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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혈관 퇴원환자 '연계관리료' 포함 수가 지급
      복지부, 지역사회 연계 시범사업 공모…"환자지원팀 인력 구성 필수" 2025-01-14 06:14
      정부가 뇌혈관 질환자가 급성기 의료기관에서 퇴원시 적절한 퇴원계획을 수립해 의료기관 연계 및 지역 사회 복귀를 원활히 할 수 있는 체계 마련에 나선다.보건복지부는 "급성기 환자 퇴원지원 및 지역사회 연계활동 2단계 시범사업 추진에 따라 신규 참여 및 변경 기관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오는 2027년 말까지 진행되는 해당 시범사업은 급성기 의료기관에서 중추신경계 뇌손상 및 근골격계 질환 등 환자의 퇴원 시 의료기관 연계 및 지역사회 복귀를 원활히 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을 위해 실시된다.이를 위해 의료기관은 퇴원하는 환자별 치료요구도, 사회‧경제적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적절한 퇴원계획을 수립하게 된다.수행 기관에는 통합퇴원계획관리료, 지역사회 연계관리료, 퇴원환자 재택관리료, 의료기관 ..
    • 김윤 의원 "의료대란 정상화, 올 1~2월 관건"
      "윤석열표 의료개혁 끊어내고 2026년 의대정원 조정 법적 준비 등 완료해야" 2025-01-14 06:01
      의정갈등과 의료대란이 1년째 지속되는 가운데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올 1월~2월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 국회로 의료개혁 공론의 장을 옮겨와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3월 의대생 수업 시작 및 전공의 수련 개시 전에 윤석열 정부표 의료개혁을 모두 끊어내고 2026년 의대 정원 조정을 위한 법적 준비를 마쳐야 한다는 것이다.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의료현안 및 의료개혁을 위한 입법추진 현황 등의 상황을 소개했다. 김 의원은 "윤석열식 의료개혁은 탄핵과 함께 심판을 받았다"며 "윤 정부의 일방적이고 폭력적인 의료개혁이 의료대란 주범..
    • 응급실서 귀가 후 뇌경색…"의료진 과실 없다"
      법원 "검사 적절·결과도 정상" 판결…1억2631만원 손해배상소송 '기각' 2025-01-13 22:32
      뇌경색 증상이 의심돼 응급실에 내원했던 환자가 진단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없어 귀가했다가 다음 날 뇌경색 진단을 받은 사건에 대해 법원이 "의료진 과실이 없다"고 판결했다.의료진은 환자 증세에 맞춰 적절한 진단검사를 실시했고, 실제 검사 결과에서 별 다른 소견이 없었다는 이유에서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방법원(신성욱 판사)는 작년 12월 19일 환자 A씨가 B병원 측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A씨는 지난 2018년 6월 23일 새벽 3시께 우측 팔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어눌한 발음 등 구음장애, 어지럼증, 안면마비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호전되지 않자 같은 날 오후 4시경 B병원 응급실을 내원했다.의료진은 기본적인 혈액검사와 복부 및 흉부 엑스레이..
    • 건보공단 "클린공단 실천주간 운영"
      사업장‧요양기관 등 임직원 윤리경영 실천 의지 등 천명 2025-01-13 11:11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설 명절을 맞이해 1월 13일부터 2월 7일까지 약 4주 동안 전국 전 지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클린공단 실천주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공단은 항상 청렴하고 깨끗한 조직문화를 실천하지만 클린공단 실천주간은 명절 전후 기간 동안 임직원의 청렴‧윤리의식을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공단 윤리경영 실천 활동 중 하나다.이번 실천주간에는 대외적으로 공단의 이해관계자인 사업장(112만개)에 모든 임직원이 청렴과 엄격한 윤리의식을 마음 깊이 새기고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이사장 명의의 서한문이 발송될 예정이다. 또 서한문에는 공단 임직원에게 금품 등을 요구받을 경우의 신고 방법도 함께 담았다. 아울러 전국의 공단 지사는 해당 기간 내부적으로 자체 계획을 세..
