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18
  • 목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11월 전공의 배치기준·12월 은퇴의사 활용안
      복지부, 규제혁신 추진계획 발표…연말 신약 신속등재·혁신형제약 인증 개선 2023-03-10 12:08
      지난달 필수의료분야 공공정책수가 지원방안을 발표한 정부가 이를 포함한 올해 65개 보건복지 규제혁신 신규 과제 타임 라인을 공개했다.공공·지역병원 전공의 수련기반 강화 방안은 6월, 병원 내 진료지원인력 관리·감독체계, 은퇴의사(정년퇴직) 공공병원 활용 기반 마련, 공중보건 장학제도 활성화 방안은 12월 발표된다.현장에 필요한 규제 개선을 위해 간담회와 토론회 등을 집중 진행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0일 올해 규제혁신 추진 계획을 밝혔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복지부는 규제혁신 과제 발굴 및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 중장기 검토 과제 등의 개선 대안을 찾기 위해 집중 논의한 바 있다.올해 복지부는 지난 3월 2일 발표된 ‘바이오헬스 신산업 규제혁신 방안’을 중심으로 7개 핵심분야..
    • "소아 비대면 진료 35배 증가, 제도화 추진"
      이종성 의원 "영유아 등 33% 이용, 종료되면 취약계층 의료공백 우려" 2023-03-10 11:55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조정으로 한시적 비대면 진료가 자동 종료될 경우 "영유아 및 어린이 등 의료취약계층 의료공백이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성 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은 "현재 비대면 진료에 의존하고 있는 의료취약계층의 접근성이 저해될 수 있어 조속한 비대면 진료 제도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종성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한시적 비대면 진료 이용자 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한시적 비대면 진료 도입 후 전국적으로 비대면진료 이용자 수는 2020년 약 79만 명에서 2022년 1015만명으로 약 12.8배 증가했다. 이 중 0~14세의 영유아·어린이의 경우, 이용자 수가 2020년 5만7000명에..
    • "한국보다 노인비율 높은 일본, 의료비 부담은 낮아"
      공단 "재가서비스 공급 확대하고 재원 조달로 지속가능성 확보 필요" 2023-03-10 10:33
      초고령사회 임박에 대비해 노인 지역상활 지원을 위한 재가 중심 의료서비스를 확충하고 이에 따른 재원 조달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분석한 주요국의 건강보장제도 현황과 정책동향에 따르면, 일본의 경우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 비율이 28.8%로 17.5%인 우리나라보다 11%p나 높은 상황이다.반면 국민의료비 대비 공공의료비 비중이 2020년 기준 83.4%로 한국 62.6%보다 높으며 국민의료비 대비 가계부담 비중은 우리나라 27.8%보다 낮은 13.3%를 기록하고 있다.연구팀은 "일본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국가적 정책 추진 방향을 설정하면서 의료 관련 개혁과제로 병상기능 재조정을 결정했다"며 "수요에 따라 인프라를 조정해 나가는 방안으로 고도급성기-급성기-회복기-..
    • 복지부 "간호법·의사면허취소법 논의 더 필요"
      이달 국회 본회의서 부의·표결 예정…"첨예한 갈등, 조정·협의 진행돼야" 2023-03-10 06:02
      간호법·의사면허취소법 국회 통과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는 갈등을 줄이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의료계 반발이 커지는 상황에서 민주적인 의견수렴 등의 절차가 수반돼야 한다는 것이다. 갈등이 격화되면서 의대정원 확대 등 현안논의를 앞둔 복지부로선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대한의사협회 간호법·면허박탈법 저지 비상대책위원회는 9일 100여 명의 의료인이 참여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와 규탄 연대집회를 개최했다.간호법에 대해 의료계는 “현행 보건의료체계의 근간을 뒤흔드는 대표적인 의료 악법으로 간호사만을 위한 특혜”라고 반발하고 있다.면허취소법에 대해서도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있는 일반적인 과실로 의료인 면허가 박탈될수 있다”면..
    • '대한민국에 우영우는 없다' 발달장애인 가족들 아픔
      강선우 의원, 국가책임 강화 간담회 개최···"돌봄⸱치료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2023-03-10 05:45
      국회에서 발달장애인의 국가책임 강화를 위한 간담회가 개최됐다.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달장애인 국가책임 강화를 위한 간담회:발달장애인 가족 1071명의 목소리, 대한민국에 우영우는 없다'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강선우 의원이 간사로 있는 발달장애인 권익보장을 위한 의원모임 ‘다함께’가 주최했으며 김상희 의원, 한정애 의원, 이용빈 의원, 이수진 의원, 임종성 의원 등이 참여했다.첫 발제자로 나선 최나실 한국일보 어젠다기획부 기자는 “취재를 하며 만난 발달장애인들이 사소한 문제로 상황이 악화되는데도 치료가 안되는 환경에 있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외견상 폭력적인 행동처럼 비춰지는 행위 등이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해서 그러한 행동들이 나올 수 있다”라며 “전문가 부..
