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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시간 소아환자 응급의료기관 '35곳' 불과
      전국 410개 중 '10% 미만'···전진숙 의원 "54곳은 응급진료 수행 불가" 2024-10-22 10:49
      전국 410개 응급의료기관 중 24시간 제한 없이 소아진료가 가능한 곳은 10%도 안되는 35개소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응급의료기관의 소아응급환자 진료현황 조사'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시간·연령·증상 제한 없이 24시간 소아 진료가 가능한 응급의료기관은 전국에 단 35개(8.5%)였다. 의료기관 종별로 살펴보면 상급종합병원 8개소, 종합병원 20개소, 병원 5개소, 보건의료원 2개소였다. 응급의료센터 종별로는 권역응급의료센터 10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13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12개소 등이었는데 이 중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3개소도 포함됐다. "24시간 내내 소아 ..
    • 상급종병 연구중심병원, 수익대비 '6% 연구비' 투입
      복지부, 인증기준 개정 고시…핵심 연구인력도 SCI급 논문 '3년 4편' 2024-10-22 06:18
      상급종합병원의 연구중심병원 인증을 위해선 핵심연구인력 1인당 SCI급 논문수가 최근 3년간 4편 이상이어야 하며, 총 연구비는 의료수익 대비 6%를 상회해야 한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연구중심병원 지정 및 평가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고시안을 발령했다고 21일 밝혔다.개정안 주요 내용은 연구중심병원에 대해 ▲지정기준을 인증기준으로 변경 ▲지정평가절차를 인증평가 절차로 변경 ▲지정 시 고려사항을 인증 시 고려사항으로 변경 등이다.먼저 연구관리를 위한 의사결정조직이 있는 독립적인 행정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의료기관 등의 정관 및 사업자등록상 업무범위에 연구개발을 포함시켰다.연구인력 연구성과를 승진 및 승급, 급여 및 보상 등 성과평가에 형평성 있게 반영하는 인사제도를 운영해야 한다.연구비 수..
    • 의대 증원 항고심 기각 판사, 대법관 후보 37인 포함
      대법원, 구회근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등 공개…"의대생들 원고 적격성은 인정" 2024-10-22 05:04
      의대 증원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신청 항고심에서 정부 측 손을 들어 준 구회근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최근 대법관 후보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대법원은 21일 올해 말 퇴임 예정인 김상환 대법관의 뒤를 이을 후보 37명을 공개했는데 구 부장판사도 명단에 이름이 올랐다. 구 부장판사는 금년 4월 '2025학년도 의대 2000명 증원 처분 및 후속 처분에 대한 취소소송' 항고심을 맡으며 관심이 집중됐다.당시 의료계는 의대증원 집행정지 신청 8건이 1심에서 줄줄이 각하가 결정되며 분위기가 침체됐던 때였다.그러던 중 구 부장판사가 지난 4월 30일 항고심 심문에서 정부 측에 5월 10일까지 의대 증원 관련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하면서 동시에 같은 달 중순까지 의대 정원을 승인하지 말라고 고지하..
    • 尹 대통령 "아산 경찰병원 분원 조속 건립" 천명
      올해 말 예비타당성 결과 주목…병상 수 이견·의료진 등 인력 확보 관건 2024-10-22 04:52
      윤석열 대통령이 충남 아산 경찰병원 분원의 조속한 건립을 약속하면서 올해 발표될 예비타당성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제79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에서 "아산 경찰병원을 조속히 건립하고, 순직·공상 경찰관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윤 대통령 선언으로 아산 경찰병원 분원의 예비 타당성 조사는 속도를 낼 전망이다. 아산 경찰병원은 경찰청 인재개발원 인근 8만㎡ 부지에 550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설립될 예정이며 경찰뿐 아니라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 공공의료시설로 운영된다. 수요병상 및 경영 안전성 확보 관건예비타당성 통과 핵심은 지자체와 경찰이 각각 다르게 추산한 수요 병상이다. 아산시는 지역 필요병..
