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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릭 의약품 7675개 가격인하…"年 2978억"
      건정심, 1차 재평가 결과 의결…"절감된 재정, 필수약제 적정보상 활용" 2023-09-01 06:08
      약제 상한금액 기준요건 1차 재평가를 만족하지 못한 총 7675개 의약품 약값이 인하된다. 이에 따른 건강보험 절감액은 연간 3000억원에 달한다.제약사 개발 및 품질관리 노력에 따라 제네릭 의약품 약가 보상체계가 다르게 적용되도록 한 약가제도 개편에 따른 조치다. 기준은 자체 생물학적동등성 시험, 등록 원료약 사용(DMF) 등이다.보건복지부는 8월 31일 저녁 제16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상한금액(기준요건) 1차 재평가 결과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을 의결했다.의결에 따라 복지부는 오는 9월 5일부터 1만6723개 품목 중 9048개 품목은 상한금액을 유지한 반면 7675개 품목은 상한금액을 인하하는 기등재 의약품 상한금액(기준요건) 1차 재평가 ..
    • 혁신의료기기 건강보험 등재 구체화…업계 숨통
      심평원, 학회·산업계 의견 적극 반영…임상 현장 활용 근거 강화 2023-09-01 05:45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치료기기가 대변하는 혁신의료기술의 건강보험 등재 관련 제도가 지속적으로 정비되면서 관련 업계 성장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학회와 관련 협회, 전문가, 시민단체, 산업계 등 현장 의견을 제‧개정 사항에 적극 반영한 만큼 핵심 제도들이 업계의 숨통을 텄다는 평(評)이다.이번 제‧개정 핵심은 ▲디지털치료기기 건강보험 등재 가이드라인 제정 ▲혁신적 의료기술의 요양급여 여부 평가 가이드라인 개정으로 압축된다.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디지털치료기기‧인공지능(AI) 건강보험 등재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이번에 재개정에는 앞서 예고된 정부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혁신의료기술이 건강보험 제도 내에서 활용·평가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 탓이다.그간 관련 업계는 인공지능 등의 신기술이 마..
    • 만성질환관리시범사업 수가 '초회 ↓ 지속관리 ↑'
      보건복지부, 올 12월부터 적용…"단방향 문자 위주 환자관리 개선" 2023-08-31 22:29
      본사업 전환을 앞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이 오는 12월부터 개선, 운영된다. 관련 수가와 환자지원금 지급방안 조정을 통해 고혈압, 당뇨병 환자가 동네의원에서 양질의 만성질환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건복지부는 8월 31일 저녁 7시 2023년 제16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지난 2019년 1월부터 의원 내 의사와 케어코디네이터(간호사, 영양사)가 고혈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교육 및 주기적인 환자 관리를 실시하는 해당 시범사업이 운영됐다. 현재 109개 시·군·구, 의원 3684개소, 등록의사 3534명, 등록환자 약 59만명이 참여 중이다.기존 시범사업에서 만..
    • 건강지원센터장‧변호사‧약사 등 18명 채용 예정
      건보공단, 개방형직위 및 전문인력 공채 2023-08-31 16:06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외부의 전문분야 우수인력 임용을 통한 조직 내 전문성 확산을 위해 2023년도 하반기 개방형직위 및 전문인력 채용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모집분야는 건강지원센터장(의사, 개방형 직위)‧변호사‧약사‧회계사‧세무사‧빅데이터‧보건의료통계연구로, 근무 지역과 직급에 따라 총 12개 분야 18명을 채용한다. 지원서는 9월 1일부터 9월 15일 17시까지 채용사이트(링크)를 통해 접수받는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및 인성검사, 면접심사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23년 12월 1일 임용 된다.지원 자격 요건 및 근무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9월 1일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국민과함께-뉴스/소식-채용)에서 확인 가능하다.공단 관계자는 “분야별 전문지식과 ..
