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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부위 지속적 국소마취제 병용 '비권고'
      보건의료연구원, 의료기술재평가 결과 발표…단독 사용 '조건부 권고' 2023-11-22 12:28
      선별급여 항목인 ‘수술 부위 지속적 국소마취제 투여법’의 의료기술재평가 결과, 기존 통증조절과 병합사용은 권고되지 않았다. 다만 단독 사용의 경우 조건부 권고됐다.22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은 ‘수술 부위로의 지속적 국소마취제 투여법’에 대한 이 같은 내용의 의료기술재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수술부위 진통제 주입은 개복개흉 수술을 받은 환자 통증 조절을 목적으로 한다. 약물 알레르기 등 기존의 통증 조절 방법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또는 통증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추가 사용을 고려할 수 있는 통증 조절 방법이다.해당 기술은 지난 2010년 신의료기술 평가를 거쳐 2011년 비급여로 등재됐다. 적절한 신경차단이 이뤄진 경우 마약성 진통제 사용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
    • "의대 증원, 부르는 게 값이 된 투전판 전락"
      의료계 단체, 정부 의대 수요조사 발표 관련 잇따라 비판 성명 2023-11-22 12:19
      지난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의과대학 입학 정원 수요 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지난 21일 정부 의대 수요조사 결과 발표를 두고, 의사단체들이 한목소리로 정치적 저의를 의심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서울시의사회는 오늘(22일) 성명을 내고 “보건복지부 수요조사는 ‘의대 정원 확대’를 미리 결론으로 정해놓고 진행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전날 정부는 정부는 의대정원 확대 관련 전국 40개 의대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전체 의대에서 제시한 2025학년도 증원 수요가 최소 2151명에서 최대 2847명으로 나타났고, 2030학년도까지는 최소 2738명에서 최대 3953명을 추가 증원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서울시의사회는 “학교 입장에서는 당연히 의대 정원을 유치하..
    • 심평원 자율통제 강화 '내부통제위원회' 출범
      첫 회의 개최, "임원‧주요실장 등 청렴·윤리경영 선도 다짐" 2023-11-22 11:36
      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일 자율적 내부통제체계 강화 계획 일환으로 제1회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평원 내부통제위원회는 오수석 기획상임이사를 위원장으로 주요부서 실장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기관 내부통제와 관련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내부통제 관련 주요 정책 등을 심의·의결한다.이번 위원회에서는 감사원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내외부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10월에 수립한 심평원의 자율적 내부통제체계 강화 추진 계획을 보고하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오수석 기획상임이사는 “심평원 실정에 맞는 내부통제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관리자뿐 아니라 직원 개개인이 책임의식을 갖고 지속할 과제”라며 “선도적 구축 내부통제 강화 체계를 기반으로 지속 및 실효적인 이행 점검으로 시스..
    • "대학별 의대 증원 수치 비공개는 의과대학 요청"
      전병왕 보건의료정책실장 "지방 국립대 중심으로 증원 원칙은 변함 없다" 2023-11-22 06:40
      정부가 의과대학별 수요조사 대신 총 희망 인원만 발표하고 이마저도 늦어진 이유에 대해 대학들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일부 대학의 비공개 요청과 자료 지연 제출에 따른 것이라는 입장이다.의대 증원 확정 발표 지체에 대해선 2025학년도 입학정원 설정을 넘어 당초 목표인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대안도 같이 마련하고 있다는 상황을 전했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1일 전국 40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된 정원확대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현재 정원인 3058명 대비 전체 의과대학에서 제시한 2025학년도 증원 수요는 최소 2151명에서 최대 2847명으로 집계됐다. 대학들은 정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2030학년도까지 최소 2738명에서 최대 3953명을 추가 증원하기를 희..
    • 식약처, 병·의원 '마약류 의약품 처방' 실시간 파악
      "내년 예산 35억 투입 'K-nass' 구축 추진, 오남용 처방 기준 강화" 2023-11-22 05:20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기관과 약국의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감시할 실시간 정보 확인 시스템(K-NASS)을 구축한다. 여기에는 내년 예산 3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그동안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의료용 마약류를 과도하게 처방하는 의료기관을 적발하는 등 성과를 냈지만 실시간 추적관리 및 사법기관과의 연계가 부족하다는 국회 지적에 따른 조치다.김영주 마약정책과장은 "그동안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의료용 마약류 유통과 관리에 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었다"며 "그러나 과도하게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하는 의료기관에 대한 수사 정보를 공유받지 못하는 등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용 마약류 처방과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할 인력과 예산이 부족해 문제가 되는 의료기관을 ..
