, 운영 상 중요사항을 변경하려는 경..
    • 政, 상급종합병원 이어 일차의료 개혁안 '속도'
      전달체계·지역의료전문委, 의사·간호사 '팀 기반 모델' 개발 논의 2024-07-19 10:34
      최근 상급종합병원 구조 개편 방향을 발표한 정부가 환자들이 질환과 중증도에 적합한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일차의료 개혁 방안’ 마련에 돌입했다.정부는 지난 18일 오후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위원장 신현웅)’ 제5차 회의를 개최하고, 의료공급‧이용체계 정상화를 위한 일차의료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그동안  일차의료가 확립되지 않아 만성질환 등 예방적‧포괄적 건강관리가 잘 이뤄지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특히 환자가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으로부터 의료기관을 안내받기 어려워 대형병원 쏠림과 의료 과다 이용이 발생하게 된다는 지적이다.이에 따라 전문위원회에서는 일차의료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혁하기 위해 살펴봐야 할 과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게 된다.실제 이번..
    • 건보공단, 건강보험 준비금 운영 객관성 강화 모색
      외부 전문기관 평가 통해 자금운영체계 등 전반 점검 2024-07-19 07:43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외부기관을 통해 건강보험 준비금 운용평가를 추진한다. 외부 전문기관 평가로 자금운용체계 전반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함께 대내외 건강보험 자금운용의 신뢰성 확보 및 자금운용체계를 개선키 위한 목적이다. 18일 건보공단은 건강보험 준비금 운용평가 컨설팅 입찰공고를 발표하고 "건보 준비금 평가 및 평가결과에 대한 개선안을 도출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법 제38조는 준비금을 정립토록 규정하고 있다. 공단은 회계연도마다 결산상의 잉여금 중에서 그 연도의 보험급여에 든 비용의 100분의 5 이상에 상당하는 금액을 해당 연도에 든 비용 100분의 50에 달할 때까지 준비금으로 적립해야 한다.건보공단은 2023년말 기준 재정 현황에 따르면 건강보험은 당기수지눈 4조..
    • 의약품 유통 94조7000억원…전년대비 6.6% 증가
      심평원, 2023 완제의약품 통계집 발간…2021년 81조→2022년 89조 2024-07-19 05:31
      2023년 업태별 공급현황의약품 유통금액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도 의약품 유통금액이 94조7000억원 조원에 이르며 이는 전년대비 6.6% 증가한 수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내 완제의약품 생산‧수입 및 공급실적 주요통계를 수록한 ‘2023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2023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에 따르면 전년 대비 5조8000억원 증가했으며 2021년 이후 연평균 약 8.4% 증가했다.지난 2021년 약 81조원에서 2022년 89조, 2023년 약 95조원까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기록한 것이다. 2023년 의약품 유통금액 94억7000억원은 제약사와 요양기관 간 직거래 및 도매를 ..
    • 전공의 7648명 사직서 수리…하반기 7707명 모집
      인턴 2557명·레지던트 5150명 신청…빅5 병원 3563명 중 '3279명' 떠나 2024-07-19 05:21
      전국 수련병원들이 정부가 제시한 7월 17일까지 미복귀 전공의 가운데 절반이 넘는 7648명의 사직서를 일괄 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사직 전공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수련병원은 하반기 모집에서 7707명을 모집하겠다고 신청했다. 인턴은 2557명, 레지던트는 5150명 수준이다.18일 보건복지부 의료인력정책과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임용대상 전공의 1만3531명 중 임용 포기를 포함 사직 처리된 인원은 7648명(56.5%)으로 집계됐다.이 중 인턴은 3068명 중 2950명(96.2%)이, 레지던트는 1만463명 중 4698명(44.9%)이 사직 처리됐다.이는 복지부 ‘수련병원 전공의 사직 처리 현황 및 하반기 전공의 모집인원 신청 결과’를 통해 집계됐다. 전공의를 채용한 151개 ..
