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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사 반발…"국공립병원 포함하면 안돼"
      실거래가 조사제도 개선 간담회…"도매상 저가 그룹입찰 피해는 떠안는다" 2025-01-08 13:45
      실거래가 조사 약제 상한금액 조정(실거래가 약가인하)을 위한 조사 대상에 국공립병원 포함을 두고 정부와 제약바이오업체들이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다.도매상이 제약사에게 납품 받은 금액보다 낮게 그룹입찰하는 상황에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제약사가 떠안을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8일 제약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제약바이오업계는 최근 실거래가 조사 제도 개선 간담회를 세 차례 개최했다.실거래가 약가인하는 의약품의 실거래가를 조사해 상한금액을 사후 조정하는 제도다. 실거래가 상환제도와 연계된 약가 사후관리기전으로 2000년 도입됐다.제도 효과가 미미하다는 평가에 따라 지난해 9월 정부와 제약계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수행한 ‘실거래가 약가인하 개선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논의를 시..
    • '외국인 환자 불법 유치' 병원장 기소
      제주지검, 중국 국적 무등록 여행업자와 공모…17명 진료비 1억여원 2025-01-08 11:55
      제주에서 무등록 여행업자와 공모해 외국인 환자를 불법으로 유치한 병원장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제주지방검찰청 형사3부(부장 남대주)는 의료해외진출법 위반 등 혐의로 제주 소재 모 병원 병원장 A씨와 경영이사 B씨, 중국 국적 무등록 여행업자 C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또 검찰은 해외로 도피한 것으로 보이는 또 다른 중국 국적 여행업자 D씨에 대해서는 기소 중지 처분을 내리고 행방을 쫓고 있다.검찰에 따르면 병원장 A씨와 경영이사 B씨는 중국 국적 무등록 여행업자 2명과 공모해 지난 2023년 8월부터 약 1년간 불법으로 외국인 환자 17명을 유치했다.병원 측은 이를 통해 1억180만원 상당의 진료비를 받고, 중국 국적 여행업자들은 진료비의 10~15% 수준인 약 1200여만원의 ..
    • 지방의료원 경영 정상화·예타특례법 추진
      민주당 박희승 의원 "국가 보건위기 사력 다하고 존폐 위기" 2025-01-08 10:57
      지방의료원 경영 정상화 및 예비타당성조사 특례를 마련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은 8일 이 같은 내용의 지방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방의료원은 지난해 전국 35곳 중 33곳이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재정 적자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병상이용률도 회복하지 못하고, 예산이 감액되는 등 어려움이 가중됐다"고 밝혔다. 실제 지방의료원은 코로나19 전담병원 지정 이후로 의료인력 소진, 유출로 지역책임의료기관 역할을 수행하기에 역량이 전반적으로 저하됐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입법조사처도 '국가와 지자체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고 있는 지방의료원법을 개정해 지역 책임의료기관인 지방의료원에 대한 재정 ..
    • 의정사태 여파 건강보험 지출 '6조4569억원'
      급여 비용 줄었지만 수련병원 비상진료체계 지원 등 7.3% 상승 2025-01-08 06:55
      사진제공 연합뉴스의정갈등으로 발생한 추가적인 건강보험 재정 지출 계산서가 나왔다. 그 금액이 무려 6조4569억원에 달했다.전공의 이탈로 수련병원들의 전년 대비 보험 급여비가 감소했지만, 비상진료체계 지원 및 선(先) 지급 시행으로 오히려 지출이 7.3% 늘어난 탓이다.다만 보험 급여비 지출 증가에도 전년 대비 1조1956억원 늘어난 정부지원금 12조2000억원과 건보공단의 전략적 자금 운용으로 발생한 수익률 8300억원으로 건보재정은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4년도 당기수지가 1조7000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며 "아는 선지급금 1조5000억원 등을 고려해도 3조2000억원의 흑자가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수련병원, 상급종합병원 급여..
    • 개인별 의료영상검사(CT) 이력 서비스 개시
      건보공단 모바일 앱·홈페이지서 본인 의료영상 촬영 현황 등 확인 가능 2025-01-08 06:40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모바일 앱(‘The 건강보험’) 또는 대표 홈페이지에서 의료영상검사(CT)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공단 ‘의료영상촬영 방사선 노출 실태’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7년 대비 2021년에 CT를 촬영한 사람과 건수는 각각 21.8%, 34.4%, 환자 의료방사선 피폭선량은 30.7% 증가했다.대한의사협회지에 2021년도 공개된 연구 논문에서도 저선량 방사선 기준인 연간 100mSv를 초과하는 사람도 4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은 최근 5년간 CT 촬영 건수 및 부위 등 개인별 CT 촬영 이력과 의료방사선에 관한 일반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건강보험 홈페이지나 모바일에 ..