    • 11월부터 건강보험료 신규 부과자료 반영
      공단 "최근 4년 보험료 감소세대 최고, 보험료 증가세대 최저" 2023-11-21 19:20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지역가입 세대에 11월분 보험료부터 2022년도 귀속분 소득(국세청)과 2023년도 재산과표(지방자치단체)를 반영해 보험료를 산정한다고 밝혔다.이는 보험료 인상과는 달리, 지역가입자 보험료 산정 시 반영하는 소득⋅재산 부과자료를 최근 자료로 변경해 보험료 부과의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1년간 적용한다.신규 소득․재산자료 반영으로 전체 지역가입자 858만 세대 중 보험료 변동이 없는 세대는 345만 세대(40.2%), 감소 세대는 279만 세대(32.5%), 증가 세대는 234만 세대(27.3%)다.보험료 감소 세대 수는 최근 4년 중 최고치(279만 세대)며, 보험료 증가 세대 수는 최근 4년 중 최저치(234만 세대)..
    • 119구급대, 응급 현장서 '수용가능 병원' 확인
      政, 스마트시스템 개선안 논의…단말기로 환자 입력시 신속 선정 2023-11-21 18:45
      내년 전국 확산이 목표인 ‘119구급 스마트시스템’ 시범사업이 업그레이드 된다. 각 의료기관에 갖춰진 시스템 활용을 통해서다.119구급대가 현장에서 전용 단말기로 응급환자 상태 정보를 입력하면 병원에 환자 정보 전송 및 수용 의뢰를 동시에 수행, 수용 가능 병원을 신속 선정하게 된다.보건복지부는 20일 박향 공공보건정책관 주재로 중앙응급의료정책추진단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중앙응급의료정책추진단은 지난 5월 31일 당정협의에서 발표한 응급의료 긴급대책 구체화를 위해 복지부, 소방청 등 관계 기관과 대한응급의학회, 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등 관련 단체로 구성됐다.  우선 응급환자의 정확한 상태 파악과 적절한 이송병원을 선정하기 위해 2024년 도입 예정인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Pre-KTA..
    • "2030년 전국 의대 한학년 최대 7000여명"
      복지부, 수요조사 결과 발표…"2025년 '2151명~2847명' 증원 기대" 2023-11-21 15:06
      전국 의과대학에선 추가 투자를 통해 오는 2030년 현 정원에 3953명의 학생을 더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합산하면 한 학년 의대생이 7000여명이 된다.정부가 우선적으로 결정해야 할 2025학년도 각 대학의 증원 수요는 최소 2151명에서 최대 2847명이었다. 지역 인프라 및 각 대학 수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총 입학정원을 확정하게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오늘(21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대정원 확대 수요조사(이하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수요조사는 지난달 19일 발표한 ‘필수의료혁신 전략’ 후속으로 각 의과대학은 모두 증원 수요를 제출했다.의학교육의 질을 유지하면서 확대 가능한 정원 규..
    • 보건복지부 공무원 노조, 외연 확장…자문단 영입
      정책·법률·정치·언론 전문가 구성…정승문 위원장 "대외기능 강화" 2023-11-21 12:06
      보건복지부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승문)이 외연 확장에 나선다. 정책, 법률, 정치, 언론계 인사를 주축으로 자문위원단을 구성한 덕분이다.복지부 노조는 각 분야 외부위원 중심으로 자문위원단을 구성, 활용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이곳 노조는 지난달 제7대 신임 지도부가 출범했다. 특히 정승문 노조위원장은 노조 역사상 최초이자 MZ세대(30대) 최연소 위원장 타이틀을 가져 주목을 받았다.지난 9월 모바일 투표로 실시한 제7대 임원 선거에서 정승문 국립재활원지부장은 전체 조합원 51.92%의 지지율을 얻어 노조위원장에 당선됐다.그는 공약으로 ▲정치노조 NO! 조합원을 위한 노조 YES! ▲악성·폭력 민원인, 직장 내 갑질, 괴롭힘 강력 대응 ▲지부간 연대 협력 구축 ▲직렬별 특별위원회 제도 개선을 내걸며, ..
