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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호 교육부 장관, 의대 40개교 총장 면담
      "미복귀 의대생, 학칙에 따라 엄정 조치"···내달 4일까지 희망정원 제출 2024-02-28 11:50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반발해 휴학계를 낸 의대생이 1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오늘(28일) 교육부가 의대를 보유한 40개 대학 총장들과 만난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는 28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40개 대학 총장들과 화상 간담회를 개최한다. 보건복지부의 의대 증원 2000명 계획 발표 및 의대생 동맹휴학이 이뤄진 후 이주호 장관이 총장들과 만나는 것은 지난 19일 이후 두번째다.  이는 증원 신청기한을 미뤄달라는 의대 학장 단체 요청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의대 증원 수요조사 회신 기한은 오는 3월 4일까지로, 각 대학들은 이날까지 의대 증원 수요조사를 제출해야 한다. 의대생들의 휴학 투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교육..
    • 심평원, 공공데이터 5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개방·활용·품질·관리체계 평가 전(全) 영역에서 고득점 획득 2024-02-28 10:0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심평원은 공공기관이 평가 대상이 된 2019년 이래 한 번도 빠짐없이 평가 우수기관 자리를 유지한 기염을 토했다. 심평원은 이번 평가에서 총점 93.68점으로 공기업·준정부기관 평균(82.5점) 대비 13.6% 높은 점수를 받으며, 평가 전 영역에서 전체기관 평균을 상회했다. 2023년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각 기관은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기타 영역에 대해 3개 등급(우수,보통,미흡) 중 하나를 부여 받았다. 심평원은 데이터 거버넌스 관련 관리체계 ..
    • PA간호사, 대법원 금지 5개 빼고 '전면 허용'
      2월 27일부터 한시적 시범사업 실시…민·형사 책임 면제 등 '법적 보호' 2024-02-28 06:15
      정부가 진료보조인력(PA) 시범사업을 통해 의사 업무범위를 대부분 허용했다. 다만 ‘대법원에서 명시적으로 금지한 5개 행위’는 제외됐다.사업기간은 별도 공지시까지다. 대상 인력의 범위는 간호사를 중심으로 우선으로 적용되며, 추후 필요시 다른 보건의료인력으로 확대 가능성도 제기된다.보건복지부는 간호사 진료지원 업무 수행에 따른 법적 불안 해소를 위해 27일부터 한시적 시범사업 실시한다고 밝혔다.전공의 집단사직에 띠른 의료현장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보건의료기본법 제44조(보건의료 시범사업)이 근거다.해당 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새로운 보건의료제도를 시행하기 위해 필요하면 시범사업을 실시할 수 있고, 이 경우 그 결과를 평가해 새로 시행될 보건의료제도에 반영토록 했다.대상 인력 범위는 간..
    • 의료계 인사 첫 경찰 고발…비대委 "신경 안쓴다"
      政, 업무방해죄 교사‧방조 등 혐의 5명…SNS 글 올린 前 의협회장도 2024-02-28 06:06
      정부가 지난 2월 27일 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김택우 위원장,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 박명하 조직강화위원장과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노환규 전(前) 의협 회장 등 의협 관계자들을 고발했다.최근 정부와 의료계 갈등 속에서 정부가 고발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발당한 인사들은 '반민주적'이라며 정부를 강력히 규탄했다.보건복지부는 이날 오후 "의료법 위반죄 및 업무방해죄를 교사, 방조한 혐의로 의협 비대위 관계자 등 5명과 성명불상자 등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여기서 '교사'는 다른 사람에 범행을 결의하게 해서 실행토록 하는 것을 지칭하며, '방조'는 범행 결의를 강화하거나 도와줘 범죄를 간접적으로 돕는 행위다.복지부는 이들이 전공의가 사직을 하도록 직간접적..