    • 심평원 "병⸱의원 저가구매 장려금 제도 효과 한계"
      "참여율 저조한 실정으로 지급률 조정하고 시스템 개선 필요" 2023-03-10 05:41
    • 환자 알선비 4억5천 지급 성형외과 의사 '면허정지'
      법원 "불합리한 과당경쟁 조장하고 의료시장 질서 파괴, 행정처분 적법" 2023-03-10 05:30
      환자 소개 및 알선해주는 대가로 총 4억5000만원의 수수료를 지급한 성형외과 의사에게 2개월의 의사면허 자격정지처분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12부(재판장 정용석)는 의사 A씨가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의사면허자격정지처분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의사 A씨는 서울시 강남구에서 성형외과를 운영했다. A씨는 2015년 6월경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의 매출 향상을 위해 B씨에게 성형수술을 받기 원하는 환자를 소개받고, 수술비 중 30%인 750만원을 수수료로 지급했다.이후로 A씨는 2016년 7월까지 B씨에게 총 83명의 환자를 소개받고, 수술비의 30%를 수수료로 내주었다. B씨가 지급받은 총 수수료 금액은 약 4억5000만원이..
    • 김선민 심평원장, 임기 한 달 앞두고 이달 10일 퇴임
      후임 강중구 前 일산차병원장 유력 2023-03-09 18:17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김선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원장이 임기 종료를 한 달여 앞두고 10일 퇴임한다.심평원에 따르면 김 원장은 10일 오전 10시 30분 직원들과 간단한 이임식을 갖고 물러날 예정이다.서울대 의과대학(예방의학과) 출신으로 심평원 기획상임이사를 지낸 김 원장은 이전 정부 시절인 지난 2020년 4월 심평원 첫 여성 원장으로 취임했다.3년 임기가 4월 20일 끝날 예정이지만, 후임 공모 절차가 예상보다 일찍 마무리되면서 미리 퇴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심평원 관계자는 "김 원장은 후임이 내정되면 곧바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줄곧 밝혀왔다"고 전했다.새 원장 취임식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 후임으로는 강중구 전 일산차병원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연세대 의과대학 출신의 ..
    • 신생아 RSV 집단감염…政 "산후조리원 전수조사"
      인력·시설 위생실태·감염관리 평가 '등급 공표' 추진 2023-03-09 12:16
      신생아 5명이 동시에 RSV(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에 감염, 산후조리원 안전 문제가 도마에 오른 가운데 정부가 전국 산후조리원에 대한 현장조사에 돌입했다.정부는 감염관리 강화 등 산후조리원의 전반적 질적 개선을 위한 인력 및 시설 기준 적정성, 감염관리상황 등을 평가해 등급을 공표하는 제도 도입도 검토 중이다.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그동안 산후조리원의 전반적인 질 향상과 감염 예방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시행해 왔다.실제 감염환자 발생시 즉시 병원에 이송하고 보건소에 신고토록 모자보건법을 개정했다. 종사자 교육 대상을 산후조리업자에서 모든 종사자로 확대했다.아울러 산후조리원 인력·시설기준 및 감염관리 등에 대한 컨설팅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집단감염 발생시 보건소를 통해 산후조리원 일시적 폐쇄, 이..
    • 의사 219명, 마약류 식욕억제제 처방‧투약 '금지'
      식약처, 4154명 조사 후 '부적정 처방' 확인…"미이행 시 행정처분" 2023-03-09 12:08
      프로포폴, 졸피뎀 등 마약류 식욕억제제 처방 기준을 벗어난 의사 219명에 대해 처방 및 투약 금지 명령이 떨어졌다.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마약류 식욕억제제 처방 기준을 벗어나 부적정한 처방을 지속한 의사 219명에 대해 '만 16세 이하 식욕억제제 처방·투약 행위 금지' 명령을 발동했다.마약류 식욕억제제에는 펜터민을 비롯해 펜디메트라진, 암페프라몬, 마진돌, 펜터민/토피라메이트(복합제)를 주성분으로 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이 포함됐다. 이들은 만 16세 이하에게 식욕억제제를 계속 처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정 명령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5조제3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5조를 근거로 한다. 식약처는 사전알리미 제도를 활용해 지난해 4월 식욕..