    • 심평원, 이달 28일 '정보보호 컨퍼런스' 개최
      'AI 시대 정보보호가 나아가야 할 길' 주제 진행 2023-11-21 11:3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오는 11월 28일 강원도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AI 시대 정보보호가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제5회 강원지역 정보보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강원지역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협의회와 행정·공공기관 사이버보안 협의회, 기업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AI 시대에 요구되는 정보보호 동향을 공유·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정보 및 정보보호 관련 동향과 사례 공유에 관심 있는 강원지역 산업계 종사자, 국가·공공기관 관계자 및 대학생 등 누구나 사전등록 절차를 거쳐 참석할 수 있다.강중구 심평원장은 “강원지역 산·학·관 관계자들이 다양한 정보보호 동향과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건보공단 "4대 사회보험료, 모바일 즉시 납부"
      "종이 고지서 대신 모바일 전자고지 신청 증가 추세" 2023-11-21 11:02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네이버 전자문서를 활용한 4대 사회보험료 전자고지 납부 시스템을 개선해 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국민 납부 편의를 더욱 향상했다고 21일 밝혔다.네이버 전자고지는 고지서를 우편 대신 모바일 앱으로 받는다. 스마트폰으로 보험료를 확인하고 모바일지로, 가상계좌, 카카오페이, 또는 공단이 제공하는 The건강보험 앱을 통해 간편한 보험료 납부도 가능한 서비스이다.기존 모바일 전자고지 신청이 The건강보험 앱으로만 가능해 네이버로 신청안내문을 받고도 모바일에 앱이 설치되지 않은 경우 별도로 앱을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현재는 The건강보험 앱이 없어도 안내문에서 신청버튼을 클릭하면 전자고지 신청화면이 바로 나타나 간편하게 원클릭으로 전자고지를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
    • 시민단체 "디지털헬스케어법안 폐기"
      요구 의견서 국회 제출…"사실상 의료·건강정보 민영화법" 주장 2023-11-21 10:13
      사진제공 연합뉴스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디지털헬스케어법안 폐기를 주장하는 의견서를 국회에 제출하는 등 반대 여론이 확대되고 있다. 해당 입법안은 기업이 개인 건강정보와 의료정보를 환자 동의없이 가명처리를 허용, 사실상 의료·건강정보 민영화법이라는 주장이다. 개인건강정보와 의료정보에 대한 기업 등 제3자 전송 권한까지 포함, 과거 시민단체의 강한 반발에 부딪힌 바 있는 ‘데이터 3법’의 보건의료 확장판이라는 지적이다. 21일 참여연대와 무상의료운동본부 등은 "디지털헬스케어법안 폐기 요구 의견서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건강‧의료정보는 보건의료 관련 특별법 적용 대상이며 개인정보보호법보다 우선해 위법 소지가 있다는 게 요구서 제출의 핵심이다. 현행..
    • 복지부 "생명 살리는 모든 과(科)=필수의료"
      전문과목학회와 3차례 간담회…박민수 차관 "불필요한 규제 혁신" 2023-11-21 05:22
      정부가 진료과목 구분을 두지 않고 생명을 살리는 모든 의료는 ‘필수의료’라는 생각 아래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0일 전문과목 학회와 보건의료 현안을 주제로 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1차와 2차 간담회는 지난 10일과 14일 두 차례 열린 바 있다.대한의학회 승인을 받아 활동하는 26개 전문과목 학회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각 전문과목별 전문의 자격시험을 주관한다. 1차 간담회에는 대한의학회 및 가정의학회, 내과학회, 소아청소년과학회, 신경과학회, 신경외과학회, 영상의학회가 참석했다.  2차에선 결핵및호흡기학회, 비뇨의학회, 산부인과학회, 성형외과학회, 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안과학회, 외과학회, 이비인후과학회..
