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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보건의료노조 파업시 비상진료대책 가동"
      조규홍 장관, 제2차 긴급상황점검회의 개최…"노조 제기 사안 다양하게 수렴 중" 2023-07-11 05:34
      보건복지부는 조규홍 장관이 10일 제2차 긴급상황점검회의를 개최, 보건의료노조 파업 관련 비상진료대책과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8일 열린 제1차 긴급상황점검회의에서 복지부는 '보건의료 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에 따라 재난위기 '관심 단계'를 발령한 바 있다.이날 2차 회의에서는 지자체별 의료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관련 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등 비상진료대책이 논의됐다.또 복지부는 지역 의료기관 내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실 등 필수유지업무가 차질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이행체계를 점검했다. 조규홍 장관은 “보건의료노조는 국민 생명과 건강을 외면한 채 민주노총 정치파업에 동참해서는 안되며, 투쟁 계획을 철회하고 의료현장에서 환자 곁에 남아 줄 것”을 요청했다...
    • 건보공단, 올 상반기 신규직원 409명 채용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 등 사회형평대상장 우대 2023-07-10 16:20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현재룡)은 국민의 평생 건강 지킴이로서 함께할 신규직원 409명을 채용했다고 10일 밝혔다.직렬별 채용인원은 행정직 191명, 건강직 125명, 요양직 83명, 전산직 10명이며, 공개경쟁과 제한경쟁(장애, 보훈, 강원인재)으로 나눠 채용했다. 공단은 성별과, 나이, 학력 등 편견요소를 배제하고 서류, 필기, 면접 등 전체 채용과정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하는 능력 중심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채용과정에서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형평대상자는 우대한다.상반기 신규직원은 17일 수습임용 될 예정이며, 수습기간 3개월 동안의 근무성적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원 임용 여부가 결정된다. 공단은 하반기에도 신..
    •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 '535품목'
      심평원, 재고 현황정보 모바일 공개 2023-07-10 14:5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최근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 535품목에 대한 재고 현황 정보를 모바일 웹에 공개했다. ‘생산․수입․공급중단 보고대상 의약품’이란 제조·수입사가 생산·수입·공급을 중단하는 경우 그 사유를 중단일의 60일 전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보고해야 하는 완제의약품이다. 보고 대상 목록에는 국가필수의약품, WHO 필수의약품, 중증질환치료제, 생물학적제제 등이 포함된다.이번 공개는 잦은 의약품 품절 사태로 인한 의료 현장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한 일환이다. 해당 의약품 재고 정보를 매월 홈페이지에 공개, 사용자 편의성을 확대한다는 취지다.공개 내용은 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의 ▲도매업체 보유 추정 재고 현황 ▲보유 도매업..
    •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정기석 교수 11일 취임
      오늘 보건복지부 임명, 전임 강도태 이사장 퇴임 후 172일만에 인사 2023-07-10 09:16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기석 교수가 7월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취임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오늘(10일) 보건복지부장관 임명을 거쳐 11일 오전 이사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내일 취임은 확정됐고 정확한 시간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정기석 신임 이사장은 질병관리본부장을 역임했으며,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 및 코로나19 특별대응 단장을 지내며 공단 이사장 공모 당시부터 유력 후보로 지목됐다. 그는 서울의대 출신으로 1983년 졸업 후, 1999년부터 한림대 호흡기내과 교수로 재직했다. 이후 한림대의료원 한림대성심병원장, 한림대의료원장 등을 지냈다. 의료전문지식과 더불어 행정 경험까지..
