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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는 '중증질환 중심'"
      국민 85% 동의, "필수의료 보장 현재보다 늘려야"···73% "건보료 부담" 2023-06-19 19:00
      사진제공 연합뉴스국민 대다수가 암과 심장질환으로 대표되는 증중질환과 필수 의료 중심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9∼65세 503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경증질환보다 중증질환 중심으로 필수의료 보장을 현재보다 확대' 문항에 응답자의 85%가 동의했다.19일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이 주최한 '국민이 원하는 건강보험 개혁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는  이 같은 설문조사 내용이 공개됐다. '중증질환 중심 필수의료 혜택'과 '다빈도 경증질환' 중 우선 보장이 필요한 질환을 선택하는 질문도 중증질환을 택한 비율(73%)이 경증(17%)보다 4배 이상 높았다. 하지만 건강보험료에 대해서는 73.3%가 부담된다고 응답했다. 이에 정부의 지원..
    • 치료·재활의지 강한 마약사범 '조건부 기소유예'
      政, 사법-치료-재활 연계모델 시범사업 실시 2023-06-19 17:32
      마약류 투약 사범 재범을 막기 위해 정부가 사법, 치료, 재활을 연계한 맞춤형 치료·사회재활 조건부 기소유예 모델을 운영한다.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약류 투약 사범에 대한 해당 조건부 기소유예 모델을 시범적으로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검거된 투약 사범 중 치료·재활의지가 강한 대상자를 선별해 중독 수준에 따라 맞춤형 치료·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해 중독자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돕게 된다.조건부 기소유예는 6개월 간 보호관찰관 상담과 모니터링 병행을 전제로 기소를 유예하는 제도다.중독전문가‧정신과전문의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위원회가 대상자 중독 수준과 재활 가능성을 판단한 뒤 개인별 맞춤형 치료‧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검찰이 마약류 투약 사범 중 참여 대상자를 선별, 식약처에 통보하면 ..
    • 건강증진개발원장·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거취
      새정부 출범 첫 공공기관 평가서 '아주 미흡(E)'···진흥원 A-심평원·공단 B 2023-06-19 12:27
      기획재정부(기재부, 장관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의 기관장 해임을 건의할 것으로 알려져 추이가 주목된다. 이는 지난해 윤석열 정부 출범 이래 첫 공공기관 경영평과 결과에 대한 후속조치로, 이들 기관을 비롯해 5곳이 경영실적에서 최하 등급인 '아주 미흡' 등급을 받았기 때문이다. 기재부는 지난 16일 추경호 장관 주재로 제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새정부 정책이 반영된 첫 조치로 생산성, 재무건전성, 비용절감 노력 등 재무성과 지표 비중을 확대해 효율성과 공공성 간 균형 있는 평가에 중점..
    • 부산지법 "보험사, 백내장 수술 실손보험금 지급"
      원고 승소 '1200만원 배상' 판결…"의사 판단하에 입원 치료 인정" 2023-06-19 12:16
      실손보험금 지급을 둘러싼 보험사와 가입자 간 분쟁이 늘고 있는 가운데 논란의 중심에 있는 백내장 시술 보험금 소송에서 가입자 손을 들어준 판결이 나와 관심을 모은다.부산지방법원(판사 이영갑)은 최근 가입자 A씨가 백내장 수술 실손보험금 지급을 거절한 B보험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해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A씨는 2022년 7월 ‘노년백내장’으로 양안에 수정체 초음파 유화술 및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 등의 치료를 받고 1400만원의 보험금 지급을 청구했다.하지만 보험회사는 해당 시술은 ‘시력교정술’에 해당하고, 입원한 경우에만 보험금이 지급되는 상품인데 A씨는 입원치료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거부했다.이에 재판부는 “의료기술 발달에 따라 백내장이라는 질병을 치료하는 과정에 시력..
