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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평원, '보건의료빅데이터 창업대회' 성료
      국민건강증진 보건의료 데이터 스타트업 발굴…16개 수상팀 선정 2025-07-24 11:3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3일 심사평가원 본원 컨퍼런스홀에서 2025년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최종 발표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심평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 활용 관련 평가 항목을 전 심사 과정에 도입해 데이터 활용성이 뛰어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총 122개 팀이 참가했다. 투자·법률·데이터 등 다방면의 전문가로 심사위원을 구성, 3단계에 걸친 공정한 평가를 통해 각 부문별 최우수, 우수, 장려, 입선 등 16개 팀을 선정했다.아이디어 기획 부문은 ‘뮤킷(μ-kit)’팀이,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은 ‘싸이카이(Psyeye)’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뮤킷(μ-kit)’ 팀은 ‘미세유체 칩 기반 중증도 ..
    • 뉴라스타·티쎈트릭·블린사이토 '급여 확대'
      암질심 제6차 회의, 항암제 기준 심의…"일부 적응증만 제한적 인정" 2025-07-24 10:37
      항암제 ‘뉴라스타프리필드시린지주(페그필그라스팀)’, ‘티쎈트릭주(아테졸리주맙)’, ‘블린사이토주(블리나투모맙)’의 급여가 확대된다. 반면 ‘버제니오정(아베마시클립)’과 ‘다잘렉스피하주(다라투무맙)’, ‘폴라이비주(폴라투주맙베도틴)’는 급여 기준 문턱을 넘지 못하거나 일부 적응증만 제한적으로 인정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3일 ‘2025년 제6차 암질환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8개 품목에 대한 급여기준 신설 및 확대 여부를 심의한 결과를 발표했다.뉴라스타는 ‘세포독성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발열성 호중구감소증(FN) 발생 및 지속기간 단축’을 위한 급여 기준이 설정됐다.티쎈트릭은 ‘PD-L1 발현율 50% 이상인 병기 II~IIIA 비소세포폐암 환자’에 대해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급여..
    • 68개 한약제제 허가 취소…내달 급여목록 삭제
      동등성재평가 시험계획서 미제출…"6개월 유예, 의료현장 혼란 최소화" 2025-07-24 06:11
      애엽 제제 등 생약제제 동등성 재평가 계획이 없는 68개 품목에 대한 허가가 취소된다. 급여목록에서도 8월 1일자로 삭제될 예정이다.23일 전문기자협의회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문의한 결과, 이 같은 급여적정성 재평가 및 동등성 재평가 진행 상황이 확인됐다.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생약제제 전문약(필름코팅정)에 대한 의약품 동등성 재평가를 실시한다고 공고했다. 국내 기허가(신고) 품목 중 경구제로서 동등성 미입증 113개사 212품목을 대상으로 지난 6월 30일까지 시험계획서를 제출토록 했다. 특히 애엽추출물 제제는 전체 재평가 품목의 약 64%(135개 품목)를 차지하며 주요 대상이 됐다. 해당 제제의 동등성 재평가는 최근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서 위염 치료 효능만을 중심..
    • 강선우 후보자 사퇴···"국민께 사죄, 성찰하겠다"
      '보좌진 갑질·거짓 해명' 등 논란 지속…현역 의원 '1호 낙마' 불명예 2025-07-24 05:35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보좌관 갑질, 거짓 해명 등 각종 논란 끝에 자진 사퇴했다. 현역 국회의원이 낙마한 사례는 강 후보자가 처음이다.강 후보자는 23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 올린다”며 “많이 부족하지만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해보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셨던 이재명 대통령님께도 한없이 죄송하다”면서 “함께 비를 맞아 주었던 사랑하는 우리 민주당에게도 제가 큰 부담을 지워드렸다”고 했다. 강 후보자는 또 “이 순간까지도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의 마음을 귀하게 간직하겠다”면서 “큰 채찍 감사히 받아들여 성찰하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강선우 후보자는 재선의 더불..
    • 저출생 반등 계기되나…5월 출생아 증가율 최고
      통계청, 4년만에 동월 대비 최다 2만309명 기록…합계출산율 0.75명 2025-07-23 17:02
      올해 5월 출생아 수 증가율은 같은 달 기준으로 14년만에 가장 높았다. 출생아 수는 11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출생아 수는 1년 전보다 741명(3.8%) 늘어난 2만309명이었다. 이는 2021년 5월(2만1922명) 이후 같은 달 기준으로 4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증가율은 2011년 5월(5.3%) 이후 14년 만에 가장 높았다. 증가 폭은 2015년 5월(785명) 이후 10년 만에 가장 많다.올해 1∼5월 누계 출생아 수는 10만6048명을 기록, 10만명을 넘어섰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6.9% 늘어난 것이다. 1981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출생아 수는 지난해 7월부터 11개월 연..