    • 식약처 국정감사 키워드 '마약·DTx·임상시험'
      국회입법조사처, '이슈 분석' 발간…2년 연속 '의사 마약류 자가처방' 2023-08-31 14:03
      오는 10월 10일 실시될 2023년 국정감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주요 이슈 키워드로 '마약', '디지털 치료기기(DTx)', '임상시험' 세 가지가 꼽혔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2023 국정감사 이슈 분석'을 발표했다. 식약처 주요 이슈는 5개에 불과, 60개가 넘는 보건복지부와 비교하면 한산한 편이다.구체적으로 보면 의료인 마약류 자가처방 방지 방안, 마약류 중독자 치료재활 시스템, 신종마약류 규제와 관련한 입법, 디지털 치료기기 건강보험 적용, 거짓 임상시험 보고 관리 등이다. 마약 중독과 관련한 범죄 증가로 주요 안건 5개 중 3개가 마약 이슈다. 우선, 지난해에도 질타를 받았던 의료인의 마약류 자가처방 방지 개선책 마련 여부 등에 대한 질의가 ..
    • 미래의료 열쇠는 복잡한 의료시스템 '개혁'
      제프리 국제의료질관리학회장, 방향성 제시…"60-30-10 수치 주목" 2023-08-31 12:15
      이상적 미래보건의료에 도달하기 위한 주요 방안으로 기존의 복잡한 의료시스템 탈피가 최우선 과제로 지목됐다. 결국 의료 질 향상이라는 목표 구현을 위해서는 이를 토대로 낡은 정책 시스템과 관행, 개혁 주체적 행위가 선행 및 기반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31일 국제의료질관리학회 제프리 브레이스웨이트(Jeffrey Braithwaite) 회장은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제심포지엄에서 미래 의료시스템 과제와 주요 방향을 제시했다. 제프리 브레이스웨이트 회장은 “의료시스템은 금융-정치-군사 시스템 등을 통틀어도 가장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다”며 “이는 다양한 의료 행위자가 청진기, MRI, 컴퓨터, 의약품, 의료기기 등 각자 구현된 방식으로 의료행위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nbs..
    • "자살시도자, 응급실 관리 후 위험 60% 감소"
      복지부, '사례관리 전담인력 배치' 10년 사후관리사업 결과 발표 2023-08-31 12:01
      사진제공 연합뉴스자살시도자에 대한 의료기관 응급실의 적극적인 초기 개입과 서비스 제공이 자살위험 감소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응급실에서의 사례관리 서비스 완료시 전반적 자살위험도 비율이 약 60% 감소했다. 우울감, 불안 및 초조, 충동성 등의 자살위험요인이 크게 줄어든 덕분이다.31일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2년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결과를 발표했다.자살시도자의 자살위험은 일반인 대비 약 25배 이상으로, 자살 재시도 예방을 위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2013년부터 시행한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을 통해 정부는 병원 응급실에 정신건강전문요원 등 사례관리 전담인력을 배치토록 했다...
    • 정신질환 국가책임제 대두···법무병원 의사 태부족
      박용진 의원 "정원 20명 중 10명만 근무, 10년째 의사 미달 지속" 2023-08-31 11:50
      근래 중범죄 가해자의 정신질환 이력이 잇따라 드러나며 의학계가 정신질환 국가책임제를 요구하고 행정당국이 제도 정비를 검토 중인 가운데, 만성적 전담 의료인력 부족이 문제로 지적됐다. 국회에서 법무부 산하 국립 치료감호시설인 국립법무병원의 의사 인력 부족 및 예산 운용 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3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립법무병원 피치료감호자는 총 794명이지만 의사는 반상근 인력을 포함해 단 10.5명이다. 정원인 20명의 절반도 되지 않는데, 의사 1명이 77.2명을 담당하고 있는 셈이다.  이는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 복지부 이어 법제처 "비대면진료 법안 통과 전력"
      국회 설득 시급한 민생법 판단 …"21대 정기국회 임기 내 의료법개정안 처리" 2023-08-31 07:15
      보건복지부에 이어 법제처가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담은 의료법 일부개정안을 제21대 마지막 정기국회 기간 내 통과시키는데 총력전을 펼치게 된다.법제처(처장 이완규)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3년 정기국회 입법추진 대책’을 마련해 제36회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30일 밝혔다.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올해까지 국회에 제출하기로 계획된 정부 추진 법안은 총 367건으로 그 중 211건은 이미 제출됐다.나머지 156건은 입법절차를 거쳐 연내 제출될 예정이다. 법제처는 특히 비대면진료 제도화 입법을 21대 국회 임기 내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보건복지부 소관 해당 의료법 개정안을 국민 편익 제고와 민생을 위해 통과가 시급한 법안으로 판단했다. 국회를 설득해야 하는 주요 법안으로 지정, 지원한다는..