    • 10년간 의대 정원 '한시적 확대' 입법화 시동
      최연숙·서영석·김원이·정춘숙 의원 등, 개정안 발의···'입학정원조정 기구' 설치 2023-07-10 05:43
      18년째 3058명으로 동결된 의대 정원의 확대를 놓고 정부와 의료계, 의료계 내부에서도 갈등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국회가 결국 ‘한시 확대’ 형태로 본격 입법에 시동을 걸었다.  내년도 정원에서 600명을 추가해 이를 오는 2025학년도부터 10년 간 적용하고, 보건복지부 산하에 조정 기구인 ‘의료인 입학정원조정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이 지난달 말 발의됐다. 현재 비용추계요구서가 제출된 상태며, 이달 3일 소관위원회인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돼 심사를 앞두고 있다.이번 개정안은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것으로, 같은 당 권은희·박대수·윤상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강민정·강선우·김영주·김원이·문정복·서영석·윤영덕·이수진·정춘숙·최종윤, 정의당 강은미·이은주..
    • 심평원 광주지원, 전남의사회와 간담회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소수미)은 최근 전라남도의사회(회장 최운창)와 의료계 현안 논의 및 협력체계 유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선별집중심사 ▲분석심사▲입원료 관련 기준 및 심사사례지침 ▲자율점검제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대상 항목 ▲청구소프트웨어 현지 확인 점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소수미 광주지원장은 "지역 의료계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의료계와 서로 상생·협력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뇌사자 장기 이송, KTX로 빠르고 안전하게"
      장기조직혈액관리원-한국철도공사 '업무협약' 2023-07-09 14:32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원장 신제수)과 한국철도공사 여객사업본부(본부장 정구용)는 지난 7일 뇌사자 기증 장기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9일 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신제수 국립장기조직혈액원장, 정구용 한국철도공사 여객사업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오는 10일부터 뇌사자로부터 기증된 장기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송될 수 있도록 ▲ 뇌사자 기증 장기 이송 관계자의 열차 탑승 안내 협조를 시행한다.아울러 ▲장기 이송 관련 긴급 상황 발생 시 우선 탑승 후 승차권 발권 ▲열차를 이용한 장기 이송 사례 등 홍보 ▲기타 협약기관이 추진하는 제반 업무에 대한 협력 증진 강화 등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주말이나 공휴일, 연휴 기간에 승차권이 없어 장기 이송..
    • 프로포폴 투여환자 수술 중 사망, 40대의사 '유죄'
    • 출생신고·환기시설·보건소장 입법 속도···의료계 긴장
      출생통보제 시행···의료기관 시설 규정·보건소장 한의사·간호사도 임용 등 통과 2023-07-08 06:41
      사진출처 연합뉴스 의료계에 부담으로 작용할 현안들이 빠른 속도로 입법 절차를 밟고 있어 긴장감이 고조된다. 의료기관 행정업무 부담을 늘릴 법안부터 의료기관 시설 확충에 대한 의무, 앞서 간호법처럼 보건의료 직역 간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법안 등이 국회에서 대거 논의되며 속도를 내고 있다. 의료기관 의무 신고 ‘출생통보제’ 국회 통과   최근 수원 미등록 영유아 살해·유기 사건으로 사회적 공분이 뜨거운 가운데, 여야가 합의해 신속하게 처리한 법안은 ‘출생통보제’다. 지난 6월 2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가 전체회의에서 출생통보제를 골자로 하는 ‘가족관계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대안)’을 의결한 데 이어 법안은 곧바로 30일 본회의에서 압도..
    • 건강보험 노하우 남아프리카공화국 전수
      심평원, 진료비 심사 프로세스 등 주요 업무 소개 2023-07-07 16:5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보건·교육 위원회과 국회의원 등에게 한국 건강보험운영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7일 밝혔다.남아프리카공화국은 지난 2012년 국민건강보험을 도입한 이래, 공공의료를 담당하는 중앙 및 9개 주 보건부와 의료기관이 투자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한국 건강보험제도 운영과 지속적이고 보편적 의료보장을 위한 ICT 기반 의료 질 관리 노하우 등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심평원은 방문단 요청에 따라 의료 질 관리와 효율적인 보건재정 운영을 위한 ▲진료비 적정 심사 프로세스 ▲의료의 질 관리 ▲의약품 안전사용(DUR)·유통정보관리(KPIS) 등의 업무를 소개했다.남아프리카공화국 국회 방문단은 ▲한국 초기 건강보험 도입 배경 ▲도입 과정 중 애로사항 ▲의..