    • 정은경 장관 취임···"의사인력 과학적 추계"
      "국민 중심 의료개혁 추진, 전공의 특혜 논란 관련 여러 수련 주체 의견 조율" 2025-07-23 06:04
      정은경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정갈등 해결 의지를 피력했다.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를 도입, 적정인력 규모에 대한 과학적인 추계를 통해서다.특히 전공의 ‘특혜 논란’에 대해 합리적인 방안을 찾을 것을 주문했다. 여러 수련 주체들의 의견을 수현협의체를 통해 모으고 이를 정부가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정은경 장관은 22일 취임사를 통해 ▲사회안전망 ▲돌봄 국가책임 ▲국민중심 보건의료체계 ▲미래 보건복지 강국 도약 기반 마련 등의 목표와 이를 위한 세부과제 추진 의사를 밝혔다.무엇보다 의정갈등 해소와 관련 “국민과 의료계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국민중심 의료개혁을 추진하겠다”면서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를 도입, 적정인력 규모에 대한 과학적인 추계를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그러면서 “국민에게 필요한..
    • 건보공단 "담배회사 책임 반드시 묻겠다"
      국제사회 지지 확산 '담배소송 항소심' 총력…국내 첫 유전요인 통제 연구결과 제시 2025-07-23 06:00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이 사실상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1심 판결을 뒤집을 다양한 근거를 내세우며 총력전을 펼피고 있다. 국내 최초 유전요인 통제 연구 결과와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의 공식 지지 의견서를 핵심 근거로 내세우며 마지막 공세로 반전을 노리는 상황이다. 22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이번 항소심 선고는 피고(담배회사) 측 참고서면이 7월 말까지 제출할 예정이며, 이후 원고(건보공단)이 8월 말까지 반박서면을 제출하면 선고 일정이 확정될 예정이다.이번 소송은 공단이 2003~2012년 폐암(소세포암‧편평세포암) 및 후두암(편평세포암) 진단 환자 3465명에게 지급한 약 533억원의 진료비를 담배회사로부터 환수하기 위한 것으로, 대..
    • 전국 치매주치의 '219명→284명' 대폭 확대
      복지부, 시범사업 확대 시행…대상 시군구 '22개→37개' 선정 2025-07-22 12:17
      전문성을 가진 의사가 치매환자를 포괄 평가하고 맞춤형 치료·관리계획 수립, 심층 교육·상담, 비대면 관리, 방문진료 등을 실시하는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에 의사 284명이 참여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2일부터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대상 지역을 현재 22개 시군구에서 37개 시군구로 늘린데 이어 치매관리주치의도 219명에서 284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치매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문제까지 체계적으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시범사업은 ▲환자 포괄평가에 따른 맞춤형 치료·관리 계획을 연 1회 수립한다. ▲치매환자와 그 보호자를 대상으로 대면 교육 및 상담을 연 8회 이내, 10분 이상 실시한다...
    • 의사 가운 입고 전신마취제 불법 투약 적발
      檢, 에토미데이트 불법유통 일당 기소…허위 수출신고로 47배 폭리 2025-07-22 11:55
      전신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를 해외로 수출하는 것처럼 허위신고한 뒤 국내에 불법 유통해서 막대한 이익을 챙긴 조직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의료용 마약류 전문수사팀은 의약품 도매업체 대표 A씨를 비롯해 공급책, 판매책 등 9명을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 중 5명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수사팀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10개월간 집중 수사한 결과, A씨가 에토미데이트를 해외 수출하는 것처럼 허위 신고해 국내에서 빼돌려 유통시킨 혐의를 밝혀냈다. 중간 공급책과 판매책들은 ‘스킨클리닉’이라는 가짜 피부과 의원을 운영하며 의료장비 없이 중독자들에게 출장 주사하는 방식으로 약 10억7000만원 상당 에토미데이트를 불법 판매했다.검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의약품 판..