    • "필수의료, 정부 일방적 아닌 의료계 목소리 반영"
      한국의학교육협의회, '의사정원 책정 위한 거버넌스 구축 토론회' 개최 2023-08-31 07:01
      29일 서울대 암연구소에서 개최된  ‘의사정원 책정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토론회’에서 우봉식 의협 의료정책연구원장이 ‘의대정원과 필수의료’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한의사협회의료계가 의료인력 문제 해결을 위한 목소리를 한데 모으고 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한국의학교육협의회가 지난 29일 서울대 암연구소에서 개최한 ‘의사정원 책정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토론회’에 참여해 “의사인력 문제에 대해 전문가단체 거버넌스의 의견이 정책에 적극 반영되는 구조로 나아가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의료계와 의학교육계를 중심으로 의사인력 수급 문제에 대한 담론의 장(場)으로 마련됐다. 발제자로 나선 우봉식 의협 의료정책연구원장은 ‘의대정원과 필..
    • 유한양행 국산신약 렉라자 건보 급여 '첫 관문' 통과
      암질환심의委,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 승인…타그리소와 경쟁 우위 전망 2023-08-31 06:55
      국산 신약 31호인 유한양행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가 급여기준 확대에 성공하며 건강보험 급여화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주요 효능‧효과는 EGFR 엑손 19 결손 또는 엑손 21(L858R) 치환 변이된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다. 렉라자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오시머티닙)과 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 시장 선점을 위한 열띤 경쟁 중인 만큼 경쟁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이다.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2023년 제6차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한 ‘암환자에게 사용되는 약제에 대한 급여기준 심의결과’를 공개했다.이번 평가에서는 급여기준 확대 3건과 요양급여 결정신청 3건 등 총 6건을 심사했다. ..
    • 난임치료 전(全) 과정 폭넓은 지원체계 구축
      서영석 의원, 휴가 3일→30일 확대 등 법안 대표발의 2023-08-31 06:41
      난임치료 휴가 기간을 현행 연간 3일(1일 유급)에서 30일(유급)로 늘리는 법률 개정안이 발의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30일 난임치료휴가 보장범위 확대와 난임치료준비휴직 도입을 핵심으로 하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및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근로자가 인공수정 또는 체외수정 등 난임치료를 받기 위해 난임치료휴가를 청구하는 경우 연간 3일(최초 1일 유급)을 지급토록 규정하고 있으나, 연간 3일이 지급되는 난임치료 휴가는 보장수준이 너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서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난임치료휴가 기간을 현행 연간 3일(1일 유급)에서 30일(유급)로 늘려 현실..
    • 美 "약가인하 협상 10개 의약품 선정"…한국 영향?
      고령층 약값 부담 완화 고강도 조치 예고…국내 바이오업계 주시 2023-08-31 06:17
      미국 보건당국이 고령층의 의약품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약가인하 협상 대상 10개 의약품을 공개했다. 제약계는 소송전을 불사하며 격렬히 반대하고 있지만 보건당국은 도리어 협상 대상을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약가에 영향은 없을 전망이지만, 다국적 제약사들이 허리띠를 졸라매면 국내 바이오산업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미국 백악관은 지난 8월 29일 "약가인하 협상 대상 의약품 10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10개 의약품은 엘리퀴스, 자디앙, 자렐토, 야누비아, 파시가, 엔트레스토, 엔브렐, 임브루비카, 스텔라라, 피아스프 등이다.백악관은 의약품 선정 기준에 대해 연방정부의 건강보험인 메디케어에서 가장 비싼 의약품들이 있는 파트D(전문의약품 보험)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메디케어는 ..
    • 'ADHD 치료약' 오남용 우려 의사 6237명 추적·관리
      식약처 "의학적 타당성없이 동일 처방 계속하면 행정조치" 2023-08-30 15:55
    • 내년 응급의료 예산 증가…현장 의료진 기대감
      응급의학醫, 2024년 정부 예산안 환영…"응급의료 발전 마중물" 2023-08-30 12:23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열린 소아진료 등 필수의료 정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응급의학과 의사들이 정부 2024년 필수의료 예산 증액에 지지를 표명했다.대한응급의학의사회(회장 이형민)는 30일 “보건복지부의 2024 필수의료 예산 증액 국무회의 통과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지난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4년 보건복지부 예산안에 따르면 지역완결형 필수의료 확립에 844억원을 투입하고 기존 시행하던 제도 확대에 646억원을 증액한다. 총 1490억원이다.응급의학의사회는 “필수의료에 대해 아직 실질적인 해결책이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예산 투입을 통한 기본적인 시스템 개선이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했다.이어 “특히 응급의료의 컨트..