    • 심평원 "자율형 분석심사 확대 검토"
      뇌졸중⸱중증외상 이어 급성심근경색증 대상…"선도사업 효과 연구" 2023-03-09 11:48
      급성심근경색증 영역까지 확대된 자율형 분석심사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자율형 분석심사 선도사업 효과 분석 및 모형 개선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자율형 분석심사는 심평원이 보건의료 환경 변화 대응 및 심사‧평가체계 개편 방안 수립, 의학적 근거와 환자 중심 데이터 분석기반 심사방식 도입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현재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데 지난해 말 뇌졸중과 중증외상에 이어 급성심근경색증 영역에서도 자율형 분석심사가 도입된 바 있다.심평원은 “그간 운영된 자율형 분석심사 선도사업 효과 분석을 통해 수용성 높은 모형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향후 제도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에 활용코자 한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는 제도 도입에 따른 의료 질 및 효율성 등 진료..
    • 창원시, '의대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
      이달 13일, 지역 정치권·교육계·시민 등 1000여명 참여 대정부 요구 2023-03-09 11:11
      의과대학 유치전에 뛰어든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시민 공감대를 결집하기 위해 '범시민추진위원회'를 출범한다.창원시는 오는 3월 13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 의과대학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출범식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의료계, 경제계, 교육계 인사 및 시민·사회단체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의대 유치 활동 경과보고 ▲주요 인사 축사 및 축전 소개 ▲결의문 낭독 ▲대정부 건의문 채택 및 100만 서명운동 순으로 진행된다. 결의문과 건의문에는 “1992년부터 시작된 시민의 30년 숙원이자 반드시 관철돼야 할 염원인 의대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는다. 홍남표 창원시..
    • 공무원 간호사 학교 배치…복지부 "방향성 맞다"
      임강섭 간호정책과장 "학습권 국가 보장 필요, 의료행위 안전성 등 검토 과제" 2023-03-09 06:01
      교육부가 학교에 ‘공무원 간호사’를 배치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도 필요성을 인정했다.다만 두 부처 모두 최종 결정된 바는 없다는 입장이다. 간호사를 배치해서 중도장애 학생에 의료행위를 하려면 의료법 등 얽힌 문제가 많고 환자 안전성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보건복지부 임강섭 간호정책과장은 8일 세종청사에서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윤석열 대통령 언급 후 속도가 붙고 있는 사안과 관련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앞서 지난 2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학교에 간호사를 배치해 의료기기 착용 어린이들이 학교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윤 대통령 지시는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 방문 때 희귀 근육병으로 인공호흡기를 착용하고 있는  환아가 학교..
    • 지원율 저조 공공임상교수→'법적 근거' 마련
      신현영 의원, 국립대학병원 설치법 개정안 대표발의…"신분‧처우 등 보장" 2023-03-09 05:09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공임상교수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공공임상교수요원에 대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는 ‘국립대학병원 설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공공임상교수는 국립대병원 소속 정규의사로 소속병원과 지방의료원 등 지역 공공의료기관을 전담해 필수의료 및 수련교육 등을 담당하는 의사인력이다. 교육부는 의료취약지역 지방의료원 의사인력 부족 대안을 마련하고 지역별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국립대병원 책무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4월 28일 ‘국립대병원 공공임상교수제 시범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하지만 신현영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립대병원별 공공임상교수 지원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모집인원 150명 중 30명 정도로 지원율이 20%에 불과했다. 특히 ..
    • "백신 포함 생물학적제제, 공급 안정망 확보"
      식약처, 업무지침서 개정…허가절차 등 진입장벽 대폭 낮춰 2023-03-08 15:32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감염병 대유행 시 백신과 혈장분획제제 등 생물학적제제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행정 지원 절차와 방법을 담은 '백신 등 안정공급 업무 지침서'를 제정했다.백신 등 생물학적 제제는 소수 품목만 허가돼 있고 국가출하승인을 받아야 하며, 임상적으로 대체 처방이 어렵다.이에 감염병 확산 시 생물학적제제 공급이 중단되거나 부족한 상황이 발생하면 국민 보건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식약처는 신속 심사, 신속 출하승인, 품질검사 기술지원, 긴급사용승인 등 신속한 행정적 지원으로 생물학적제제 등의 공급 불안 상황에 철저하게 대처하기 위해 이번 지침서를 마련했다. 지침서 주요 내용은 생물학적제제 공급 중단 및 부족 상황 발생 시 ▲안정적 공급을 위한 조치 절차 ▲구체적인 행정지원..