    • 교체 유력했던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 '임기 지속'
      작년 연말 계엄‧탄핵 등 비상사태 발생…정진엽 前 장관과 닮은꼴 2025-01-13 05:44
      윤석열 정부가 탄핵 정국에 돌입하면서 비상계엄 직전 개각 대상으로 거론되던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역시 업무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직무정지된 대통령 권한을 한덕수 국무총리에 이어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이어받는 등 국정이 비상상황에 직면하며 사실상 국무위원 교체는 요원한 상황이다.이에 윤석열 정부의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을 맡아 지난 2022년 10월 취임 이후 2년 넘게 업무를 수행해 온 조규홍 장관의 임기 연장이 불가피해졌다.당초 조규홍 장관은 개각 대상 ‘0순위’ 후보였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함께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지 2년이 넘은 ‘장수 장관’이었다.기획재정부 관료 출신인 그는 정권 출범 전부터 복지부 장관 임명에 어려움을 겪던 윤석열 대통령이 지명한 세 번째 후보였..
    • 환자 개인정보 유출 대형병원 의사 3명 '벌금형'
      영업사원과 수만건 처방 내역 공유···병원 속한 법인도 '1500만원' 2025-01-13 05:00
      제약사에 수 만 건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서울 소재 대형 병원 의사들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주의·감독 소홀을 이유로 병원에 대해서도 벌금형을 내렸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판사 최민혜)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서울 상급종합병원 의사 A 씨에게 벌금 1000만 원, 의사 B·C 씨에게 각각 1500만 원을 선고했다.함께 재판에 넘겨진 해당 병원 법인 D에도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다.D법인 운영 병원 소속 의사 A씨는 2018년 경 내과 의국장으로 재직 시기에 제약사 직원으로부터 "의약품 판매 실적 증빙을 위해 필요하니 약품 처방 내역을 보내 달라"고 부탁 받았다.A씨는 이 과정에서 환자 동의를 받지 않고 성명 및 성별, 주민등록번호, 처방 일..
    • 낙상사고 사망 과실치사 혐의 간호사 항소심 '무죄'
      대구지법 형사항소5부, 벌금 500만원 원심 깨고 '환자 사망' 무죄 선고 2025-01-12 20:51
    • 박민수 차관 "2026년도 의대 정원 유연하게 결정"
      "대화 통한 합의 도출이 우선, 의료정상화 시기 예측 어려워" 2025-01-11 06:49
      “정부도, 의료계도 조속한 의료정상화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있다. 당위성에 대해선 공유하고 있지만 현재도 여전히 시각차가 크기 때문에 정상화 시기는 현재로선 예측하기 어렵다.”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최근 2025년 업무보고 사전 브리핑에서 의료정상화 가능 시점 질의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다만 박 차관은 “정부는 어떤 형태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빠른 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의과대학 정원에 대해선 “먼저 대화를 통해 합의가 도출될 수 있다면 유연하게 재결정될 수 있다”며 전향적인 자세를 보였다.2025년도 정원도 2000명인데 선발인원에 대해 학교에서 재량으로 축소할 수 있도록 해 1509명으로..
    • 정부, 실손보험 개혁안 제시…의사‧환자 반발
      비중증 질환 보장 제한·중증 질환 보상 제고 '5세대 실손보험' 공개 2025-01-11 06:27
      노연홍 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이 9일 '비급여 관리 및 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혁 일환으로 5세대 실손보험 도입안을 발표했다. 비중증 보장을 제한하고 중증 보상을 높이는 것이 골자다.5세대 실손보험, 비중증 자기부담률 상승…중증 보상 유지정부는 9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비급여 관리·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토론회'를 열고 의료개혁특별위원회 등에서 논의된 실손의료보험 개혁방안을 발표했다.이날 고영호 금융위원회 보험과장은 실손보험 개혁 지향점에 대해 "보편적 의료비와 중증 환자 중심의 적정 보상을 통해 의료개혁을 지원하고 사적 안전망으로서 실손보험의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그 방식은 중증과 비중증을 구별해 보..
    • 정부 기조 변화···최상목 "2026년 0명 검토 가능"
      대통령 권한대행, 공식 사과·대화 요청···박민수 차관 "의료계 빨리 만나자" 2025-01-11 06:11
      사진출처 연합뉴스 신년에 들어서면서 의료계 수장이 바뀌고 대통령 국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돼 권한대행 체제로 변화된 가운데 정부가 기존 방침에서 선회, 한발 물러선 의대 정원 논의 등 의료계에 새로운 제안을 내놔 앞으로 추이가 주목된다. 더불어 상당히 혼란스러운 대통령 탄핵 정국에도 불구하고 의료개혁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도 거듭 천명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으로부터 '2025년 업무보고'를 받았다.  모두발언에서 최 권한대행은 의료계를 향해 "대화에 참여해 논의한다면 2026학년도 정원 확대 규모도 제로베이스(원점)에서 유연하게 협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nb..
