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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취업 전공의 절반 개원가行…수련병원 위기 지속
      보건복지부 "병원급 일반의 257명, 의원급 368명 취업 확인" 2024-08-09 05:25
      사진제공 연합뉴스사직전공의 11%(625명)가 의료현장에 복귀한 가운데 절반 이상이 개원가로 유입돼 수련병원들은 고충 해결은 여전히 요원한 형국이다. 복지부는 "전공의가 진료 현장에 복귀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린 반면, 의료계에서는 이를 두고 "복지부 관계자들의 문과식 말장난"이라고 비난하며 전문의 중심병원이 아닌 일반의 중심병원이 될 것이라는 자조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8일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8월 5일 기준으로 사직 전공의(레지던트) 5701명 중 625명이 재취업했지만, 의원급으로 368명, 일반의로 병원급 257명이 복귀해 효과에는 반응이 엇갈린다. 정윤순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사직 레지던트 중 11%인 625명이 종합병원 등에 취업해 진..
    • 한독 국내 독점 판매 '빅시오스'→약평위 통과
      급성 골수성 백혈병 효과 인정…소아 신경모세포종약 '콰지바주' 비급여 2024-08-09 05:05
      한독이 국내 독점 판매 권한을 보유한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빅시오스(다우노루비신/시타라빈)'가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빅시오스는 글로벌 바이오 제약회사 재즈 파마슈티컬이 개발한 신약으로 이번 심의에서 급여 적정성이 적합하다는 평가를 얻어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8일 제8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열고 결정신청 약제의 요양급여 적정성에 대해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위원회는 빅시오스에 대해 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빅시오스는 새로 진단받은 치료 관련 급성 골수성 백혈병(t-AML) 또는 골수이형성증 관련 변화를 동반하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MRC) 환자의 치료를 주요 혜택으로 한다. 반면, 레코르다티코리아가 신청한 소아 신경모세포종 치료제 '콰지바주(디누툭시맙..
    • 의사가 의료사고 유감 표명→"법정 증거 미채택"
      의료개혁특委 "환자 소통법 도입 검토, 법적 부담없이 설명 가능 환경 조성" 2024-08-08 17:52
      의료사고 이후 분쟁 발생시 불필요한 갈등을 막고 원활한 합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료진과 환자의 소통을 법적으로 보호하는 방안이 마련돼 주목된다.특히 의료사고와 관련해서 의료진이 유감을 표명해도 재판에서 당사자에게 불리한 증거로 채택할 수 없도록 한다는 내용이 포함될 방침이다. 이는 의료사고 초기부터 의료진과 환자 측이 충분히 소통, 법적 분쟁으로 번지는 일을 막겠다는 취지다."의료사고 초기부터 의료진과 환자 측이 충분히 소통, 법적 분쟁으로 확대 안되는 환경 조성"정부는 8일 오전 의료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노연홍) 산하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위원장 백경희)’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6차 회의에서 의료분쟁 조정제도 혁신 이행방안과 의료분쟁 조정-형사절차 간 연계를 통한 ..
    • 22개월 공백 성남시의료원장에 한호성 분당서울대 교수
      국군수도병원장 역임 등 간 절제술 최고 전문가…전문성·경영능력 겸비 2024-08-08 16:47
      경기도 성남시는 제4대 성남시의료원장으로 한호성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교수를 최종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성남시는 6월 28일부터 7월 22일까지 원장 공모 절차를 진행했으며, 임원 추천위원회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근 신상진 시장의 최종 결재를 마쳤다. 성남시의료원장으로 낙점된 한호성 교수는 서울대 의대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외과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은 국내 간(肝) 절제술 분야 최고 전문가다. 2006년 복강경 우후구역 간엽 절제술, 2009년 복강경 중앙 이구역 간엽 절제술을 세계 최초로 성공해 간암 치료 분야 복강경 수술 안착에 핵심 역할을 했다. 또 2010년에는 복강경 공여자 우간절제술을 세계 최초로 성공해 간암 치료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을 ..