    • 의료인력추계委 구성 완료…7월 공식 출범
      복지부 "첫 과제 2027학년도 의대정원 확정, 회의록 공개 투명성 담보" 2025-07-22 10:16
      이달 공식 출범하는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 첫 과제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하는 ‘2027년도 의과대학 정원 규모’ 추계다.보건의료기본법에 따라 운영되는 추계위는 정부 위원 없이 공급자단체, 수요자단체, 학회‧연구기관 추천 전문가로 구성되면서 의료계와 정부 간 갈등 해소의 단초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21일 보건복지부 고위 관계자는 전문기자협의회에 “추계위원 구성이 마무리됐다”면서 이달 중 추계위 출범을 공식화했다.이 관계자는 “당초 추계위 위원은 장관이 임명되면 바로 보고 후 구성 및 운영하려고 했다”면서 “정은경 후보자는 아직 임명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고 받는 것을 조심스러워 했다”고 상황을 전했다.이어 “보고는 공급자 단체에서는 총 21명을 추천했으며, 8명 위원으로 구성..
    •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 취임 첫 행보 'AI 바이오'
      서울바이오허브 방문, 연구현황 청취···"인공지능 생명과학 국가 전략 마련" 2025-07-22 06:19
      사진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인공지능 생명과학(AI 바이오) 국가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배 장관은 취임 후 첫 현장 일정으로 21일 생명과학·의료 신생기업이 모인 서울바이오허브를 방문해 AI 바이오 분야 육성 방향을 논의했다.이는 배 장관이 취임사에서 밝혔던 첨단바이오 분야를 육성하고 AI와 결합으로 혁신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행보로 해석된다. 배 장관은 서울바이오허브에 입주한 기업들을 방문하고 주요 기업의 연구현황을 청취했다. 이후 산·학·연 AI 바이오 연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AI 바이오 산업 혁신과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육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남진우 한국연구재단 차세대생명과학(차세대..
    • 자궁수술 환자 후유증…"병원 2311만원 배상"
      법원, 시술 도중 '자궁천공 과실' 인정…"책임 범위 70%로 제한" 2025-07-22 05:50
      자궁내막소파술을 받은 환자가 수술 후 발생한 복막염과 장천공 등 중대한 후유증과 관련해 병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병원의 과실이 인정돼 약 2300만원의 배상 판결을 받았다.법원은 시술 전 자궁내강 상태를 충분히 확인하지 않고, 시술 과정에서 자궁천공과 장 손상을 즉시 인지하지 못한 점이 병원의 과실이라고 판단했다.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판사 채대원)은 지난달 24일 자궁내막증식증 진단을 받고 자궁내막소파술을 받은 환자 A씨에게 수술 중 발생한 의료과실이 인정된다고 판결했다.A씨는 지난 2022년 12월 22일 B산부인과 의원에서 자궁내막증식증 진단을 받고 자궁내막소파술을 받았다. 이후 복통이 계속되자 B병원에서 항생제와 진통제 등 처치를 받았으나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다.증상이 악화되자 ..
    • 이재명 대통령,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
      이달 21일 국회 복지委 보고서 채택 후 재가···"의정갈등 해결 기대" 2025-07-21 23:41
      사진출처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의사 출신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2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저녁 정은경 장관을 비롯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김성환 환경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앞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국민의힘 측 위원들은 표결에 불참했다. 정은경 후보자는 지난 18일 인사청문회에서 배우자의 코로나19 주식 이해충돌 및 농지법 위반 의혹 등을 해명하는 한편 취임 후 시급한 해결 과제로 의정갈등 정상화와 신뢰 회복을 꼽은 바 있다. 정 후보자 임명안이 재가되면서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장관 후보자 18명 중 절반에 대한 임명 절차가 완료됐다. 
    •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채택'
      국회 복지委, 국민의힘 불참 속 표결···민주당 의원들 "장관 신속 임명" 2025-07-21 17:39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신속한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을 촉구했다. 이런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늘(21일) 전체회의에서 야당인 국민의힘이 불참한 가운데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표결, 채택했다.이날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 무능과 독선이 만든 의료대란, 민생파탄으로 국민 고통이 크다. 하루빨리 산적한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폭우·폭염 피해 국민 지원, 의료대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총파업 등을 꼽았다.국민의힘을 제외한 야당 복지위 의원들과 여당 의원들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법정 처리기한인 오늘 채택했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시간을 ..