    • '만지고 꼬집고' 여직원 성추행 병원장 벌금 500만원
    • "팩스·이메일 처방전, 병·의원 발송-약국 보관 인정"
      복지부 "비대면 진료도 2년 보존 의무, 카카오톡·문자 발송은 불허" 2023-06-18 19:08
      금년 6월 1일부터 시작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기간 동안 의료기관에서 팩스, 전자우편(e-mail)을 통해 전송한 환자 처방전을 약국이 원본 대신 보관해도 인정된다.정부는 해당 처방전이 원본 효력을 대체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특히 시범사업 종료 후 비대면진료 제도화 입법 단계에서 모호하거나 혼란을 유발할 수 있는 부분을 해소토록 했다.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는 지난 16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비대면 시범사업 처방전 전달방식 관련해서 이 같이 밝혔다.팩스, 전자우편을 기반으로 하는 비대면진료 처방약 조제는 시범사업 시행안을 공개시마다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밝혔던 만큼 일선 의료기관, 약국 혼란을 차단한다는 취지다.현행 약사법 제29조는 처방전을 약사 또는 한약사가 약국에서 조제한 처..
    • 건보공단, '환경의 달' 자원순환 캠페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임직원 및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순환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13일 임직원 대상으로 ‘ESG나눔 자원순환 캠페인’을 통해 냉장고 등 폐전자제품을 수거해 재활용될 수 있도록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자원순환 운동을 추진했다.15일에는 ‘정부 2050 탄소중립’ 선도를 위해 원주시및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과 함께 원주시민 대상으로 E-순환거버넌스 홍보대사인 김경호 밴드, 유리상자가 ‘상생협력 콘서트’를 개최해 기후환경 대응과 탄소중립 자원순환 활동을 홍보했다.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 협업해 정부 2050 탄소중립·녹색 성장 실현을 선호해 나갈 것”이라고 말..
    • 의료계 ESG 경영 키워드→'인프라·인센티브·제도'
      가톨릭대 김광점 교수, 연구용역 결과 공개…"자생적 환경 지원과 제도적 보완" 2023-06-17 06:55
      ESG 경영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도 ESG 경영 확대를 위한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국내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된 핵심은 자생적 인프라 구축 지원과 인센티브, 제도 보완으로 좁혀졌다.핵심을 살펴보면 ESG에 대해 현 단계에서는 자율적 확산을 위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현실적으로 어려운 사안은 인센티브 지원으로 해결하자는 것이다. 최근 김광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전문위원(가톨릭대 보건의료경영대학원 교수)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구용역인 '국민보건 향상을 위한 의료기관 ESG 활동모델 개발'을 발표했다.해당 연구는 ESG 경영에 관심을 두는 우리나라 의료기관들이 참고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EGS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 박민수 차관 "비대면진료, 현장의견 지속 반영"
      이달 16일 시범사업 자문단 첫 간담회…"제도화 준비 전력" 2023-06-17 06:48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재진 환자와 의료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해결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보건복지부는 16일 오후 서울 국제전자센터 대회의실에서 박민수 제2차관을 주재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첫 번째 간담회를 개최했다.복지부는 지난 1일부터 보건의료기본법에 근거해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대면진료 경험이 있는 재진 환자를 중심으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의‧약단체, 환자단체, 소비자단체, 앱 업계, 전문가 등으로 자문단이 구성된 바 있다.이날 정부에선 복지부 제2차관(주재), 보건의료정책관, 보건의료정책과장,약무정책과장이, 의‧약단체..
    • "임시예방접종 이상반응, 인과성 없으면 정부 입증"
      강은미 의원, '감염병 예방법 개정안' 대표발의···회의록 의무 공개·국가보상 조항 등 신설 2023-06-17 06:40
      지난 3년간 코로나19 백신 피해보상과 인과성 입증 책임 등으로 정부와 피해자 단체 측이 상당한 갈등을 겪은 가운데, 추후 임시예방접종을 받고 이상반응이 있을 경우 정부가 인과성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지 않으면 국가가 보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강은미 의원은 지난 15일 이 같은 내용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의 골자는 ▲질병관리청 피해보상전문위원회 회의록 작성 공개 ▲예방접종과 이상반응의 인과관계 명시 통보, 120일 이내 결정하지 못한 경우 지연 사유 및 진행상황 안내 ▲보상결정 이의 있는 경우 재심 청구, 피해보상전문위원회가 아닌 재심위원회에서 재심 ▲임시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시 질병관리청장의 인과성 입증 등이다. ..