    • 국회 보건복지委 이어 교육委 두번째 청문회
      이달 16일, 의대 정원 확대 결정 등 파악···75개 기관·1892건 자료 요구 2024-08-08 12:36
      논란이 식지 않고 있는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결정 과정을 추궁하는 두번째 청문회가 열린다. 지난 6월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의료계 비상상황 관련 청문회’를 연 데 이어 이번에는 교육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가 공동으로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의과대학 교육점검 연석 청문회’를 8월 16일 개최한다. 8일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27번째로 상정된 관련 안건을 의결, 통과시켰다. 해당 안건은 지난 7월 11일부터 진행된 국민동의청원에서 위원회 회부 요건인 5만건 동의를 얻어 이날 회의에 상정됐다. 김영호 교육위원장은 “정부가 의대 증원을 결정한 과정을 살피고 정부·대학의 대응·대책을 점검하겠다”며 “대화와 타협을 통해 혼란을 수습하고 해결책을 찾는 게 주..
    • 대형병원 '중증·입원 수가' 인상…政 "핀셋 보상"
      필수의료·공정보상전문委,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재정체계 마련 등 논의 2024-08-08 12:18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의 중증 수술과 중증환자 입원 수가가 대폭 인상된다. 공정보상을 위한 조치로 각 진료과 및 진료상황에 맞는 세밀한 수가 적용이 추진된다. 정부는 지난 7일 오후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필수의료·공정보상전문위원회’(공동위원장 정형선‧신응진)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는 그동안 건강보험 지불체계 불합리성과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대책 논의를 진행해왔다. 이는 행위별 수가제도가 보상 구조 왜곡을 심화시켜 지역의료 위기와 필수의료 공백을 야기한다는 문제 인식이 근간이 됐다. 정부는 지난 2월 ‘의료개혁 4대 과제’를 통해 필수의료에 대한 공정한 보상체계를 확립하고 적정 의료 이용·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비급..
    • 삼성·울산대·인하대 '중증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
      심평원, 세부 평가기준 수정·신설-별지서식 수정·신설 등 지침 개정 2024-08-08 12:02
      사진제공 연합뉴스삼성서울병원, 울산대병원, 인하대병원이 참여하는 중증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의 세부 평가기준 등이 새롭게 신설 및 개정됐다. 사업기간을 신설해 이행약정 기간과 성과 보상금 지급 및 정산을 포함한 시범사업 기간을 시작일로부터 5년으로 규정하는 등 명확화를 위한 목적이다. 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보건복지부서 통보받은 ‘중증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 개정 지침을 공개했다. 핵심 개정사항은 ▲세부 평가기준 수정 및 신설(산출기준, 배점기준, 제출자료 등) ▲별지서식 수정 및 신설(비용자료, 성과지표 결과보고서 등) ▲질의응답 추가 등이다. 기간 이외에도 평가 내용도 신설해 명확화했다. ‘지표평가는 확정된 자체 설정 지표의 세부 지표별 평가 방법 및 기준에 따라..
    • "1형당뇨, 췌장 완전히 망가진 장애 인정 필요"
      민주당 서미화 의원·대한당뇨병학회·대한당뇨병연합 공동기자회견 2024-08-08 10:56
      1형당뇨병을 장애로 인정해달라는 목소리가 정치권과 의학계에서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노웅래 前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前 중앙당 사무총장), 이명수 前 국회의원(前 국회보건복지위원장)과 대한당뇨병연합, 대한당뇨병학회, 대한내분비학회, 대한소아내분비학회, 대한가정의학회, 대한당뇨병교육간호사회,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전국보건교사회, 한국소아당뇨인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이날 서미화 의원은 “1형당뇨는 췌장이 망가져 체내에서 인슐린을 만들지 못하는 영구적 손상이기에 사실상 장애임에도 의료비용 절감에만 초점을 두고 지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365일 24시간, ..
    • 환자-의료계 간극 여전 '의료사고처리특례법'
      8월말 최종안 의료개혁특위 보고…보건복지부 "실무 검토 지속" 2024-08-08 06:12
      정부가 추진중인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안 초안 중 책임보험공제를 두고 환자단체와 의료계 간 이견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의료분쟁 조정 혁신방안’을 담당하고 있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에선 관련 논의가 매주 진행되고 있지만 구체적인 합의에 이르지 못하는 실정이다.환자, 소비자, 의료계, 법조계 등이 참여하는 정책토론회를 거쳐 이달 말까지 최종안을 의료개혁특위에 보고할 예정이지만 상황은 녹록치 않다.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 관계자는 7일 세종청사에서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이 같은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 논의 상황을 설명했다.그는 “종합보험공제 제도를 제대로 도입하려면 누구를 가입시켜야 하는지 등의 사항을 정해야 한다. 관련 논의가 매주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내용까..