    • 韓, 尹 대통령에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 등 건의
      21일 대통령실 청사서 80분간 대화…이재명 대표와도 만남 예정 2024-10-22 04:43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의료대란을 포함한 정국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한 대표는 의료대란 해법으로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을 제안했다.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0월 2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만나 약 80분간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이날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차담 형식의 면담에서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폭넓게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면담에 앞서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 등과 파인그라스 잔디밭을 10여 분간 함께 걸으며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이어진 면담에는 정진석 비서실장이 배석했다. 한 대표는 당초 독대를 건의했으나 이번 면담에선 독대가 성사되지 않..
    • 고려제약 리베이트 혐의 '의사 3명' 구속영장
      경찰, 병원 관계자 1명도 신청 2024-10-21 19:15
    • 의료대란으로 산재 판정 지연···산재병원 과부하
      2019년 80.3일→올해 164.1일 소요···2만1022건 중 1만6516건 수행 2024-10-21 18:17
      올해 의료대란 여파로 산재 판정을 위한 특별진찰(특진)을 받는 데만 무려 반년이 소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 80.3일에서 올해 164.1일까지 폭증했다. 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특진은 노동자가 업무상질병으로 산업재해를 신청했을 때 업무와 질병 사이 연관성을 조사토록 하는 제도로, 근로복지공단 소속병원과 산재보험 의료기관 중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에서 특진을 받을 수 있다. 근로복지공단 자료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특진 의뢰건수는 8월 기준 2만1022건이었다. 지난해 2만5365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2만건 이상을 기록했지만, 이는 8월 기준이기에 현 추세라면 올해 의뢰..
    • 윤 대통령-한 대표 오늘 회동…의료사태 주목
      의사단체와 대화 등 해법 모색 촉각…이재명 대표 "긍정적 결과 기대" 2024-10-21 12:09
      한 차례 불발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다시 전격 회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의료사태 해결의 실마리가 될 단초를 찾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한 대표와 오늘(21일) 오후 차담 형식으로 만날 예정이다. 한 대표가 지난달 24일 윤 대통령에 독대를 요구한 지 약 한 달만이다.이날 면담 자리에서는 의정갈등에 따른 의료공백 대책 마련이 안건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무산된 여야의정협의체가 주요 의제로 재거론될지도 관심을 받는 부분이다.한 대표는 의정갈등이 정점을 찍은 지난 9월 정치권과 의료단체가 참여하는 여야의정협의체를 제안한 바 있다. 의료사태 해법으로 2025년 의대 증원 조정을 포함한 의정 대화를 주장했다.&..
    • 내년 '계약형 지역 필수의사제' 도입…실효성 촉각
      政 "지역에 남는 필수의료 의사 '月 400만원' 수당 제공하고 의대생 지원도 확대 2024-10-21 05:42
      정부가 지역에 장기 근무하는 의사를 위해 수당 등을 지급하는 ‘계약형 지역 필수의사제’를 도입한다. 해당 제도는 지난 2월 정부가 발표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지역필수의사 우대계약제’라는 이름으로 담겼다.지방자치단체와 대학 등이 지역필수의사 확보에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의과대학 정원 증원분을 배정하고, 의대 졸업자에게 충분한 수입과 정주 여건을 제공해 지역에서 일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의대생들에게 장학금 등을 지급하고 졸업 후 일정기간 지역 근무를 의무화하는 ‘지역의사제’와 비슷하지만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는 의무 복무보다 높은 수입과 지자체와 연계해 정주 여건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브리핑에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전병왕 실장은 “지역의..
    • 1심 '병원 승' 2심 '병원 패' 대법원 '병원 승(勝)'
      환자측, 수술부위 감염 손해배상소송…3심 "의료과실 단정 안돼" 원심 파기 2024-10-21 05:07
      병원에서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수술을 받은 뒤 수술 부위 감염증 진단을 받은 환자에 대해 대법원이 의료과실로 단정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했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지난 10월 27일 김모씨가 A병원 의사와 병원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김씨 손을 들어 준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북부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김씨는 지난 2018년 3월 허리와 왼쪽 다리 통증을 호소하면 A병원을 내원했다. 김씨는 병원에서 추간판 돌출 재발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한 뒤 닷새 후 퇴원했다.그러나 김씨는 퇴원 후 열흘 뒤 고열로 응급실을 찾았고 수술 부위 감염이 의심돼 A병원에 재입원했다. A씨는 사흘 뒤 대학병원으로 옮겨 엔테로박터 에어로게네스균에 의한 척추염을 최종 진..
