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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政 "의대교수 휴직·사직 유감, 실제론 소수"
      전병왕 실장 "사직서 수리 예정 없어, 현장 남겠다는 의사도 많아" 2024-04-27 21:15
      의과대학 교수들의 휴직 및 사직이 이어지는 상황에 정부가 유감을 표명했다. 다만 형식과 요건을 갖춘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는 소수로 수리 예정인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6일 오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전 실장은 “두 달이 넘도록 전공의들이 현장을 비운 상황에서 의대교수 단체가 주 1회 휴진과 사직 입장을 밝힌 부분은 유감스럽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현재까지 대학 본부와 병원 인사과에 형식과 요건을 갖춰 공식적으로 제출된 사직서는 소수”라며 “사직서 수리될 예정인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그는 “대부분 의대 교수들은 환자 곁을 지키고 있고, 정부 정책에 반대해도 의료 현장을 떠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
    • 윤석열 정부 의료개혁 선봉에 선 정경실 단장
      복지부, 이달 26일자 승진·임명…"정책 방향성·의지 보여준 인사" 평가 2024-04-27 06:36
      의료계 거센 반대에 부딪혀 궤도 수정 전망이 나왔던 보건의료 개혁에 대해 정부가 ‘직진’을 택했다. 실무 총괄에 의정협의를 담당하면서 ‘강단’을 보여줬던 정경실 국장을 승진, 배치했다.26일 보건복지부는 의료개혁추진단장에 정경실 보건의료정책관(행시 40회, 숙명여대 행정학과)을 승진, 임명했다.지난 25일 본격 출범한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복지부 내에 사무국 역할을 하는 지원조직 의료개혁추진단을 설치하기로 했다. 특위는 필수의료패키지의 일환으로 필수의료 보상강화, 전달체계 정상화,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 의료사고 안전망 등 4대 과제에 대한 로드맵을 올해 상반기 중 마련하게 된다.추진단은 해당 특위 논의 내용의 정책화를 지원하고 이행방안을 수립하는 실무 업무를 담당한다. ..
    • 한덕수 총리 "의사를 선생님이라 부르며 존경"
      "국민들 간절한 마음 외면 말아달라" 당부···"전임의·진료지원간호사 감사" 2024-04-26 16:41
      30%에 머물렀던 대형병원 전임의 계약률이 60%에 달하는 등 전임의 복귀 움직임이 두드러지자 보건당국이 다소 안도감을 나타냈다.의과대학 교수들 집단 사직 예고에 대해선 “의사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존경해 온 국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부디 외면하지 말기를 바란다”며 환자 곁을 떠나지 않기를 당부했다.한덕수 총리는 26일 오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의대 교수들이 집단사직 및 휴진을 예고하고 있지만 환자 생명을 끝까지 지켜주실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간곡히 당부드린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환자 곁을 지켜 주시고, 제자들에게도 이제는 돌아오도록 설득해 주시기 바란다”고 피력했다.한 총리는 “전공의와 의대생 여러분들도 정부와 국민을 믿고 조속히 환자 곁으로, 학업의 장으..
    • 복지부 "1조4000억 투자 의료개혁 지속 추진"
      2024년 필수의료 지원안 포함 건강보험 시행계획 확정 2024-04-25 17:57
      보건복지부가 의료개혁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2024년 1조4000억원 이상을 대규모 집중 투자를 추진한다. 기존 확정된 1조원 규모의 필수의료 보상강화 대책에 이어 고위험임산부 정책수가 신설 및 사후보상 등 추가대책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복지부는 25일 2024년 제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개최하고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 2024년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이날 건정심에서는 건보계획 외에도 고위험 산모 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지원 강화 방안을 의결했으며,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에 따른 건강보험 지원방안이 논의됐다. 이번 2024년 시행계획은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으로 ▴필수의료 공급 및 정당한 보상 ▴의료격차 축소 및 건강한 삶 보장..
    • 노연홍 "구체적 의대 정원 논의 계획 없다"
      "의료개혁특위 목적은 '의료체계·제도' 개혁으로 4개 우선 과제 집중" 2024-04-25 17:02
      사진제공 연합뉴스"특위는 의료체계와 제도 개혁을 조금 더 큰 틀에서 논의하는 기구로 의료인력에 관한 수급 조정 기전에 대해서는 의견을 나눌 수 있지만, 구체적인 의대 정원 사안을 나누는 기구는 아닙니다."노연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오늘(25일) 서울정부청사 별관에서 진행된 ‘의료개혁특별위원회 브리핑’ 1차회의 결과에서 이 같이 밝혔다.전체적인 큰 틀에서 일부 논의는 가능하지만, 구체적인 의대 정원을 논의할 계획은 현재로써는 없다는 입장이다. 노 위원장은 "2025년도 의대 정원은 내년도 입시 일정을 감안할 때 학교와 수험생 등의 혼란이 없도록 조속히 확정돼야 할 것"이라며 "현재도 대학별로 내년도 대학 입시 전형 시행계획 개정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nbs..