    • 교육부 "7월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 마련"
      오늘 정례브리핑서 발표···"의대 학장단·총장 간 계속 논의 중" 2025-07-21 14:29
      사진출처 연합뉴스 교육부가 "7월 중으로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21일 밝혔다.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의대 교육 정상화와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방안이 나오진 않았지만 교육부가 가이드라인을 정해 이끄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이달 중으로는 방안 마련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본다. 의대 학장단과 대학총장들이 계속 논의 중이다"며 "회의를 통해 정해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이날 오후,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오는 24일 회의를 열고 의대생 복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의대생들은 앞서 "정부와 국회를 믿고 돌아가겠다"며 2학기 전원 복귀를 선언..
    • 전공의, 의정대화 재정비···"중증·핵심의료 재건"
      의제, 7대 요구안→3대 요구안 압축···환자단체, 복귀 특례 부여 반발 2025-07-21 12:11
      사진출처 연합뉴스9월 하반기 수련 시작을 앞두고 전공의들이 새로운 의정대화 의제를 3가지로 압축했다. 지난해 2월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하며 수련현장을 떠난 지 1년 4개월만에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새로운 요구안을 들고 나온 것이다. ▲윤석열 정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재검토를 위한 현장 전문가 중심 협의체 구성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수련 연속성 보장 ▲의료사고 법적부담 완화를 위한 논의기구 설치 등이다. 해당 요구안은 비대위가 이달 초 사직 전공의 845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와 지난 19일 임시대의원총회 의결 등을 거쳐 확정됐다. 설문조사에서 요구안 우선순위로 꼽혔던 사안은 일부 문구가 수정되기도 했다. 조사에서 ..
    • 건보공단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도 높인다"
      가명정보DB 비식별 진단 '컨설팅' 착수…384억건·5.2TB 분석 추진 2025-07-21 09:22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와 개인정보 보호 수준 강화를 위한 정밀 컨설팅에 본격 착수했다.공단은 최근 ‘가명정보DB 비식별 수준 진단 컨설팅’ 사업을 공고하고, 데이터 안전성과 활용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 핵심은 가명정보 시스템 처리 절차 및 외부 제공 데이터셋의 비식별 수준을 정량적으로 진단하는 것이다. 아울러 공단 내부 데이터 활용 원칙과 관리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자문, 그리고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비식별 처리 기법 교육도 포함됐다.컨설팅 대상은 연구자에게 제공 중인 11종의 대규모 원본 데이터셋으로 총 3억8402만건, 약 5.27TB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이다.주요 데이터로는 ▲검진대상자현황(4개 컬럼, 3.66GB) ▲사망..
    • 李 대통령,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
      우상호 정무수석 브리핑…의대생 복귀 가시화 속 의학교육 정상화 차질 우려 2025-07-21 04:56
      이재명 대통령이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했다. 의대생 복귀가 가시화된 가운데, 교육부 장관 인선이 지연되며 의학교육 정상화 및 후속 정책 추진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우상호 정무수석은 지난 20일 오후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께서는 그동안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면서 고심에 고심을 계속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우 수석은 "국회는 인사권자인 대통령 뜻을 존중해 조속히 후속 조치를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이 후보자는 교육부 장관 지명 직후부터 자녀 조기유학 논란, 제자 논문 표절 논란 등으로 논란을 빚었다.지난 16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도 불성실한 자료제출과 미흡한 답변으로 야당은 물론 여당 의원에게까지 지적받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결국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9..
    •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 '보관 시스템' 오픈
      의사·환자·보건소 부담 해소…복지부 "현장의견 반영, 완성도 업(Up)" 2025-07-20 12:14
      전자적 관리를 통해 휴·폐업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이 안전하게 보관되는 동시에 국민이 언제든 편리하게 자신의 진료기록을 열람할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진료기록 부실 관리를 방지하고자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 서비스를 오는 21일부터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휴·폐업 의료기관의 환자 진료기록은 대부분 의료기관 개설자가 관할 보건소 승인을 받아 개인적으로 보관하고 있었다. 이렇다 보니 개설자는 환자 개인정보 보호 및 환자의 진료기록 열람·사본 요청에 일일이 대응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환자 입장에서는 휴·폐업 의료기관 개설자와 연락이 되지 않아 자신의 진료기록을 찾을 수 없는 사례가 발생했다.보건소에서 휴진료기록을 보관하는 경우에도 보관 장소..