    •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 초음파 타깃…"과다 근절"
      5년간 급여 2조원 증가·1만2000명 年 28회 검사…"필수의료 강화 비용 전환" 2024-02-28 05:51
      사진출처 정기석 이사장 페이스북건강보험공단이 초음파 급여비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앞서 예고한 10조원에 달하는 필수의료 강화 비용을 충당한다는 구상이다. 정기석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2월 27일 개인 SNS를 통해 “초음파 급여비가 5년간 350%(1조9000억원) 증가, 1만 2000명이 연간 28회 이상 검사”를 지적한 게시물을 SNS에 게재했다.이 같은 내용은 정 이사장의 SNS 소통 행보에서 건보공단의 초음파 과다이용 근절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미 해당 구상은 이미 보건복지부의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안)에도 의료 남용 방지 방안에도 담겼다. 건보 계획에 따르면 초음파‧MRI 진료비는 2018년 1891억원에서 2021년 1조..
    • 강청희 前 의협 상근부회장 "서울 강남구 을 출마"
      4.10 총선 출사표…"심장 고치는 흉부외과 의사에서 사회 고치는 정치인으로" 2024-02-28 05:16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5호인 강청희 前 대한의사협회(의협) 부회장(흉부외과 전문의)이 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서울 강남구 을 출마를 공식화했다. 27일 강청희 前 부회장은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슴을 열고 심장을 고치는 흉부외과 의사에서 사회를 고치는 의사로서 뜨거운 심장으로 통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그는 지난 10년 간 강남에서 생활한 자신을 '강남닥터 강청희'로 칭했다. 누구보다 강남을 잘 알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시민의 뜻을 국회에 전달하기 위해 지역구 출마를 결심했다는 설명이다. 강 前 부회장은 "임상의사와 행정전문가로서 강남주민을 위한 보건의약 정치를 연계하겠다"며 "반드시 의료와 복지가 통합운영돼야 하며, 그 시작은 우리 ..
    • "필수의료 의사들 사법부담 완화 '특례법' 제정"
      조규홍 장관, 오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 2024-02-27 16:34
      정부가 의료인의 사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특례법 제정을 추진한다. 27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개최하고 의료사고처리 특례법 제정 상황 등 현황을 공유했다.중대본은 이날 회의를 통해 현재 비상진료체계 운영상황과 '의료사고처리 특례법' 제정 추진상황, 의사 집단행동 상황 등을 점검했다. 우선 복지부는 의료기관에서 환자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27일 복지부 내 '즉각대응팀'을 신설했다. 즉각대응팀은 '지원팀'과 '현장출동팀'으로 구성됐다. 지자체를 중심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공단, 소방청, 응급의료센터, 경찰 등 협업을 통해 국민불편을 빠르게 해결한다는 계획이다.고용노동..
    • 박민수 차관 "전공의 직업 선택 자유 제한 가능"
      "공익‧사회질서 유지 차원서 현행 의료법 체계내 명령 발동 법률 검토" 2024-02-27 14:26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공익을 위해서는 전공의 직업 선택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27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 “전공의 사직이 헌법상 직업 선택의 자유에 따른 것이라고 하지만 공익이나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 제한이 가능하다”고 했다.이어 “현행 의료법 체계에서 충분히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것으로 법률 검토를 마쳤다”며 “29일까지 복귀하지 않을 경우 3개월 이상의 면허정지 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다시 한 번 대화를 제안했다. 박 차관은 “정부는 언제든지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며 “대표성 있는 대화 창구를 마련해 대화 일정을 제안해 주면 화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6일 기준 99개 수련병원 소속 전공의 80.6%인 9909명이 사..
    • 복지부, 의료공백 대비 '즉각대응팀' 신설 운영
      지자체 중심 국민 불편 해결 총력…박민수 차관 "진료·수련현장 복귀" 촉구 2024-02-27 12:30
      전공의를 포함한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공백으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해 보건복지부 내 ‘즉각대응팀’이 신설된다.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지원팀과 현장출동팀으로 구성된 ‘즉각대응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해당 팀은 지자체를 중심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소방청, 응급의료센터, 경찰 등이 협업, 국민 불편 등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게 된다.고용노동부는 산재병원 9개소에서 비상진료대책을 통해 평일 야간 연장진료, 인근 대학병원 환자 이송·전원 등 비상진료체계 운영에 총력 중이다.브리핑에서 박 차관은 하루라도 빨리 전공의들이 진료 현장과 수련의 자리로 복귀하기를 촉구했다. 진료유지 명령 발령을 재차 언급하기도..