    • 전국 6개 보훈병원장과 비상진료체계 점검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 "대체인력 채용 따른 의료인력 관리 만전" 당부 2024-04-25 13:04
      전공의 사직으로 인한 의료공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보훈부도 산하 보훈병원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 25일 국가보훈부는 "강정애 장관이 전날 전국 6개 보훈병원장과 만났다"고 밝혔다.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강정애 장관을 비롯해 보훈공단 하유성 기획이사, 신현석 사업이사, 중앙·광주·부산·대구·대전·인천 보훈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강 장관은 보훈병원의 진료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재 전국 6개 보훈병원은 필수의료 지원을 위해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에 대한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전공의 이탈로 인한 공백에 따라 전문의가 병동 및 응급실 당직근무를 대체해 실시 중이다. 또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
    • 의협·전공의협·의학회 빠진 반쪽 '의료개혁특위'
      오늘 출범 첫 회의, 수요자‧전문가 등 24명 구성…의사단체 3명 공석 2024-04-25 12:24
      사진제공 연합뉴스의과대학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등을 논의할 대통령실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의협과 전공의협 등 핵심 이해 당사자 없이 반쪽짜리로 출범했다.정부는 출범 직전까지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의학회 측에 위원회 참여를 요청했지만 끝내 거부하면서 이들 없이 논의를 시작했다.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의료개혁 과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 기구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위원회는 노연홍 위원장(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을 비롯해 기재부, 교육부, 법무부, 행안부, 복지부, 금융위 등 행정기관장과 공급자 및 수요자단체가 추천한 민간위원 등으로 구성됐다.공급자단체에서는 △신응진 순천향대 중앙의료원 특임원장 △박진식 세종병원 이사장 △양동헌 경북대병원장 △최광훈..
    • 의료개혁특위, 첫 회의…"의사단체 참여 필요"
      오늘 의협·전공의협 불참…노연홍 위원장 "첫 소임은 위원회 활성화" 2024-04-25 10:34
      정부가 국민, 의료계, 정부로 구성된 사회적 협의체로서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논의를 시작했다.정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정부는 그간 주요 공급자단체, 수요자단체에 의료개혁특위 민간위원 후보 추천을 요청하고 구성  방식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특위 구성 등을 '준비 TF'를 2차례 개최한 바 있다. 의료개혁특위 출범을 위해 보건복지부 소속 의료개혁추진단 설치 및 근거 규정 마련 등 필요한 제반 절차를 완료했다.이번 의료개혁특위 제1차 회의에서는 의료개혁 추진 배경 및 경과를 보고하고 의료개혁 논의 방향과 의료개혁특별위원회 구성・운영계획을 논의했다.의료개혁특위는 대통령직속 자문기구로 의료개혁 과제의 전문적 검토와..
    • 상급종합병원 '전공의→전문의' 전환 속도 내나
      복지부, 오늘 연구용역 시작…"전공의 비중 20%로 낮추는 방안 추진" 2024-04-25 06:03
      두 달째 이어지고 있는 의료공백 사태를 부른 원인으로 ‘과도한 전공의 의존’이 꼽히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개선에 나선다.수련생인 전공의들 이탈만으로 대형병원 전체가 휘청이는 비정상적인 구조에서 벗어나 수술 등 진료는 전문의가 주도하는 구조를 정착시켜 의료 ‘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24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보건복지부 고위 관계자는 “이 같은 문제를 인식, 현재 전문의 중심병원 전환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장석용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를 책임으로 하는 ‘전문의 중심병원 연구용역’에 돌입, 오늘(25일) 착수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이 관계자는 “통상 정부 연구용역 연구 기간은 8개월 정도인데 사안의 긴급성을 반영해 더 짧게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연구용역 기간도..