    • 공석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후임자 '주목'
      우영택 기획조정관·김성곤 식품안전정책국장 등 후보 거론 2025-01-08 06:21
      지난해 12월 31일 김유미 전(前)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이 명예퇴직을 하면서 후임자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식약처의 인사 및 살림살이에 키를 쥐고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7일 식약처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소추된 후 고위공무원 인사가 사실상 중단되고 있는 상황에서 명예퇴직 여부가 불투명했던 김유미 차장이 지난해 말 퇴임식을 갖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공석이 된 차장 후보로는 행정직 출신이 거론되고 있다. 오유경 처장 체제가 이어질 경우 균형을 맞추기 위해 약무직 출신을 제외한 인사가 발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물망에 오른 인물은 우영택 기획조정관(69년생, 사진 左)이다. 중앙대 의약품식품학과를 졸업한 그는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해 식약처 내 다양한 ..
    • 건강보험 보장률 하락…政 "비급여 관리 필요"
      "의원급 주사·검사 급증 등 주요인, 실손보험 개혁도 추진" 2025-01-07 15:42
      2023년도 건강보험 보장률은 64.9%로 전년도 65.7%보다 0.8%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우 독감 질환 관련 비급여 주사 및 검사 급증 등 비급여 증가로 보장률이 3.4%P 하락한 57.3%로 집계돼 전체 보장률 하락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병원은 2023년 7월 신의료기술로 고시된 골수흡인농축물관절강내 주사  등 신규 비급여 발생 및 치료재료 중심의 비급여 증가로 1.2%P 낮아진 50.2%로 확인됐다.다만 암 등 4대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률은 81.8%로 0.3%P 늘었으며, 진료비 상위 30위 내 질환에 대한 보장률도 80.9%로 0.4%P 증가하는 등 중증질환 건강보험 보장률은 높아졌다7일 보건복지부는 “국민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서는..
    • 의정사태 해결은 '정부안 수정 or 제3 방안 마련'
      국민 절반 "현 상태 유지되면 해결 가능성 낮아" 부정적 전망 2025-01-07 12:26
      사진제공 연합뉴스의정갈등이 1년 가까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민 과반이 현재 상태가 이어지는 한 의정갈등이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은 기존 정부 방안이 수정되거나 정부‧의료계가 제시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제3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봤다.서울대 보건대학원은 작년 12월 20~24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보건의료 개혁 정책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54%는 의료개혁, 의사증원 정책 등이 현 상태를 유지할 경우 정부와 의사단체 간 갈등이 해결될 가능성이 작다고 답했다.응답자들에게 재차 '어느 방향으로 갈 때 해결 가능성이 있겠나'고 묻자 전혀 다른 제3 방안(38.0%), 기존 정부 방안 수정..
    • 전공의 수련시간 '주 80시간→60시간' 추진
      김윤 의원, '전공의수련혁신법' 첫 발의···수평委 위원에 '전공의 4인' 포함 2025-01-07 12:17
      전공의 수련시간을 주 80시간에서 주 60시간 이내로 줄이는 법안이 추진된다. 지난해 2월, 21대 국회에서 전공의 수련시간을 정부가 현행(주 80시간, 연속 36시간 및 응급상황 시 40시간)보다 낮춰야 하는 법안이 통과한 데 이어 시간을 더 줄이는 법안이 나온 것이다. 이는 지난 국회에서 발의됐던 '주 68시간'보다 훨씬 적은 시간을 제안한 것이라 파장이 예상된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이 같은 내용의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전공의들은 주 88시간 이상 과도한 장시간 근무에 노출돼 있고, 수련시간이 업무에만 치우쳐 정작 교육받을 기회가 충분치 않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
    • 감염병 신고의무 위반 의사, '벌금→과태료' 완화
      김미애, 의원 감염병예방법 전부개정안 발의···6개월 종사 '명령→요청' 수정 2025-01-07 05:52
      감염병 신고 의무를 위반한 의사 등 의료진에게 내리던 벌금을 행정처분인 과태료로 완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또 감염병이 유행하면 한시적으로 의료진에게 최장 6개월 종사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은 이 같은 내용의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법률안(감염병예방법)'을 발의했다. 코로나19를 대응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감염병을 신속하게 대응하고, 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체계를 갖춘다는 취지다. 김 의원은 "질병관리청, 국회사무처 법제실과 합의한 사안으로 국회 통과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자신했다. 그가 이번에 대대적으로 법안을 손보는 이유는 법이 너무 오래됐기 때문이다. ..