    • 간호법 구체화···政 "의료법 하위법률이면 수용"
      정부부처·직역단체 검토 의견 제시···복지부 "야당안, 의료법·관계조항 신설" 2024-07-19 05:10
      간호사 업무범위를 정하고 처우를 개선하는 취지의 '간호법' 및 '간호사 등에 관한 법률'에 대한 국회 심사가 시작됐지만 정부부처와 각 직역단체 이견에 부딪히고 있다. 특히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간호법의 경우 "의료법의 하위법률임을 명확히 할 수 있도록 제명을 수정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정부가 제출하면서 토의 난항이 예상된다.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간호법(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 간호사 등에 관한 법률(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에 대한 검토보고서를 공개했다.  복지부 "간호 관련 법, 의료법 하위법률 명시해야"보고서에 따르면 우선 보건복지부는 지난 회기 때 보건의료계 최대 직역 갈등을 불렀다가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던 일을 여전히 우려하고 있었다...
    • 담배소송 응원 릴레이…7주간 1600여명 동참
      건보공단 캠페인 마무리, "흡연폐해 책임 규명 국민 의지 확인" 2024-07-18 15:48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담배소송 응원 릴레이 챌린지가 1700여 명이 동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담배소송 응원 릴레이 챌린지’는 담배소송을 응원하는 인증 사진과 함께 다음 주자를 지목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5월 27일부터 7주간 진행됐다. 흡연폐해에 대한 담배회사의 책임 규명 등 담배소송 취지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적극적인 행사 참여가 잇따랐다.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과 6개 지역본부장, 178개 지사장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1600여 명이 동참했다. 국회의원을 비롯해 기관장, 지방자치단체장, 언론인, 보건‧의료계 전문가, 종교인 등 각계각층 저명인사들이 적극 참여했다. 공단 직원과 국민 참여도 줄을 이었다. 첫 주자인 정기석 ..
    • 근로공단 재활공학연구소 '전동휠체어' 개발 추진
      국립재활원 주관 '보조기기 실용화 연구개발사업' 과제 수주 2024-07-18 13:08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가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이 주관하는 ‘장애인과 노인 자립생활을 위한 보조기기 실용화 연구개발사업’ 연구과제를 수주했다. 이번 과제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진행된다. 해당 과제는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전동휠체어의 속도, 사용시간, 이동거리와 배터리 상태 정보를 수집하고 저장할 수 있는 전동휠체어 상태정보 수집 모듈(PDCM)을 개발한다. 수집된 데이터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개방형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축하는 과제이다. 연구기간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 3년으로 정부 출연금 22억을 지원받아 연구개발을 수행한다. 재활공학연구소가 전체 연구과제를 총괄하고 ㈜다우테크놀로지, ㈜퍼스트씨앤디, 동의대학교 등이 공동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개발될 상태정보 ..
    • '치매 명칭' 변경 재시동···이번엔 '인지증'
      서명옥 의원, 개정안 대표발의···치매안심센터→'인지건강센터' 2024-07-18 13:02
      치매 명칭 변경이 제22대 국회에서 재추진된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7차례 관련 법안이 발의됐지만 모두 회기 만료로 성과를 거두지 못한 가운데, 이번에는 의료계·학계 공감대를 얻어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 최근 의사 출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은 이 같은 내용의 '치매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치매를 '인지증'으로 변경하고, 치매안심센터를 '인지건강센터'로 변경하는 게 골자다. 서 의원은 "치매는 어리석을 치(痴), 어리석을 매(呆)라는 부정적 의미의 한자어를 사용해 질병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모멸감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2011년부터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같은 한자문화권인 일본은 '인..