    • 복지부 "특사경 도입, 건보재정 누수 요인 차단"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질의에 '도입 의지' 피력…"적발·징수 법적근거 마련" 2024-10-20 09:31
      정부가 의료계 반대에도 불구, ‘특별사법경찰제도(특사경)’ 도입 의지를 피력했다. 국민 건강권 수호와 건강보험 재정 누수 차단을 위한 취지라는 설명이다.17일 보건복지부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남희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의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정부는 자격이 없는 일반인이 의사나 약사 명의만 빌려 불법으로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개설‧운영하는 이른바 사무장병원 및 면허대여약국 근절을 위해 특사경 도입을 추진 중이다.지난 14년 간 사무장병원 등이 편취한 금액은 3조1000억원이지만, 현행 단속체계 한계로 환수율은 7.64%인 2400억원에 불과했다.특사경 제도가 도입시 신속한 수사로 연간 2000억원의 재정이 절감되고 국민 간병비와 응급·필수의료 등 급여범..
    • 정부 의료인력추계委, 의료계 불참 '반쪽 출범'
      이달 18일 위원 추천 시한 마감…의협 등 주요 의사단체 불참 2024-10-19 05:07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이하 추계위) 위원 추천 마감일인 10월 18일 까지 대한의사협회 등 주요 의사단체들이 위원을 추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병원 경영자 단체에서는 위원을 추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실질적 활동을 주관하는 의료계 불참으로 '반쪽짜리 위원회'로 출범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의료계에 따르면 추계위는 지난 18일까지 각계로부터 전문가 위원을 추천받았다. 정부는 이를 토대로 연내 추계위를 출범한다는 계획이다.앞서 정부는 지난 9월 30일 추계위를 소개하며 직역별 13명의 전문가 위원으로 구성하겠다고 밝혔다.공급자단체 추천 전문가 7명, 환자단체‧소비자단체 등 수요자 추천 전문가 3명, 관련 연구기관 추천 전문가 3명으로, 이 중 공..
    • 심평원, 아제르바이잔에 건강보험 노하우 전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7~18일 아제르바이잔 국민건강보험청(State Agency on Mandatory Health Insurance, 이하 SAMHI) 직원을 대상으로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심사평가원과 SAMHI는 지난 해 5월 보건의료 및 건강보험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를 체결했으며, 이번 연수 과정은 협약에 기반한 양 기관 간 지속적인 교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이번 연수과정은 SAMHI가 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 구매 기능을 배우고 아제르바이잔 국민건강보험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진행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한국의 건강보험 제도 및 심평원 기능과 역할 ▲진료비 심사 ▲ICT 시스템 ▲의약품 정보 활용 및 유통관리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제도 등이 다뤄졌다.연수에 참여한 SAMHI 수석고문 ..
    • 대통령실 "2025년 정원 조정 불가, 2026년은 가능"
      의료계가 일부 언급한 2025년 정원 재논의 등 현시점 불가 재확인 2024-10-18 05:45
      대통령실이 의료계 일각에서 제기된 2025년도 의과대학 정원 재조정 가능성에 대해 불가 입장을 고수했다. 이 같은 발언은 앞서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모집요강과 학칙을 근거로 2025학년도 정원도 재논의가 가능하다는 주장을 펼친 데 대한 반박으로 해석된다.다만 2026년은  논의 가능성을 열고 대화가 가능하다는 입장도 함께 밝혀 의료계의 대화 참여를 촉구하는 제스쳐를 취했다. 주요 언론에 따르면 17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브리핑을 통해 "전국을 지역의료권으로 나눠 평균 미달 의사 충원을 가정했을 시 부족의사는 5000명"이라며 "현재 부족 인원이 5000명으로 10년 후엔 1만명으로 늘어난다"고 설명했다.이어 "사실은 4000명을 증원해야 2035년에 의사가 부족해지는 상..