    • "환자정보 열람 규정·제재 수단 신설 필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개선안 주목, "유출-관리·감독 위반 시 엄격 제재" 2023-07-07 12:32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가 코앞까지 다가온 가운데 각종 문제를 방지할 개선안이 제시됐다. 핵심은 환자정보 열람에 관한 규정과 법령 위반에 대한 제재 수단 등 근거 마련이다.보험업법 개정 당위성 여부, 체계·형식과 자구 등 문제를 전반적으로 검토해 관련 내용이 반영돼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 견해다. 토론회에 참석한 발제자와 패널들은 보험업법 간소화에 대해 '과잉법'이라는 데 한 목소리를 모았다.  최청희 법제 겸 보험이사최청희 대한의사협회 법제 겸 보험이사는 7일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를 위한 바람직한 방향 토론회’를 통해 보험업법 개정안에 대한 개선안을 제안했다.최 이사는 “의료법 21조는 환자 본인이 아닐 시 건강기록 열람을 엄격히 제한하고 ..
    • 송도·오송·화순 등 5곳 '글로벌 바이오캠퍼스' 구축
      보건복지부 선정, 중·저소득국 年 2000명 생산인력 육성 교육 2023-07-07 12:23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후보지로 ▲인천광역시(송도) ▲경기도(시흥) ▲충청북도(오송) ▲전라남도(화순) ▲경상북도(안동) 등 5개 지역이 선정됐다.이들 지역에는 국내 바이오 교육 역량이 결집된다. 각 캠퍼스 강점에 기반한 특화 실습교육과정이 운영되며, 송도는 주 캠퍼스로 기본 교육 및 총괄수행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이 같은 내용의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 후보지 선정 공모 결과를 발표하고, "이들 5개 지역 지자체와 협의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글로벌 바이오 캠퍼스는 대한민국이 2022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이하 인력양성 허브) 지정이 계기가 됐다.내년 말 정식 개소하게 되는 이곳 캠퍼스에는 중·저소득국 바이오 생산 인력에 대한 교육훈련..
    • "애 낳고 싶은 사람과 태어난 아이에 집중해야"
      의료계 전문가, 저출산 대책 피력···"정책 범위 너무 확장, 난임 지원사업 효과" 2023-07-07 12:08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이 OECD국가 평균(1.59명) 절반 이하인 0.78명을 기록한 가운데, 국내 저출생 대책과 관련해 의료계가 “난임 부부에 집중하고 소아의료 등 지원체계에 주목해야 한다”고 방향을 제시했다. 근래 청년 주거 대책 등으로 다각적으로 확대된 저출생 정책 범위를 재설정해 ‘아이를 갖고자 하는 이들과 이미 태어난 아이’에 집중해야 한다는 취지다. 최근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 연세대 보건정책 및 관리연구소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저출생 정책의 평가와 방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인문사회, 보건의료 분야 등 각계의 시각에서 실효성 있는 저출생 극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이날 참석한 의료계 인사들은 선택과 집중을 강조했다. 박..
    • 의원 42곳 등 의료기관 65곳 '거짓청구 현지조사'
      복지부, 이달 10일부터 서면-현장 병행…진료내역 사실관계 확인 2023-07-07 08:25
      거짓청구 등이 의심되는 요양기관 65개소에 이달 정기 현지조사에 들어간다. 대상은 의원급 42곳을 비롯해 병원 1곳, 요양병원 8곳, 정신병원 3곳, 한의원 5곳, 치과의원 6곳 등이다.보건복지부는 ‘요양기관 현지조사 계획’을 사전예고, 이들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서면조사와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정기조사는 지표 점검기관, 외부의뢰 요양기관 등 부당청구 개연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기관에 대해 실시하는 일반적이며 통상적인 현지조사다.요양기관의 건전한 요양급여비용 청구 풍토 조성과 적정진료 유도, 건강보험 가입자의 수급권 보호 및 건전한 의료공급자 보호, 불필요한 건강보험재정 누수 방지 등이 목적이다.먼저 건강보험 관련 현장조사는 이달 10일부터 22일까지 거짓청구, 산정기준 위반청구, ..