    • "응급실 뺑뺑이 방지"…환자 거부조건 구체화
      복지부, 응급의료법 개정안 협의체 논의…"환자 수용능력 확인체계 구축" 2023-06-16 11:53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와 의료계가 협의체를 구성, 응급환자 수용곤란 고지 관리체계 마련에 나선다. 최근 발생한 응급환자 사망과 관련, 응급실 수용곤란 기준을 보다 명확히 규정하기 위한 조치다.보건복지부는 16일 ‘응급환자 수용곤란 고지 관리체계 마련을 위한 협의체’를 다시 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협의체는 복지부를 비롯해 소방청, 지방자치단체, 중앙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지원센터, 대한응급의학회,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환자단체, 법률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지난 2021년 12월 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의료기관의 부적절한 수용곤란 고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 개정된 바 있다.해당 법에서 119구급대 등은 응급의료기관의 수용능력을 확인하고 응급의료기관은 정당한 사유가..
    • 박민수 차관 "병원, 전공의 아닌 전문의 중심 모색"
      이달 27일 '의대정원 확대 포럼' 개최, 전문가들과 구체적 방법 등 모색 2023-06-16 11:20
      최근 사회적 화두로 부상 중인 의과대학 정원 증원과 관련해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는 전문가 포럼이 열린다. 의료계를 넘어 다양한 영역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다.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16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오는 6월 27일 인력수급 추계 포럼을 열 예정"이라며 "객관적 근거 및 구체적 방안을 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박 차관은 “의사단체와 의대 정원 확대 논의에 합의했다. 의사 수 확충이 지역·필수의료 확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패키지도 함께 구성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의사인력을 늘리는 것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인력 확충이 없으면 절대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다는 사실을 직시했다고 전했다.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지..
    • 국민의힘 소아과TF 첫 화두 '위중증 환아 응급의료'
      "야간·휴일·응급 시, 응급실 전원 가능 병원·배후 의료진 없는 문제 해결" 2023-06-16 09:48
      여당이 '위중증 환아 응급의료시스템' 개선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소아청소년과 의료대란 해소를 위한 태스크포스(TF)는 지난 15일 국회 본관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다음주 3차 회의에서는 시스템 개선책을 본격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김미애 TF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정숙·이종성 의원과 전공의, 전문의, 아동병원 관계자 등 민간위원들이 참석했다. 임혜성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총괄과장도 참석했다. 이날 TF에서 논의된 가장 시급한 문제는 전공의 등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참석자들은 향후 4년차 전공의가 빠져나가는 등 공백은 더 심해질 것이라는 데 공감했다. 김미애 TF위원장은 "위중증 소아가 야간 및 휴일, 응..
    • 보건복지위원장에 치과의사 출신 신동근 의원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재선, 202표 획득 당선 2023-06-16 09:10
      치과의사 출신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21대 국회 마지막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선출됐다.국회는 지난 14일 오후 본회의를 개최하고 보건복지위원회를 비롯한 6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을 선출했다. 신동근 의원은 이날 보건복지위원장 선출 투표에서 재석 242표 중 202표로 최종 당선됐다.신동근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인천시 서구을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국회 예결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등 여러 위원회를 두루 거쳤다.당내에서는 최고위원, 원내부대표,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략기획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20년 4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인천 서구을 지역구에서 재선에 성공하기도 했다. 현재 유일한 치과의사..
    • 합의된 의대 증원…醫-政, 시각차 여전
      "근본 해결책 아니고 부작용 초래" vs "다른 논의 주체 추가 참여 필요" 2023-06-16 05:40
      최근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방향에 어렵게 합의한 정부와 의사단체가 증원폭 등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했다.하지만 ‘의사 수 늘리기’가 능사가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의사단체에 대해 정부는 그동안 의사단체 집단행동에 따른 후유증을 언급, ‘다른 논의 주체가 추가될 필요가 있다’고 맞서면서 대립 양상을 보였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15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의료현안협의체 제11차 회의’를 가졌다. 앞선 지난 8일 회의에서 양측은 진통 끝에 의대 정원 확대에 합의했다. 오는 2025년 입시부터 증원된 정원이 반영될 예정이다.하지만 이광래 인천의사회 회장은 15일 회의에선 의대 정원 증원을 통한 의사 확충이 필수의료 위기를 개선할 ..