    • 여야 총선기획단 출범···'의대 증원' 충돌 예고
      유의동 정책위의장‧신현영 의원 합류···野 "총선 의식한 정책으로 심판" 2023-11-20 18:47
      여야가 내년 4월 치러질 22대 총선을 150여일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총선기획단을 가동, 소용돌이 치는 의료 현안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주목된다. 이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2년 후 치러지는 선거다.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에서 패배의 씁쓸함을 겪은 여당은 총선 주요 의제로 김포시 서울 편입·공매도 금지 등과 함께 ‘의대 정원 확대’ 등 굵직한 의제를 띄우고 당 혁신을 위해 의료계 인사를 영입했다.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의대 정원 확대를 비롯한 해당 의제들이 총선을 겨냥한 대책이라고 비판하며 ‘정책심판론’을 꺼냈다. 이번 총선 여야 기싸움에서 특히 보건의료 분야가 눈에 띄는 이유는 여야가 총선 준비와 동시에 각각 지역 및 필수의료 관련 태스크포스(TF)를..
    • 심평원 "ESG문화 확산 프로젝트 주도"
      강원 20개교 탄소중립 실천 활동 포인트 기부금 조성 2023-11-20 18:1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1월 17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행복해 지구나 이음(E)’ 프로젝트 수료식에서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행복해 지구나 이음(E)은 강원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행가래 어플 기반 청소년들의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통해 환경문제 개선·지원에 기여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심평원, SK(주) C&C,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재)행복한 학교재단의 ESG 경영에 기반,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미래세대 대상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은 환경보전 실천·행동부터 기부처 제안과 투표에 이르는 전(全)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미래환경 개선을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nb..
    • "보훈대상 배우자 감면 60→90%, 연령 75→65세"
      민주당 송기헌 의원, 보훈보상대상자 의료비 등 지원법 개정안 발의 2023-11-20 14:02
      보훈대상자 배우자의 의료비 감면율을 기존 60%에서 90%로 확대하고, 보훈 위탁 의료기관에서도 75세 이상에서 65세 이상까지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송기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보훈보상대상자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민병덕, 박정, 유기홍, 전재수, 정성호, 주철현, 최인호, 허영 의원도 함께 이번 발의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현행법에 따르면 보훈대상자 배우자를 보훈병원에서 진료할 경우, 진료비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감면토록 규정한다. 시행령에서는 진료비를 면제하거나 비용의 60% 범위에서 감액토록 하고 있다. 또 보상금을 받는 재해..
    • 이재명대표 "간병비 시범사업 예산 복원·건보 추진"
      "올 10월 간병비 상승폭 9.3% ‘역대 최대, 대통령 공약 이행" 촉구 2023-11-20 12:4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요양병원 간병비 시범사업 예산을 복원시키겠다. 간병비의 건강보험 급여화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오늘(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많은 국민이 급증한 간병비 부담에 큰 고통을 겪고 있다. 국가가 국민 잡는 간병비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이 대표는 “지난달 간병비 상승폭이 관련 통계 작성한 이후 최대치인 9.3%에 이르렀다. 간병비로 한 달에 최대 500만원을 쓰는 수준이다. 대부분 가정이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사정이 이렇다 보니 ‘간병 파산’, ‘간병 실직’, 심지어 ‘간병 살인’ 같은 비극적인 일들까지 벌어지고..
    • 이달 20일 의약품 성과기반 급여관리 방안 공청회
      심평원, 실제임상자료(RWD)/실제임상근거(RWE) 활용 논의 2023-11-19 18:37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대한항암요법연구회은 오는 11월 20일 15시 가톨릭대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실제임상자료(RWD)/실제임상근거(RWE) 활용을 통한 의약품 성과기반 급여관리 방안’을 주제로 ‘의약품 성과기반 급여관리 방안 공청회’를 개최한다.실제임상근거(Real-World Evidence, 이하 RWE)란 실제임상자료(Real-World Data, 이하 RWD)를 수집·통계적 방법으로 분석한 문헌이다. 대표적 RWD로는 건강보험 청구자료, 병원 진료기록, 설문조사(삶의 질 조사), 시판 후 의약품 조사 자료 등이 있다. 이번 공청회는 대한항암요법연구회와 심평원이 지난 5년간 진행한 RWD/RWE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RWD/RWE 기반 의약품 급여관리 가이드라인활용에 대해 각..