    • 구급차 이송처치료 인상 검토…政 "현실화 공감"
      2014년 인상 이후 동결…재난의료과 "협의체 구성 후 관련법 개정 논의" 2023-03-08 06:06
      이송처치료가 9년여 만에 인상될 전망이다. 응급환자로부터 받을 수 있는 이송처치료를 물가와 인건비 상승 등을 고려, 현실에 맞게 조정한다는 취지다.7일 보건복지부 재난의료과는 국회 서면 답변을 통해 “이송처치료 현실화에 대해 공감한다”면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 등의 필요성에 동의했다.앞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물가 및 인건비 상승 등을 고려한 이송처치료 현실화와 향후 계획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재난의료과는 “앞선 1995년 응급의료법 제정 당시 이송처치료가 규정됐다. 이후 2014년 5월 한차례 인상 후 지금까지 동결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지난 2014년 당시 복지부는 개정 응급의료법에 따라 ▲구급차 등의 운용 통보 또는 신고 절차 신설 ▲..
    • 심평원, 수혈 적정성 평가 '대상 확대' 추진
      척추고정술 이외 항목 추가여부 주목 2023-03-08 05:11
      올해 평가대상이 확대된 수혈 적정성 평가에 또 다른 항목이 추가될 지 주목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수혈 적정성 평가 대상확대 로드맵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제외국에 비해 혈액 사용량이 많은 데 반해 2015년 이후 총 혈액공급량은 감소 추세이며 2020년 이후 헌혈 가능 인구도 줄어들고 있다.이에 지난 2020년부터 수혈적정성평가를 시행 중이다.또한 올해 진행되는 2차 평가에서는 인공관절치환술-전치환(슬관절) 평가만 시행됐던 1차 평가와 달리 척추고정술-후방고정(요추)에 대한 수혈 평가도 함께 이뤄질 전망이다.심평원 측은 "슬관절치환술 수혈량은 전체대비 6.3%에 불과해 평가대상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수혈 적정성 및 안전사용, 수혈량을 포괄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 학교에 의료행위 수행 가능 '간호사 배치' 추진
      교육부, 대통령 지시사항 검토…"기존 보건교사와 업무범위 차별" 2023-03-07 12:13
      교육부가 학교에 '공무원 간호사'를 배치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의료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보건교사와는 별도의 간호인력을 배치한다는 아이디어인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이는 최근 서울대어린이병원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학교에 간호사를 배치해 의료기기를 착용한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교육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하면서 구체화됐다.7일 교육부에 따르면 공무원 간호사는 기존 보건교사와는 업무 범위가 다를 예정이다. 보건교사는 건강진단·응급처치·가정간호·보건교육 등 학교보건법상 규정된 상시 업무를 수행하고, 공무원 간호사는 가래 흡인·음식물 주입 관 삽입 등 이른바 의료행위를 수행하는 식이다. 업무범위가 다른 만큼 급여..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부당 채용' 정황 적발
      식약처, 감사결과 발표…대상자 징계·경고 조치 2023-03-07 11:54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직원 채용과정에서 응시자격 미달자에 대한 구제 모의 정황이 드러나 징계 및 경고 조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정기종합감사 결과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 내용에 따르면 평가원은 공무원 근로자 채용 서류전형 심사업무 부당처리에 따른 징계 및 경고조치를 받았다. 실제 A연구관은 2020년 8월 31일부터 2021년 5월 11일까지 평가원 신속심사과에서 공무직 근로자 채용업무를 총괄할 당시, 2명의 서류전형 심사위원 중 1명으로 서류심사를 한 바 있다.이때 서류접수 기간 중 응시자격이 미달되는 특정 응시자와 경력 충족 조건을 사전 모의한 정황이 포착됐다.  A연구관은 C주무관을 시켜 B응시자..
    • 난임 진단 1.5배 증가…난임 시술 적정성평가 개선
      심평원 "질(質) 관리 중심 평가체계 도입 목표" 2023-03-07 07:07
      난임 인구 수가 증가함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난임시술 질 관리를 위한 적정성평가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난임시술 의료기관 질 관리 평가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초혼연령 상승 및 늦은 임신계획 및 사회 환경의 급격한 변화 등으로 심각한 저출산 현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국내 출산율은 0.75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인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사회환경 변화로 난임 진단자도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 난임 진단자는 10년 간 약1.5배 증가했고 난임시술 대상자도 증가하고 있다.이에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가 출산정책에 부합될 수 있도록 난임시술에서 출산까지 수요자 중심의 전 주기적 통합 질 관리가 필요하다는 제안이다.심평원은 "난임시술 의료기관 지정 요..