    • 政, 상병수당 2단계 시범사업 현장의견 청취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 건보공단 안양지사 방문 간담회 개최 2023-07-06 20:24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이 상병수당 1단계에 이은 2단계 시범사업 시행에 따라 현장 의견 청취에 나섰다.6일 복지부에 따르면 박민수 제2차관은 이날 오후 4시 상병수당 2단계 시범사업 지역인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건보공단 안양지사를 방문했다.상병수당 2단계 시범사업 시행에 따라 박 제2차관은 상병수당 신청부터 심사, 지급까지 시범사업 실무를 담당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찾게 됐다.이날 방문한 안양지사에선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의료계, 노동계 등이 참여하는 지역 간담회에 참석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복지부는 지난해 7월부터 상병수당 1단계 시범사업을 시행해 왔다. 이달 3일부터 경기도 안양시를 비롯한 4개 지역에서 상병수당 2단계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2단계 시범사업은 주요 수급자인 저소득..
    • 연조직 육종 희귀암 치료제 욘델리스 '급여 무산'
      중증천식치료제 싱케어주 적용…바비스모·자셀레카 평가액 절하 2023-07-06 18:05
      희귀암 치료제 욘델리스가 급여권 진입에 실패했다. 지난해 상반기 판매 중단을 딛고 15년만에 급여권 진입으로 관심이 높았지만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욘델리스 적응증인 연조직(연부조직) 육종은 성인 악성종양의 1%를 차지하는 희귀암으로 관련 신약 출시가 없음에도 급여화가 장기간 이뤄지지 않아 환자들의 불만이 높았다.이에 비급여라는 결과에 대해 희귀암 환자들의 일부 반발도 예상된다.  반면 싱케어주는 4번째 도전 만에 급여화 문턱을 넘는데 성공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제7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신청 약제 등의 요양급여 적정성 심의결과를 공개했다. 먼저 한독테바의 싱케어주(성분명 레슬리주맙)가 유일하게 급..
    • 심평원, 비급여 진료비 조사 실시…"자료 수집 착수"
      7월 12일부터 8월 8일까지 접수…9월 20일 공개 2023-07-06 15:0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2023년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를 위한 자료 수집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비급여 진료비 공개는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합리적 의료선택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의료기관은 비급여 진료비용 등 자료를 7월 12일부터 8월 8일까지 요양기관 업무포털(링크)에 접속해 제출하며, 정보 공개는 9월 20일 심사평가원 누리집 및 모바일앱(건강e음)에 게재된다.‘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제도’는 병원이 고지(운영)하는 비급여 항목 중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시한 공개항목의 정보를 공개하는 제도로, 전년 대비 올해 주요 변경사항은 비급여 진료비 공개 항목과 시기다.공개항목은 급여전환 및 삭제 등에 따라 기존 578항목(상세 876)에..
    • 행위별수가제 탈피…치료효과 연계 '지불제' 공론화
      가치기반 의료 공감대 확산…"측정되지 않는 행위 미보상 등 문제" 지적 2023-07-06 12:42
      현행 행위별수가제 한계 극복 방안으로 가치기반 의료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대안적 지불제도 필요성이 의료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현행 행위별수가제는 많은 자원과 비용이 투입되지만 그 효과성은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사회적 비용의 비효율성에 주목하기 시작한 셈이다. 박춘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체계개선실장은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치기반 의료 토론회’를 통해 대안적 지불제도 필요성을 제안했다. 가치기반 의료 개념은 쉽게 말해 기존 행위 중심을 통해 보상하는 행위별수가제와 달리 환자 치료 결과를 토대로 보상을 지불하는 개념이다. 심평원 박춘선 의료체계개선 실장박춘선 실장은 “현행 지불제도는 과잉‧과소진료 특정분야 기피 등 여러 문제를 ..