    • 응급실·중환자실 의사 파업금지 논란···"법안 아니다"
      김윤 의원측 "환자단체 의견 청취하는 과정서 필요성 언급된 사안" 해명 2024-08-08 05:44
      응급실·중환자실 의사들의 파업 금지 조치를 언급해 의료계에서 격한 분노가 표출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 측이 "해당 법안을 준비하는 상태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단지 의정사태와 관련해 환자단체 의견을 청취하던 과정에서 필요성이 제시된 적이 있었을 뿐, 법안 마련에 착수한 단계가 아니라는 설명이다. 7일 김윤 의원실 관계자는 데일리메디와 통화에서 이 같이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某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실 등에 근무하는 의사들의 파업을 막는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부서들을 최소인력을 유지해야 하는 필수유지 부서로 규정, 의사들이 파업해 의료공백이 생기는 사태를 방지한다는 목적..
    • 전국민주치의·지역의사제 도입-공공의대 설립
      민주당, '의료개혁 6개 의제' 제시···"의료공백 방지 거버넌스 구축" 2024-08-07 13:52
      더불어민주당이 "매번 의대 증원 시도 때 마다 발생하는 의정갈등과 그로 인한 의료공백을 막기 위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더좋은미래(대표 김성환 의원) 회원 일동은 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대한민국 의료개혁 비전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합니다'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주장했다. 더좋은미래는 이날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강행으로 의료공백을 초래한 정부에 책임을 물으면서 의료개혁 과제를 제시했다. 김윤 의원은 "전공의 공백이 6개월 째 지속되고 있는데, 내년 초까지는 전공의들이 돌아오지 않을 것이고 돌아온다고 해도 주 80시간 일하는 과거의 방식으로 돌아가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의료공백 상황에서 정부가 내놓는 제도는 '전..
    • 政 "응급실 인센티브 확대·경증환자 부담 상향"
      중대본, 응급의료체계 대책 논의…정윤순 실장 "지역별 운영상황 점검" 2024-08-07 12:50
      일선 의료기관 응급실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응급의료체계 유지 방안을 내놨다. 인센티브를 지원해 응급실 인력을 확보하고 경증환자 내원시 본인부담 단계적 상향이 골자다.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에선 전공의 집단사직 등으로 최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응급의료체계 유지 대책을 논의했다.보건복지부 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응급실에 내원하는 중등증환자가 증가하면서 평시 수준을 상회하고 있다”고 밝혔다.정 실장은 “중증·응급질환진료가 제한되는 곳과 대상 질환이 많아져 응급실 부하가 가중되는 상황”이라며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필요한 조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우선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인상분을 활용해 전문의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
    • 8월 9일 전공의 추가모집…政 "9월 수련 시작"
      1년차 14일-2∼4년차·인턴 16일까지 접수…이달 17일 1년차 필기시험 2024-08-07 12:19
      구체적인 하반기 레지던트 추가모집 일정이 나왔다. 전공의 1년차는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인턴과 전공의 2~4년차는 9일부터 16일까지다.정윤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브리핑에서 “수련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이 현장으로 복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8월 5일 기준 수련현장으로 복귀한 레지던트는 총 1091명이다. 정부가 사직서 수리 금지명령 등을 철회한 6월 3일 906명 대비 118명 증가한 수치다. 사직한 레지던트 5701명의 약 11%인 625명이 종합병원 등에 취업해 진료현장으로 복귀하고 있다. 취업한 사직 레지던트는 전공의가 아닌 일반의 신분으로 전주 258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사..