    • 전체 1조8869억…의원 4316억·병원 2616억
      복지부‧공단, 2024년 의료기관 3월분 '1068개 항목' 비급여 진료비 공개 2025-01-06 16:19
      2024년 상반기 비급여 보고 자료 분석 결과, 전체 의료기관의 2024년도 3월분 1068개 항목 진료비 규모는 총 1조 8869억 원으로 나타났다. 종별로는 치과의원이 7414억원(39.3%)으로 진료비 규모가 가장 크고, 의원 4316억원(22.9%), 병원 2616억원(13.9%), 한의원 1417억 원(7.5%) 순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6일 전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2024년도 상반기 비급여 보고제도’의 자료 분석 결과를 공단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비급여 보고제도는 비급여의 현황을 파악하고 국민 비급여 정보에 대한 알 권리 및 의료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의료기관이 비급여 진료내역 등을 보고하는 것으로 지난 2023년 9월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
    • 政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접근성 개선"
      "대상질환 확대·소득 기준 완화 등 시행, 지원제도 연계 추진" 2025-01-06 12:13
      올해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질환 확대 및 환자 가구소득 기준 일괄 완화, 신청 방식 개선 등으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에 대한 의료비 지원 보장성과 신청 편의성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은 희귀질환법에 근거, 환자 및 가족의 과도한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시행됐다. 희귀질환 산정특례 등록자 중 소득·재산 기준 등을 만족하는 저소득 건강보험가입자의 본인부담금 등을 지원한다.기준중위소득 51%~140%로 진료비 등 요양급여 본인부담금과 함께 특수식이 구입비, 간병비 등 기타 특수항목이 대상이다.우선 2025년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질환이 기존 1272개에서 66개가 추가돼 133..
    • 도수치료 등 비급여 가격, 병원별 최대 62.5배差
      경실련, 명칭 표준화·가격 제한 필요성 지적…"국민 80% 개선 희망" 2025-01-06 12:08
      비급여 진료비 상위 5개 가격 격차 조사 결과 종합도수치료 등으로 대표되는 비급여 진료비 격차가 병원 간 최대 62.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분석 결과 병원 간 가격 차이는 최대 360만원(19배), 비율로는 최대 62.5배로 조사됐다. 비급여 가격 합리화 관련 이용자 1030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9명은 비급여 가격에 문제를 제기했고 8명은 비급여 가격을 통제해야 한다고 응답했다.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6일 '병원 비급여 가격 실태 및 합리화 방안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비급여는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 치료로 환자가 전액 진료비를 부담한다. 비급여는 병원이 자체적으로 금액을 정하기 때문에 병원..
    • 관리급여 '신설' 혼합진료 '제한' 등 비급여 개편
      의개특위, 이달 9일 토론회서 공개…실손보험 보장성 대폭 축소 2025-01-06 05:30
      오남용 우려가 컸던 도수치료 등 비급여 항목을 ‘관리급여’로 지정하고, 혼합진료(비급여+급여 진료·병행진료)에 대한 급여 적용에 제한 등 정부의 비급여·실손보험 개편안이 공개된다.5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대통령실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오는 9일 토론회를 열고 그동안 논의한 비급여·실손보험 개편안의 밑그림 공개와 함께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초안은 지난해 4월 의개특위 출범 후 전문위원회와 소위원회에서 여러차례 논의를 통해 마련됐다. 여기에는 비중증 과잉 비급여 진료 관리를 강화하고 실손보험 보장성 축소 방향성이 담겼다.특위 산하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열린 회의에서 비급여 관리 개선대책과 실손보험 개혁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현행 비중증 과잉 비급여 등에 대한 관..