    • 코로나 시기 요양병원 항생제 사용 '28% 급증'
      질병청, 2020년~2022년 실태조사…"처방 적정성 '35%' 불과" 2024-04-25 05:40
      코로나19 유행 시기였던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전국 요양병원에서 항생제 사용량이 28.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요양병원 항생제 사용량이 매년 증가하는 반면 처방 적정성이 낮아 요양병원 항생제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는 24일 국내 요양병원 항생제 사용 실태 및 사용관리 인식도·요구도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김용찬 교수,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김동숙 교수 연구팀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팀은 ▲전국 요양병원의 최근 3년간(2020년~2022년) 항생제 사용량과 사용 유형 변화 ▲20개 요양병원 대상 항생제 처방 적정성 등을 조사했다. ..
    • 자동차보험 관리 강화…'골도법 인정기준' 신설
      심평원 "의과·한의과 협진 시 중복(유사) 진료 범주 한정" 2024-04-25 05:2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골도법 검사 인정기준 신설 등 일부 자동차보험 심사시침을 일부 개정한다. 골도법 검사 심사기준(한의) 마련과 함께 의과·한의과 협진 시 중복(유사) 진료 범주를 한정, 자보관리 강화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24일 심평원은 '자동차보험진료수가 심사업무처리에 관한 규정' 제23조제3항에 따라 자동차보험 심사지침 개정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의과에 대한 교통사고 환자에게 시행하는 골도법검사 인정기준(적응증 및 시행횟수 등)등이 신설된다. 골도법 검사의 경우 신체의 측정과 계측 등의 경우는 일반적인 이학적 검사(Physical examination)의 범주로 보아 기본진료료에 포함한다. 또 교통사고 환자에게 골도법검사 시행 시 구체적..
    • 교육부 장관 "이달 말까지 모집정원 제출" 주문
      24일, 40개 대학 총장과 간담회···"학생‧교수들 복귀 설득해 달라" 2024-04-24 17:56
      사진출처 연합뉴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24일 오후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대학교 총장들과 만나 "이달 말까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확정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 장관은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40개 대학 총장과 영상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달 19일 정부가 6개 국립대 총장 건의를 수용, 2025학년도 대입전형에 한해 의대 증원분의 50~100% 범위에서 자율모집할 수 있도록 한 후 처음 열린 자리다. 이주호 장관은 간담회에서 의대 교육과정 운영 정상화와 모집인원 자율화 결정 이유 등을 설명했다. 또 대학 입시전형 준비 및 안정적 학사 운영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그는 "의료개혁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
    • 건보공단, 페루 보건부 방문단과 제도 공유
      단일 보험자 통합 건보공단 성공사례 등 2024-04-24 16:23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23일 원주에 위치한 공단 본부에서 페루의 보건부와 통합건강보험청(Seguro Intergral de Salud) 방문단을 맞아 다 보험자에서 단일 보험자로 통합한 경험과 성과 등을 공유하며 양 기관 교류협력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페루는 현재 다 보험자를 단일 보험자로 통합하는 준비를 하면서, 한국이 의료보험조합을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통합한 경험 등을 습득코자 우리나라에 방문단을 파견했다. 이번 페루 방문단은 통합 과정에서의 경험뿐만 아니라 전 국민 자격 변동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관리하는 운영시스템과 노인의료비 급증에 따른 보험급여 운영방향 및 제도 운영의 근간이 되고 있는 통합 정보시스템 등의 실무 경험 공유에 중점을 뒀다.이에 공단은 국제방문단에 대..
    • 심평원-국민연금공단, 감사 전문성 협약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연금공단은 23일 공단 본사 회의실에서 ‘감사 전문성 제고 및 내부 통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횡령·부패 등 사고예방을 위한 경영 리스크 관리 강화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양 기관의 상임감사 주도로 추진됐다. 협약서에는 ▲감사 전문성 강화 위한 협의회 구성 ▲내부통제 우수사례 공유 ▲교차감사 등 감사 기구 인력 교류 및 상호 지원 ▲청렴 및 반부패 활동 관련 정보 공유 등의 내용을 담았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감사업무 전반에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자체 감사 기구 운영 내실화와 내부통제 실효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김인성 심평원 상임감사는 “양 기관은 보건복지분야 정책 지원과 국가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중추..