    • 치아우식증, 9세이하 영유아 21.2%…"예방 필요"
      2021년 진료인원 637만명, 남성 300만명·여성 337만명 2023-06-15 14:04
      치질이 파괴되는 질환인 치아우식증의 주요 환자군이 9세 이하 영유아로 전체환자의 21.2%를 차지해 영유아기 예방이 요구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치아우식증’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발표했다. 진료인원은 2017년 585만2295명에서 2021년 637만394명으로 51만8099명(8.9%↑)이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2.1%로 나타났다.2021년 기준 ‘치아우식증’의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비를 살펴보면, 전체 진료인원(637만394명) 중 9세 이하가 21.2%(135만397명)로 가장 많았고, 10대가 16.1%(102만7054명), 20대가 12.0%(76만4765명) 순이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치과 ..
    • 의료기관 10곳 중 7곳→"PA 관리규정 무(無)"
      "경력 3년 미만 PA들 대부분 상급종병 근무, 제도화 논의 시작해야" 2023-06-15 12:35
      간호계가 불법의료 지시 거부 등 준법투쟁 등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기관 10곳 중 7곳은 진료지원인력(PA) 관리 지침이 없고 전문의가 교육을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PA 제도화 논의를 본격 시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성 의원(국민의힘)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진료지원인력 실태조사 및 정책방안 연구' 보고서 내용을 15일 공개하며 이 같이 피력했다. 실태조사는 상급종합병원 12개, 300병상 이상 병원 13개, 300병상 미만 병원 15개 등 총 41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PA 운영을 위한 별도 위원회를 구성하지 않은 기관은 73%에 달했고, PA 관리를 위한 별도 규정(지침)이..
    • 수도권 분원 11개 건립…"의료인력 블랙홀"
      민주당 김원이 의원 "유일하게 의대 없는 전남에 의대 신설·부속병원 설립" 2023-06-15 12:09
      左 서울대배곧병원 右 서울아산병원청라지방 의료인력 이탈을 막기 위해선 지방에 대학병원을 설립,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회에서 나왔다. 서울대를 포함 대학병원들이 향후 5년 이내 수도권 분원 총 11개를 건립하겠다고 나선데 따른 우려다. 이들 의료기관이 지방 의료인력을 빨아들이는 점은 문제로 지적된다.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원이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건립을 추진중인 대학병원 분원은 서울대배곧병원(시흥)을 비롯해 총 11곳이다.이들 의료기관 병상수는 6600개에 달한다. 신도시 개발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건설 등으로 환자 수요가 늘 것이란 기대 때문으로 보인다. 대학병원의 수도권 쏠림현상은 지난 20년간 지속됐다. 김 의원..
    • 상급종합병원 지정 핵심 '소아·응급·중증환자'
      복지부, 평가 예비지표에 진료분담률 등 제시…간호 교육전담인력 확보도 중요 2023-06-15 05:57
      정부가 상급종합병원 지정 기준에 소아중증응급환자 진료 분담률, 중증응급환자 진료 분담 및 최종치료 제공률, 간호 교육전담인력 확보율을 제시했다.최근 문제로 불거진 ‘응급실 뺑뺑이’ 사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또 상급종합병원이 지역완결적 의료체계 정점에 위치한 만큼 응급 소아 및 중증환자 최종치료까지 전담케 한다는 방침이다.박미라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장은 14일 세종청사에서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제5기 상급종합병원 신규 예비지표에 대해 설명했다.최근 제1차 상급종합병원평가협의회는 신규 예비지료를 심의, 의결했다. 예비지표는 평가지표 반영에 앞서 의료기관 준비기간을 부여, 예측가능성, 수용성 등을 확보하기 위한 지표다.당장 올해 말 발표되는 제5기(2024년~2026년) 상급종합병원 지정 ..