    • 중앙응급의료센터, 격(格) 맞는 옷 입을까
      법 개정 통해 ‘정책지원 기구’ 지위 인정…NMC 조직 개편 시선 집중 2023-03-07 06:18
      대한민국 응급의료 컨트롤타워인 중앙응급의료센터가 법적으로 ‘정책지원 기관’이라는 정체성을 확보하면서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무엇보다 오랜기간 위탁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의 한 부서 형태로 편제돼 있던 탓에 ‘응급의료기관’으로 오인되던 현실을 타개할 계기가 될 전망이다.병원계에 따르면 지난 달 24일 중앙응급의료센터를 응급의료기관에서 제외하고 그 설치‧운영 및 위탁 근거를 담은 응급의료법 시행령이 전격 시행됐다.이번 시행령의 핵심은 중앙응급의료센터 역할을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정책지원 기관으로 명확히 하고, 설치·운영 및 위탁에 관한 근거를 마련한 점이다.중앙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료체계 실무를 총괄하고 효율적인 응급의료 자원 관리 및 운영을 기치로 지난 2000년 발족했다.재난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의료..
    •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의사·장애인 참여 저조"
      공단 "활성화 난관 봉착, 수요자·공급자 양측 모두 인센티브 제공 필요" 2023-03-06 16:15
      장애인 의료수요 관리 차원에서 도입된 장애인 건강주치의 제도가 수요자와 공급자 참여율 저조로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의 장애인 건강주치의 활성화 방안 연구에 다르면, 사업 참여 장애인과 주치의 모두 서비스 이용‧제공 횟수 편차가 매우 크고 소수만이 활발히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에 따르면 2021년 말 기준 시범사업에 참여한 중증장애인은 1964명으로 전체 중증장애인 중 0.2%에 해당한다. 시범사업 참여 경험이 있는 의사는 이보다 더 적은 636명이었다.연구팀은 "등록 환자가 있는 주치의와 1인당 사업 등록 환자수의 최대값을 고려할 때 소수 주치의가 많은 등록 장애인을 진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즉, 사업에 활발히 참여하..
    • 政, 약품비 관리…'기(旣)등재약' 재평가 확대
      건보 지속가능성 방안 마련…2020년 7월 이전 약제는 '약가 차등' 2023-03-06 12:26
      정부가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의약품 관리를 지목했다. 우선 증가 추세인 약제 관련 진료비 추이를 완화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는 의료적 필요도 기반 급여기준‧항목 재점검에 약품비를 포함한다고 1일 밝혔다.약품비는 21조2000억원 수준으로 총 진료비 약 88조원 대비 24% 수준을 유지 중이다. 하지만 절대 금액은 지난 5년간 매년 1조원씩 늘어 왔다.작년 기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만성질환 약품비는 약 6조원으로 전체 약품비의 약 28%를 차지하며 지속적인 증가 추세다.제네릭이 다수 등재된 점도 문제다. 실제 고지혈증치료제 심바스타딘20mg 등재 제네릭은 64개 품목으로 315원~670원 수준이다.정부는 개선 방안으로 우선 기(旣) 등재 약제에 대한 재평가를 강화토..
    • 임기 2년여 남기고 떠나는 강도태 이사장 '퇴임사'
      "다사다난했던 시간, 공정한 업무수행 위해 많은 노력 기울여" 2023-03-06 12:13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도태 이사장이 임기를 채 절반도 보내지 못하고 사퇴한다.강도태 이사장은 6일 퇴임사를 통해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 그리고 우리 공단이 한층 비상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임자에게 그 역할을 넘겨주고자 한다"고 밝혔다.강 이사장은 지난해 1월 취임, 이달로 임기 약 1년 2개월을 수행한 상태다. 앞으로 1년 10개월 가까이 되는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자리에서 물러나는 셈이다.강 이사장은 "돌이켜 보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다사다난했던 것 같다"며 "지속되는 코로나19 유행, 새정부 출범에 따른 건강보험의 개혁, 공공기관 경영혁신이 중요한 과제가 됐고 부과체계 개편과 상병수당 시범사업 등 굵직한 제도 변화도 맞이했다"고 밝혔다.이어 "이제 정부의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과 필수의..
      • 191
      • 192
      • 193
      • 194
      • 195
      • 196
      • 197
      • 198
      • 199
      • 20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 수상 박경신 교수(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국가 바이오뱅크 고도화 질병관리청장 표창
    • 선출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이근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 선출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신임 회장 류정민(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학과)
    • 선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신임 회장 김이석(한양대병원 정형외과)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성주 前 국회의원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이소영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부원장 부친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