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20
  • 토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시행 1년 의료인 면허취소법, 추가 개정여부 주목
      김예지 의원 개정안, 법안소위 '계속심사' 결정···"시기상조 의견 지배적" 2024-11-23 06:24
      간호법과 함께 의사 사회를 뒤흔들었던 '의료인 면허취소법' 개정 시도가 첫 발을 뗐지만 신중한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이달 19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이 통과하지 못하고 '계속심사'하게 됐다.김예지 의원실 관계자는 "법안소위에서 의료인 면허취소법이 시행된 지 1년밖에 안 돼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며 "복지위 의원들 사이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왔기에 추가로 더 논의해보기로 했다"고 전했다. 현행 의료인 면허취소법은 지난해 4월 21대 국회를 통과하고 지난해 11월부터 시행됐다. '모든 범죄'에 대해 금고 이상 실형을 선고받으면 의료인 면허를 취소하는 게 골자였다. 또 집행이 종료된 후 5년..
    • 00병원·00만원 지원…제약회사 지출보고서 첫 공개
      政, 공개자료 정정서비스 先오픈…요양기관 명칭·지원금액 등 확인 2024-11-22 12:32
      내달 의료인 등에 제공한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정부는 예정보다 앞당겨 제약사 및 의료기기사에 대한 지출보고서 정정서비스를 오픈한다.공개된 지출보고서를 통해 의약품·의료기기 공급자로부터 경제적 이익을 제공받은 의료기관 및 학술대회 지원 정보, 제품설명회 참여자에 대한 지원금액 등을 확인할 수 있다.보건복지부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약품·의료기기 지출보고서 공개자료 ‘정정서비스’를 오는 26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지출보고서 제도는 의약품과 의료기기 관련 허용되는 경제적 이익 등의 범위와 행위 유형을 구분해 이를 보고하고 대국민 공개를 통해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시행되고 있다.의약품과 의료기기법령에 따라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거래 투명성을 높이고자 의료인, 약사 등에게 제공한 ..
    • 의료대란 피해보상 특별법 추진…사망위로금 지급
      민주당 의원 33명, 공동 발의…복지부 산하 '보상위원회' 설치 2024-11-22 11:47
      더불어민주당 의원 33명이 '의료대란 피해보상 특별법'을 발의했다. 이달 초 대통령 담화 직후 민주당 의료대란특위가 관련 계획을 밝힌 이후 22일 박주민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해당 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산하에 '의료대란피해보상위원회'를 설치하고, 피해 여부 심의 과정에서 피해자와 유족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골자다. 박주민 의원은 "정부가 강압적으로 추진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 등이 대거 사직해 의료공백이 발생했다"며 "사태가 장기화되며 국민 피해가 커져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배후진료 인력 부재로 구급차 재이송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적시에 치료 또는 수술받지 못한 환자들이 중증에 빠지거나 ..
    • 간호법 제정···시행 7개월 남았는데 아직 '안갯속'
      이주영 의원 "의료기사 업무 중첩·간호조무사 응시자격 등 미비" 지적 2024-11-22 05:02
      ‘간호법’ 시행이 7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직역단체 간 논란이 있었던 내용에 대해 정부가 구체적인 조문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대통령령으로 정하기로 한 의료기사 등과의 업무범위 중첩을 비롯해 보건복지부령의 간호사 업무범위 한계, 부대의견으로 남겼던 간호조무사 응시자격 등 모두 안갯속이라는 것이다. 21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의 ‘간호법 시행 관련사항’ 보고를 들은 복지위 의원들은 정부에 보다 구체적인 보고를 요구했다.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은 “큰 사회적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세부사항이 파악이 안 된다는 의견이 많다”며 “정부는 뭔가를 하고 있는 것처럼 ‘시행했다’, ‘확충했다’ 등 좋은 말을 써놓기만 했을 뿐 모든..
    • "지역주민 중심 '통합건강증진사업' 혁신 추진"
      취임 1주년 김헌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 '5대 전략과제' 제시 2024-11-22 04:52
      “인구가 급감하는 인구소멸 위험지역에선 일차의료 공백과 다른 의미의 '무의촌' 문제에 직면하는 등 보건의료 환경 변화가 극심하다. 국민건강 선도를 위해 지역주민 중심으로 모두의 건강을 증진시킬 정책·사업 혁신을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김헌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은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에서 취임 1주년을 맞아 전문지 기자 협의회 간담회를 통해 “건강을 책임지는 우리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김헌주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감염병 위기에 미리 대처해야 하는 새로운 숙제를 맡게됐다”라며 “풀어야 할 과제 역시 다양해지고 있어 건강증진개발원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금연, 음주폐해예방, 영양관리, 비만예방, 구강보건 등 지자체의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총괄 관리하고 세부..