    • 政 "의대증원 원점 재검토는 대안 아니다"
      박민수 차관 "국민 기대 반하는 일, 의대교수 휴진·사직 유감" 2024-04-24 11:59
      의료계의 의대증원 ‘원점 재검토’ 주장에 대해 정부가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의대 교수들의 주 1회 휴진 및 사직에 대해선 유감을 표명했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4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의료계는 의료개혁 백지화와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지만 이는 국민의 기대에 반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박 차관은 “의료개혁은 수십년간 정체된 의료시스템을 혁신하는 미래를 향한 첫걸음”이라며 “어렵게 출발한 의료개혁을 무산시키는 것으로 정부가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그러면서 “여러 장벽에 가로막혀 시도조차 못하고 번번이 실패해 왔던 의료개혁의 배를 어렵사리 출항시켰다”고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박 차관은 “의료개혁을 흔들..
    • 이상민 행안부 장관 "의료개혁 미룰 수 없다"
      이달 25일 의료개혁특위 첫 회의 진행…"의사단체 참여" 당부 2024-04-24 10:34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역의료와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 흔들림 없이 의료개혁을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 장관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위기에 처한 지역의료의 정상화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국가의 헌법적 책무"라며 "정부는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우리나라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40%인 98개가 응급의료 취약지역이며, 경남의 경우 18개 시군 중 10개 군 지역에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한 명도 없다는 게 정부 설명이다.강원도 영월의료원은 지난해부터..
    • 직장가입자 1000만명, 건보료 '20만원' 추가 납부
      건보공단, '2023년 정산 보험료 고지'…357만명 평균 13만원 환급 2024-04-24 10:08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4월분 보험료와 함께 2023년 보수 변동내역을 반영한 정산보험료가 고지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보수가 줄어든 357만명은 1인당 평균 13만원을 돌려받고, 보수가 늘어난 998만명은 1인당 평균 20만원(10회 분할기준 월 평균 2만원)을 추가 납부하게 된다.추가 납부자는 2023년도 보수가 상승함에 따라 산정된 보험료와의 차액만큼 올해 연말정산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직장가입자 1626만명의 2023년 귀속 근로소득 총 정산 금액은 3조925억원으로, 전년(3조7170억원) 대비 약 16.8% 감소했다. 추가 납부자의 1인당 평균 추가납부 금액(20만3122원)은 '2022년도 정산분 추가 납부액(21만3719원) 대비 1만597원 감소했다.환급받는 가입자의 1..
    • 2025년도 수가협상 주목…의료 위기 반영되나
      복지부 "5월31일까지 진행"…건강보험 종합계획·진료 공백 등 변수 2024-04-24 06:55
      2024년 수가협상 상견례의과대학 증원 발표에 따라 의료 현장에선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고 있지만 ‘2025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 협상(수가협상)’은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5월 31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는 협상의 결과는 어느해보다 예측이 어렵다는 시각이다. 특히 전공의 이탈에 이은 교수들마저 사직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대형병원 경영위기가 결과에 반영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23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내달 1일 수가협상이 시작된다. 수가협상의 5월 개최는 법으로 정해진 사안으로 연기될 수 없다는 입장이다.의정 갈등 장기화에 따라 행정적 소모가 크지만 이와 별개로 예정된 일정을 진행한다는 의미다. 물리적으로도 아직 준비에 여유가 있다는 판단이다.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앞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
    • 진료협력 인프라 확충…'168곳→189곳' 확대
      복지부 "68곳은 암 진료협력기관으로 운영"…"의료진 신규채용 92억 교부" 2024-04-23 13:47
      의료 공백에 대비, 정부가 중증‧응급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는 동시에 진료협력 인프라를 확충하고 병원 간 정보 공유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3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7차 회의를 박민수 부본부장 주재로 개최, 비상진료체계 운영 및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진료협력병원을 기존 168개소에서 189개소로 24일부터 확대한다. 이 중 68개소는 암 환자의 안정적인 진료를 위해 암 진료협력병원으로 운영하게 된다. 22일 상급종합병원 38개소, 공공의료기관 37개소 등 총 75개 의료기관이 신규 채용한 의사 591명, 간호사 878명에 대해 비상진료 신규채용 국고보조금 92억원 교부를 완료했다. 추가 소요 발생시 지속적으로 지원하게 된..
    • '치매' 명칭 변경 시도 7번째···'인지저하증' 대체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 개정안 발의···21대 국회서 6번 실패 2024-04-23 12:29
      제21대 국회에서 또 '치매'의 명칭 개정 시도가 이뤄진다. 지난 4년 동안 6차례 시도 모두 실패했지만 회기 종료가 임박한 시점에서 재추진 되고 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기윤 의원(국민의힘)은 23일 치매를 '인지저하증'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치매관리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치매라는 용어가 어리석을 치(痴), 어리석을 매(呆)라는 부정적 의미를 내포한 한자어를 사용해 질병에 대한 모멸감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2011년 이후 지속돼왔다. 이에 같은 한자문화권인 일본, 중국, 대만도 이를 '인지증', '실지증', '뇌퇴화증' 등으로 변경해 사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치매의 새로운 명칭 후보로는 '신경인지장애', '인지흐림증', '인지저하증' 등의 다양한 이름..