    • 서울시, 시립병원 의료진 긴급채용 26억 지원
      서울의료원·보라매병원·은평병원 우선 채용 2024-02-27 11:52
      사진제공 서울시서울시가 전공의 집단 휴진 장기화로 시립병원에 의료인력 긴급채용을 위한 지원금을 약속했다. 지원금은 26억원 규모다.서울시는 재난관리기금 26억원을 편성해 전공의 공백이 있는 서울의료원 및 보라매병원, 은평병원 의료진 채용을 우선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최근 서울시는 8개 시립병원장 참석 회의에서 인력 공백 등 어려움을 해결키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서울의료원 등 3개 병원 총 45명의 의료진 충원이 목표로 세웠다. 서울시는 의료계 집단행동 추이에 따라 3개월로 나눠 예산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지난 20일부터 대학병원 전공의 집단 사직 및 휴진 여파가 이어지면서 현장 전문의들이 번아웃(Burnout)을 막기 위한 조치다. 병원 운영 상황에 맞게 당직..
    • 한 총리 "의료개혁 부족한 부분, 대화하면서 보완"
      오늘 국무회의 주재, "이달 29일까지 전공의 돌아와달라" 거듭 당부 2024-02-27 11:29
      사진출처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해 사직한 전공의들에게 "오는 2월 29일까지 복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정부가 밝힌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한 총리는 "전공의들 집단행동이 계속되면서 의료현장 부담과 국민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29일까지 병원으로 돌아와준다면 아무 책임도 묻지 않겠다. 의료인으로서 사명감을 되새겨달라"고 촉구했다. 의대 증원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과업이라는 게 정부 입장이다. 한 총리는 "의대 증원은 여러분도 공감하는 필수의료와 지방의료 살리기를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 의대 증원이 궁극적으로는 의사들을 위한 ..
    • 政 "병원 50곳 현장점검, 전공의 29일까지 복귀"
      "3월부터 미복귀자 면허정지 등 진행" 경고…"의료사고특례법 제정 속도" 2024-02-27 09:48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 집단행동에 들어간 전공의들에 대해 정부가 이달 말까지 복귀하지 않으면 3월에 사법처리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밝혔다.다만 오는 29일까지 수련병원 복귀시 책임을 묻지 않을 계획이다.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게 된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27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불법적인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변함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정부는 50개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이번 주 안으로 완료, 근무지 이탈자를 확인할 방침이다. 이후 3월부터 미복귀자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과 관련 사법절차를 진행한다.조 장관은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는 오는 29일까지 복귀할 것을 다시 요청한다. 29일까..
    • 정부-시민단체 연합전선 구축…의료계와 대치 국면
      건강보험노조 혼합진료 반대 토론회 개최 등 지원사격 2024-02-27 06:32
      정부 의료정책에 연일 반대를 표명하던 시민단체가 정부 정책을 옹호하는 기현상이 펼쳐지고 있다. 의대 정원 확대와 혼합진료 금지 등 비급여 통제 및 축소 방향성에 궤를 함께 하면서 의도치 않게 연합전선이 형성되는 모습이다.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은 오는 29일 ‘국민실질의료비 절감 방안, 혼합진료 금지 왜 필요한가’ 토론회를 통해 ‘혼합진료 금지’ 필요성을 제안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같은 추세는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각계 시민단체는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로 집단 휴진에 들어간 전공의 복귀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연일 발표하고 있다. 혼합진료 금지는 비급여와 급여 진료를 동시에 받는 것을 제한하는 정책이다. 정형외과에서 근육이나 관절 통증과 ..
    • 대통령실 "간호사·한의사 등 업무범위 확대 검토"
      "의료공백 장기화 대비 의사 외 타 직역 역할, 필수의료 패키지 포함 장기과제" 2024-02-27 05:58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의료 공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상황에 따라 관련 직역인 간호사, 한의사, 약사 업무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6일 JTBC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의료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선택지를 찾을 것”이라며 “간호사, 약사, 한의사 등 여러 직역 간 업무범위 조정도 그중 하나일 수 있다”고 말했다.의료 현장의 혼란이 더 커진다면 간호사에 더해 한의사, 약사 등 의사와 전문성이 겹치는 직역의 역할을 늘리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는 취지다.다만 보건의료인 업무 범위는 직역 간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문제인만큼 정부도 의료계와의 대화 창구를 열어두고 신중히 접근한다는 방침이다.정부는 이날 전공의의 이탈로 발생한 대형 병원의 의료 ..