    • 검사 소홀→환자 식물인간→병원 책임 '2억 배상'
      광주지법 "수술 후 헤파린 재활성화 등 의심증상 미조치" 지적 2024-11-21 17:11
      사진제공 연합뉴스수술 후 환자가 식물인간 상태에 빠진 데 대해 병원 과실이 인정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재판부는 수술 이후 헤파린(혈액 응고 억제물질) 재활성화로 인한 출혈 등 의심 증상이 포착됐음에도 적절한 검사와 조처를 하지 않은 점을 근거로 들었다.광주지법 민사11부(유상호 부장판사)는 환자 A씨와 가족 등 3명이 전남대병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병원 과실이 인정됨에 따라 환자 측에 2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앞서 20대 여성인 A씨는 선천적 심장 질환 진단을 받고 지난 2019년 전남대병원에서 '심장중격결손 폐쇄술'을 받았다. 수술 후 A씨는 후유증으로 심정지 증상을 보이며 심각한 뇌 손상 등으로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A씨 가족들은 "병원 과실로 A씨가 식물인간이..
    • 봉직의 CSO 금지·추가 의료기관 개설 장관 승인
      국회 보건복지委, 약사법·의료법 개정안 의결···32주 이전 태아 '성감별' 가능 2024-11-21 12:07
      사진출처 연합뉴스 의료법인 임직원과 의료기관 개설자 뿐 아니라 개인의료기관 봉직의도 의약품 판촉영업자(CSO) 활동을 금지하는 법안이 의료계 반대에도 불구하고 속도를 내고 있다. 또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이 의료기관을 추가 개설하려는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하는 법안도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1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약사법과 의료법 개정안 대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이번주 복지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개정안을 위원장 대안으로 통합한 것이다. 우선 CSO 관련 약사법 개정안은 CSO 결격사유에 개인 의료기관 봉직의 등 종사자를 포함하는 게 골자다. CSO와 특수관계에 있는 의료기관이나 약국에 판촉영업을 금지하는 ..
    • 정부 "의료계와 대화 포기하지 않겠다"
      "의협‧전공의, 협의체 참여" 재요청…"의료취약지 공보의 차출 안한다" 2024-11-21 11:59
      사진제공 연합뉴스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오늘(21일) "정부는 의료정상화를 위해 대화를 포기하지 않고 의료계와 지속 소통해 길을 찾겠다"며 "대한의사협회, 전공의 등 다른 의료계 단체들도 열린 마음으로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해달라"고 거듭 요청했다.박 차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모두 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지난 17일 열린 제2차 여야의정 협의체 전체회의를 언급하며 "의대 정원,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 운영 등 여러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있었다"고 밝혔다.협의체는 1주일에 소위원회 1회, 전체회의 1회 등 2차례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나, 정부와 의료계는 아직 의대 증원 등 주요 사안들에 있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이에 더해 더불어민주당과 의협, ..
    • 국정감사 불출석 피씨엘···'단독 청문회' 촉각
      강선우·이수진 의원, 복지위 전체회의서 제안···"임상조작 의혹 등 해소 필요" 2024-11-21 11:33
      더불어민주당이 PCL(피씨엘) 단독 청문회 개최를 제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검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된 김소연 피씨엘 대표가 해외 출국을 이유로 불출석한 것을 문제삼은 것이다. 피씨엘은 김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의 친분을 비롯해 코로나19 진단키트 임상 조작, 주가 조작 관련 의혹이 불거진 상황이다. 21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12월 수사의뢰하고 송파경찰서에 이첩된 게 올해 1월인데, 국정감사를 한 10월까지 아무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이어 "여러 기관이 묶인 문제인 만큼 피씨엘 청문회를 해봐야 한다"고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에게 건의했다. 이수..