    • 심뇌혈관 환자 최적 병원 '진료플랫폼' 개방
      복지부,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진료협력 네트워크 의료진 모두 활용 2024-04-23 10:53
      심뇌혈관질환 진료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 구성원이 아닌 의료진도 ‘신속의사결정 플랫폼’에 응급환자 의뢰가 가능해졌다.응급수술 가능 병원이 많지 않은 대동맥박리 환자 등의 최적 의료기관 신속한 선정과 전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지난 22일부터 의료진들의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급성대동맥증후군 환자 의뢰가 용이해졌다고 23일 밝혔다.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문제해결형 진료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 구성원이 아니어도 인적 네트워크에서 사용 중인 ‘신속의사결정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게 된 덕분이다.해당 시범사업은 권역심뇌센터 중심 10개 네트워크에 권역센터 제외 55개 병원이 참여중이다. 전문의 1317명이 참여중인 인적네트워크 55개가 구성됐다.시범사업 미참여자도 플랫폼을 통..
    • 3번째 新간호법···PA 법제화 추진 속 '업무범위' 촉각
      고영인→유의동→최연숙 의원 등 여야 합심, 공통점 '복지부령 위임' 방침 2024-04-23 06:23
      간호법이 지난해 5월 대통령 거부권으로 폐기된 후 1년여 만에 재발의됐다. 제21대 국회에서만 3번째다. 다만 그동안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이전에는 간호사 출신 여당 의원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에 힘을 실었다면 4·10 총선이 지난 현재 여당과 야당이 함께 뜻을 모았다. 또 정부가 현재 전공의 사직으로 인한 의료공백을 간호인력으로 해결하기 위해 진료지원인력(PA) 간호사의 제도화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것도 법안 발의에 힘을 싣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보다 정교해진 법안이 약 한 달 남은 21대 국회 회기 내 마찰 없이 보건의료직역 간 업무범위를 재정의할 수 있을지 촉각이 곤두세워진다. 지난해 4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간호법은 같은 해 5월 30일 재의에..
    • 충청·전라·경상권 상급종병 '환자안전센터' 지정
      복지부, 내달 10일까지 2기 3개소 공모…타지역 자부담 100%로 신청 2024-04-23 06:15
      충청·전라·경상권에 위치한 상급종합병원 및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 의료단체를 대상으로 ‘환자안전센터’가 지정‧운영된다.이곳 센터에선 중앙환자안전센터와 연계, 환자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환자안전 교육 및 홍보, 환자안전사고 예방 및 보고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하고 지역별 중소보건의료기관을 지원한다.보건복지부는 내달 10일까지 환자의 보호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제2기 지역환자안전센터 3개소 지정 공모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선정 대상은 지역 내 보건의료기관을 아우르는 지역거점병원 및 보건의료인별 연계·관리가 가능한 보건의료인단체 등이다.의료기관의 경우 상급종합병원 및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이다. 의료기관 인증, 환자안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과 함께 환자안전 전담인..
    • 여당 前 후보 "尹정부 의대 증원, 좌파 의료사회주의"
      "김윤·김선민 후보, 또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 등 김용익 사단 논리" 2024-04-22 16:51
      제22대 총선에서 낙선한 함운경 전(前) 국민의힘 서울 마포을 지역구 후보가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해 "좌파 의료 사회주의 "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함 전 후보는 22일 윤상현 의원실이 주최한 '총선 참패와 보수 재건의 길 세미나'에 참석해 이 같은 입장을 피력, 적잖은 파장을 예고했다. "2000명 증원은 문재인 前 대통령 때 '공공의대 만들어 정원 늘린다 재판(再版)"함 전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의료개혁을 한다고 의대 정원을 불쑥 2000명, 그것도 선거 기간에 내놓은 것에 놀랐다"며 "의대 2000명 증원은 문재인 前 대통령 때 '공공의대 만들어 정원 늘린다'는 것의 재판(再版)"이라고 꼬집었다.이어 "문재인 정부의 실정(失政)을 정상화하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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