    • 행위별수가와 묶음수가 '혼합형 지불제도' 주목
      政, 일차의료 혁신 방안 논의…"의사들 재교육 필요·성과 기반 보상안 마련" 2025-01-10 21:01
      일차의료 인력 양성을 위해 기존 의사들 재교육 필요성 및 묶음수가 도입, 성과 기반 보상안 등의 논의가 정부 차원에서 진행됐다.정부는 10일 오후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위원장 신현웅) 및 의료인력 전문위원회(위원장 윤석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일차의료 혁신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두 위원회 간 연석회의 형식으로 진행됐다.먼저 일차의료 혁신 소위원회 논의 경과가 공유됐다. 소위원회는 일차의료 개선을 보다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 산하에 설치, 지난해 6차례 회의를 가졌다. 해당 소위원회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날 회의에선 수평적 네트워크와 느슨한 가입제에 기반한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 방향’에 대해 의..
    • 지역·필수의료 집중 지원…"5년간 30조 투자"
      政, 2025년 업무 공개…1차 의사·간호사 등 '직종별 인력수급 추계기구' 운영 2025-01-10 16:06
      정부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집중 지원를 위해 올해부터 5년간 총 30조원(국가재정 10조 원+건강보험 20조 원+α) 규모의 투자 계획을 공식화했다.아울러 시급한 필수의료 인력 확보를 위해 2025년 의대 정원 확대와 함께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조전환에 본격 착수한다. 10일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이 같은 내용의 ‘국민이 체감하는 의료개혁’을 포함한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공개했다.그동안 복지부는 지역·필수의료 위기 극복을 위해 ‘의료개혁 4대 과제’를 수립하고, 당면 과제 중심으로 ‘1차 실행 방안’을 발표했다.우선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 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을 마련하는 등 비상·응급의료체계..
    • 지방 의료기관 간호사 인건비 '최대 4명' 지원
      심평원, 시범사업 지침 개정…고용기간 등 비례 차등화 방침 2025-01-10 12:05
      지방의료기관 간호사 지원 시범사업 업무표 지방 의료기관 간호사 지원 인건비 확대 지원을 골자로 한 시범사업 지침 개정이 공개됐다. 앞서 지원대상의 경우 의료취약지역 소재가 아닌 군지역 의료기관은 기관 당 최대 2인 지원으로 한정됐지만 이번 개정으로 최대 4인까지 늘어났다. 다만 의료취약지역이 아닌 군 지역 소재 의료기관은 최대 4인 내에서 병동 전체 간호사 수 대비 75%까지 지원한다.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보건복지부의 '지방 의료기관 간호사 지원 시범사업' 개정안을 공개했다. 지방 소재 의료기관이 간호사를 추가 고용할 때 소요되는 인건비를 건강보험에서 직접 지원하는 시범사업으로, 지역별 간호인력 양적 수급의 적정화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다. 결국 간호사 ..
    • 보훈 위탁 의료기관 '전문의 수·진료과목' 등 관리
      민주당 송기헌 의원, 관련법 개정안 발의···배우자 진료비 90% 감면 2025-01-10 11:52
      보훈 위탁 의료기관 전문의 수, 진료과목 등 질 관리에 나서는 법안이 추진된다. 아울러 유공·보훈자의 배우자의 진료비 감면율 조정도 예고됐다.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보훈보상대상자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보훈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의료서비스 범위를 넓힌다는 취지다. 현행법은 국가가 유공·보훈 대상자 진료를 민간의료시설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지역에서 위탁 의료서비스 양과 질 모두가 열악한 실정이다.송 의원 설명에 따르면 대표적으로 강원도의 경우 치과·이비인후과·비뇨의과·마취통증의학과·정신과에 전문의를 보유한 곳이 없다.충청북도는 치과·재활의학과·가정의..