    • 건보공단, 전자영수증 분야 '탄소중립포인트' 도입
      준정부기관 최초…공단 무인수납기 보험료 납부시 '건당 100원' 지급 2024-10-18 05:35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0월 17일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준정부기관 최초로 전자영수증 발급에 따른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도입한다.‘탄소중립포인트’는 지난 2022년부터 한국환경공단이 일반 국민의 탄소중립 생활 확산을 위해 시행중인 사업으로 전자영수증 발급, 다회용 컵 이용, 친환경제품 구매 등 친환경활동 이용실적에 따라 이용자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공단은 탄소중립포인트 분야 중에서도 녹색생활실천 전자영수증 발급 분야에 참여해 ‘더 건강한’ 친환경 생태 조성을 위한 노력에 동참한다.   포인트 적립 방법은 공단 지사에 설치된 무인수납기에서 지역(개인)가입자가 신용(체크)카드로 본인 보험료를 조회하여 납..
    • 특정 의약품 사용 대가 리베이트 받은 병원장 송치
      부산 강서경찰서 "의료법 위반 혐의 의약품 도매업자 5명도 검찰 넘겨" 2024-10-17 20:48
    • 조규홍 장관 "정부는 진정성 있게 언제라도 대화"
      "여야의정협의체·의료개혁특위 참여" 촉구…"응급·암환자 진료체계 정상" 2024-10-17 11:31
      정부가 의료계에 대해 “진정성 있는 자세로 언제라도 대화에 임할 준비가 돼 있다. 여야의정협의체와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참여를 부탁한다”며 거듭 참여를 당부했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7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 비상진료 대응상황, 부처별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조 장관은 “지난 10일 정부와 서울대 의대 교수비대위 간 의료개혁 토론이 있었다. 상호 입장 차이를 좁히지는 못했지만 문제 해결을 위해 대화를 시작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소개했다.이어 “여야의정협의체와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참여를 다시 부탁한다”면서 “정부는 진정성 있는 자세로 언제라도 대화에 임할 준비가 돼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또 조 장관은 의료계에 “오는 10월 18일까지 인력수급추계..
    • '병원 10곳 이송 거부'…경남 거제서 복통 50대 사망
      (거제=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거제에서 50대 남성이 복통을 호소하다 병원 10곳으로부터 이송을 거부당하고 숨진 내용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오전 3시 28분께 거제 연초면에 사는 50대 남성 A씨가 복통과 구토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창원과 진주, 부산 등 병원 10곳에 전화로 이송 문의를 했으나 거절당했다.   병원 수소문 끝에 A씨는 같은 날 오전 4시 46분께 거제지역 한 병원에 이송됐다.   이후 A씨는 이 병원에서 급성 복막염 진단을 받았으나 의료진 부족 등 이유로 수술은 받지 못해 다시 수술이 가능한 병원을 1시간 넘게 수소문해 같은 날 오전 부산 소..
    • '소아진료' 가치 반영…政 "별도 보상체계 검토"
      의료개혁특위 전문위 9차 회의, "권역별 소아진료협력 네트워크 지원" 2024-10-17 06:36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저출산으로 인한 진료량 감소로 기존의 행위별 수가로는 충분한 보상이 어려운 대표적인 분야인 소아진료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우선 ‘권역별 소아진료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현금 지원과 함께 소아전문관리료 수가를 신설했다. 또 소아진료라는 가치를 반영한 별도 보상체계 마련을 검토한다.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원회(공동위원장 정형선·신응진)’는 16일 오후 제9차 회의를 열고 ‘소아의료 강화를 위한 보상 방안’을 논의했다.정부는 수요 부족으로 인한 소아진료 인프라 붕괴를 막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2028년까지 예정된 10조원 이상 건강보험 재정 투자 중 소아, 분만 등 수요 감소 분야에 3조원 이상이 투입될 예정이다...
    • 소방청 "단순 치통·감기 등 외래진료 이송 요청 자제"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위한 '올바른 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 캠페인' 추진 2024-10-17 05:52
      소방청이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단순 치통·감기 등 외래진료를 위한 이송 요청 및 단순 주취 신고를 자제하고, 구급대원의 병원 선정을 존중해달라"고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소방청은 "이 같은 내용의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무분별한 비응급 신고 자제, 구급대원 병원 선정 존중, 119구급대원 폭행 근절 등이 주 내용이다. 최근 응급실 이송 병원 선정에 장시간이 소요돼 이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이에 소방청은 "구급대원은 환자의 증상에 따른 중증도 분류, 진료과 유무 및 처치·시술 가능 여부, 실시간 응급실 병상 정보 등을 종합 고려해 이송병원을 선정한다"며 "이 의사결정을 존중해주길 바란다"고 ..