    • 민주당 "醫-政 타협하고 年 500명~1000명 조정"
      이재명 대표-권칠승·신현영 의원 "지방의대 중심으로 정원 확대 시작" 2024-02-26 20:15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일주일 만에 1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야당과 의사 외 보건의료직역을 필두로 정부와 의료계가 대화에 나서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의대 증원 규모를 연간 500명에서 1000명 선으로 조정해야 한다는 제언과 함께 현장에 남아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국민행동을 제안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26일 의사 출신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기자회견을 열고 “대타협 시간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 의과대학 증원 범위를 조정하자”고 주장했다. "정부-의료계 극한 대치 지속되면 3월에 대한민국 보건의료체계 위태"신 의원은 “정부와 의료계 ‘강(强) 대 강(强)’ 대치를 이대로 방치한다면 당장 새 전공의들이 업무를 시작하는 3월..
    • 사직서 제출 전공의 1만명 돌파…이탈자 9000명
      政, 3월 사법절차 돌입 예고…27일부터 종합병원 PA 시범사업 시행 2024-02-26 12:01
      의과대학 증원에 반대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주요 100개 수련병원에서 1만명을 넘어섰다. 현장 이탈자도 9000명 이상이다. 정부는 이들이 29일까지 복귀한다면 현행법 위반에 대해 최대한 정상을 참작하겠지만 3월 이후 관련 행정처분 및 사법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사실상 ‘최후통첩’을 예고했다.종합병원과 수련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대상 ‘진료지원인력(PA) 시범사업’도 오는 27일 실시된다. 보건의료위기 ‘심각’ 단계 발령에 따른 진료공백 상황 대응 조치다.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서면 점검 결과 23일 오후 7시 기준 소속 전공의 80.5%인 1만34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이들 100개 병원에는 전체 전공의 1만3000여명의 약 95%..
    • "전공의, 2월 29일까지 병원 복귀시 면죄부"
      이상민 행안부장관, 집단행동 처벌유예 최후통첩…"증원 계획 원칙대로" 천명 2024-02-26 11:19
      사진제공 연합뉴스이상민 행정안정부 장관이 26일 사직서 투쟁을 진행 중인 전공의들에게 “이달 29일까지 병원으로 돌아온다면 지나간 책임을 일체 묻지 않겠다”며 사실상 최후통첩을 보냈다.다만 전공의들이 요구한 ‘2000명 증원 백지화’에 대해서는 여전히 확고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만큼 전공의들 복귀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분석이다.이상민 장관은 26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더 나은 대한민국 의료체계 미래를 위해 젊은 의사 여러분들이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이어 "전공의들의 목소리는 환자 곁에 있을 때 더욱 크고 효과적으로 전달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달라"고 당부했다.전공의들은 지난 20일 집단행동에 돌입한 이후 26일 현재 1만명이 넘는 전공의..
    • 政, 의대 증원 '2000명' 굳히나…배정 인원 촉각
      교육부, 3월 4일 신청공문 마감…비수도권 미니의대 정원 확대 예고 2024-02-26 05:48
      정부가 2025학년부터 확대되는 전국 의대 정원 배정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의사들의 반발에 대응, ‘2000명 증원’ 굳히기에 돌입했다는 평가다.특히 비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교육 역량, 현 정원 등을 고려한다는 정부 방침이 발표되면서 할당 정원에 대학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지난 23일 전국 40개 의대 학장 및 부총장과 간담회를 열어 “지난 22일 각 의대에 증원 신청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신청 마감은 오는 3월 4일까지다.아울러 “현재 교육 여건과 잠재력을 고려해서 미래 의료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증원 신청을 해달라”고 당부했다.보건복지부도 다음 달까지 의대 증원분의 학교별 배분을 마쳐 4월 총선 전에 확정하겠다고 밝힌 만큼 배정 작업은 빠르게 이뤄질 것..