    • 국민의힘 "전공의 수련‧입영 특례 검토" 요청
      권성동 원내대표 "전공의 복귀 시급, 제도적 장애물 제거 필요" 2025-01-10 10:35
      국민의힘이 전공의들에 대한 수련 및 입영 특례를 적극 검토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전공의 현장 복귀가 시급한 만큼 당과 정부가 협의해 제도적인 장애물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제안했다.권 원내대표는 "먼저 지난 6월 사직 처리된 전공의의 2025년 상반기 임용지원이 가능하려면 수련 중단 후 1년 이내에는 동일한 진료과 동일한 병원에 지원을 금지하는 조항에 대한 유예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앞서 정부는 지난 2024년도 하반기 전공의 모집 때도 사직 전공의들의 복귀를 독려하기 위해 '사직 1년 이내 동일 진료과목·연차로의 복귀가 불가하다'고 명시한 수련지침의 예외를 적용한 바 있다.권 원내대표는 이어 "또 전공의 수련 중단 시 다음..
    • 심평원, 강원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DUR시스템 활용 비대면 진료 마약류 등 처방 차단 인정" 2025-01-10 09:19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제6회 강원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2019년 처음으로 개최돼 금년 6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강원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에서 주최하는 대회로,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 및 전파하기 위한 소통의 장(場)이다.올해 대회는 강원랜드 주관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관광공사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했다.심평원은 2023년 9월부터 DUR 시스템을 활용해 마약류 및 오남용 우려 의약품의 비대면 처방을 차단했다. 또 2024년 12월에는 위고비, 삭센다 등 다이어트 약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비대면 진료를 통한 의약품 오남용을 사전에 예방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강중구 심평원장..
    • "비중증·비급여 집중 관리" vs "10년전 언급된 정책"
      복지부, 개선방안 발표…"환자 부담 90% 관리급여 신설‧병행진료 금지 확대" 2025-01-10 05:49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남용되는 비중증‧비급여 치료를 '관리급여'로 지정해 환자 본인부담률을 90% 이상 올리고, 불필요한 병행진료에 대해 급여를 제한하는 등 비급여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다만 전문가들 사이에서 "10년 전부터 거론된 정책"들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며 비급여 가격 관리에 효과적이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와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관리급여 신설하고 진료량‧진료비 급증 등 집중관리 필요 '비급여' 제한정부는 9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비급여 관리·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토론회'를 열고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 논의된 비급여 관리 개선방안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를 맡은 서남규 국민건강보험공단 비급여관리실장은 "기준이나 가격이 정해진 급여와 달리 비급여는 통제 기준이 부족한 상태에서 실손보험까..
    • "전공의 처단 계엄 포고령, 헌법 부합하지 않는다"
      헌재, 9일 내란 혐의 긴급현안질의 답변···의료인 등 당사자 '헌법소원' 청구 2025-01-10 05:22
      사진출처 연합뉴스 '전공의 등 의료인 처단' 등의 내용이 포함됐던 계엄사 포고령이 헌법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측 답변이 나왔다.김정원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사진]은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 내란 혐의 및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 관련 긴급현안질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 사무처장에게 12·3 비상계엄 포고령 1호 내용이 헌법에 부합하는지 따져물었다. 해당 포고령에는 일체의 정치활동 금지, 모든 언론·출판에 대한 계엄사령부 통제, 전공의 등 파업 중인 의료인의 48시간 내 현장 복귀 등의 내용이 담긴 바 있다.  이에 대해 김 사무처장은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실행..
    • 관리급여 '신설'…환자 본인부담 '90% 이상'
      政, 비급여·실손보험 의료개혁 발표…"불필요한 병행진료도 급여 제한" 2025-01-09 17:16
      정부가 불필요한 비중증‧비급여 치료를 관리급여로 지정해 본인부담율을 90% 이상으로 올리고, 5세대 실손보험을 통해 비중증·비급여 보장을 축소하고 중증 중심으로 보장하는 방안을 공개했다.정부는 9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비급여 관리·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토론회'를 열고 비급여 및 실손보험에 대한 의료개혁 세부 방안을 발표했다.정부는 필수성이 다소 떨어지는 비중증 과잉 비급여를 집중 관리하기 위한 4가지 추진과제를 설정했다.우선 집중 관리가 필요한 비급여에 대해서는 '관리급여'를 신설한다. 남용 우려가 큰 비급여 항목을 관리급여로 전환해 진료기준‧가격 등을 관리하겠다는 것이다.서남규 국민건강보험공단 비급여관리실장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과잉이라고 판단되는 항목에 대해 진료비, 진료량, 가격 편..