    • 공단, 특사경 도입 총력…"수사 11개월→3개월"
      김남훈 급여상임이사 "기간 단축 등 조사 전문성 제고, 시도광역시의회 찬성" 2024-11-21 06:27
      “특별사법경찰관 제도 도입 시 수사기간이 11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되는 등 전문성 높은 조사가 가능해 불법개설기관의 신규진입 방지와 자진 퇴출 효과는 매우 클 것이다.”김남훈 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는 20일 전문기자단 간담회에서 특사경 도입 효과에 대해 자신감을 피력하며 “최근 민의를 대표하는 시도광역시 회의에서 전국민적 관심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김남훈 이사는 “건보공단은 특사경 법안 통과를 위해서 국회를 비롯한 각계 이해관계자를 설득하는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최근 전국 17개 시도 광역의회와 226개 기초의회에서 만장일치로 공단의 특사경 부여 입법 촉구 안이 의결돼서 국회로 이송됐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기초의회와 광역자치단체는 민의(民意)로서 특사경 도입에 전폭적인 지지를 확인..
    • 3년복무 초과 단기 군의관 '진료업무보조비' 지급
      군의관 확보 비상 국방부, '장기복무 유도' 기전 마련 등 추진 2024-11-21 06:09
      의무기간(3년)을 초과해 복무하는 단기 군의관에게도 진료업무보조비를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만성적인 군의관 인력난 해소를 위한 특단의 조치다.단기 군의관들이 전역 대신 군에 남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연장복무를 결정한 즉시 월 최대 250만원 정도의 진료업무보조비를 받을 수 있게 된다.국방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군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그동안 장기 군의관 또는 군 가산복무 지원금 수령 후 3년 이상 복무하는 단기 군의관에게만 진료업무보조비를 지급해 왔다.하지만 현실적으로 군 가산복무를 지원하는 인원이 없어 단기 군의관 대상으로는 진료업무보조비 제도의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실제 현재 15개 군 병원을 비롯해 사단 의무..
    • 수술실 CCTV 영상…'어느 범위까지' 외부 제공
      환자 신체 비식별화 등 사생활 침해 방지 개정안 심사···醫 '반대' 복지부도 '부정적' 2024-11-21 05:32
      사진출처 연합뉴스2023년 11월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법이 시행된 이후 약 1년 만에 외부 제공 영상정보 ‘범위’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 환자 신체부위 등을 비식별화하는 법안이 추진되자 의료계는 “추가 실익이 없다”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고, 정부 역시 “추가 조치는 불필요하다”며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10월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일부 개정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며 정부부처와 유관단체 의견을 수렴했다.  해당 개정안은 의료기관 장(長)이 수술 장면을 촬영한 영상정보를 열람·제공하는 경우 특정 신체부위를 가리는 등 비식별화 조치를 하도록 하는 게 골자다. 제공 절차 및 비식별화 ..
    • 프로포폴 불법 판매·투약 의사 등 '32명' 적발
      檢, 식약처와 공조 7명 구속···간호조무사 투약·조폭 현장 관리 2024-11-20 12:03
      사진제공 연합뉴스 검찰이 의료용 마약류 '프로포폴' 등을 불법 투약하고 판매한 의료기관의 의사, 관계자 등 32명을 적발했다. 이 과정에서 의사는 허위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에 보고하고, 간호조무사가 주사를 놨으며, 조직폭력배도 현장 관리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중앙지검 마약범죄 특별수사팀은 20일 오전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에 특별수사팀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조해 적발한 32명은 A의원 관계자 8명, 프로포폴 중독자 24명 등이다. 전직 의사 서 씨 등 7명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됐다.수사팀은 식약처와 함께 프로포폴 오남용 의료기관 처방 내역 등 방대한 자료를 분석해 A의원 수사 단서를 확보하고 현장을 적발했다.&n..
    • 내년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6가 혼합백신' 도입
      1월 2일부터 접종 시작…질병청 "횟수 감소 따른 영아 편의 증진" 2024-11-20 11:40
      내년 1월 2일부터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에 '6가 혼합백신'이 도입된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내년부터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6가지 감염병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6가 혼합백신(DTaP-IPV-Hib-HepB)의 무료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6가 혼합백신은 기존 5가 혼합백신을 통해 예방 가능한 5가지 감염병(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에 B형 간염까지 한 번에 예방이 가능한 신규 백신이다.질병청은 올해 7월 16일 제5차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통해 6가 혼합백신을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도입하고 2025년 1월부터 접종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6가 혼합백신으로 접종할 경우, 기존 5가 혼합백신 접종 시 총 6회 주사가 필요한 ..