    • 환자안전법 제정 실시…환자기본법 통과여부 촉각
      정은경 후보자 "의료공백 재발 막고 환자 권익 확대하는 법(法) 도입 검토" 2025-07-19 20:07
      사진제공 연합뉴스1년 이상 이어진 의료공백에 따른 환자나 업체 피해에 대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보상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따른다”고 선을 그었다.정은경 후보자는 지난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의료공백 재발을 막고 환자 권익을 확대할 수 있는 법(法)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청문회에서 박주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환자단체가 의정 갈등 재발을 막고, 환자 권익을 체계적으로 보장하는 ‘환자기본법’ 통과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면서 정 후보자 의견을 물었다.정 후보자는 “현재 환자안전법이라는 다소 좁은 범위의 법이 시행되고 있는데, 함께 검토해 확대하는 방안도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기본법에 담아야 하는 내용을 더 살펴보고 국회와 논의해 나가겠..
    •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불발…정은경, 의혹 해명 초점
      보건복지委 국민의힘 의원 '전원 퇴장' 파행…배우자 주식·농지 미경작 등 충돌 2025-07-19 06:35
      사진제공 연합뉴스자정 무렵까지 이어진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여야 의원들의 격한 대립 속에 파행되면서 결국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합의가 불발됐다. 하지만 보좌진 갑질 의혹을 받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후보자, 제자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된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달리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충분히 해명한 정 후보자 임명은 강행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18일 정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정회와 속개를 반복하며 밤 11시45분까지 이어졌지만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퇴장하면서 더 이상 진행되지 못했다.이날 청문회는 초반부터 자료 제출 문제를 놓고 대립했다. 주식 거래 관련 자료가 당일에서야 제출된 점을 놓고 국민의힘은 검토 시간이 충분치 않다며 반발했다. ..
    • 강선우, 병원 갑질 의혹…정은경 "방역지침 준수"
      18일 인사청문회서 "예외 없이 적용" 답변…경찰, 업무방해 혐의 수사 착수 2025-07-19 05:41
      사진제공 연합뉴스보좌진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이번에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병원에서 갑질 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 여기에 시민단체가 강 후보자를 고발, 경찰은 해당 사안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이런 상황에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방역지침은 모든 사람에게 예외 없이 적용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은 정 후보자에게 강선우 후보자의 ‘병원 갑질’을 언급하면서 “당시 일반 국민은 PCR 음성 확인서 없으면 가족 면회조차 할 수 없던 상황이었는데 국회의원이라고 해서 예외가 있어선 안되지 않냐”고 질의했다. 이에 정 후보자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 배우자 주식·농사 의혹…정은경 "사실 아니다"
      국민의힘 제기한 문제 해명…"명지병원 남편 취업, 이해충돌 없어" 2025-07-18 19:07
      사진제공 연합뉴스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배우자의 코로나19 관련주 투자 및 보유 농지에서 실제 농사 여부, 배우자 취업 특혜 의혹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다만 코로나19 기간에 주식을 처분하지 않은데 대해 “이해충돌의 문제가 없었는지 살펴보지 못해 송구하다”고 사과했다.18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정 후보자는 야당이 제기한 여러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해명했다. 오전 청문회는 정 후보자가 ‘코로나19 수혜주’ 거래 의혹 관련 핵심자료를 늑장 제출하면서 파행을 겪었다. 이후 오후에서야 질의응답이 재개됐다.먼저 국민의힘 의원들은 정 후보자와 배우자가 코로나19 창궐 시기 손 소독제, 코로나 진단키트, 마스크 등 관련 사업 주식에 대거 투자해 ..
    • 정은경 "의대 2000명 증원, 복지부 내부 조사"
      "한계 보인 지역의사제도는 설계 중요…사직 전공의 복귀방안 강구" 2025-07-18 17:19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증원 2000명에 대한 보건복지부 내부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사직한 전공의들의 복귀방안 마련에 전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보건복지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정은경 장관 후보자는 “현재 보건복지부 내에서 의대 증원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안다. 확인해 보겠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의 “장관이 된다면 2000명 의대 증원에 대한 부처 내 감사를 시행하겠느냐”는 질의에 대한 답이다.의료개혁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지역의사제에 대해선 제도 설계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정 후보자는 “현재 단순히 증원만 한다고 해서 지역에 의사가 가기엔 한계가 많다”고 지적했다.그는 “정교하게 진행하는 것이 지역에 의사를 확보하는 방법이 될 것”이라며 “제도를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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