    • 국민의힘, 김택우 의협회장에 "대화 서두르자"
      권영세 비대위원장 "의정사태 해소 위한 전향적 소통" 당부 2025-01-09 11:57
      사진제공 연합뉴스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신임 회장에게 "국민 생명권과 건강권보다 앞서는 가치는 있을 수 없는 만큼 서둘러 대화와 소통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서로 열린 마음으로 국민 불안을 덜어들릴 방안을 모색하자"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최근 전국적인 독감 유행과 코로나19 환자 급증 상황을 언급하며 "우리나라 의료현장 상황이 여러모로 녹록지 않다. 특히 병원의 전공의, 전임의들 자리가 많이 비어있다"고 짚었다.그러면서 "이 어려운 시기에 김택우 회장이 8일 당선됐는데, 우선 축하의 말씀 드리며 의료 현안 해결에 앞장서달라"고 요청했다.권 비대위원장은 최근 서울대 보건대학원이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
    • 박민수 차관 "새 의협회장 빨리 만나자"
      중대본, 비상진료체계 대응 논의…"의정갈등 해소 머리 맞대고 대화" 2025-01-09 11:09
      대한의사협회 새 회장 선출과 관련, 정부가 “조속히 의정갈등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화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입장을 밝혔다.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비상진료체계 대응 상황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박 차관은 “국민은 하루빨리 의료체계가 정상화되길 바라고 있다. 의료계와 정부도 같은 마음일 것”이라며 “조건을 내세우기보다는 하루 속히 만나 대화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정부는 의료개혁 추진을 위해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깊이 있는 사회적 논의를 이어 나가고 있다.이날 오후 비급여 관리 개선 및 실손보험 개혁 방안을 놓고 정책토론회를 열고 오는 10일 일차의료 혁신방안을 논의하기 위..
    • 제9기 건정심 위원 '확정'…사기업 노조 '배제'
      민주당 등 사전 항의…이중규 건강보험정책국장 "민영화 의도 없고 세대교체 단행" 2025-01-09 06:09
      건강보험 정책에 관련된 중요한 사안을 심의하고 결정하는데 필요한 자문 및 의결 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 제9기 위원이 확정됐다.의료계가 우려했던 이제까지 참여 경험이 없는 대형 민간보험사 노동조합은 포함되지 않으면서 근로자단체에선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두 곳이 유지됐다. 8일 전문기자협의회가 확보한 제9기 건정심 위원 위촉 명단에 시민단체, 농어업인단체, 자영업자단체 위원에 변화가 있었다.2025년 1월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 임기를 가진 해당 회기에서 시민단체 위원은 기존 ‘한국YWCA연합회’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로 교체됐다.또 농어업인단체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에서 ‘농협중앙회’, 자영업자단체는 ‘한국외식업중앙회’에서 ..
    • 2024년 기준 건강보험 누적 준비금 '30조원' 적립
      건보공단 "年 1조 7244억원 당기수지 흑자 등 4년 연속 이익" 2025-01-09 05:19
      2024년 건강보험 재정 흐름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4년도 현금 흐름 기준 건강보험 재정이 연간 1조 7244억원 당기수지 흑자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건강보험료율 동결 및 재산보험료 공제 확대 등 지역가입자 보험료부담 완화로 보험료 수입 증가율은 2021년 10.8%에서 2022년 10.6%, 2023년 6.5%, 2024년 3.0%로 감소했다. 특히 전공의 이탈 이후 중증·응급 진료체계 유지 및 병원 경영난 해소를 위한 비상진료체계 지원 및 수련병원 선지급 시행으로 보험급여비는 전년 대비 증가율이 상승했다. 보험급여비 증가율은 2021년 5.4%에서 2022년 9.8%로 늘었다가 2023년 6.8%로 줄었으나 2024년 다시 증가, 7.3%를 기록했다.건보공단은 ..
    • 병원 EHR 기반 CDM 확대 구축 수행기관 공모
      의약품안전관리원, '공통데이터모델 확대 구축 사업' 신규기관 모집 2025-01-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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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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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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