    • 경호처에 막혀 돌아선 공수처…다시 尹 체포 나설까
      3일 관저 건물 앞까지 갔지만 200여명 가로막혀…주말 영장 재집행여부 촉각 2025-01-04 07:20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던 공수처 수사관과 경찰 등이 한남동 대통령 관저 경내 언덕길을 내려오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3일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지만 경호처에 가로막히며 끝내 무산됐다.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시한은 오는 6일까지로, 공수처가 이번 주말 체포영장 집행에 다시 나설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관저 경내 진입했으나 경호처와 5시간여 대치 이대환 비상계엄 태스크포스장(TF장)을 비롯한 공수처 수사팀은 3일 오전 6시14분경 정부과천청사에서 출발해 1시간쯤 후인 7시 21분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도착했다.수사팀은 관저 앞에서 대기하다가 오전 8시 2분경 관저 앞 바리게이트가 열린..
    • 진료 의뢰‧회송···EMR 사용하면 '수가 가산'
      상급 의료기관 진료 등 전원, 의사 판단시 '면제' 환자 요구시 '본인부담' 2025-01-04 06:58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협력기관 간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이 3년 더 연장된 가운데 앞으로는 EMR 연계를 통한 전산 의뢰시 더 많은 수가를 받게 된다.뿐만 아니라 의사 판단으로 상급 의료기관에 진료를 의뢰한 경우 환자 본인부담이 면제되지만 환자 요구시에는 본인부담이 발생하게 된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협력기관 간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 지침을 개정하고 전격 시행에 들어갔다.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협력 의료기관 간 진료 의뢰‧회송이 전자적으로 이뤄지는 경우 보다 많은 보상이 이뤄진다는 점이다.실제 개정된 지침에 따르면 EMR 연계를 통한 전산 의뢰시 유형에 따라 의뢰료가 차등 인상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Agent 프로그램' 등 이용해야 의뢰료 차등 인상 ..
    • 길·단국대·목포한국‧분당차‧안동병원 'A등급'
      복지부, 408곳 응급의료기관 평가···건양대·양산부산대‧제주대병원 'C등급' 2025-01-04 06:38
      사진출처 연합뉴스 길병원, 인하대병원, 의정부성모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성가롤로병원, 제주한라병원 등 131개소가 2024년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3일 전국 408개(2024년 6월 기준) 응급의료기관 응급의료서비스 수준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평가는 총 408개 응급의료기관의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운영에 대해 평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비상진료체계 가동 등 상황을 고려해 2024년 2월 6일부터 6월 30일 간은 대상기간에서 제외해 평가했다.평가 결과에 따라 동일 종별 그룹 내 상위 30% 기관은 A등급, 필수영역을 미충족하거나 부정행위가 발견된 기관 등은 C등급, 그 외 기관은 B..
    • 국립대치과병원도 '공공임상교수' 배치 추진
      성일종 의원 개정안 발의, 국가·지자체 예산 지원···국회 교육위원회 심사 2025-01-04 06:07
      서울대치과병원을 비롯한 국립대치과병원에도 '공공임상교수요원'을 배치하는 법안이 국회 심사를 거치고 있다. 지난해 11월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서울대치과병원 설치법 개정안, 국립대치과병원 설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들 개정안은 지난해 12월 18일자로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된 상태다.  성일종 의원은 "국립대치과병원은 공공보건의료사업, 진료사업, 임상연구 등을 수행 중이다"며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의료인력 확보와 재정 지원이 절실하다"고 취지를 밝혔다. 실제 국립대병원은 기존 임상교수와 별도 트랙으로 공공임상교수를 채용해 대학병원과 지방의료원 순환근무를 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국립대치과병원에서는 아직 해당 제도..
    • 작년 출생자 '24만2334명'···9년만에 '반등'
      행안부 발표, 2023년보다 7295명 증가···70대, 30대 인구 추월 2025-01-03 18:58
      사진출처 연합뉴스 지난해 출생자 수가 9년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70대 인구가 30대 인구를 추월하고 수도권과 지방의 인구 격차가 커졌다. 3일 행정안전부는 '2024년 주민등록 인구통계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등록자 수는 24만2334명을 기록했다.이는 2023년 23만5039명보다 7295명(3.1%) 늘어난 것으로 9년 만에 다시 증가했다. 앞서 ▲2016년 41만1859명 ▲2017년 36만2867명 ▲2018년 33만4115명 ▲2019년 30만8697명 ▲2020년 27만5815명 ▲2021년 26만3127명 ▲2022년 25만4628명 등으로 계속 줄어든 바 있다. 사망자 수는 36만757명으로, 전년 ..