    • 政 "전공의 결원 미제출 병원, 정원 감축"
      4명 중 3명 '신분 미정리'…복지부 "감원 규모·사정 등 고려해 판단" 2024-07-18 12:45
      사직 전공의에 대한 사직 처리를 하지 않거나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위한 결원 제출을 하지 않은 수련병원의 내년도 전공의 정원을 감축한다.전날인 17일까지 수련병원별 결원을 확정해달라는 정부 요청에도 레지던트 4명 중 3명은 신분이 정리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중앙사고수습본부 김국일 총괄반장(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1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김국일 정책관은 “전공의 사직 처리를 했음에도 결원 제출을 하지 않은 기관을 확인 중”이라며 “이에 대해서는 전공의 정원을 감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고 그 규모는 사정을 고려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전날 211개 수련병원 레지던트 1만506명 중 출근자는 1041명(10.0%), 사직자는 1726명(16.4%)..
    • 국방부 이어 해수부도 '비대면 진료' 추진
      전국 100개 섬 1만여명 어업인 대상 '화상 원격진료' 제공 2024-07-18 11:54
      전국 100개 섬 1만 여명 어업인을 대상으로 화상 원격진료 사업이 시작된다.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섬 지역 어업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섬 닥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를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HK이노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연안어업인중앙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비대면 섬 닥터 사업은 오는 8월부터 5개월 동안 도심 의료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있는 섬 지역 거주 어업인들에게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원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어업인들은 마을회관에서 원격진료 전문업체를 통해 사전 문진, 진료, 약 처방 및 배송, 진료기록관리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고 필요시 병원 방문진료 예약도 가능하다.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당사자들은 사업 총괄(..
    • 조규홍 장관 "7월 22일 예정대로 전공의 모집"
      "미복귀 유감, 복귀자 명단 공개 의사·의대생 18명 검찰 송치" 2024-07-18 11:47
      수련병원들으로부터 전공의 결원을 취합한 결과 대다수가 복귀하지 않을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오는 22일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을 계획대로 진행키로 했다.특히 의료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 전임의, 의대생 명단이 공유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사건에 가담한 의사와 의대생 총 18명을 특정, 검찰에 송치했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각 수련병원별 최종 전공의 결원 규모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제출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조 장관은 “일부 비판에도 불구하고 환자와 전공의, 국내 의료를 위해 내린 결단과 진심이 전해지지 않아 안타깝다”면서 “결원 규모를 최종 확인 후 22일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
    • '임상시험용 의약품 치료목적 사용 제도' 설명회
      식약처, 이달 2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서 개최 2024-07-18 11:2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오는 2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임상시험용 의약품 치료목적 사용 제도'를 안내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임상시험용 의약품 치료목적사용 제도는 말기암 환자 등에게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치료 기회를 부여·확대하기 위한 제도다. 식약처는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를 통해 올해 5월부터 '임상시험용의약품 치료목적사용 상담 및 안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설명회는 환자와 가족에게 세부 절차와 제출 서류 등을 안내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도 소개 ▲제도 활용 신청 절차 안내 ▲제도 수혜 사례 발표 ▲질의응답 ▲패널 토의 등이 진행된다.식약처는 환자 눈높이에 맞춰 제도 이해를 도와 활용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임상시험용의약품 처방 의사, ..
    • 심평원, '보건의료 빅데이터 경진대회' 성료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한 ‘2024년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최종 발표회 및 시상식이 17일 성암아트홀에서 개최됐다.올해는 경진대회 10주년을 맞아 '바이오코리아 2024' 박람회 전시부스에 참여해 홍보를 진행했고, 대회 참여 촉진을 위해 상시 홍보 웹페이지를 HIRA빅데이터개방포털 내에 신설했다.이번 경진대회에 총 109개의 아이템이 접수됐고, 투자·법률·데이터 등 다방면의 전문가로 심사위원을 구성, 각 부문별 최우수, 우수, 장려, 입선 등 10개 팀을 선정했다.아이디어 기획 부문은 ‘Wellysis’팀이,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은 ‘마고’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Wellysis’ 팀은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생성형 심전도 멀티모달 플랫폼’을, ‘마고’ 팀..
      • 91
      • 92
      • 93
      • 94
      • 95
      • 96
      • 97
      • 98
      • 99
      • 10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