    • 건보공단, 2024 내부감사 경진대회 '최우수상'
      한국감사협회 주관 18개 팀 중 2위…작년 우수상 이어 2년 연속 수상 2024-11-20 10:54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7일 개최된 ‘2024년 내부감사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24 내부감사 경진대회는 한국감사협회, 에이치엠컴퍼니(HM Company), 한국디지털포렌식전문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AI와 디지털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업의 내부감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지침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웹에 올려 진 다양한 내부감사 문제를 풀고 정답을 입력해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팀에게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여한다.자세한 방법은 법인카드 부정사용, 자금 유용 및 횡령, 정보유출, 구매견적서 조작, 직장 내 괴롭힘 등의 내부감사 문제를 전자우편, 사내 메신저 대화내역, 사진 등의 다양한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해  ..
    • "업무 많고 인력 적은 지방식약청, 효율화 최선"
      지방청장협의회 "제도·정책 개선 노력하면서 약사감시 주기 변화" 2024-11-20 09:55
      (왼쪽부터) 김영균 대구식약청장, 주선태 부산식약청장, 안영진 서울식약청장, 김명호 경인식약청장, 송성옥 광주식약청장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본부와 서울·부산·경인·대전·대구·광주 등 6개의 지방식약청으로 조직돼 있다. 우리 몸의 '머리'에 해당하는 것이 본부라면, 지방식약청은 '손과 발'에 비유된다. 본부가 추진하는 의료제품 관련 제도와 정책이 일선 현장에서 제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방식약청의 역할이다. 이에 소극적으로 움직여왔던 지방식약청이 올해부터 달라졌다. 정책 실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 중심에는 6개 지방식약청장의 모임인 '지방청장협의회'가 있다. 매달 갖는 지방청장협의회 회의를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
    • 불가항력적 응급의료 사고, 국가 보상 법안 '계류'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 발의 개정안, 이달 19일 법안심사1소위 통과 '불발' 2024-11-20 05:38
      사진출처 연합뉴스 불가항력 의료사고를 국가가 100% 보상하는 정책이 기존 ‘분만’ 영역에서 좀처럼 확대되기 어려운 모습이다.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이 ‘응급의료 패키지법’ 중 하나로 대표발의한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안’ 개정안이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지난 21대 국회에서 ‘소아’ 영역으로 확대하려던 시도에 이어 ‘응급’ 영역에 적용하려 한 시도가 첫 심사에서 좌절된 것이다. 의료계는 찬성하나 환자단체는 반대하는 등 여전히 사회적 쟁점을 해소하지 못한 게 주 원인으로 보인다. 이주영 의원안은 보건의료인이 충분한 주의의무를 다했어도 불가항력적으로 발생한 의료사고 피해를 국가가 보상하는 ‘의료사고 보상사..
    • 거액 의료사고 대응 '의료기관안전공제회 설립' 검토
      의료사고안전망전문委 "연내 사법리스크 완화·배상 체계 확충 방안 발표" 2024-11-19 18:45
      배상액이 큰 의료사고에 보다 폭넓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가칭 ‘의료기관안전공제회’ 설립이 검토된다. 환자들이 받은 피해를 신속히 회복해 구제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의료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노연홍)는 19일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위원장 백경희)’ 제13차 회의를 개최했다.지난달 24일 열린 12차 회의에서 전문위는 ▲의료사고 수사리스크 완화 방안 ▲필수의료 사법적 보호를 위한 검토 방향에 대해 구체적 논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선 지난 회의에 이어 ▲국가별 의료서비스 공급체계와 의료사고배상 체계 비교 ▲의료사고 공제회 설립방안 및 배상체계 확충 방향 등에 대해 심층 논의했다.먼저 사회보험형 의료 공급체계를 가진 프랑스, 독일, 일본 등의 사례를 바탕으로 의료사고 책임 배상보험 가입 의무화와 배상 ..
    • '의사 CSO 금지' 복지委 법안심사소위 통과
      결격 사유에 '개인 의료기관 봉직의' 포함···醫 "직업선택 자유 침해" 반대 2024-11-19 16:53
      법인 의료기관 직원, 의료기관 개설자에 더해 '개인 의료기관 봉직의' 등도 의약품 판촉영업 활동을 금지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의료계는 "영업과 직업선택 자유를 침해한다"며 반대를 표했다. 19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국민의힘 안상훈 대표가 대표발의한 '약사법 개정안'을 15번째 안건으로 올려 심사했다. 안상훈 의원실에 따르면 해당 개정안은 이날 소위를 통과했다. 향후 복지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 등의 절차가 남아 있다.  "법 사각지대 활용 등 불법 리베이트 근절 목적" 개정안은 의약품 판촉영업자(CSO) 결격사유에 의료기관 종사자를 추가하는 게 골자다. 이는 지난해 4월 개..