    • 국립대병원 노쇼 심각···2년 반 158만명·강원대 최다
      백승아 의원 분석, 제주대>충북대>전남대병원 順···"행정·재정 손실 커" 2024-10-16 17:46
      국립대병원에서 진료예약을 예고 없이 당일 취소하는 일명 '노쇼(No Show)' 환자 문제가 여전히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6일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2022년~2024년 6월 예약부도(노쇼) 현황'을 공개했다.해당 기간 동안 전체 예약환자 2000만명 중 당일 취소한 노쇼 환자는 7%인 158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병원별로 노쇼 환자 비중을 보면 강원대병원 13.9%(21만명), 제주대병원 9.7%(15만명), 충북대병원 9%(13만명) 순으로 높았다. 이어 전남대병원 7.8%(13만명), 서울대병원 6.7%(14만명), 충남대병원 6.4%(14만명), 경북대병원 6.4%(9만명), 부산대병원 5.9%(12만명), 전북대병원 5...
    • 중증 아토피피부염 '교체투여 급여화' 급물살
      복지부 "비급여 항목 치료제 간 교차, 임상적 유용성 적극 고려" 2024-10-16 15:35
      의료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 정부가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에 대한 치료제 간 교체 투여 급여 인정 가능성을 내비쳤다. 외국 가이드라인 및 임상 논문 등에서 임상적 유용성이 제시되고 있는 부분을 적극 고려한다는 방침이다.16일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아토피피부염 교체 투여 허용 필요성 질의에 이 같이 서면 답변했다.아토피피부염은 전 세계의 약 2억3000만명이 앓고 있는 질환이다. 수면 장애를 비롯해 낮은 업무·학업 성과, 각종 정신건강 문제를 유발하는 등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유전적 요인 및 알레르기, 심혈관·암 동반 질환 등이 작용하기 때문에 치료에 어려움도 있다. 의료 현장에선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교체투여 급여 인정..
    • 서울시, 프로포폴 취급 '1000개소 의원' 전수 점검
      10월 17일부터 2025년 1월까지 진행…재고량 일치 여부 등 확인 2024-10-16 12:11
      환자가 여러 의료기관을 다니면서 프로포폴을 다량으로 투약하는 이른바 '마약류 의료쇼핑'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시가 프로포폴 취급 의료기관 조사에 나선다. 특히 의원급 의료기관이 중점 대상이다. 서울시는 오는 17일부터 내년 1월까지 일평균 프로포폴 1건 이상 취급하는 의원 1000개소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위반 사항이 적발된 의료기관에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리는 한편 마약류 오남용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경찰에 수사 의뢰할 방침이다.프로포폴은 마취제로 널리 사용되지만 최근 미용 시술 등 비필수 의료 목적으로 과다 사용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불법유통, 오남용 시 마약 의존성을 높이는 등 시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고 보고 점검에 들어간다. ..
    • 필수의료 책임 병원들 대규모 '자격상실' 위기
      의료진 이탈에 '인력기준 미충족' 태반…평가 유예로 일단 '유지' 2024-10-16 12:05
      의과대학 증원으로 인한 의료대란 사태 이후 진료현장 의료진 이탈이 가속화 되면서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권역심뇌혈관센터 등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 책임기관들의 자격상실 우려감이 고조되고 있다. 의료진 공백으로 파행 운영이 잇따르면서 상당수 기관들은 최소 인력기준 조차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동안 이들 기관에 대한 시설, 장비, 인력기준을 엄격하게 관리해 온 정부는 이와 관련해서는 일찌감치 ‘유예’ 방침을 정하고 장기전에 대비한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전공의처럼 이들 기관에도 ‘특례’를 적용한 게 아니냐는 조소(嘲笑)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인력기준 미충족으로 자격상실 위기에 놓인 필수의료 책임기관들 실상을 조명한다. [편집자주]권역응급의료센터 10곳 중 7곳 ‘기능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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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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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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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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