    • 복지부-NMC, 시니어의사 매칭 '닥터링크' 오픈
      채용정보·교육프로그램·워크숍 등 다양한 정보 제공 2025-01-03 18:19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 NMC)은 "구랍 '시니어의사'를 위한 일자리 매칭 플랫폼인 '닥터링크(Doctor-Link)'를 공식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닥터링크는 맞춤형 매칭을 통해 개개인 특성과 요구, 의료현장 니즈(Needs)가 부합할 수 설계됐다. 지역의료기관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토록 하는 게 주 목적이다. 또한 닥터링크 인력 풀(pool)에 등록된 의사는 채용정보뿐만 아니라 교육프로그램, 워크숍, 네트워크 구축, 현장 소식 등 빠른 현장 적응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닥터링크는 시니어 의사와 지역 의료기관 관계자들 의견을 반영, 이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 내과 60만원 vs 외과 757만원‧산과 876만원
      의료개혁특위, 필수의료 의사 '보험료 인하' 모색…공적 배상체계 방안 마련 2025-01-03 16:41
      의료사고 분쟁 부담을 안고 살아야 하는 필수의료 분야 의료진들의 의료사고 분쟁 부담 완화를 위한 보험료 인하가 추진될 전망이다.수술, 분만 등을 담당하는 고위험 진료과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보험료를 부담하고 있는 문제를 개선함으로써 해당 의료진의 부담을 덜어 준다는 취지다.의료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노연홍)는 3일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위원장 백경희)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사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의료사고 배상보험·공제체계 개선 방향 ▲의료사고 특화 사법체계 구축방안 ▲(가칭) ‘환자 대변인’ 및 국민 옴부즈만 시범사업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우선 의료사고 배상보험·공제체계 개선 방향과 관련해 그동안 보험 및 공제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외사례 등을 검토해 우리나라에 맞는 공적 배상..
    • 공수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중지
      경호처 대치에 현장인원 안전 우려…법적 절차 불응한 피의자에 유감" 2025-01-03 13:55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3일 대통령 관저 경내 언덕길을 사람들이 올라가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공수처는 이날 오후 "계속된 대치 상황으로 사실상 체포영장 집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집행 저지로 인한 현장 인원들 안전이 우려돼 오후 1시30분께 집행을 중지했다"고 밝혔다.이어 “향후 조치는 검토 후 결정할 예정이다. 법에 의한 절차에 응하지 않은 피의자의 태도에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앞서 이대환 비상계엄 태스크포스장(TF장)을 비롯한 공수처 수사팀은 이날 오전 6시14분경 정부과천청사에서 출발해 1시간쯤 후인 7시 21분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도착했다.수사팀..
    • 尹 체포 나선 공수처, 경호처와 4시간째 대치
      1‧2차 저지선 뚫고 관저 도달했으나 경호처장 '수색 불허' 2025-01-03 12:23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3일 한남동 대통령 관저 경내 언덕길을 사람들이 올라가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3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으나 대통령경호처와 4시간 넘게 대치하고 있다.공수처는 이날 오전 10시 11분쯤 관저 건물에 도달해 박종준 경호처장에게 체포 및 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협조를 요청했지만, 박 처장은 경호법과 경호구역을 이유로 수색을 불허했다.앞서 이대환 비상계엄 태스크포스장(TF장)을 비롯한 공수처 수사팀은 이날 오전 6시14분경 정부과천청사에서 출발해 1시간쯤 후인 7시 21분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도착했다.수사팀은 관저 앞에서 대기하다가 오전 8시께 관저 앞 바리게이트가 열린 뒤 안으로 진입했다.체포..
    • 선별집중심사 논란…심평원 "예방적 조치" 해명
      醫, 검사다종(15종 이상)청구 돋보기 심사 반발…"적정진료 유도 차원" 2025-01-03 12: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5년 선별집중심사 대상 선정과 관련된 논란을 두고 불필요한 검사에 대한 심사나 중재 목적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의료계 일각에서는 이번 선별집중심사 대상 선정을 두고 검사다종(15종 이상) 항목 선정은 진료과정 현실을 고려치 않은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 데 따른 것이다. 제기된 비판의 핵심은 만성질환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에도 15종 이상 선별집중심사 대상 선정은 적절하지 않다는 주장이다. 심평원은 “이번 선별집중 심사 대상 선정은 병의원 외래에서 실시하는 평균 검사 개수가 10개 미만임을 감안해 의료계 및 시민단체를 포함한 위원회 논의를 통해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어 “선별집중심사 제도 취지는 요양기관이 자율적으로 진료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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