    •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삼성‧울산대 등 5곳 '불참'
      복지부, 42곳 선정 3186병상 감축…"중증‧응급‧희귀질환 중심 변모" 2024-11-19 12:32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의 약 90%인 42개 기관이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참여한다. 이들은 일반병상 3186개를 줄여 중증‧응급‧희귀질환 진료를 강화하게 된다.다만 중증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을 수행하면서 기회를 잃은 삼성서울병원, 울산대병원, 인하대병원 등 3곳과 강북삼성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등 2곳은 아직 참여 기관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9일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4차 참여 기관에 총 11개 의료기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곳은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 ▲가톨릭대인천성모병원 ▲계명대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동아대병원 ▲삼성창원병원 ▲서울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충북대병원이다.이들 상급종합병..
    • 새벽 병원서 프로포폴 투약 '30대 의사' 긴급체포
      서울 성동경찰서, 여성 지인도 동행 조사 2024-11-18 22:02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 성동경찰서는 근무하는 병원에서 여성 지인과 함께 프로포폴을 투약한 30대 남성 의사를 긴급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3시30분께 성동구의 한 병원에서 주사기를 이용해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는다.신고를 받고 병원에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주사기와 바늘 등을 발견하고 이들을 체포했으며, 조사를 마친 이날 오후 석방했다.이들은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할 예정이다.ysc@yna.co.kr
    • 심평원, '행복해 지구나 이음(E) 프로젝트' 기부금
      청소년 탄소중립 활동 기부금 활용 'ESG 선순환' 앞장 2024-11-18 15:0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5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행복해 지구나 이음(E) 프로젝트’ 수료식에서 ‘지속가능발전청소년포럼 YESDO’ 사업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YESDO는 원주시 지속가능발전교육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10년간 매년 100여 명의 청소년, 다양한 전문가 그룹과 함께 직접 ‘지역사회’와 ‘지속가능발전’을 주제로 문제를 발견, 학습,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청소년 포럼이다. 본 프로젝트는 심평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SK(주) C&C(사장 윤풍영), (재)행복한학교재단의 ESG 경영에 기반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미래세대 대상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프로젝트 참여 청소년들은 탄소중립 활동을 주도적으로 실천하..
    • 건보공단, 숙박형 요양병원 '조직적 보험사기' 적발
      금감원-경찰 공조, "허위 진료기록 발급 등 72억원 편취" 2024-11-18 12:48
      건강보험공단은 금융감독원, 남양주북부경찰서와의 공조로 숙박형 요양병원의 조직적 보험사기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일상생활이 가능한 환자를 특별한 치료 없이 장기간 입원시켜 피부미용 시술 제공 등 허위진료 기록을 발급해 72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지난 10월께 보험사기에 가담한 의사, 병원 상담실장, 환자 등 141명을 검거했다.이번 사안은 금융감독원의 '보험사기 신고센터'에 제보된 내용을 토대로 기획조사를 실시해 병원 의료진(5명)과 환자(136명)가 지난 2021년 5월부터 허위 진료기록으로 실손보험금 60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적발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한 이후 이뤄낸 성과다.조사 과정에서 병원이 요양급여(진료비 중 건보공단부담금) 12억원을 편취한 혐의도 발견돼 건강보험공단과 공조..
    • 전공의 수당 삭감…PA간호사 지원금 증액 유력
      與野 대치 속 민주당 압박 예산안 복지위 통과···오늘 예결委 심사 시작 2024-11-18 12:19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법리스크로 인한 여야 대치 속에 2025년도 정부 예산안이 대폭 삭감, 보건의료 예산도 요동치는 모양새다. 검찰·감사원 등 정부기관 특수활동비를 전액 삭감한 민주당은 정부가 공들이는 의료개혁 관련 예산도 정조준했다. 이 과정에서 특히 의료인력 양성·적정 수급관리 예산 상 전공의 지원금은 총 931억원 감액된 한편 간호사·간호조무사 지원금은 총 127억원 증액돼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18일)부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주 보건복지위원회를 비롯한 상임위원회가 예비심사를 마친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 앞서 복지위는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전공의..
      • 71
      • 72
      • 73
      • 74
      • 75
      • 76
      • 77
      • 78
      • 79
      • 8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