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 폐렴 걸린 환자 40% 원인은 ‘항생제’
47만7734명 중 1196명 발생…환자 30% ‘치료 실패’ 대부분 사망 2023-10-24 13:00
의료기관에 입원하거나 인공호흡기 사용 이틀 후 폐렴을 얻은 성인이 1000명 중 2.5명으로 나타났다. 이들 환자의 약 40%는 부적절한 항생제를 처방받았다.24일 질병관리청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와 함께 실시한 성인 병원획득 폐렴 원인균·항생제 내성 패턴에 관한 정책 연구용역 결과를 공개했다.병원획득 폐렴이란 입원 48시간 이후 발생한 폐렴 및 인공호흡기 사용 48시간 이후 발생한 폐렴을 의미한다.이번 연구는 지난 2019년 1월부터 1년간 국내 16개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한 만 19세 이상 성인 환자 47만77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조사 결과, 병원획득 폐렴이 발생한 이는 1196명으로 발생률은 1000명당 2.5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은 150명이었다.병원획득..