    • 분석심사 선도사업지침 개정…권역 정비 등 포함
      심평원, 전문심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 세부사항 변경 2024-08-07 11:55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제별 분석심사 개선 사항 등의 반영을 위해 분석심사 선도사업지침 개정을 진행했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강원 및 제주본부 설립에 따른 권역별 본부 정비 , 당뇨병, 폐렴(소아) 지표개선과 전문 심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세부사항 등이 담겼다.  7일 심평원은 분석심사 선도사업 지침 제14차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개선은 자율형 분석심사 중증외상 영역 대상 및 지표 개선사항이 반영된 13차 개선 이후 14차 개선이다. 먼저 심평원 신규 본부 설립에 따른 권역별 본부정비가 정비됐다. 심층심사 심층 대상기관 선정 문구정비도 이뤄졌다. 제1권역 서울, 경기북부강원에서 서울, 경기북부, 강원으로 분류됐으며 부산제주, 대..
    • 한덕수 총리 "하반기 전공의 모집기간 연장"
      "전공의 복귀 방해행위 도 넘어, 피해 없도록 엄중 조치 방침" 2024-08-07 11:32
      정부가 이번 주 중 하반기 전공의 모집기간을 연장해 공지한다. 전공의 복귀 방해 행위에 대해선 엄중 조치한다는 방침이다.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전공의가 국민과 환자들 곁으로 돌아올 수 있는 길을 최대한 열어두는 것이 모두를 위해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한 총리는 “다른 전공의 복귀를 방해하려는 분들의 언행이 이미 도를 넘어서고 있다. 전공의들이 단 한명이라도 병원에 복귀할 수 있도록 끝까지 소통하고 설득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정부는 복귀 방해 행위는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며 “복귀한 전공의분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돕겠다”고 강조했다.진행중인 의료개혁에 대해선 “정부의 의지가 공허한 약속이..
    • 심평원, 감사실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
      "AI·데이터 기반 감사시스템 구축-감사인 역량 강화 목적" 2024-08-07 09:17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감사실의 IT 역량 강화를 위해 부서원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효율적인 내부감사 수행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 생성형 인공지능(AI) 현황 및 종류와 특징 ▲Chat GPT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리스크 관리 ▲ 감사업무 프로세스별 Chat GPT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심평원 감사실은 감사업무 효율화를 위해 2022년부터 업무 처리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활용한 복무감사 및 특정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IT 감사 역량 제고 기반 마련을 위해 한국부동산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Chat GPT를 활용한 실지 감사 및 리스크 관리 고도화, 업무 처리 자동화(Ro..
    • 2024년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 수기공모전 시상
      건보공단, '불행 중 다행으로 만난 재난적 의료비 지원' 대상 등 37편 선정 2024-08-07 09:09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6일 공단 본부에서 ‘2024년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 수기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공단은 지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 수혜 및 미담 사례를 주제로 제도 효과성 홍보와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공모전을 실시했다. 그 결과 ‘수혜자와 그 가족’ 부문과 ‘요양기관 종사자’ 부문에서 총 57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 심사를 거쳐 37편이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외에도 ‘수혜자와 그 가족’ 부분에서 대상 1편, 최우수상 5편, 우수상 6편, 장려상 12편 총 24편이 선정되었으며, ‘요양기관 종사자’ 부문에서 대상 1편, 최우수상 5편, 우수상 6편, 장려상 1편 총 13편이 선정됐다.이 ..
    • 의정 갈등 장기화→소아응급 위기…"사실과 다르다"
      복지부 응급의료과 "의료개혁 시작 계기, 불공정 보상 등 제도적 문제 개선" 2024-08-07 06:07
      의정 갈등이 7개월째 이어지면서 지역·필수 의료인 ‘지방 소아응급 의료’가 위기를 맞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소아응급 문제는 의정갈등 결과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는 “정부가 의료개혁을 시작하게 된 주요한 계기”라며 선후관계를 분명히 했다.  6일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는 소아 응급실을 지켜온 전문의들이 과중한 업무 부담 등으로 이탈을 본격화하면서 진료 공백이 커졌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응급의료과는 “소아응급은 필수의료 중 가장 필수적인 분야지만 의사 수의 절대적인 부족과 불공정한 보상, 높은 의료 사고의 위험 등 제도적 문제가 쌓여 위기에 놓였다”고 지적했다.이어 “지난해부터 의료계와 협의를 통해 올해 2월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마..