    • 코로나19→풍토병 전환…관련 수가 무더기 '종료'
      심평원, 대면진료관리료·투약관리료 등 8월31일까지만 적용 2023-08-30 12:16
      연합뉴스 사진제공정부가 오는 31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인플루엔자(독감)와 같은 4급으로 낮추면서 관련 건강보험 수가 지원 항목이 다수 종료된다.먼저 4급 전환에 따라 확진 검사와 입원 치료에 대한 비용 지원이 대폭 축소된다. 다만 병원 및 의료기관 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필요하다는 의료계 의견을 받아들여 현행 유지된다.또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지정 해제와 함께 의료기관 내에서 코로나 외래 환자를 진료하는 체제로 전환한다. 다만 신속한 중환자 진료를 위해 상시 지정병원은 운영한다.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험급여과는 코로나 4급 전환에 따른 '코로나 건강보험 수가 연장·종료를 안내했다.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군, 응급실·중환자실 재원환자 등 고위험군이 신속하게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
    • 아이 잃은 슬픔, 사산·유산 진료인원 급증
      신현영 의원, 배우자 휴가법 발의…"부부가 함께 이겨내야" 2023-08-30 12:10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40대 임산부 유산 진료가 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0대 이상에서는 32.3%가 늘었다.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2011~2022년 유산·사산·분만현황'에 이 같이 나타났다. 20~50대 연령대에서 전체 유산 진료 건수는 24.6% 감고했지만, 고령 임신부에서는 유산 진료가 증가했다. 유산 상병코드는 자궁외임신, 포상기태, 기타 비정상적 수탭부산물, 자연유산, 의학적 유산, 기타 유산, 상세불명의 유산 등으로 분류된다. 자료에 따르면 40대 임산부 유산 진료 건수는 2011년 3만2514명을 기록하고 2012년들어 4만명대를 돌파한 뒤 증가 추세에 있..
    • 병·의원 '의약품주입펌프 조작' 안전사고 주의보
      인증원, 급속주입 발생 주의경보 발령…"의료진 외 임의조작 금지" 2023-08-30 11:54
      일선 의료현장에서 고위험의약품 등 주의가 필요한 의약품을 일정한 속도와 정확한 용량을 주입하기 위해 사용되는 ‘의약품 주입펌프’에 대한 주의보가 내려졌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임영진)은 ‘의약품 주입펌프 연결 수액의 급속 주입(full drop) 발생’을 주제로 환자안전 주의경보를 발령했다고 30일 밝혔다.환자안전사고 예방 및 재발방지를 위해 발령된 이번 주의경보는 의약품 주입펌프에 연결된 혼합 수액이 빠르게 주입돼 발생한 환자안전사고 사례, 재발방지를 위한 권고사항, 예방활동 사례가 주요 내용이다.의약품 주입펌프는 주로 항암제, 마약성 진통제 등 주입량과 속도를 주의해 투약해야 하는 의약품을 일정한 속도로 정확한 양을 지속해서 투여할 때 사용되는 기기다.수액세트에 부착된 수액조절기를 잠그지 ..
    • 심평원, 하나은행과 강원도 취약계층 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과 하나은행은  최근 ‘레인보우 건강브릿지 시즌3’를 위해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레인보우 건강브릿지’ 프로젝트는 강원도 다문화 가정에 보건의료건강 키트와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 3주년을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심평원과 하나은행의 공동 사회공헌 활동으로, 두 기관이 함께 후원한다.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는 강원도 18개 시·군 가족센터 또는 드림스타트를 대상으로 지원 가구 추천 접수를 받아 보건의료건강 키트를 전달하고, 응급 상황 대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다문화 가정의 건강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응급상황 대처요령 등 보건의료 건강정보가 담긴 12개 국어의 온라인 브로셔를 다문화가정 지원 포..