    • 젬퍼리‧엑스포비오 통과…가브레토‧빅시오스 보류
      심평원, 제4차 암질환심의위원회 개최, 엑스탄디연질캡슐·자이티가정도 승인 2023-06-15 05:13
      표적 자궁내막암 치료제 젬퍼리주(GSK)와 다발골수종 치료제 엑스포비오정(안텐진제약)이 제4차 중증암질환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급여화에 한발짝 다가섰다. 또 엑스탄디연질캡슐(한국아스텔라스제약), 자이티가정(한국얀센)도 급여기준 확대를 위한 심사를 통과했다. 반면 가브레토캡슐(한국로슈), 빅시오스리포좀주(한독)는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14일 '2023년 제4차 암질환심의위원회(이하 암질심)'에서 심의한 ‘암환자에게 사용되는 약제에 대한 급여기준 심의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암질심에서는 6개 품목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다. 4개 품목 급여기준 및 2개 급여 확대 여부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다. 젬퍼리주의 경우 이전 백금기반 전신 ..
    • 분만사고 100% 이어 국가 책임 의료범위 '확대'
      신현영 의원, '필수의료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대표발의···의료계 "환영" 2023-06-14 15:32
      최근 무과실 분만사고 100% 국가책임법이 국회를 통과한 데 이어, 의사 출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산부인과 외 다른 필수의료 영역으로도 국가책임 확대를 추진한다. 의료계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14일 오전 신현영 의원은 '필수의료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하고 의료계와 함께 '필수의료 살리기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이정근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박근태 대한내과의사회 회장, 김재연 대한산부인과의사회장, 손문성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부회장, 김현 대한응급의학회 기획이사, 강민구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이 함께했다. 필수의료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신..
    • 의사도 업체도 몰랐던 '무조건 프레임' 16년
      원칙인줄 알았던 '신의료기술평가제'…"신청 안해도 시술‧청구 가능" 2023-06-14 12:36
      사진제공 연합뉴스[기획 중] ‘신의료기술평가제’라는 중복적이고 강도 높은 규제로 혁신적 제품이 시장에 진입하지 못하고 사장되거나 환자들의 치료 기회가 제한된 사례는 비일비재하다.루트로닉이 개발한 ‘선택적 망막 치료술’은 세계 최초의 국산 기술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신의료기술평가 문턱을 넘지 못하고 ‘최초’ 타이틀을 놓친 대표적 사례다.회사는 세계 최초로 레이저 기술을 이용한 황반변성 치료기술을 개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후 신의료기술을 신청했지만 임상적 근거 부족을 이유로 번번히 탈락했다.해당 기술은 2010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식경제기술혁신사업으로 개발된 장비를 활용해 개발됐지만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특히 세계 최초 기술이었음에도 신의료기술평가에 좌절하며 국내 ..
    • 의원 포함 불법개설기관 1698개…환수 3조3674억
      건보공단 적발, 요양병원 1조9466억원 최다·약국 5583억·병원 2112억 2023-06-14 12:05
      건강보험공단이 불법개설기관 1698개에서 환수한 금액이 3조 367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적발 기관의 40%는 수도권에 집중됐다. 기관별 환수결정 현황을 보면 21년 12월 기준으로 의원이 38.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요양병원(18.2%), 한의원(13.7%), 약국(12.0%) 순이다. 공단은 의원 비율이 높은 이유는 개설 수 자체가 많고 여기에 사무장병원으로의 개설 접근이 가장 용이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불법개설기관 특성에 관한 데이터(2014~2021년)를 분석해 의료기관별‧지역별‧불법개설 사실 인지경로별 환수결정 현황을 공개했다.  공단은 적발률을 높이기 위해 고도화된 시스템(BMS)을..
    • 건보공단, 찾아가는 복지용구 전시체험관 운영
      이달 13일~15일 2023 서울헬스쇼 참가 2023-06-14 10:23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복지용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용자의 현명한 제품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2023 서울헬스’에서 ‘찾아가는 전시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023 서울헬스는 서울광장에서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공단은 현재 강원도 원주시에 건강보험고령친화연구센터(전시체험관)을 설립‧운영하며 국내‧외 다양한 고령친화용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시관에서는 280여 종 국내외 고령친화용품(복지용구) 및 30여 종 장애인보조기기, 그 외 지역우수제품과 신기술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체험관은 AI와 Iot 신기술 등을 활용한 미래지향적 스마트룸으로, 다양한 형태의 실내외 공간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복지용구를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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