    • 與 소청과 대책委 "필수의료 면책특례 추진"
      "무과실 의료사고, 법적 책임 개선하고 피해자 권리 구제도 검토" 2023-07-06 11:49
      국민의힘 ‘소아청소년과 의료대란 해소를 위한 TF’(위원장 김미애)가 이번에는 의료행위에 대한 민·형사상 법적 책임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이대목동병원 사건으로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율이 급락하는 등 민·형사상 부담 가중으로  기피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5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제5차 전체회의에서 TF는 이 같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미애 위원장은 “의료진이 필수의료 지원을 꺼리는 이유로 사법적 요소를 꼽는다”며 “필수의료 분야에서 발생한 무과실 의료사고에 면책 특례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요구도 상당하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일각에서는 의료과실에 대한 사전예방 목적이 크기 때문에 신중론을 펴기도 한다”며 “의료인의 의료사고..
    • 추간판 제거술 후 발목 발가락 이상…"8500만원 배상"
      법원 "기구조작 과실 인정되고 주의의무 소홀, 의료진 손배 책임" 2023-07-06 05:22
    • "영장 보냅니다" 가짜 검사 한마디에 40억 날린 의사
      경찰 "수사기관은 스마트폰으로 공문서 안보내, 악성앱 조심" 2023-07-05 19:14
    • 서울대병원 대규모 교수→서산의료원 파견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 국립대병원 설치법·서울대병원설치법 개정안 발의 2023-07-05 15:33
      지방의료원에 공공임상교수 파견을 활성화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특히 서울대병원 의사들의 서산의료원 파견을 대대적으로 지원하는 법안이 추진된다.지난해 시작된 공공임상교수제도 시범사업 참여율이 저조한 가운데, 정식 법제화를 통해 활성화시키겠다는 취지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지난 4일 '서울대병원 설치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국립대병원 설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는 올해 3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공임상교수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국립대병원 설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데 이어 여당에서 나온 법안이다. 성일종 의원은 "최근 초고령사회 진입, 코로나19 유행 등으로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중증·응급치료' 전환
      복지부, 공청회서 2차 종합계획 공개…3년 주기 권역센터 평가·지정 2023-07-05 12:30
      심뇌혈관질환관리 정책이 예방·관리에서 중증·응급치료 중심으로 전환된다.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응급 핫라인과 이송 지원 등을 제공하고, 권역센터는 3년 주기로 평가 및 재지정하게 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5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제2차 심뇌혈관질환관리 종합계획(2023~2027)(안)’ 공청회를 개최했다.심뇌혈관질환관리 종합계획은 2017년 ‘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 이후 2번째 종합계획이다. 법률 제정 이전 2차례 심뇌혈관질환 종합대책이 수립된 바 있다.1차 종합계획(2018~2022)과 비교해 2차 종합계획(안)은 지난 1월 발표한 필수의료 지원 대책 이행 차원에서 골든타임이 있는 급성기 치료 대응에 중점을 뒀다.이번 공청회에서 공개된 2차 종합계획에선 ▲신속한 ..
    • 보험사기 병·의원 가중처벌되고 이름도 공개
      국회 정무위원회 통과, 알선 및 권유 행위 금지·금융당국 자료 요청권 부여 2023-07-05 12:04
      병·의원 등 보험사기 가담자의 처벌을 강화하고 명단을 공개하는 법안이 제정 7년 만에 국회 정무위원회(정무위)를 통과했다. 국회 정무위는 지난 4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보험사기 특별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향후 정무위 전체회의,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 등의 절차가 남아있지만 해당 법안에 대해 여야 간 이견이 크지 않고 보험사기 근절에 대한 국민 공감대가 큰 만큼 원안대로 통과될 전망이다. 현행법은 보험사기행위로 보험금을 받거나 제3자에게 보험금을 취득하게 한 자에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그러나 금융당국에 따르면 보험사기가 해마다 늘어나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이에 이번 개정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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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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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 수상 박경신 교수(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국가 바이오뱅크 고도화 질병관리청장 표창
    • 선출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이근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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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성주 前 국회의원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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