    • 복지부 "비대면진료 초진·재진 기준 보완"
      9월 1일 시범사업 실시…"지침 위반시 급여 삭감·환수·행정처분" 2023-08-30 06:21
      일부 논란과 지적에도 불구, 9월 1일부터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다만 정부는 초진 대상 지역을 확대하는 등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지침을 보완할 예정이다.보건복지부는 29일 서울 국제전자센터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자문단’ 제5차 회의를 열고, 계도기간 종료 후 시범사업 관리 방안과 보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약사회,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원격의료산업협의회, 전문가가 참석했다.복지부는 지난 6월 1일부터 의료현장이 변경된 제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난 3개월 계도기간을 운영했다. 시범사업은 ‘감염병예방법’에서 한시적 비대면진료가 종료됨에 따라 ‘보건의료기본법’에 근거해 시행된다.박민수 제..
    • "첨단 의료제품 심사 역량 강화, 인력·예산 중요"
      박윤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인공지능(AI)·LLM 등 신시장 선도제품 지원" 2023-08-30 06:15
      "첨단 융복합 및 디지털 분야 등 혁신기술을 이용한 의료제품 개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제조화를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취임 100일 맞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박윤주 원장은 29일 충북 오송 평가원에서 개최된 전문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지난 5월 30일 평가원장으로 임명된 그는 역점 사업으로 '규제과학 혁신 지원'과 '글로벌 협력 강화' 두 가지를 꼽았다. 박윤주 원장은 "혁신기술 의료제품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최근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 2개가  허가를 받았고, 40개에 육박하는 관련 제품들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AI) 제품도 ..
    • 2025년 국내 도입 전망되는 '알츠하이머 치매 신약'
      전문가들 "진단·질병분류·건강보험 적용 등 사전 철저한 준비 필요" 2023-08-30 05:59
      지난 29일 국회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초기 알츠하이머병 조기발견과 의료적 치료접근성 향상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서동준 기자최근 미국에서 승인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켐비’의 향후 국내 도입에 대비해 정부와 전문가 집단이 진단 및 질병분류, 급여 등에 있어 충분한 준비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성 의원(국민의힘)이 8월 29일 주최한 ‘초기 알츠하이머병 조기발견과 의료적 치료접근성 향상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새로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가 불러일으킬 변화와 그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최호진 한양대구리병원 교수는 ‘알츠하이머병 환자 조기발견 사회적 의미와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며 “최근 인지중재치료와 항체 치..
    • 소방병원 건립 '693억' 투입…2025년 개원 목표
      소방청, 내년 예산 책정…트라우마 치료 등 소방공무원 상병 특화 2023-08-30 05:25
      소방청(청장 남화영)이 내년도 예산안을 3360억원으로 편성, 이중 5분의 1인 약 700억원을 국립소방병원에 투자하기로 했다. 이번 예산은 지난해 대비 272억원(8.8%) 증가했다.  이중 이번에 대규모 금액을 투자키로 한 소방병원은 소방공무원 직무 관련 상병 특화 의료기관으로 2025년 개원을 목표로 충북혁신도시에 건립되고 있다. 연면적 3만9755㎡에 4개 센터 및 1개 연구소, 19개 진료과목, 302병상 등 종합병원 규모로 세워진다. 소방청은 내년도 중점 계속 사업 중 하나로 건립 및 운영 준비에 한창인 국립소방병원 건립사업을 포함시키고 693억원을 배정했다. 함께 내년 중점 계속사업으로 선정된 ▲소방산업육성지원사업 8억원 ▲교육훈련시..
    • 의사 "큰 병원 가라" 권고…이동 중 환자 '사망'
      대법원, 1·2심 뒤집고 "의사 배상 책임 없다" 판결…"불성실한 진료 아니다" 2023-08-29 19:02
      대형병원에 가서 치료받으라는 의사 권고를 받아 병원을 나온 환자가 쓰러져 숨진 사건과 관련해 의사는 손해배상 책임이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1심과 2심은 의사 책임을 인정, 손해배상 판결을 내렸었다.이번 대법원 판결은 최근 쇠약환자에게 투약하지 말아야 할 마약성 마취제를 사용, 뇌손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된 대학병원 의사가 무죄 판결을 받은 것에 이어 또 다시 의료진 과실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판결이어서 관심을 끈다.2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환자 A씨 유족이 의사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를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구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A씨는 지난 2018년 2월 감기몸살 증상으로 배우자와 함께 동네의 한 내과 의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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