    • 이달 20일 재활의료기기 사용적합평가 성과 교류회
      국립재활원, 테크빌리지 소프트웨어 'REHABWARE STANDARD' 진행 2023-11-19 14:48
      국립재활원(원장 강윤규)이 오는 11월 20일 오후 5시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파라스파라서울에서 ‘재활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 시범사업’ 성과를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이번 행사는 ‘2023년 하반기 재활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 지원 사업’에 참여한 연구진 및 평가자, 업체 관계자를 초청해서 하반기 사용적합성평가 성과 및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다.  국립재활원은 재활의료 및 연구 등을 통해 장애인은 물론 국민 재활을 돕는 재활전문 국립중앙기관이다. 병원과 연구소로 이루어진 임상재활테스트베드 인프라를 활용, 재활 의료기기 개발 및 인·허가 등에 필요한 사용적합성평가를 제공한다. 또 평가보고서를 발행하는 사용적합성평가 지원 시범사업을 수행한다.하반기 사용적합성평가 시범 운영은 ..
    • 백신개발 연구비 277억→51억···사업 중단 위기
      신현영 의원, 이달 20일 학계·업계 현장연구자 의견 청취 간담회 개최 2023-11-19 10:38
      올해 277억원 규모였던 글로벌 백신기술 선도 사업예산이 내년 51억원 규모로 대폭 삭감되면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정부와 현장연구자 중재에 나섰다. 신현영 의원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감염병 백신 연구자 간담회-삭감된 팬데믹 백신 연구비 되살려야'를 주제로 2024년도 보건복지부 연구비 예산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올해 277억1100만원이었던 글로벌 백신기술선도 세부사업 예산이 2024년도에 226억200만원 삭감된 51억900만원만 편성돼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해지자 신 의원이 중재코자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이시은 전남대 교수 - 세포면역 유도 점막 면역증강제 범용 플랫폼 개발 연구 ▲여선주 서울대 교수 - 말라리..
    • 잇몸 연조직 증대술 등 4건 신의료기술 최종 심의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유사 기술 대비 안전성·유효성 확인 2023-11-17 22:06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은 2023년 제9차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17일 발표했다.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새로운 의료기술 안전성과 임상적 유효성 평가를 위해 지난 2007년 도입됐으며 미검증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이번 고시에 포함된 의료기술은 총 4건이다. 우선 ‘형상 유도 로봇 보조 기관지경술’은 폐암 의심 및 확진 환자, 말초폐병변 환자를 대상으로 기관지경술 시행 시 자동화 시스템 로봇 수술기와 광학 센싱 카테터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병변 위치를 확인하고 악성종양 진단을 위한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술기다.기존 기술인 전자기장 유도 기관지경술이나 ..
    • 통원 치료를 '입원' 조작…100억대 보험사기 병원
      부산경찰청 적발, "환자 466명 보험사에 허위서류 제출해 보험금 챙겨" 2023-11-17 16:24
    • 묻지마 칼부림 후속대책→'정신시설 확충' 난관
      국회 예산처 "내년 예산 27억 증액됐지만 지자체 참여 제고 방안 등 필요" 2023-11-17 15:26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킨 묻지마 칼부림 사건의 후속 대책으로 나온 정신건강증진시설 확충과 관련해서 구체적 실행방안 부족이 지적됐다. 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이 2023년 81억5400만원에서 108억8500만원으로 27억 3100만원 증액 편성됐지만, 참여율 제고 방안 없이는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분석이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최근 '2024년도 예산안 위원회별 분석'를 통해 "정신건강증진시설 확충 사업에 대한 시설 및 지자체 참여 제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확충 사업의 연례적인 집행 부진문제 및 지자체간 불균형 문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관련 시설 및 지자체의 참여율 확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참여율이 떨어지면 증액 편성 자체가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
    • 내달 6일 '2023 보건의료 빅데이터 미래포럼'
      심평원, '국민의료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 방향 모색' 주제 2023-11-17 14:4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12월 6일 서울 강남구 SETEC 컨벤션홀에서 ‘국민의료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 방향 모색’을 주제로 ‘2023 보건의료 빅데이터 미래포럼’을 개최한다.올해 7회째인 포럼은 심평원 빅데이터를 활용한 우수연구 사례를 공유하고, 데이터 활용 응급의료의 환자안전 및 진료 효율성 향상 방안 등을 전문가들과 논의코자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총 2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기조 강연은 서울대 교수이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인 홍석철 교수가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가치와 혁신 방향'을 주제로 강연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함명일 심평원 심사평가연구소장을 좌장으로 국민건강 가치 향상을 위한 심사평가원 빅데이터 활용연구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심평원 빅데이터를 활용한 ▲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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