    • 전남 영암군 보건소 '소아청소년과' 개설
      삼호보건지소도 진료…전문의 1명·간호사 1명을 채용 2024-08-06 16:32
    • 3년간 중증환자 비중 '50%→60%' 상향
      政,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박차…전공의 의존도 '40%→20%이하' 2024-08-06 12:22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상급종합병원의 전문인력 중심 구조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2027년까지 중증환자 비중을 60%까지 높이고 전공의 의존도는 20% 이하로 줄여나가는 체계 개편이 골자다.정경실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장은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의료개혁 추진상황 브리핑을 열고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우선 정부는 중증·응급·희귀난치 등 적합 질환 진료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대폭 강화한다. 이를 위해 향후 3년간 평균 50% 수준인 중증환자 비중을 60%까지 단계적으로 상향하게 된다.정 단장은 “3년 뒤인 2027년 제6기 상급종합병원을 지정하게 되는데 중증 기준인 전문진료질병군 입원환자 비중 하한선을 현재 34%에서 적정 수준으로 상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정부는 현재 ..
    • 병·의원 157곳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2026년 12월까지 시범사업…지원금 제공·소아전문관리료 수가 책정 2024-08-06 11:18
      전국 11개 지역 소아진료 병·의원 157개소와 약국 30개소가 참여하는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가 구축돼 중등증 이상 소아 환자에 적기 치료가 제공된다.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협력체계에는 약 2억원의 지원금과 병·의원에는 진료 과정 전반에 대한 통합수가인 소아전문관리료가 책정됐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올해 8월부터 시행하는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을 수행할 20개 협력체계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일정 지역 내에 소아진료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는 이번 시범사업은 오는 2026년 12월까지 약 2년 4개월간 진행된다.중등증 이상 소아 환자가 발생할 경우, 협력체계 내 병‧의원 간 원활한 연계를 통해 적기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아청소..
    • 공단 건강보험연구원장 연세의대 장성인 교수 유력설
      후보자 2인 지원···건보노조 "의료영리화 찬성" 반대 입장 피력 2024-08-06 06:58
      장성인 연세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장 임명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보험연구원장 임명 권한은 공단 이사장에게 있지만,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은 장 교수 유력설에 반발하고 있어 임명 시 적지않은 진통이 예상된다. 5일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건강보험연구원장(개방형직위)에 2인의 후보자가 지원했으며 그 중 한명인 장성인 교수 임명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장 교수는 이사장 공모 당시 現 정기석 이사장과 경쟁을 했던 것으로 알려진 만큼 현 정부와의 인연도 적지 않아 임명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지난 7월 5일 ‘2024년도 하반기 1차 건보공단 개방형 직위 및 전문인력 채용 공고’ 이후 최근 노조가 장 교수 유력설과 관련해 정기..
    • "불법 의료기관 퇴출"···공단 특사경 법안 또 등장
      민주당 윤준병 이어 박균택 의원 발의···"보건복지부·법무부도 공감" 2024-08-06 06:42
      지난 20대, 21대 국회에서 끝내 실현되지 못했던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특사경)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이 22대 국회 들어서도 야당 주도로 계속 추진되고 있다.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이어 최근 민주당 박균택 의원(법제사법위원회)는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법안 발의에는 박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 9명과 조국혁신당 소속 의원 2명이 함께했다. 이는 보험급여비용 관리·지급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건보공단 임직원에게, 사무장병원·면허대여약국 불법개설 범죄에 한정해 특별사법경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골자다. 박균택 의원은 "사..
    • 이달 28일 고가의약품 성과 평가 국제심포지엄
      심평원, RWD 기반 활용 가능성 등 논의…8월 7일~20일 사전등록 2024-08-05 12:59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오는 8월 28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서울 장충동) 2층 그랜드볼룸에서 ‘RWD(Real-World Data) 기반 고가의약품 성과 평가’를 주제로 2024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약품 성과 평가 등 급여제도 관리에 있어 RWD 활용 가능성이 증대되는 추세에 맞춰 RWD 구축 및 관리, 성과 평가, 활용 현황과 과제에 대한 국내외 사례를 공유하고 선진 국가들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소(NICE), 대만 국립대학암센터(NTUCC), 덴마크 의약청(DKMA) 등 국제 주요 보건의료기관이 참여해 각 국의 RWD 활용 경험을 발표하며,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강중구 심평원장은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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