    • 강경 투쟁 천명 의사들 vs 공무원의사 전면 배치 정부
      의료계 총파업 돌입 초읽기 상황서 대응 선봉 포진 보건복지부 국장 2024-02-26 05:17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를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전운(戰雲)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의 이이제이(以夷制夷) 전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말 그대로 ‘의사로 하여금 의사를 막겠다’는 전략으로,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을 위한 별도조직의 실무 책임자를 의사 출신 공무원으로 배치했다.보건복지부는 이달 초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의료계가 반발하며 파업이 가시화되자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꾸리고, 총파업시 진료공백 최소화를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보건의료 위기 단계를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하고, 의료계가 본격적인 집단행동을 예고하자 의사면허 취소, 의료법 위반 고발 등 법적인 조치를 하겠다며 의사들을 압박했다.아울러 일부 전공의들이 업무개시명령을 사전에 무력화하기 위해 집단..
    • 의대생들 동맹 휴학…'의대 현안 대응 TF' 발족
      政, 12개 부처 비상진료체계 점검…검사 복지부 파견하고 검·경 협력 강화 2024-02-25 18:29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처,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행정안전부, 교육부, 법무부, 국방부, 국가보훈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국무조정실,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소방청 등 12개 부처가 전방위 대응에 나선다. 특히 사안이 커지고 있는 의대생 동맹휴학과 관련해서 교육부는 의대생 집단행동, 정원, 국립대 병원 등 의과대학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교육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의과대학 현안 대응 TF’를 발족한다.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는 25일 오후 조규홍 제1차장(보건복지부장관) 주재로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12개 부처가 참석해 부처별 비상진료체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의사 집단행동 대응계획 등을 논의했다.참석..
    • 이기일 보건복지부 차관, 서울아산병원 방문
      오늘 응급의료센터 등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점검 2024-02-25 17:09
      보건복지부는 "이기일 제1차관이 오늘(25일) 오후 서울아산병원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전공의 집단행동 상황 속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현장을 지키며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서울아산병원은 지난 2008년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돼 현재까지 서울동남권역에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 2018년에는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도 지정, 중증 소아응급환자 진료 부문에서 중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전공의 집단행동 상황에서도 중증응급환자 진료를 유지하고 있다.정부는 응급실 과밀화를 방지하기 위해 중증응급환자는 대형병원, 경증환자는 인근 응급실 또는 동네 병·의원을 이용토록 하는 이송지침을 적용하고 있으며,..
    • "복지부 공뭔 ○○○ 봐라" 섬뜩한 의사 커뮤니티
      복지부 공무원에 대한 심한 증오‧복수심 담긴 글 파장 2024-02-24 19:30
    • 2조원 KARPA-H 프로젝트 관리자 4명 공모
      문제 발굴·기획-과제선정‧관리‧평가 등 R&D 전(全)주기 전담 2024-02-24 07:05
      선경 교수(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추진단장으로 임명,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KARPA-H(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과제 선정에서부터 모든 권한을 행사할 관리자(PM)가 선발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KARPA-H(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착수를 위해 프로젝트 관리자(PM, Project Manager)를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KARPA-H 프로젝트는 넥스트 팬데믹, 초고령화, 필수의료 위기 등 국가 보건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비용‧고난도이나 파급효과가 큰 임무중심형 연구개발(R&D)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관료제를 최소화하고 프로젝트 관리자(PM)를 중심으로 유연하고 신속하게 연구과제를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
    • 조 장관 "2000명 증원, 협상 위한 숫자 아니다"
      JTBC 뉴스룸 출연해서 입장 피력…"강경 아닌 원칙대응, 책임 묻겠다" 2024-02-24 06:56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환자 곁으로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들에 대해 “잘못된 행동에 합당한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강경 대응방침을 고수했다.23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조규홍 장관은 “이번에는 과거와는 다를 것임을 말씀드린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조 장관은 “과거 의사 집단행동이 여러번 있었는데 그때마다 구제의 길을 열어준 결과, 집단행동이 반복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정부가 취하고 있는 이 같은 조치가 의료법 등 관련법에서 정부에 부여하고 있는 의무와 같은 것”이라며 “강경이 아니라 원칙대응”이라고 강조했다.정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업무 미복귀 전공의를 고발하고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하겠다고 밝혔다. 의대 증원 규모를 줄여 의료계와 타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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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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